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GN 경기= 김복수기자)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관장 최수재)은 10월 18일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의 개관을 기념하며 원광대학교 산본병원과 함께하는「군포실버가요제」개최하며 60세이상의 군포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포실버가요제는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행사로 원광대학교 산본병원과 대한성공회 유지재단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이 함께 만들어온 실버문화컨텐츠라고 할 수 있다.
만 60세가 넘는 군포시민이 참여하기만 한다면 연령에 관계없이 단체도 참여가능하다. 군포실버문화의 주인공이 되어 숨겨두었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이니 개인이나 단체 모두 함께하여 신노년문화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기를 기대한다.
대상에게는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의 건강검진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행사는 10월 11일 예선을 거쳐 10월 18일, 군포실버가요제가 개최되며 안전관리를 기본으로 sk브로드밴드방송과 함께 질높은 컨텐츠를 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방법은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9월 1일부터 10월 4일 18시까지 복지관 방문 및 이메일 접수를 받고 있다. 군포시 거주자로 만60세이상 참가자가 1명이상이면 개인이나 팀으로 참가 가능하다.
제8회 군포실버가요제는 KT재무서비스센터,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보흥전기 후원을 포함하여 행사가 열리는 기간까지 더 많은 단체의 협력과 지원을 기대하며 문화발전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최수재 관장은 “복지관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열린 축제로 세대 간 통합에 앞장서는 기관의 방향에 맞게 다채로운 볼거리 준비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문화를 이끌겠다”며 “12개동의 주민들과 어르신들이 많이 참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