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 1일 경북 구미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을 살리는 인재, 인재로 성장하는 대한민국’ 슬로건 아래 개최된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는 중앙부처, 지방정부를 비롯해 과학기술 등 핵심첨단분야 인재양성과 관련해 다양한 경력과 학식을 겸비한 민간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정부는 그동안 인재양성정책이 부처별·개별적으로 수행되던 한계를 극복하고, 국가적 관점에서 범부처 협업을 통해 종합적·체계적인 인재양성정책을 수립·추진하기 위해 인재양성전략회의를 출범했다. 앞으로 인재양성전략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인재양성정책의 부처 간 역할 분담 및 조정 역할을 수행하고, 환경·에너지, 우주·항공 등 핵심 첨단분야 인재양성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제1차 회의에서 교육부 장관은 ‘첨단분야 인재양성 전략 방안’을 보고했다. 교육부 장관은 첨단분야 인재양성의 3대 전략으로 5대 핵심 분야 인재양성 체계 구축, 지역주도 인재양성 기반 조성, 교육·연구·훈련의 개방성·유연성 제고를 제시하고, 그에 따른 10대 과제에 대해 보고했다. 구체적으로, 첨단분야 중 시급성·중요성을
31일 (화) 장철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ㆍ대전 동구)은 가오동 CGV에서 신년인사 및 의정보고회를 개최하며 300여명의 구민, 당원들과 함께 계묘년 새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신년인사 및 의정보고회는 구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지난 2년간의 기록, 활동을 공유하며 영화 ‘영웅’을 함께 관람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장철민 의원은 "여러분이 꿈꾸는 동구의 미래는 어떤지, 함께 의견을 나누고 고민하며 하나씩 변화해 나아간다면 그 미래는 더 빨리 다가올 것"이라며 "계묘년 새해 대전의 미래와 동구의 변화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장철민 의원은 대전 시민들의 염원, 28년의 숙원사업인 대전의료원 설립, 원도심의 부활 혁신도시 지정까지 반년 만에 이루어냈으며. 또 2년 만에 공공기관 5개 이전을 통해 경제 동력 기틀을 다지고, 기관 이전 설득부터 예산 확보까지 전방위적인 노력을 했다. 또 의정보고 순서 중 ‘숫자로 보는 장철민의 노력’을 통해 임기 시작부터 현재까지 △법안 대표발의 57건, 본회의 통과 19건(33.3%) 등 총 958건 법안발의 △3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위원 선정 △방송출연 69회와 더불어 예산 확보의 노력 등 활동
(TGN 땡큐굿뉴스) 국민권익위원회 인사 [과장급 전보] ▲혁신행정데이터담당관 김영희 ▲청렴정책총괄과장 정재일 ▲복지보조금부정신고센터장 유현숙 ▲환경문화심판과장 안문주 ▲청렴연수원장 김상년 [뉴스출처 : 국민권익위원회]
(TGN 땡큐굿뉴스)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31일 오후 2시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열리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협약식 및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출범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상래 의장은 충청권 특별자치단체 설치 주체인 4개 시도지사․의장단 공동협약서에 서명하고, 정부 주요 인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지자체 모델을 실행할 합동추진단 출범을 축하했다. 이 의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협약식은 대내외적으로 충청권 초광역협력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라고 말하고, “합동추진단이 충청권 4개 시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로서 제 역할을 충실히 해 내기 바라며 더 나아가 균형발전의 선도모델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장은 “대전시의회는 우리 충청권이 수도권 중심의 일극체제에 뒤처지지 않을 일류경제 초광역생활권으로서 조성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의회는 2월 1일부터 2월 10일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69회 임시회를 개최하며, 2023년도 새해 첫 번째 의사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안건 17건 등 80여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2일 시작되는 2차 본회의를 통해 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하는 등 현안 사업을 점검하게 된다. 또한 대전광역시와 시 교육청으로부터 ‘2023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시민을 위한 시정 및 교육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 나은 추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회기가 시작되는 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송대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어린이통합차량 전기차 보급 확대 촉구 건의안’이 상정되며, ▲박주화 ▲정명국 ▲이한영 ▲이금선 의원 등 4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및 교육행정의 현안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날인 10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처리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제269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이상래 의장은 “올 한해도 고물가, 고금리 등 경제적인 어려움이 지속 될 전망이지만,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6일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3년 제1차 임시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지방의회 조직·예산 편성권의 조속한 독립 촉구 건의안 ▲개발제한구역 사무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 등 12개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 아동학대범죄 신고율 제고와 관련하여 ▲아동학대범죄 신고의무자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을 제출했다. 아동학대범죄 신고의무자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개선과 관련하여 대전시의회는 작년 11월 30일 이상래 의장을 좌장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 자리에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신고의무자에 대한 정책지원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의회는 효율적인 의정활동 지원 및 지방의회 현안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2개 분야, 총 6명의 전문인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 먼저, “정책지원관” 분야의 경우 지방자치법 개정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통해 도입된 정책지원 전문인력을 채용하는 것으로, 채용인원은 5명이며 지방의회 의정자료 수집ㆍ조사ㆍ연구 및 지방자치법 제47조부터 제52조까지와 제83조 규정과 관련된 의정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맡는다. 