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손도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월평1·2·3동, 만년동)이 대전시 서구 성룡초, 성천초등학교의 통합을 촉구했다. 손도선 의원은 “대전시 서구 월평동 한아름 네거리에 인접하고 있는 성룡초는 전교생 1,060명 44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가 24.2명으로 과밀현상을, 성천초는 전교생 102명에 9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가 11.3명으로 과소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며 다가올 성천초 입학생의 급격한 감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성천초 자리에 수영장, 체육관, 도서관, 문화센터 등의 교육복지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교육 양극화 현상속에서 학생들의 학습권이 더 이상 피해를 받지 않도록 교육 관계기관에서 성룡초, 성천초 통폐합의 적극적인 논의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 용문, 탄방, 갈마1·2동)이 제27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과 함께 스토킹범죄 예방교육을 제안했다. 서다운 의원은 지난해 10월 21일 '스토킹법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후 발생한 ‘스토킹 살인’사건은 신당역 사건을 포함해 총 7건이며, 우리 지역 대전에서도 법 시행 후 관련 신고가 2배 이상 증가했다며 스토킹 범죄는 전 애인, 회사 동료 등 생각보다 가까이에서 일어나므로 “서구청에서도 직장교육을 통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과 함께 스토킹범죄 예방교육으로 직장내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고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9월 30일 제27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서다운 의원은 재활용 쓰레기 장기 미수거 사태와 재발방지 대책 등을 구정질문했고, 손도선 의원의 대전시 서구 성룡초, 성천초등학교 통합 촉구 건의안, 신혜영 의원의 안전성 제고를 위한 교통안전시설물 특별일제정비 추진 건의안, 전명자 의원의 마약조직범죄수사청 설치 및 중독 치료와 재활 지원확대 건의안이 채택됐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미자 의원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관리체계 강화를, 서다운 의원은 스토킹 범죄 예방 교육 제안을, 서지원 의원은 노인보호구역(실버존)의 안전대책 강화를 제안했다. 전명자 의장은 동료의원들에게 “제9대 서구의회의 첫번째 정례회에서 상임위별 예산결산, 안건심사 등으로 수고 많으셨다”며 “더 나은 서구민의 삶을 위해, 역동적인 변화로 감동을 주는 서구의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의회]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최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제27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관리체계 강화를 촉구했다. 최미자 의원은 얼마전 발생한 수원 세 모녀 사망사건을 언급한 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해소를 위한 사회안전망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며 “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은 우리 사회와 복지정책이 주변 이웃을 돌아 보지 못한 모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지역현안에 밝은 지역사회 풀뿌리조직 중심의 다양한 참여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주도형 이웃 돌봄 문화가 확산되어야 한다면서 한 사람의 구민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지 않고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생명사랑 모니터링 사업 확대 실시할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뉴스출처 : 대전 서구의회 ]
(TGN 땡큐굿뉴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지난 29일 저녁, 둔산동, 갈마동 등 야간 생활폐기물 수거 현장을 찾아, 골목길 수거 실태 점검과 종량제봉투,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는 체험을 하고 환경관리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서구는 주민이 체감하는 새로운 생활환경 전환을 위해 생활폐기물 배출 및 수거 체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야간 도로변에 적치된 종량제봉투 수거 체계개선을 위해 내달 4일부터 31일까지 용문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 변동, 갈마2동 일부 지역에 대해 중간집하 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종전 오후 7시부터 새벽3시까지 하던 종량제 봉투 수거시간을, 새벽2시부터 오전 10시까지로 변경해, 수거차와 압축차간 차대차 수거로 도로변에 적치되는 중간집하 최소화로 주민 생활 불편 해소 및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한다. 구는 시범사업 종료 후 성과분석을 통해 생활폐기물 중간집하 개선을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하고,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한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실천 서약서 배부, 불법쓰레기 계도 및 단속 등을 통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열악한 근무 여건 속에서도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서구는 29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정림동 성산감리교회, 내동 영명침례교회와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및 관리’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성산감리교회와 영명침례교회는 교회 내 돌봄 센터 설치 공간을 무상 제공하는 조건으로 교회법인의 지정수탁을 신청해, 지난달 30일 사업수행 능력 등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수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으로 두 교회는 협약일로부터 5년간 ‘정림다함께돌봄센터’와 ‘내동 예숨다함께돌봄센터’ 관리 및 운영 전반을 책임질 예정이다. 서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회시설 내 130㎡, 155㎡의 규모로 돌봄센터를 조성해 올 하반기부터 이용 아동에게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초등학생 아동을 둔 가정의 양육부담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조해 아동 돌봄 공동체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부모의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급·간식 제공과 놀이, 학습지도, 특성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서구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2022년 2차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특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57억 원의 보증 규모로 진행되며,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한도, 2년 거치 일시 상환이며, 대출금의 2.2%(2년분)에 대한 신용보증 수수료 전액과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특히, 서구는 이번 사업에 소상공인을 위한 3가지 특별 지원책을 포함했다. 첫째, 개인신용 평점 595점 이상 소상공인만 지원 가능하던 규제를 해제하여 개인신용 평점과 상관없이 모든 소상공인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둘째, 고금리에 대한 이자부담 해소를 위해 이자지원율을 기존 2%에서 최대 5%까지 1년간 지원하며, 셋째, 출연금에 대한 보증규모를 확대하여 실질적으로 경영자금이 필요한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사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최근 지속적인 금리상승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이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어려움을 같이 이겨내고, 실질적으로 경영애로를 해소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서구는 29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열고 새내기 공무원 71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클래식트리오팀의 식전 공연 ▲공무원 선서 ▲임용장 수여 ▲구청장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그 간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느 해보다 힘든 시간을 함께 견뎌온 가족·친구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서구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오늘 가족 친지들 앞에서 한 다짐을 마음에 새기고, 서구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주역으로 성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용된 71명은 2022년도 지방직 채용시험에 합격한 자원으로 서구청 