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탄소포인트제 기부 참여자의 인센티브 2,178만 원을 서구자원봉사협의회에 지정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중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인센티브를 지급받은 2,245세대의 기부로 마련됐으며, 관내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포인트 기부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신 구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지난달 30일 청사 구봉산홀에서 ‘2022년 하반기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인 염건령 강사를 초빙해 ‘공직 내 4대 폭력의 이해 및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 구축’이라는 주제로 바람직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진행됐다. 특히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공직자의 인식개선 방법 및 폭력예방을 위하여 필요한 행동 수칙 등, 변화하는 직장 문화 속에서 공직자들이 올바른 성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직장 내 4대 폭력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모두가 존중하고 존중받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TGN 땡큐굿뉴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지난 1일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27회 서구청장기 태권도대회’에서 국기원이 수여하는 태권도 명예 4단증을 받았다. 명예 단증은 국기원이 엄격한 심사 기준에 의해 선발하여 태권도 발전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그동안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받은 바 있다. 이날 행사는 참가 선수 및 임원 등 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기원장을 대신하여 대전광역시 태권도 협회 이종대 부회장이 수여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의 국기인 태권도 명예 단증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태권도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영원한 태권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힘찬 서구를 만드는 데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2022년 국가공간정보발전 유공 포상’에서 지적재조사사업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현황과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번 표창은 지적재조사의 가치와 성과를 재조명하기 위해 지난 9월 15일,16일 2일간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열린 ‘디지털 지적의 날’ 행사에 맞춰 전국 자치단체, 관계 기관, 학회 등을 대상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했으며, 행사 당일 진행된 지적재조사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전국에서 제출된 76건의 우수사례 중 서구가 상위 8건에 선정되며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서구는 최우수 기관표창과 우수사례 장려상 등 2관왕을 석권해 명실상부한 지적재조사 최우수기관으로써 위상을 높였다. 특히, 구는 지난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총 12개 지구(3,915필지, 3,221,471.9㎡)에 대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민ㆍ관ㆍ공 협업으로 지적재조사 경계협의 개선’ 주제로 그동안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서지원 의원(국민의힘/ 용문, 탄방, 갈마1·2동)이 제27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인보호구역(실버존, silver zone)의 안전대책 강화를 촉구했다. 서지원 의원은 2022년 8월말 기준 대전의 65세 이상 노령인구는 22만 9,118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노령인구 비율은 15.82%로 2027년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전시 경우 노인보호구역 124곳 중 무인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곳은 5곳에 불과한 실정으로 노인보행자 사망사고가 전국 17개 자치단체 중 가장 높게 나타나서 지난 5월 국가인권위가 노인보호구역 지정 확대와 안전대책 강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권고한 적이 있다면서 내년에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투자를 대폭 확대하는 대전시 계획에 서구도 발빠르게 대비해 줄 것과 단기적으로는 무인과속단속카메라 설치를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스마트 횡단보도와 중앙 보행섬 등과 같은 고령층 보행자에 특화된 교통안전시설 확충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 서구의회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 용문, 탄방, 갈마1·2동)이 제27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과 함께 스토킹범죄 예방교육을 제안했다. 