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조규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복수, 도마1·2, 정림동)이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물트럭 야간 불법주차에 대한 개선 조치와 공영주차장을 조성, 위탁하자고 제안했다.
조규식 의원은 주택가의 무질서한 화물트럭 불법주정차로 인해 대형 교통사고는 물론 어린이의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통행불편, 도로파손 등으로 피해를 받고 있어, 보다 더 철저한 단속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단기적으로 추가 단속인원 채용을 통해 화물차 밤샘특별단속반 운영으로 적극적인 단속을, 장기적으로는 화물자동차의 공영주차장의 신설과 이를 위탁관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