또한, 지방의회 혁신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전문성 확보를 위한 “의회 운영지원”분야는 의회 운영과 관련된 각종 정책, 제도 연구 및 자치법규 발굴, 법제심사, 자문 등을 전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1명의 전문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채용하는 전문인력의 신분은 행정6급 임기제 공무원으로, 임용기간은 2년이며 근무실적에 따라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응시자격은 지역과 성별에 관계없이 20세 이상(2003. 12. 31.이전 출생자)인 자로서, ▲ 학사학위취득 후 3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 5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 7급 또는 7급 상당의 공무원으로 2년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송인석(동구1, 국민의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18일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자혜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인사를 나눴다. 이날 송인석 위원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아이들을 보살펴주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 위원장은 “부모의 사랑을 받으면서 자라야 할 시기에 이곳에 입소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이 더욱 필요하다.”면서,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 방문에 함께한 정명국(동구3, 국민의힘) 시의원은 “코로나19와 불경기 여파로 복지시설에 대한 기부심리도 얼어붙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전시 의회에서는 대전시와 협력하여 사회적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방문에 나섰다. 이상래 의장은 18일 사회복지시설인 판암사회복지관(관장 안영선)과 생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배영길)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장은“이번 방문이 설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올 한해는 범국가적으로 경제위기가 예상되는 상황이니 만큼 사회적인 무관심으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나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의회는 매년 명절에 즈음하여 복지시설을 방문해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 설 명절을 앞두고 18일까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내 학생배치 현안사항 파악을 위하여 17일(화) 대전호수초 등 3개교를 방문했다. 그동안 교육위원회 의원들은 매주 한 차례씩 교육위원장실에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교육 현장 담당자들과 함께 각종 현안을 파악하며 제도 개선, 현장지원 방안 등을 모색해왔다. 이날 교육위원들은 공부모임의 일환으로 대전호수초, 대전복용초 예정지, 대전둔곡초·중통합학교 예정지를 방문하여 학교시설을 점검하고 학교설립 예정지를 살펴보면서 향후 학생수 증가에 따른 현안사항 등을 파악했다. 대전시의회 박주화 교육위원장은 “현장 속으로 직접 들어가야 비로소 알게되는 것들이 있는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많은 부분들을 체감하게 됐다.”라며, “2023년도에도 공부모임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대전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교육위원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7일 11시 오페라웨딩홀(탄방동) 에서 열린‘2023 대전여성계 신년교례회’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2023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는 ‘대전여성계 신년교례회’를 위해 온 정성을 다해 주신 대전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정영미 회장과 15개 단체 회장을 비롯한 소속 활동가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에서 “여성의 권익 신장과 성숙한 민주주의의 정착 등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여성단체협의회의 당당하고 멋진 모습을 응원하며 대전시의회도 시민들의 일상에서의 행복을 위해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월 16일 복지국 소관 대전시 사회서비스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복지환경위원 5명, 복지환경전문위원실 소속 직원 9명, 소관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서비스원 현황과 주요업무보고 등을 청취하고 사회서비스원 내 대전사회복지회관 입주단체 15곳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민경배 위원장은 “사회서비스원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충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전 연령대에 걸쳐 시민 모두가 행복한 대전시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사회서비스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2020년 설립되어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민들의 독서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동구 공공도서관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동구 공공도서관은 6개 관으로 가오도서관, 용운도서관, 판암도서관, 무지개도서관, 자양도서관, 홍도도서관이 있으며, ▲대출 중인 책이 반납됐을 때 우선적으로 대출할 수 있는 ‘도서예약’ ▲다른 도서관의 책을 집 근처 도서관에서 받아볼 수 있는 ‘상호대차’ ▲도서관에 없는 책을 구입 신청하여 누구보다 먼저 빌려볼 수 있는 ‘희망도서신청’ ▲희망도서를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바로 빌려보는 ‘동네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2년부터는 이용자의 요청에 따라 대출 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했고, 다자녀가족의 경우 대출 권수를 두 배로, 만 65세 이상의 대출자는 대출 기간을 두 배로 늘려주는 등의 편의도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의 숨겨진 혜택들인 ▲수요 2배로 데이(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행복을 주는 달(생일 맞은 달 1회) ▲페2book(1개월 이내 지역서점 영수증 지참) 등을 이용하면 최대 20권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독서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한 해