서다운 의원은 지난해 10월 21일 「스토킹법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후 발생한 ‘스토킹 살인’사건은 신당역 사건을 포함해 총 7건이며, 우리 지역 대전에서도 법 시행 후 관련 신고가 2배 이상 증가했다며 스토킹 범죄는 전 애인, 회사 동료 등 생각보다 가까이에서 일어나므로 “서구청에서도 직장교육을 통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과 함께 스토킹범죄 예방교육으로 직장내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고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 서구의회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 용문, 탄방, 갈마1·2동)이 제27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날카로운 구정질문을 하였다. 서다운 의원은 ▲제3시립도서관건립 공약 이행에 앞서 연구용역 실시 여부 ▲재활용 쓰레기 장기 미수거 사태와 재발방지 대책 ▲의회와 구청장과의 관계 및 향후 방향성에 대하여 질문하였다. 세부 내용으로 ▲민선8기 핵심공약인 제3시립도서관건립 대상지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관저4지구 내 유휴 공공용지 활용을 위한 연구용역 비용 몫의 특별조정교부금이 반영된 부지와 같아, 더 좋은 부지활용을 위해, 책정된 연구용역비를 적극 활용하여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른 공약 이행 및 공약 수정 이행이 필요한 것은 아닌지 물었고 ▲서구 재활용쓰레기 수거 업체의 업무 정지로 3주간 구민에게 큰 피해를 주었는데 구청장의 책임있는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으며 ▲구청장의 일부 발언과 행동이 의회를 존중하지 않는 것으로 비쳐 의회와의 관계를 경직시키고 있는 상황에 대한 구청장의 생각을 물었다. [뉴스출처 : 대전 서구의회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9월 30일 제27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서다운 의원은 재활용 쓰레기 장기 미수거 사태와 재발방지 대책 등을 구정질문하였고, 손도선 의원의 대전시 서구 성룡초, 성천초등학교 통합 촉구 건의안, 신혜영 의원의 안전성 제고를 위한 교통안전시설물 특별일제정비 추진 건의안, 전명자 의원의 마약조직범죄수사청 설치 및 중독 치료와 재활 지원확대 건의안이 채택되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미자 의원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관리체계 강화를, 서다운 의원은 스토킹 범죄 예방 교육 제안을, 서지원 의원은 노인보호구역(실버존)의 안전대책 강화를 제안하였다. 전명자 의장은 동료의원들에게 “제9대 서구의회의 첫번째 정례회에서 상임위별 예산결산, 안건심사 등으로 수고 많으셨다”며 “더 나은 서구민의 삶을 위해, 역동적인 변화로 감동을 주는 서구의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 서구의회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손도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월평1·2·3동, 만년동)이 대전시 서구 성룡초, 성천초등학교의 통합을 촉구했다. 손도선 의원은 “대전시 서구 월평동 한아름 네거리에 인접하고 있는 성룡초는 전교생 1,060명 44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가 24.2명으로 과밀현상을, 성천초는 전교생 102명에 9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가 11.3명으로 과소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며 다가올 성천초 입학생의 급격한 감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성천초 자리에 수영장, 체육관, 도서관, 문화센터 등의 교육복지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교육 양극화 현상속에서 학생들의 학습권이 더 이상 피해를 받지 않도록 교육 관계기관에서 성룡초, 성천초 통폐합의 적극적인 논의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 서구의회 ]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서지원 의원(국민의힘/ 용문, 탄방, 갈마1·2동)이 제27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인보호구역(실버존, silver zone)의 안전대책 강화를 촉구했다. 서지원 의원은 2022년 8월말 기준 대전의 65세 이상 노령인구는 22만 9,118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노령인구 비율은 15.82%로 2027년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전시 경우 노인보호구역 124곳 중 무인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곳은 5곳에 불과한 실정으로 노인보행자 사망사고가 전국 17개 자치단체 중 가장 높게 나타나서 지난 5월 국가인권위가 노인보호구역 지정 확대와 안전대책 강화방안을 마련할 것을 권고한 적이 있다면서 내년에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투자를 대폭 확대하는 대전시 계획에 서구도 발빠르게 대비해 줄 것과 단기적으로는 무인과속단속카메라 설치를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스마트 횡단보도와 중앙 보행섬 등과 같은 고령층 보행자에 특화된 교통안전시설 확충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의회]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지난 