[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센터장 이향숙)는 지난 16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마을활동가,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마을공동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동체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추진되는 것으로, 공동체 기반의 주민자치,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다양한 분야 속 공동체 활동 사례 발표에 이어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진행됐다. 마을연구소 일소공도 협동조합 구자인 소장의 ‘좋은 마을 만들기를 잘하려면?’을 주제로 한 이날 강연은 행정·중간지원조직·민간의 네트워크 구축 및 민·관 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서구 공동체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과 중간지원조직, 민간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다양한 마을의 제 발굴 및 해결을 통해 서구 공동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 박용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둔산1·2·3동)이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원체계 강화를 제안했다. 박용준 의원은 최근 보육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준비하던 청년 2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을 보면 자립청년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보호시스템이 얼마나 취약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면서 지난해 ‘보호종료아동 지원강화 방안’이 발표되어 일부 경제적 지원이 확대됐지만,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으로, 물질적 지원 방안뿐만 아니라 자립준비청년들의 버팀목이 될 수 있는 포괄적이고 다층적인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며 다시는 청년들의 안타까운 희생이 재발하지 않도록 서구 청년 정책이 중앙정부나 시의 사업을 보조하는 단순한 지원 정책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이 ‘보호’에서 ‘자립’으로 연착률 할 수 있도록 한 발자국 앞서 새로운 정책을 펼칠 것을 제안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 용문, 탄방, 갈마1·2동)이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5회 생명나눔주간을 맞아 더 많은 구민이 장기기증에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를 확대하고 기증자와 기증희망자에 대해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기회로 삼자고 강조했다. 서다운 의원은 2017년 10월,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으로 매년 9월 중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 생명나눔주간으로 정해져, 올해는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제5회째를 맞이하는 생명나눔주간이라고 언급한 뒤, 국민 대부분의 장기·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인식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지만 실제 기증희망등록률은 전체 국민의 약 4% 수준의 아주 미흡한 실정으로 이번 제5회 생명나눔주간을 맞아 서구의 헌혈 및 장기기증 장려에 관한 사업이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점검을 해 줄 것과 더 많은 구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방안을 모색하고 기증자와 기증희망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기회로 삼을 것을 제안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 정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수원, 도안, 관저1·2, 기성동)이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봉지구 황톳길 산책로 조성사업을 제안했다. 정홍근 의원은 2013년 한밭대로 황톳길 조성을 시작으로 월평, 만년, 둔산, 계룡로변 황톳길까지 13.1㎞ 구간에 주민들이 직접 이름을 부여하고 노선을 정리한 은가비길, 은평길, 반달길 등 헬로시티 둘레길이 조성되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해 큰 호평을 받고 있다며 구봉지구 택지개발 당시 조성됐던 완충녹지 지대 내 정비되어 있지 않은 산책길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친환경 휴식공간인 황톳길 산책길을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의회]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정현서 의원(국민의힘/ 가수원, 도안, 관저1·2, 기성동)이 도안동 공동주택 내 자동크린넷 수리비 주민 부담 완화 대책 마련을 강력히 건의했다.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현서 의원은 대전도안 택지개발사업 추진시 설치된 자동크린넷시설이 당초 취지와는 달리 잦은 고장과 시설 주변의 쓰레기 불법투기로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은 물론 도안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해치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책으로 ▲공동주택 내 크린넷시설 노후화로 인한 수리비 등 지원방안 마련 ▲크린넷시설 운영불가 또는 운영중단 시 해당 공공주택에 대한 폐기물 수거대책 마련 ▲시설 노후화로 인한 유지관리 문제 발생 경우 대비 재정적, 행정적 지원 법적 근거 마련 ▲ 도안지역 2~3단계 택지개발사업 추진 시 면밀한 사전검토를 통한 주민불편 최소화 등을 건의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 조규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복수, 도마1·2, 정림동)이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물트럭 야간 불법주차에 대한 개선 조치와 공영주차장을 조성, 위탁하자고 제안했다. 