(TGN 땡큐굿뉴스)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전 동구의 전통문화행사들이 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방방곡곡에서 개최된다. 정월대보름 행사는 예로부터 큰 보름달과 함께 행해져왔던 우리나라 전통 세시 풍속을 재연하고 즐기면서 주민 모두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고자 열려왔다. 오는 3일 오전에는 제22회 대청호반 정월대보름 행사가 대청동 다목적회관에서 개최, 대보름 행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달집태우기를 비롯해 대보름제, 지신밟기, 축하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이 펼쳐지며, 오후에는 동구문화원(13시 30분)에서 정월대보름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린다. 이어서 4일에는 대동 장승제(18시 대동교 옆 장승터)와 중앙동 소제당산제(18시 30분 소제동 철갑교 옆), 용운동 탑제(19시 용방마을 앞 할아버지탑), 가양2동 산신제 및 거리제(19시 30분 산신각 및 두껍바위) 등이 열린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전통문화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올해에는 다시 개최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라며 “정월대보름 같은 전통 풍속들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 계속해서 이러한 명맥을 계승 발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는 명품 축제 도시로의 발전을 위하여 2023년 1차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광, 이벤트,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15명의 축제추진위원들을 신규·재위촉해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위원장으로 배재대학교 김석출 교수, 부위원장으로 대전관광협회 이홍준 자문위원을 선출했다. 위원회 안건으로 2023년 개최될 대표축제 ‘소제RED블루스 페스티벌’(가칭), 벚꽃축제, 동 마을 축제 관련 사항이 상정됐으며, 위원들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을 청취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표축제의 명칭과 시기에 대한 의견과 축제의 발전을 위해 전문가의 시선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해당 부서에서 관련 의견을 충분히 검토 후 축제 발전에 적용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동구의 축제 발전을 위해 축제추진위원회에 위촉에 수락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전문적인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견을 주시면 적극 검토하고 반영하여 명품 축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2023년 동구 대표 축제로 소제동 일원에서 ‘뉴트로’
(TGN 땡큐굿뉴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시청 1층에 설치된 온도탑 앞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 교육감,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20여 명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3 나눔 캠페인 폐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시민 및 기업체, 단체 등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했다. 목표액 59억 3천만 원보다 10억 5천 9백만 원 많은 69억 8천 9백만 원을 모금하며 사랑의 온도탑 117.9도를 달성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온도탑 온도가 100도를 넘어 117.9도를 달성하게 해주신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나눔캠페인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문화확산에 계속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59억 2천만 원 모금하며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106.6도를 기록했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민들의 독서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동구 공공도서관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동구 공공도서관은 6개 관으로 가오도서관, 용운도서관, 판암도서관, 무지개도서관, 자양도서관, 홍도도서관이 있으며, ▲대출 중인 책이 반납됐을 때 우선적으로 대출할 수 있는 ‘도서예약’ ▲다른 도서관의 책을 집 근처 도서관에서 받아볼 수 있는 ‘상호대차’ ▲도서관에 없는 책을 구입 신청하여 누구보다 먼저 빌려볼 수 있는 ‘희망도서신청’ ▲희망도서를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바로 빌려보는 ‘동네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2년부터는 이용자의 요청에 따라 대출 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했고, 다자녀가족의 경우 대출 권수를 두 배로, 만 65세 이상의 대출자는 대출 기간을 두 배로 늘려주는 등의 편의도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의 숨겨진 혜택들인 ▲수요 2배로 데이(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행복을 주는 달(생일 맞은 달 1회) ▲페2book(1개월 이내 지역서점 영수증 지참) 등을 이용하면 최대 20권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독서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한 해