29일 저녁, 둔산동, 갈마동 등 야간 생활폐기물 수거 현장을 찾아, 골목길 수거 실태 점검과 종량제봉투,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는 체험을 하고 환경관리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서구는 주민이 체감하는 새로운 생활환경 전환을 위해 생활폐기물 배출 및 수거 체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야간 도로변에 적치된 종량제봉투 수거 체계개선을 위해 내달 4일부터 31일까지 ▲용문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 ▲변동 ▲갈마2동 일부 지역에 대해 중간집하 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종전 오후 7시부터 새벽3시까지 하던 종량제 봉투 수거시간을, 새벽2시부터 오전 10시까지로 변경해, 수거차와 압축차간 차대차 수거로 도로변에 적치되는 중간집하 최소화로 주민 생활 불편 해소 및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한다. 구는 시범사업 종료 후 성과분석을 통해 생활폐기물 중간집하 개선을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하고,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한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실천 서약서 배부, 불법쓰레기 계도 및 단속 등을 통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열악한 근무 여건 속에서도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 전명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복수, 도마1·2, 정림동)이 마약조직범죄수사청 설치로 단속, 처벌강화 및 중독치료와 재활지원 확대를 강력히 건의했다. 전명자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마약이 연령, 국적, 장소를 불문하고 일상 곳곳에 침투하면서 각종 범죄의 온상이 되고, 마약거래는 텔레그램, 다크웹, 가상화폐 등을 이용하여 더 은밀해지고 있어 SNS에 익숙한 2030 청년들의 마약사범 비율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평범한 가정주부와 회사원, 청소년까지 마약에 손대고 있는 현실에서 진화하는 마약범죄 형태에 맞게 마약수사통합기구의 설치와 마약 유통 근절, 마약류중독자 예방, 치료, 재활 및 사회복귀를 위한 종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 서구의회 ]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 전명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복수, 도마1·2, 정림동)이 마약조직범죄수사청 설치로 단속, 처벌강화 및 중독치료와 재활지원 확대를 강력히 건의했다. 전명자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마약이 연령, 국적, 장소를 불문하고 일상 곳곳에 침투하면서 각종 범죄의 온상이 되고, 마약거래는 텔레그램, 다크웹, 가상화폐 등을 이용하여 더 은밀해지고 있어 SNS에 익숙한 2030 청년들의 마약사범 비율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평범한 가정주부와 회사원, 청소년까지 마약에 손대고 있는 현실에서 진화하는 마약범죄 형태에 맞게 마약수사통합기구의 설치와 마약 유통 근절, 마약류중독자 예방, 치료, 재활 및 사회복귀를 위한 종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의회]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신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둔산1·2·3동)이 안전성 제고를 위한 교통안전시설물 특별일제정비 추진을 건의했다. 신혜영 의원은 “올해에만 태안, 울산 등에서 잇따라 발생한 지진과 지난 8월 115년 만의 서울 집중호우 침수피해, 역대급 태풍인 ‘힌남로’에서 ‘난마돌’까지, 대전도 더 이상 재해재난의 안전지대라고 할 수 없다”며 얼마전 둔산동 시청역 네거리 도심 한복판에서도 철재 교통표지판이 낙하되면서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사고를 언급한 뒤 “잦아지고 강력해지는 자연 재난에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정비하고 예방할 수 있는 선제적 대응의 교통안전시설물 특별일제정비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과 “이 밖에도 재해 위험을 저감하기 위한 재난관리역량 강화에 집중해서 ‘안전한 도시, 안전한 대전’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 서구의회 ]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신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둔산1·2·3동)이 안전성 제고를 위한 교통안전시설물 특별일제정비 추진을 건의했다. 신혜영 의원은 “올해에만 태안, 울산 등에서 잇따라 발생한 지진과 지난 8월 115년 만의 서울 집중호우 침수피해, 역대급 태풍인 ‘힌남로’에서 ‘난마돌’까지, 대전도 더 이상 재해재난의 안전지대라고 할 수 없다”며 얼마전 둔산동 시청역 네거리 도심 한복판에서도 철재 교통표지판이 낙하되면서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사고를 언급한 뒤 “잦아지고 강력해지는 자연 재난에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정비하고 예방할 수 있는 선제적 대응의 교통안전시설물 특별일제정비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과 “이 밖에도 재해 위험을 저감하기 위한 재난관리역량 강화에 집중해서 ‘안전한 도시, 안전한 대전’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