조규식 의원은 주택가의 무질서한 화물트럭 불법주정차로 인해 대형 교통사고는 물론 어린이의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통행불편, 도로파손 등으로 피해를 받고 있어, 보다 더 철저한 단속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단기적으로 추가 단속인원 채용을 통해 화물차 밤샘특별단속반 운영으로 적극적인 단속을, 장기적으로는 화물자동차의 공영주차장의 신설과 이를 위탁관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의회]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박용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둔산1·2·3동)이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원체계 강화를 제안했다. 박용준 의원은 최근 보육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준비하던 청년 2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을 보면 자립청년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보호시스템이 얼마나 취약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면서 지난해 ‘보호종료아동 지원강화 방안’이 발표되어 일부 경제적 지원이 확대되었지만,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으로, 물질적 지원 방안뿐만 아니라 자립준비청년들의 버팀목이 될 수 있는 포괄적이고 다층적인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며 다시는 청년들의 안타까운 희생이 재발하지 않도록 서구 청년 정책이 중앙정부나 시의 사업을 보조하는 단순한 지원 정책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이 ‘보호’에서 ‘자립’으로 연착률 할 수 있도록 한 발자국 앞서 새로운 정책을 펼칠 것을 제안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 손도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월평1·2·3, 만년동)이 대전시 수소차 충전소 확대 설치를 촉구했다.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손도선 의원은 2021년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등 친환경차 확산전략과 더불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안’을 확정하면서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 450만대를 보급할 것이라고 발표하고 이어 환경부는 수소충전소 설치와 관련한 행정절차 간소화 제도 등을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포함 후 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고 밝힌 뒤 대전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정책을 활용한 친환경 자동차인 수소자동차 보급을 장려하고 있지만 수소충전소 인프라 미비로 보조금 지원이 있어도 선뜻 수소차를 구매하기 어려운 현실로 수소충전소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시민들이 친환경차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의회]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최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변,괴,가장,내동)이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대형건설공사장과 인근 지역 소상공인 상생 방안을 제안했다. 최규 의원은 현재 서구는 용문동, 탄방동, 도마동, 변동 등 15개소 이상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신규 사업구역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나 사업으로 인해 인근 주택 및 상가 주민들은 공사기간 동안 소음, 먼지, 진동, 각종 안전위험 요소 등으로 불편을 겪을 것이고, 인근 상권 침체 또한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상생방안으로 재건축·재개발사업 현장 근로자가 인근 지역 식당 및 소모품과 잡자재 구매 시 인근 상점을 이용하도록 지역소상공인 이용 할당제를 시공업체와 협의해 줄 것을 제안하며 우수한 지역식당 등을 업체에 홍보하는 등의 별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집행부에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 용문, 탄방, 갈마1·2동)이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5회 생명나눔주간을 맞아 더 많은 구민이 장기기증에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를 확대하고 기증자와 기증희망자에 대해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기회로 삼자고 강조했다. 서다운 의원은 2017년 10월,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으로 매년 9월 중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 생명나눔주간으로 정해져, 올해는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제5회째를 맞이하는 생명나눔주간이라고 언급한 뒤, 국민 대부분의 장기·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인식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지만 실제 기증희망등록률은 전체 국민의 약 4% 수준의 아주 미흡한 실정으로 이번 제5회 생명나눔주간을 맞아 서구의 헌혈 및 장기기증 장려에 관한 사업이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점검을 해 줄 것과 더 많은 구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방안을 모색하고 기증자와 기증희망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기회로 삼을 것을 