(TGN 땡큐굿뉴스)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전 동구의 전통문화행사들이 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방방곡곡에서 개최된다. 정월대보름 행사는 예로부터 큰 보름달과 함께 행해져왔던 우리나라 전통 세시 풍속을 재연하고 즐기면서 주민 모두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고자 열려왔다. 오는 3일 오전에는 제22회 대청호반 정월대보름 행사가 대청동 다목적회관에서 개최, 대보름 행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달집태우기를 비롯해 대보름제, 지신밟기, 축하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이 펼쳐지며, 오후에는 동구문화원(13시 30분)에서 정월대보름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린다. 이어서 4일에는 대동 장승제(18시 대동교 옆 장승터)와 중앙동 소제당산제(18시 30분 소제동 철갑교 옆), 용운동 탑제(19시 용방마을 앞 할아버지탑), 가양2동 산신제 및 거리제(19시 30분 산신각 및 두껍바위) 등이 열린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전통문화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올해에는 다시 개최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라며 “정월대보름 같은 전통 풍속들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 계속해서 이러한 명맥을 계승 발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산불 발생 취약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며 산불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관내 산불 취약지를 16곳으로 늘리고, 산불감시원을 추가 배치해 산림 내 흡연, 화기사용 등 위법행위를 단속한다. 산불진화장비(등짐펌프, 불갈퀴 등)도 18종 1,400여 점을 구비, 지속적 관리를 통해 유사시 즉각 투입할 수 있도록 촘촘하고 안전한 산불감시망을 구축했다. 특히, 이번 기간은 지상에서는 산불감시원들이, 하늘에서는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산불드론 감시단’을 통해 주․야간,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까지 양방향 총력 대응․감시해 관내 산불 발생 제로(Zero)화에 도전한다. 또한, 산림 인접 지역의 인화물질 사전 제거를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지원한다. 희망 농가에서 2월 말까지 산불감시원이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3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해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봄철 산불의 주원인이 입산자 실화, 영농부산물·생활폐기물 소각으로 밝혀지는 경우가 많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오는 2일부터 9일까지 ‘2023년 유천동 주민공모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2023년 유천동 주민공모사업은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지역공동체 발굴 및 활성화,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공모자격은 3인 이상 주민모임(유천동 주민 50% 이상 참여)으로 유천동 뉴딜사업구역 내 주민, 생활권자, 단체 등이면 가능하다. 다만, 1단체 당 1개 사업만 참여할 수 있으며 1인이 여러 단체의 대표는 불가하다. 대상사업은 ▲주민교류 활성화, 갈등해소를 위해 주민이 필요하다 추진하는 사업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수요에 기반한 문화, 복지, 경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하는 사업 ▲마을에 대한 관심과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 등이며, 이외에도 유천동 뉴딜사업 지역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신청 가능하다. 구는 사전설명회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2월 말 6~10건을 선정해 각 500만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2일부터 9일까지 유천동 현장지원센터로 직접 제출하거나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유천동 현장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1일 겨울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 20여 명을 위해 가족영화 '장화신은 고양이' 관람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 신세계 메가박스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문화적 경험의 폭을 확대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준 신세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민관 협력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의회는 1월 26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월 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4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대전광역시 중구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등 총 10건의 일반안건을 심의한다. 발의된 일반안건은 모두 의원발의안으로 ▲ 대전광역시 중구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 대전광역시 중구 행정처분배심제 운영 조례안 ▲ 대전광역시 중구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조례안 ▲ 대전광역시 중구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4개안, 오은규 의원) ▲ 대전광역시 중구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 (안형진 의원) ▲ 대전광역시 중구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대전광역시 중구 지역문화진흥 조례안 (2개안, 김석환 의원) ▲ 대전광역시 중구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 (유은희 의원) ▲ 대전광역시 중구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육상래 의원) ▲ 대전광역시 중구 치매환자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김옥향 의원)이다. 한편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의원 5분자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의회는 18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 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중구의회 의원들은 각 시설 대표자 및 종사자들을 만나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고, 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전했다. 윤양수 의장은“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온정을 따듯하게 나누는 새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구의회 의원들은 매년 추석과 설 명절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용자 및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 중구의회]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을 비롯한 김진오, 조원휘 부의장 등 전체 의원과 사무처 간부들은 3일 오전 대전보훈공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하는 것으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올해는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고, 세계적으로도 경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3년도에는 더욱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의장은 순국선열의 높고 숭고한 뜻을 받아 위기를 극복하고 모든 국민이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방명록에서 적었다. 