본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배치돼 오는 30일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한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서구는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하는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에 2회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는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관리하고,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우수기관 심사는 교육 부문의 인적자원개발(HRD)과 인사관리의 인적자원관리(HRM) 부문을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민간심사위원이 엄격하게 평가했으며, 서구는 ▲인적자원관리 체계 구축과 운영 ▲성과목표 관리 ▲인적자원 개발 기획 및 인프라 등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구는 이번 선정으로 3년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정되며, Best HRD 인증로고 사용과 인증서가 수여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서구 공무원의 직무 전문성을 높여 직무역량을 향상시키고, 능력과 성과중심의 인사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함으로써 지방행정의 변화를 주도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서구는 도심 속 공원에서 펼쳐지는 문화 예술의 향연 ‘2022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구청 앞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세계 속의 대전 서구, 희망을 밝히다’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전시·판매하고, 세계 여행길을 테마로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아트빛터널이 조성되며, 세계문화공연과 세계전통의상 체험, 세계 음식을 주제로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보라매공원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식전 주제공연, 개막 퍼포먼스, 불꽃쇼를 비롯해 인기가수 어반자카파, VOS, 에일리의 축하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가 무대에 오른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아트마켓은 79개의 부스에서 예술작가들이 관람객과 소통하며 회화와 공예 등 수준 높은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또한 우드아트, 슈링클스아트,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힐링아트 사생대회, 샘머리백일장 등 부대행사를 운영하여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3개의 무대를 운영하여, 메인무대에서
(TGN 땡큐굿뉴스) 서철모 서구청장이 28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 8기 첫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대변인에 선임됐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방의 공동 문제를 협의하고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는 협의체로, 전국 226명의 시장·군수·구청장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서 청장은 제35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충남도와 행정안전부의 주요 보직과 천안시 부시장,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7월 민선 8기 대전시 서구청장으로 취임한 후 대전시구청장협의회장으로 선임됐다. 서철모 구청장은 “기초 지방정부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지방의 공동문제를 중앙부처나 국회에 건의하는 공식적·집합적 통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지방재정 확충과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새로이 선임된 공동회장단 임원진들과 힘을 모아 나가겠다”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는 9월 28일 대전현대아울렛 화재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구 의원들은 성명서에서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께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과 환자분께도 의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위로의 말씀을 전한 후 소방당국을 비롯한 관계기관에서 이번 화재참사에 대한 사고수습 및 철저한 원인규명으로 근본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화재사고 대응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서 발표 후 서구의원들은 현대아울렛 화재 현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으며 일부 의원들은 대전선병원, 충남대병원, 유성선병원 등에 설치된 희생자 빈소를 직접 방문했다. [뉴스출처 : 대전 서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28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2023년 예산편성 ‘동 특성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동 특성화 공모사업’은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7일부터 4월 22일까지 총 304건에 5,623백만 원이 접수됐다. 이후, 사업 타당성 검토를 거친 사업을 대상으로, 동 마을총회 및 청년총회의 점수(50%)와 이번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 투표 환산점수(50%)를 합산하여 최종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사업은 가장동 주거지역 가로등 교체, 청년들의 진로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총 40건에 1,525백만 원으로, 2023년도 예산에 편성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7월, 23개 동의 주민총회를 다니며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구민의 높은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주민참여예산이 주민이 직접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제안하는 사업인 만큼, 의사를 적극 반영하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28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2023년 예산편성 ‘동 특성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동 특성화 공모사업’은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7일부터 4월 22일까지 총 304건에 5,623백만 원이 접수됐다. 이후, 사업 타당성 검토를 거친 사업을 대상으로, 동 마을총회 및 청년총회의 점수(50%)와 이번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 투표 환산점수(50%)를 합산하여 최종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사업은 가장동 주거지역 가로등 교체, 청년들의 진로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총 40건에 1,525백만 원으로, 2023년도 예산에 편성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7월, 23개 동의 주민총회를 다니며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구민의 높은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주민참여예산이 주민이 직접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제안하는 사업인 만큼, 의사를 적극 반영하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가 오는 제33회 서구민의 날(10월 10일)을 맞아 2022년 자랑스런 서구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자랑스런 서구인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온 구민에게 주어지는 서구의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지난 8월 한 달간 후보자 공모 후 현지실사와 공적심사위원회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수상자를 확정했다. 올해 수상자로는 ▲문화부문 전용기 ▲모범가정부문 오명관 ▲사회봉사부문 이태국 ▲생활체육부문 양상윤 ▲환경부문 정운엽 씨가 선정됐다. 전용기(문화부문) 씨는 대한실버가수협회장으로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약 300회 이상의 꾸준한 공연과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갑천실버합창단’을 창단해 공연문화 진흥에 노력하는 등 지역 어르신의 문화수준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오명관(모범가정부문) 씨는 2020년 효부상을 받은 아내와 함께 고령의 장애를 앓는 모친을 극진히 봉양하며, 세 아이를 바르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시켜 따뜻한 가족애와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태국(사회봉사부문) 씨는 서구 지역자율방재단장 및 자율방범대원으로 1998년부터 주 3회 우범지역을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