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박경수)에서는, 13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6.25 전쟁 16개국 참전국 후손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명절맞이 돈육 나눔 행사가 열렸다.
「명절맞이 따뜻한 손길」 나눔은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참전국 후손 외국인들에게 국가간 우호관계 증진과 대전지역 외국인의 정주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전시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 대전시 가족센터, 대전이주여성쉼터, 다문화 R-school 등 외국인주민 지원기관 등을 통해 약 200kg의 돼지고기를 총 60여명의 외국인에게 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번「명절맞이 따뜻한 손길」은 대전시민사랑협의회와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 봉사체험교실의 손길이 모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