이날 행사는 이상래 의장과 전체의원, 사무처 간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의회는 1월 3일 대전보훈공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계묘년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윤양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은 보훈공원 영령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참배로 중구 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윤양수 의장은“제9대 의회의 출범과 안착을 위한 구민분들의 성원과 아낌없는 지지에 감사드린다”며“중구의회 의원 모두는 계묘년 새해 호국영령 앞에서의 구민분들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 다짐과 결의를 잊지않고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중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이상래입니다. 존경하는 145만 대전광역시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을 품고 힘차게 도약할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정의 안정과 평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 모두 가정 내 두루 평안하고 화목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에도 우리는 진정세와 재유행을 반복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인내의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만, 그래도 초기 유행 때보다 점진적으로 자유로움과 활기를 회복하고 있어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여러 불편과 답답함 속에서도 성숙한 보건 의식을 바탕으로 질서정연하게 생활 방역에 동참하시는 시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현대아울렛 화재 사고와 이태원 참사 등 너무나 안타까운 일들이 있었습니다. 다시는 이와 같은 사건·사고로 인해 시민의 고귀한 생명을 잃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상생활에서부터 교통과 산업, 환경, 치안 등에 이르는 모든 영역에서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과 실질적인 운영·관리·감독의 체계를 확립하겠습니다. 한편 반가운 일들도 있었습니다
(TGN 땡큐굿뉴스) 존경하는 23만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구의회 의장 윤양수 입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제9대 의회가 출범한 이후로 구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따듯한 격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6개월 동안 중구의회는 민의를 대표하는 대의 기관으로서 구민분들의 주민의 작은 목소리와 의견들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중구의회 의원 모두는 한마음 한뜻으로 중구 발전이라는 목표하에 의정활동에 헌신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구민 여러분 ! 우리 의원 모두의 헌신과 노력이 2023년에는 의미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당부드립니다. 32년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달라진 의회의 위상의 걸맞는 견제와 감시, 협치로 보답하겠습니다.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으로 민생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구민 분들의 상심과 어려움에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중구의회 의원 모두는 정치권의 이해관계를 떠나 구민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역 주민분들
존경하는 47만 구민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역동적인 변화로 감동을 주는 서구의정」을 이끌어 가는 서구의회 의장 전명자입니다.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 희망찬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계묘년의 검은색은 인간의 지혜를, 토끼는 풍요와 번창 다산을 뜻하는 것처럼 새해에도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여유가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전문인력 확보 등을 안착시켜 지방의회 독립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일 수 있었던 지난해를 발판 삼아 오직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여러분만을 생각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구민의 삶 속에 희망을 안겨드리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자세로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2023년 서구의회는 희망찬 미래를 앞당기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한 해 더욱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3. 1. 1.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의장 전명자
존경하는 22만 동구민 여러분!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구민 여러분께서 짊어졌을 일상의 무게들은 유난히도 버거웠으리라 짐작합니다. 하지만 가장 짙은 어둠 후에 가장 밝은 여명이 찾아오듯, 이제 지난 시간의 고난과 어려움을 딛고 또 한번의 찬란한 도전과 목표를 향해 정진할 때가 됐습니다. 웅크린 다리를 쭉 펴며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토끼의 모습처럼, 새해에는 모든 난관과 역경을 뛰어넘는 도약의 시기를 맞이하길 기대합니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2023년의 동구의회는 혼자 가기보다 같이 가고, 빨리 가기보다 올바르게 가겠습니다. 또한 소통과 화합을 통해 구민을 위한 대의기관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새해’가 주는 ‘희망’이라는 선물을 구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며, 그 희망이 빛바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3년 계묘년이 동구의 역사에 있어 가장 눈부시고 아름다운 1년으로 채워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께서 걸어 나갈 모든 나날들에 동구의회가 늘 함께하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대전 동구의회 의장 박 영 순 -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는 12월 28, 29일 이틀에 걸쳐 대전시 관광산업 발전과 도시재생 정책발굴을 위해 부산시를 탐방한다. 