제안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신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둔산1·2·3동)이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치분권 2.0시대에 부응하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신혜영 의원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자치가 자치단체 중심에서 주민 중심의 주민자치로 전환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자치분권 2.0시대가 막이 올랐음에도 지난 7월 대전시가 주민참여예산액을 200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축소하겠다는 일방적인 삭감 방침을 세우면서 논란의 중심에 있다면서 지방자치가 추구해야 할 가치는 효율성과 함께 민주성에 방점을 두어야 하고 주민은 행정기관의 관리대상이 아닌 스스로 참여하고 결정하면서 무언가를 이루어내는 주체일 때 실질적인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점을 강조한 뒤 주민들이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틀을 고민할 것과 주민자치회, 마을공동체사업, 더불어 마을돌봄까지 지방분권과 관련한 여러 현안사업들이 정치적 성향에 따라 좌초되는 일 없이 체계적으로 관리되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집행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조규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복수, 도마1·2, 정림동)이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물트럭 야간 불법주차에 대한 개선 조치와 공영주차장을 조성, 위탁하자고 제안했다. 조규식 의원은 주택가의 무질서한 화물트럭 불법주정차로 인해 대형 교통사고는 물론 어린이의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통행불편, 도로파손 등으로 피해를 받고 있어, 보다 더 철저한 단속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단기적으로 추가 단속인원 채용을 통해 화물차 밤샘특별단속반 운영으로 적극적인 단속을, 장기적으로는 화물자동차의 공영주차장의 신설과 이를 위탁관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손도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월평1·2·3, 만년동)이 대전시 수소차 충전소 확대 설치를 촉구했다.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손도선 의원은 2021년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등 친환경차 확산전략과 더불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안’을 확정하면서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 450만대를 보급할 것이라고 발표하고 이어 환경부는 수소충전소 설치와 관련한 행정절차 간소화 제도 등을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포함 후 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고 밝힌 뒤 대전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정책을 활용한 친환경 자동차인 수소자동차 보급을 장려하고 있지만 수소충전소 인프라 미비로 보조금 지원이 있어도 선뜻 수소차를 구매하기 어려운 현실로 수소충전소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시민들이 친환경차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 정현서 의원(국민의힘/ 가수원, 도안, 관저1·2, 기성동)이 도안동 공동주택 내 자동크린넷 수리비 주민 부담 완화 대책 마련을 강력히 건의했다.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현서 의원은 대전도안 택지개발사업 추진시 설치된 자동크린넷시설이 당초 취지와는 달리 잦은 고장과 시설 주변의 쓰레기 불법투기로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은 물론 도안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해치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책으로 ▲공동주택 내 크린넷시설 노후화로 인한 수리비 등 지원방안 마련 ▲크린넷시설 운영불가 또는 운영중단 시 해당 공공주택에 대한 폐기물 수거대책 마련 ▲시설 노후화로 인한 유지관리 문제 발생 경우 대비 재정적, 행정적 지원 법적 근거 마련 ▲ 도안지역 2~3단계 택지개발사업 추진 시 면밀한 사전검토를 통한 주민불편 최소화 등을 건의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는 9월 16일,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16일 제1차 본회의에선 정현서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동주택 내 자동크린넷 수리비 주민 부담 완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과 손도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시 수소차 충전소 확대 설치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으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조규식 의원은 화물트럭 야간 불법주차 개선조치 및 공영주차장 조성·위탁 제안을, 정홍근 의원은 구봉지구 황톳길 산책로 조성사업 제안을, 신혜영 의원은 자치분권 2.0시대에 부응하는 서구를, 서다운 의원은 생명나눔주간을 기념하며 나눔문화 확산 독려를, 최규 의원은 지역 대형건설공사장과 인근 지역 소상공인 상생 방안 제안을, 박용준 의원은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원체계 강화를 제안했다. 전명자 의장은 동료 의원들에게 “이번 제1차 정례회는 2021년도 회계연도 결산 및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있는 만큼 꼼꼼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내년도 사업과 연계하여 불필요한 예산은 없는지, 또 예산이 더 필요한 사업은 없는지 구민의 입장에서 살펴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제1차 본회의를 마친 후 서구의회 전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