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조달청에서 추진하는 ‘2022년 제4차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 시범사용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물품을 조달청이 구매하여 시범사용기관에 제공해 주고, 해당 기관이 시범사용 후 피드백을 하는 사업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약 4억 원 상당의 AI 분리배출 기기 20대를 관내에 설치할 계획으로 오는 30일까지 업무협약과 함께 혁신장터에 수행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서구는 환경부 훈령 개정에 따라 시행되는 단독주택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제도 도입에 따른 문제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해 2021년 혁신물품(AI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기기)을 선도적으로 구매하여 관내 총 12개소 24대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투명페트병 1개당 10포인트, 2,000포인트 이상 적립 시 현금으로 지급해주고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자원순환 선도도시 조성과 질 높은 청소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의 노력으로 얻게 된 성과”라며, “향후에도 생활환경 공공서비스 개선, 민간 혁신성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지난 14일부터 구청 앞 샘머리 및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2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1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계 속의 대전 서구, 희망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도심 속 공원에서 펼쳐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기러 온 인파로 가득했다. 16일 저녁, 서철모 서구청장과 강도묵 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하여 많은 관람객과 함께한 폐막식은 3일간의 축제 하이라이트 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라포엠과 팝페라 공연팀의 폐막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하며 늦은 저녁까지 발걸음을 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는 대표 프로그램인 아트마켓, 아트빛터널, 사생대회 등을 필두로 세계문화공연, 외국인 K-POP 경연대회, 힙합 스트릿댄스 콘서트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며 여느 때보다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며 성황을 이뤘다. 특히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아트빛터널은 화려한 조형물과 아름다운 빛 장식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회화, 공예, 일러스트레이션, 디지털 페인팅 등 더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아트마켓은 평소 만나볼 수 없었던 전국 각지의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13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서구지역 시의원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구정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을 비롯해 이재경, 이병철, 김영삼, 이중호, 이한영, 김민숙 의원 등 7명과 서철모 구청장 및 구청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현안사업으로 방위사업청 대전 서구 이전, 생활폐기물 중간집하방식 개선, 도시기능 회복을 위한 재개발, 재건축 사업 활성화, 장태산 노루벌 일원 국가정원 지정 추진, 관저동 제3시립도서관 건립, KT인재개발원 부지첨단산업 집적복합단지 조성, 둔산권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지역 현안 및 핵심 공약사업을 포함한 23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서철모 청장은 “구정 발전에 늘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모든 구정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구청장협의회는 세계지방정부연합 대전 총회 기간 중인 10일부터 1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국내외 홍보관에 대전시구청장협의회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부스는 대전시가 5개 자치구를 아우르는 대전 홍보관을 운영해 주길 건의하여 마련됐으며, 부스에는 자치구에서 제작한 관광 상품과 소개 책자로 각 구의 특색을 소개하고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총회가 대전에서 개최되는 것에 맞춰 우리 5개 자치구를 세계에 소개하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고, 관내 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홍보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UCLG 총회는 '위기를 이겨내고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를 주제로 144개국, 576개 도시에서 온 참가자들이 도시 미래와 환경 등에 대해 회의를 진행한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지난 11일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1만 330원보다 2.6% 오른 1만 60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최저임금 9천 620원보다 980원 많은 금액으로 월급여액은 221만 5천 400원이다. 이는 최저인건비, 물가수준, 경제성장률 등을 고려하여 결정했으며,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도 1월 1일부터 서구 소속 기간제 근로자 500여 명에게 적용된다. 