이번 탐방은 지역 자연환경과 도시재생을 통하여 선진적인 관광도시로 급부상한 부산지역 관광개발 성공사례를 체험하고, 이에 대한 분석을 통해 대전의 낙후된 원도심 및 개발 예정인 보문산 공원 관광사업에 접목할 만한 정책지원 자료 발굴을 위하여 현장 교육방식으로 추진됐다. 이상래 의장은 “대전역 쌍둥이 빌딩을 비롯하여 멀리는 계족산과 계룡산 자락까지 시야에 담을 수 있는 보문산 공원 목조전망대, 대사동 숲정원, 효문화뿌리마을 등이 자연․사람․도심을 조화롭게 연결할 경우, 대전시민에게는 힐링을 위한 휴식공간은 물론,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로서의 기틀을 다 질 수 있다”며, “대전시의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 시의원 전원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시청 1층에 설치된 온도탑 앞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 교육감,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20여 명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3 나눔 캠페인 폐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시민 및 기업체, 단체 등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했다. 목표액 59억 3천만 원보다 10억 5천 9백만 원 많은 69억 8천 9백만 원을 모금하며 사랑의 온도탑 117.9도를 달성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온도탑 온도가 100도를 넘어 117.9도를 달성하게 해주신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나눔캠페인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문화확산에 계속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59억 2천만 원 모금하며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106.6도를 기록했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민들의 독서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동구 공공도서관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동구 공공도서관은 6개 관으로 가오도서관, 용운도서관, 판암도서관, 무지개도서관, 자양도서관, 홍도도서관이 있으며, ▲대출 중인 책이 반납됐을 때 우선적으로 대출할 수 있는 ‘도서예약’ ▲다른 도서관의 책을 집 근처 도서관에서 받아볼 수 있는 ‘상호대차’ ▲도서관에 없는 책을 구입 신청하여 누구보다 먼저 빌려볼 수 있는 ‘희망도서신청’ ▲희망도서를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바로 빌려보는 ‘동네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2년부터는 이용자의 요청에 따라 대출 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했고, 다자녀가족의 경우 대출 권수를 두 배로, 만 65세 이상의 대출자는 대출 기간을 두 배로 늘려주는 등의 편의도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의 숨겨진 혜택들인 ▲수요 2배로 데이(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행복을 주는 달(생일 맞은 달 1회) ▲페2book(1개월 이내 지역서점 영수증 지참) 등을 이용하면 최대 20권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독서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한 해
(TGN 땡큐굿뉴스)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전 동구의 전통문화행사들이 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방방곡곡에서 개최된다. 정월대보름 행사는 예로부터 큰 보름달과 함께 행해져왔던 우리나라 전통 세시 풍속을 재연하고 즐기면서 주민 모두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고자 열려왔다. 오는 3일 오전에는 제22회 대청호반 정월대보름 행사가 대청동 다목적회관에서 개최, 대보름 행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달집태우기를 비롯해 대보름제, 지신밟기, 축하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이 펼쳐지며, 오후에는 동구문화원(13시 30분)에서 정월대보름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린다. 이어서 4일에는 대동 장승제(18시 대동교 옆 장승터)와 중앙동 소제당산제(18시 30분 소제동 철갑교 옆), 용운동 탑제(19시 용방마을 앞 할아버지탑), 가양2동 산신제 및 거리제(19시 30분 산신각 및 두껍바위) 등이 열린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전통문화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올해에는 다시 개최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라며 “정월대보름 같은 전통 풍속들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 계속해서 이러한 명맥을 계승 발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산불 발생 취약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며 산불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관내 산불 취약지를 16곳으로 늘리고, 산불감시원을 추가 배치해 산림 내 흡연, 화기사용 등 위법행위를 단속한다. 산불진화장비(등짐펌프, 불갈퀴 등)도 18종 1,400여 점을 구비, 지속적 관리를 통해 유사시 즉각 투입할 수 있도록 촘촘하고 안전한 산불감시망을 구축했다. 특히, 이번 기간은 지상에서는 산불감시원들이, 하늘에서는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산불드론 감시단’을 통해 주․야간,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까지 양방향 총력 대응․감시해 관내 산불 발생 제로(Zero)화에 도전한다. 또한, 산림 인접 지역의 인화물질 사전 제거를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지원한다. 희망 농가에서 2월 말까지 산불감시원이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3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해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봄철 산불의 주원인이 입산자 실화, 영농부산물·생활폐기물 소각으로 밝혀지는 경우가 많
