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3일 대전 동구 대동 소재에 갑자기 쓰러진 80대 노인을 지나는 주민의 빠른 119신고로 구조가 되었다.
80대 노인의 말에 따르면 "다리가 부러진 것 같아요"라고 하고 최초 발견한 주민은 "고관절 쪽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움직일 수가 없어서 119에 신고했다고 했다.
주민의 빠른 신고와 119 대원의 빠른 구조가 80대 노인을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었고 119대원은 "앞으로도 모든 신고가 들어오면 응급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출동 하겠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