서철모 청장은 “인상된 생활임금이 기간제 근로자분들의 생활 안정과 질적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지난 11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2년 적극행정․구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추진한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대내외 널리 공유하고 구정 혁신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개최됐다. 구는 지난 8월부터 각 부서에서 발굴한 20개 혁신사례에 대한 내부 심사를 거쳐 6개 사례를 선정하고, 청년·주민·직원 대상 온라인 투표와 발표 심사 결과를 합산해 총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선정된 사례는 최우수 ▲ 지역사회 통합돌봄 동행매니저 사업 우수 ▲ 산림분야 드론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장려 ▲ 지방세입금 무인수납시스템 도입 ▲ 주민 맞춤형 생활폐기물 라벨지 홍보물 제작이다. 선정된 우수사례 담당자에게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추천과 국외 정책연수의 특전이 주어지며, 우수사례는 카드 뉴스로 제작해 대내외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혁신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우수 정책들을 발굴․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12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공용차량 운전자 13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서구 공용차량 운전자와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도로교통공단 오주영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교통사고와 위급상황 시 대처요령과 공용차량 운행 시 유의사항, 최신 교통법규 등을 주제로 한 교육을 실시하며, 안전운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철모 청장은 “공용차량 운전자들이 운전업무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관련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매년 교통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공직자부터 안전운행을 실천하여 구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서구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는 10월 11일 14:00 대전역지구대에서 동치미 안전 합동순찰로 선제적 범죄 예방에 기여한 중앙동여성자율방범대 대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번 포상은 지난 9월 동치미 안전 합동순찰에 참여하여 다중이 운집한 대전역 중앙시장 점검 및 치안의견 청취 등 공동체치안 활성화 유공으로 수여됐다. 포상을 받은 중앙동여성자율방범대장은“평소 민·경 공동체 치안 활동에 힘쓰는 협력단체회원들이 많은데 대표해서 받게 되어 어깨가 무겁고, 더 책임감 있게 안전한 동구 만들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경찰서장은“앞으로도 합동순찰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치안의견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동체치안의 가교 역할이 되어달라”고 당부하며, “주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범죄 예방을 통해 안전한 동구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서부경찰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서부경찰서는 10. 11 이른바 ‘보이스피싱’으로 불리는 전화금융사기를 막는 데 큰 공을 세운 대전서부새마을금고 본점을 ‘전화금융사기 예방 우수 금융기관’으로 선정하여 인증패를 수여하고 간담회를 실시했다. 대전서부새마을금고 본점은 평소 은행원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의심 112신고 방법 등에 대해 내부 교육을 진행하고, ‘현금 1,000만원 이상 인출시 경찰 안내’ 플래카드를 게시하여 경찰에 적극 협조하는 등의 노력으로, 총 5회에 걸쳐 적극적인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들의 노력으로 막은 피해 예방 금액은 총 1억 8천만원에 달한다. 대전서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날로 다양화되면서 젊은층부터 고령층까지 연령과 성별을 가리지 않고 많은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 은행원분들의 관심과 침착하고 신속한 대처로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해 준 대전서부새마을금고에 대해 감사함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금융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 보이스피싱 예방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서부경찰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10일부터 1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되는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에 관내 해외 경쟁력 있는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제품 구매 촉진 등 판로 확대를 위해 전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참여 제품으로는 ▲천연원료와 한방원료가 어우러져 두피를 건강하게 모발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식물유래 계면활성제 사용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주)청화팜의 한방샴푸 ▲무기자차와 유기자차의 장점을 합쳐 만든 복합자차로 병풀 홍삼 석류 추출물 등이 건강한 피부를 만들고 부드러운 제형으로 실키한 느낌의 사용감을 주는 (주)청화팜의 썬크림 ▲(주)티에이비 라디스(LADIS)는 감염성 질병 예방을 위한 마개형 UV 식수 살균기 ▲(주)티에이비 호프탭(HOPE TAP)은 탄소 배출 저감과 개도국의 지속 가능한 수인성 질병 문제 해결을 위한 마개형 세라믹 간이 정수기 등이다. 