(TGN 땡큐굿뉴스) 대전 한밭도서관은 시민의 독서 영역을 넓히고 책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도서관 친구들과 사서가 추천하는‘2월 어린이책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어린이책 북큐레이션은 전 세대가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을 중심으로 ▲도서관 친구들 서재 ▲이달의 그림책 작가 ▲삶의 모든 색 등 3개 코너로 진행된다. 도서관 친구들 서재는 박채란 작가 추천 도서 12권, 이달의 그림책 작가는 밤코 작가를 선정했다. 또한 삶의 모든 색 분야는 아기와의 신비한 만남과 탄생이 담겨 있는 그림책 12권을 선정했다. 한밭도서관 김혜정 관장은“한밭도서관은 책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책이 항상 준비 되어 있으며, 생각하고 질문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독서를 항상 가까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한밭도서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청년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연계하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활동 기반 마련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참가단체를 오는 2월 13일부터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대전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 또는 법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7개 단체를 선정해 팀당 800만 원의 과업수행비와 전문가 자문,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심사평가항목은 지역사회와의 연계성과 지역 활동 계획 실현 가능성 등으로, 지역사회의 활력 제고를 목표로 지역 구성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희망하거나 지역에 정착을 원하는 청년공동체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비즈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청년정책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민동희 복지국장은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시도하고 싶었지만 경제적 여건 등으로 시도하지 못했던 청년공동체들이 이 사업을 통해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며 청년공동체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다양한 여객운송 서비스 개선을 위해 일반 중형택시 일색이던 시장에 대형택시도 운행할 수 있는 대형택시 사업계획 변경 운영지침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형택시는 6인 이상 10인 이하의 대형승용과 11인 이상 13인 이하인 대형승합으로 구분하여 운영된다. 요금은 대형승용의 경우 기본요금이 3km에 5,000원, 이후 거리요금이 111m 당 200원이며, 대형승합은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요금을 결정하여 대전시에 신고해야 한다. 대전시는 대형택시 요금이 중형택시보다 가격은 높지만, 단체 예약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이동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대전에는 중형택시만 영업하고 있으나 이번 운영지침으로 택시업계의 대형택시 사업계획 변경 진입장벽이 낮춰지게 됐고 차량 기준·설비 등 요건만 맞으면 쉽게 중형면허에서 대형면허로 사업계획 변경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하여 2월 초부터 대형승용택시 1대가 운행할 예정이다. 이는 경직되어있는 택시 시장에 다양성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시민들의 선택지를 넓히고 택시업계도 경쟁력 있는 영업을 통해 영업수익도 개선될 것이라 기대된다. 또한, 질적인 경험의 수요가 높아지는 요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최근 매서운 한파와 가파른 난방요금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경로당에 긴급난방비 73억 5천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에너지 수입비용 급등에 따른 난방비 상승으로 힘겨운 겨울을 지내고 있는 취약계층과 복지지설 이용자들을 위해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하여 마련했다. 시는 우선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중 정부에서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사업에서 제외된 2만 3천 기초수급자 가구에 월 15만 원씩 2개월간 총 69억 원을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중 정부 추가난방비 지원에서 제외된 276개 시설에 대해 시설 규모에 따라 월 최대 100만 원씩 2개월간 총 2억 8천만 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폭염 및 한파 대피시설로 지정된 경로당 843개소에 대해서는 기존 난방비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월 10만 원씩 2개월간 총 1억 7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난방비 긴급 지원이 최근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따뜻
(TGN 땡큐굿뉴스)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31일 오후 2시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열리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협약식 및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출범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상래 의장은 충청권 특별자치단체 설치 주체인 4개 시도지사․의장단 공동협약서에 서명하고, 정부 주요 인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지자체 모델을 실행할 합동추진단 출범을 축하했다. 이 의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협약식은 대내외적으로 충청권 초광역협력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라고 말하고, “합동추진단이 충청권 4개 시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로서 제 역할을 충실히 해 내기 바라며 더 나아가 균형발전의 선도모델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장은 “대전시의회는 우리 충청권이 수도권 중심의 일극체제에 뒤처지지 않을 일류경제 초광역생활권으로서 조성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27일 유성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기탁식에 참여한 유성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조현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주신 어린이집 원장님,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을 위해 꾸준히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 유천1동과 유천2동은 10일 천사농부 류지현 위원(74세, 남)으로부터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백미 2,000㎏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류지현 위원은 지난 24년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백미 2,000㎏을 기부해 올해까지 백미 총 47,000㎏을 기부했다. 