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여성친화 행복마을 안전 모니터링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방안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2013년 11월 처음 구성된 이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 소통창구로 활동하며 주민의견 수렴 및 모니터링, 여성친화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주민의 참여와 의견은 여성친화도시 발전에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정홍근 의원(국민의힘)/ 가수원, 도안, 관저1·2, 기성동)이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봉지구 황톳길 산책로 조성사업을 제안했다. 정홍근 의원은 2013년 한밭대로 황톳길 조성을 시작으로 월평, 만년, 둔산, 계룡로변 황톳길까지 13.1㎞ 구간에 주민들이 직접 이름을 부여하고 노선을 정리한 은가비길, 은평길, 반달길 등 헬로시티 둘레길이 조성되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해 큰 호평을 받고 있다며 구봉지구 택지개발 당시 조성되었던 완충녹지 지대 내 정비되어 있지 않은 산책길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친환경 휴식공간인 황톳길 산책길을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용문동 행정복지센터는 치안활동 위주로 도심을 활성화하고 마을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용문동 시민경찰단(단장 백기열)’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민경찰단은 지난 8월 발족하여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3개 조(복지·도보순찰반, 안전환경·기동순찰반, 자치문화·합동순찰반) 35명으로 구성, 매주 1회 마을을 순찰하며 범죄예방 활동을 비롯한 도심 전반에 대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고 있다. 그동안 관내 단체와 협업을 통해 ▲횡단보도 장수의자 설치 지원(8개소) ▲저소득층 후원 등 복지 분야 지원(13건) ▲도로정비 등 생활환경 민원 처리(11건) ▲재건축·재개발구역 집중 순찰 등의 활동을 펼쳤다. 앞으로는 보이스피싱 예방캠페인, 마을정원 조성 지원, 공영주차장 부지 발굴 등 도심 활성화를 위한 마을사업 전반을 살필 예정이며, 이를 위해 지난 15일 향후 활동 체계화 및 단체결속을 위한 결의식을 가졌다. 백기열 단장은 “단체 명칭만 보면 기존 자율방범대가 연상되지만, 시민경찰단은 치안활동에 국한하지 않고 도심의 모든 문제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마을의 공동생산자이자 소비자다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가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형식)는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업체와 행복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이웃사랑 실천에 필요한 자원 연계활동 지원 ▲지역사회 공동체문화 활성화 지원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협력사업 발굴 등이며, 이날 서구노인복지관(관장 근석스님)에서 제작 지원한 ‘가장동 행복나눔’ 인증현판을 업체에 전달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남원고을, 에이스상사, 해바라기 카페는 매월 일정 금액의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 및 후원 분위기 조성·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형식 위원장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해서 후원해주시는 남원고을, 에이스상사, 해바라기 카페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꾸준한 지역자원 발굴과 홍보를 통해 행복나눔을 실천하는 업체가 많아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건 가장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상호 협력관계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오는 21일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향수 기회 확대를 위해 전통공연예술 무용 분야 우수작품 댄스 앤 컬쳐 위즈덤 ‘Sigh to Sigh’을 관저문예회관 무대 위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서 전통예술의 지역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전통공연예술 우수작품 재공연 지원 사업으로, 지역의 공연장과 공동주관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연 ‘Sigh to Sigh’은 우리가 늘 쉬는 ‘숨’을 매개로 사상 속 저승과 현재 살아가고 있는 이승 세계를 이미지화하여 무용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1막(저승)과 2막(이승)으로 춤을 추며 탄식하듯 내뱉는 숨과 무용수들의 움직임을 통해 ‘한’과 ‘흥’을 분출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9월의 가을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우리 전통공연을 즐기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을 주는 문화예술 공연을 주민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한 2022년 제6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 ‘소통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매년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의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서구는 이번 수상으로 대전 자치구 유일하게 4년 연속 청년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에 선정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서구는 청년공간 2개소(청춘정거장, 청춘스럽) 활성화, 일자리·복지·문화 분야의 다양한 지원사업 실시, 청년들의 참여와 소통 강화를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청년들과 소통하고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청년정책위원회 구성 ▲제3호 청년활동공간 청춘포털 조성 ▲온라인 청년 정보플랫폼 ‘청춘지원군’ 구축 등 다양한 청년지원정책을 계획·추진하고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청년들이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수요와 목소리가 담긴 정책을 추진하여 청년이 살고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오는 21일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향수 기회 확대를 위해 전통공연예술 무용 분야 우수작품 댄스 앤 컬쳐 위즈덤 ‘Sigh to Sigh’을 관저문예회관 무대 위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서 전통예술의 지역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전통공연예술 우수작품 재공연 지원 사업으로, 지역의 공연장과 공동주관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연 ‘Sigh to Sigh’은 우리가 늘 쉬는 ‘숨’을 매개로 사상 속 저승과 현재 살아가고 있는 이승 세계를 이미지화하여 무용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1막(저승)과 2막(이승)으로 춤을 추며 탄식하듯 내뱉는 숨과 무용수들의 움직임을 통해 ‘한’과 ‘흥’을 분출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9월의 가을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우리 전통공연을 즐기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을 주는 문화예술 공연을 주민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한 2022년 제6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 ‘소통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매년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의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서구는 이번 수상으로 대전 자치구 유일하게 4년 연속 청년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에 선정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서구는 