특히, 위제품들은 모두 영문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사용설명서가 영문으로 제작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회적기업 제품의 홍보관 부스 참여를 통해 관내 사회적기업 제품이 세계에 알려지는 좋은 기회로 활용되길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갑천 노루벌 자연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제12회 갑천누리길 녹색체험여행' 행사를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절초가 만개하고 반딧불이 서식하는 흑석동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서 1,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고 가족, 연인들이 함께 생태원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 첫째 날은 '제1회 학교 환경동아리 운영 사례발표대회'를 진행하여 초등·중등 7팀이 본선에 올라 그동안 활동했던 교내 환경동아리 활동을 발표하고 공유하며,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환경동아리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키우고 환경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둘째 날은 노루벌 생태보전과 문화 행사로 ▲반딧불이 먹이주기 ▲가족 환경나들이 ▲환경체험부스 ▲숲속 음악회 ▲로컬푸드 판매 ▲반딧불이 관찰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행사 참여를 위해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마지막 날에는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사의 회원가족 및 주민 등이 참여하여 갑천 노루벌과 생태원 일원을 걸으면서 자연정화 및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끝으로 2박 3일간 행사를 마쳤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제33회 서구민의 날을 맞아 11일과 13일, 총 2회에 걸쳐 구민 화합 및 구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구민 8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서구 24개 동을 갑, 을 지역으로 나누어 11일에는 서구청 구봉산홀, 13일에는 관저문예회관에서 지역 주민의 축하 속에 개최한다. 서구는 중구에서 분구하여 개청한 이래 올해로 34주년이 되는 해로 1990년부터 매월 10월 10일을 서구민의 날로 정해 해마다 기념행사 및 유공자를 표창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200여 명이 넘는 구민의 축하 속에서 퓨전 국악과 전자 현악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구정 및 의정 발전 등 각 분야 유공 구민을 표창하여 수상자의 기쁨을 함께 누리는 자리가 됐다.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이번 제33회 서구민의 날을 맞아 구정 목표인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경제·환경·주차 등 구민의 일상이 새롭게 변하는 서구를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
(TGN 땡큐굿뉴스) 민선 8기 대전 서구는 지난 7일 출범 100일을 맞아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 실현을 위한 6대 분야 69개 공약사업을 확정 발표하고, 성공적 완수를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날 발표는 구청 구봉산홀에서 치러진 ‘제33회 서구민의 날 기념식’ 행사장에서 구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철모 청장이 구민에게 직접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서 청장은 지난 7월 취임 후 24개 전체 동 행정복지센터에 초도방문을 했을 때에도 동별 맞춤형 공약을 직접 설명하여 눈길을 끌었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은 6대 분야 총 69개 사업으로, 임기 내 총 2,549억 원이 소요되며, 재원별로 국비 831억 원, 시비 434억 원, 구비 1,264억 원, 기타 2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분야별로 ▲혁신적인 행정도시 8개 사업 ▲성장하는 경제도시 13개 사업 ▲소외없는 복지도시 10개 사업 ▲조화로운 균형도시 17개 사업 ▲공감하는 문화도시 12개 사업 ▲꿈을 꾸는 미래도시 9개 사업이다. 분야별 핵심 사업은 ▲둔산권 지구단위계획 변경 ▲KT인재개발원 부지 첨단 산업 집적 복합단지 조성 ▲제3시립도서관 건립 ▲장태산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10월 7일부터 관내 착한가격업소 중 온통대전 가맹업소를 이용한 고객에게 사용금액의 3%에 달하는 정책수당을 예산 소진 시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첫 지급에 한해 10월 7일부터 16일까지의 이용 실적을 반영한 정책수당이 지급되며, 이후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단위의 이용 실적을 반영한 정책수당이 지급될 예정이다. 온통대전 캐시백과 별도로 진행되는 이번 착한가격업소 이용고객 정책수당은 가파른 물가상승세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계속되는 물가 상승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착한가격을 유지해주는 업소와 착한가격업소 이용으로 물가 안정에 기여를 해주시는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리며, 착한가격업소 이용활성화와 지원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지난 6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민․관․경 간 협력 체계 구축 및 공동체 안전 확보를 위하여 2022년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서철모 서구청장, 안태정 둔산경찰서장, 최종림 서부경찰서 생활안전과장(위원대리), 곽명상 둔산소방서 예방안전과장(위원대리) 등 관내 기관장과 유관 단체장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황톳길 치안인프라 구축, 아동학대 위험가정 사전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조기진단 시스템 추진, 공영주차장, 주차카메라 확충 추진, 혼잡 교차로 모범운전자 활용 방안,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시설 개선 등 5개 안건에 대해 서구청과 경찰서가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서철모 청장은 “치안 환경은 계속적으로 바뀌므로 지역 민·관·경간 상호 협력이 매우 필요한 부분이므로, 오늘 협력하기로 한 안건 외에도 추후 검토를 통해 지자체에서 좀 더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