청년공간 2개소 활성화, 일자리·복지·문화 분야의 다양한 지원사업 실시, 청년들의 참여와 소통 강화를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청년들과 소통하고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청년정책위원회 구성 ▲제3호 청년활동공간 청춘포털 조성 ▲온라인 청년 정보플랫폼 ‘청춘지원군’ 구축 등 다양한 청년지원정책을 계획·추진하고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청년들이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수요와 목소리가 담긴 정책을 추진하여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는 9월 16일 방위사업청 대전 서구 이전을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구 의원들은 성명서에서 정부가 방위사업청 대전 서구 이전을 공식 확인하고 기본 설계비 등을 포함한 210억원의 예산지원을 결정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며 방위사업청 관련 기관과 유기적 연계 및 협업으로 국방혁신도시조성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국방산업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도약하고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혁신 성장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명자 의장은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 지방의 청년 유출을 막을 수 있고, 지방소멸을 막을 수 있는 한 방법이라며, 더 많은 공공기관이 지방으로 이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서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는 KY사진예술연구회의 재능기부로 관내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미소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메이크업 및 사진 촬영을 하고, 사진 편집 후 액자에 담아 전달하여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거동이 가능할 때 사진을 준비해 놓고 싶었지만 선뜻 실행에 옮기지 못했는데 무료로 찍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길태연 회장은 “아름다운 미소가 담긴 사진으로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의 만수무강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공동주택관리의 투명성 제고와 효율화를 위해 관내 공동주택을 실태조사하고 주요 위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동주택은 입주민의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투명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나, 관리현장의 관행적인 업무처리로 인해 분쟁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이에 서구는 2022년 상반기 2개 단지에 대하여 주택관리사, 공인회계사, 기술사로 구성된 전문가 자문단과 민·관 합동 점검하여, 총 46건에 대하여 지적 사항을 발견했다. 주요 지적사항은 관리 일반 15건(32.6%), 공사용역 11건(23.9%), 예산회계 17건(37%), 시설관리 3건(6.5%)이며 사례별로는 동별 대표자 선출 부적정, 수의계약 부적정, 공동주택 회계처리기준 위반 및 장기수선충당금 사용 부적정 등이다. 발간된 책자는 관내 주택관리업자와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사무소에 배부할 계획이며, 서구청 홈페이지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공동주택에 대한 적극적인 지도·감독을 통해 관리 현장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공동주택관리의 효율화와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민선 8기 현장행정 ‘걸어서, 주민속으로’의 일환으로 서철모 서구청장이 만년동 황톳길 석산화 꽃길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걸어서, 주민속으로’는 동네의 골목 민생현장을 방문하여 주민과의 소통 및 공감강화를 위한 민생방문으로, 서 청장은 첫 번째로 만년동을 방문하여 주민들이 직접 심고 가꾼 황톳길의 석산화 꽃길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함께 황톳길을 걸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만년동 황톳길 석산화 꽃길은 동을 둘러싸고 있는 황톳길에 석산화를 심어 만년동만의 특색 있는 힐링공간을 조성코자 시작됐으며, 지난 2021년부터 2년에 걸쳐 700m에 이르는 구간을 식재하여 올가을부터 주민들이 황톳길 산책과 함께 꽃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만년동 주민들뿐만 아니라 서구민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황톳길 꽃길 조성에 힘써주신 강신종 주민자치회 회장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둔산지구 황톳길 꽃길조성을 통해 만년동뿐만 아니라 서구 전체에 꽃과 함께하는 힐링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지난 16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마을활동가,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마을공동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동체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추진되는 것으로, 공동체 기반의 주민자치,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다양한 분야 속 공동체 활동 사례 발표에 이어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진행됐다. 마을연구소 일소공도 협동조합 구자인 소장의 ‘좋은 마을 만들기를 잘하려면?’을 주제로 한 이날 강연은 행정·중간지원조직·민간의 네트워크 구축 및 민·관 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서구 공동체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과 중간지원조직, 민간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다양한 마을의 문제 발굴 및 해결을 통해 서구 공동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9월 16일 방위사업청 대전 서구 이전을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구 의원들은 성명서에서 정부가 방위사업청 대전 서구 이전을 공식 확인하고 기본 설계비 등을 포함한 210억원의 예산지원을 결정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며 방위사업청 관련 기관과 유기적 연계 및 협업으로 국방혁신도시조성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국방산업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도약하고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혁신 성장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명자 의장은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 지방의 청년 유출을 막을 수 있고, 지방소멸을 막을 수 있는 한 방법이라며, 더 많은 공공기관이 지방으로 이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는 민선 8기 현장행정 ‘걸어서, 주민속으로’의 일환으로 서철모 서구청장이 만년동 황톳길 석산화 꽃길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걸어서, 주민속으로’는 동네의 골목 민생현장을 방문하여 주민과의 소통 및 공감강화를 위한 민생방문으로, 서 청장은 첫 번째로 만년동을 방문하여 주민들이 직접 심고 가꾼 황톳길의 석산화 꽃길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함께 황톳길을 걸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만년동 황톳길 석산화 꽃길은 동을 둘러싸고 있는 황톳길에 석산화를 심어 만년동만의 특색 있는 힐링공간을 조성코자 시작됐으며, 지난 2021년부터 2년에 걸쳐 700m에 이르는 구간을 식재하여 올가을부터 주민들이 황톳길 산책과 함께 꽃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만년동 주민들뿐만 아니라 서구민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황톳길 꽃길 조성에 힘써주신 강신종 주민자치회 회장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둔산지구 황톳길 꽃길조성을 통해 만년동뿐만 아니라 서구 전체에 꽃과 함께하는 힐링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