뿐만아니라 올해 99세이신 노모를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1남 3녀의 자녀를 훌륭하게 키운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의 표본으로, 2016년에는 국무총리 감사장을, 2017년에는 국회가 선정한 자랑스러운 국민상을 수상했다. 2022년에는 제12기 국민추천포상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류 위원은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생각해 시작한 일이 이제는 멈출 수 없게 됐으며, 특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안미정 동장은 “일시적인 후원도 많지 않은 요즘 이렇게 오랫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시는 천사농부 류지현님께 감사드리며, 올 설에도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광역시 동구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023년 기획사업으로 추진 중인 ‘설 명절 지원사업’의 사업비 전달식을 구청장 접견실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1,110세대에 전달할 총 2,220만 원의 지원 사업비를 동구에 전달했으며, 어려운 이웃들이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전에 1세대당 2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정태희 회장을 대신해 전달식에 참석한 김태범 부회장은 “계묘년 새해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따뜻한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원 사업비를 전달해 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사업비는 구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동구]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15일 송하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 동구 아름다운복지관(관장 최재천)은 지난 12일 복지관 이용인 및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센터장 김상진)의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따듯한 마음으로 부터 시작됐다. 전달된 후원금 220만원으로 쌀과 동절기 물품 구입을 결정, 구입한 쌀20kg 15포는 복지관 무료급식사업을 지원하고 동절기 물품(이불 및 전기매트)은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14가정을 선정하여 전달했다.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 김상진 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하였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동절기 지원 물품을 전달받은 한 가정은 “매년 추워지는 겨울이 찾아오면 걱정도 함께 찾아온다.”라며 “특히 올 겨울은 난방기에 사용할 기름 값이 너무 높아져 방안조차 없었는데 방한물품 지원을 받아 겨울철 난방에 대한 걱정을 한시름 놓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동구아름다운복지관 최재천 관장은 “매서운 겨울이 오기 전에 동절기 물품을 나눠드릴 수 있어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는 MG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7일 오후 호텔오노마에서 ‘지역발전기금 5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송년회와 함께 개최된 전달식에는 대전 이장우 시장과 새마을금고 이종성 본부장 및 37명의 이사장, 그리고 송하영 대전세종적십자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한 지역발전기금은 대전 관내 37개의 지역새마을금고에서 십시일반 모아 전달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이종성 본부장은 “새마을금고는 우리 사회 고유의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만큼, 설립 정신을 본받아 지역민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서민 대표 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에서 우리지역에 관심을 보여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현재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서민·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서민금융기관의 지역금융 공급확대를 위해 우리 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 서민금융기관의 대표주자인 새마을금고는 ‘MG새마을금고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지역사회’이념을 바탕으
(TGN 땡큐굿뉴스=장수훈 기자)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손애진)은 저소득 보훈가족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김치를 지원하였다. 이번 나눔은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한 보훈가족 중 생활이 어려워 김장을 하지 못하는 관내 저소득 보훈가족 143가구에게 김장김치(10kg)씩을 전달하였다. 이날 손애진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고령·독거 보훈가족의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전상군경유족 정OO 씨는 “올해 김장 가격도 너무 비싸고 몸도 편치 않아 김장이 어려웠는데 직접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손애진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보훈가족에게 먼저 다가가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TGN땡큐굿뉴스=윤정애 기자] 더불어봉사회(대표 오흥국)는 오늘 20일 서구 둔산동에 있는 한식뷔페 남도밥상에서 150인분 호박죽을 만들었다 이호박죽은 더행복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동구 정동에 있는 벧엘의집 쪽방촌에 배달하였다 ' 더행복봉사회(대표 오흥국)는 2019년 1월에 창립하였으며 정기적으로 쪽방봉사와 대화동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봉사및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있다 더행복봉사회 김지선단장은 사회에서 힘든 소외계층어르신들과 지역내 다문화가정이 많아 특별한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후원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더행복봉사회 후원및 참여문의는 김안태후원회장 010 - 4878 -2643 )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19일 대전민주회(회장:이복섭) 소속 30여명의 회원은 대전광역시 서구 변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눙행사를 가졌다 대전민주회 소속 회원들은 11시에 변동 우체국에 집결하여 서구 변동의 돌봄이 필요한 독거어르신및 취약계층 5가구에 연탄 1,500여장을 직접 배달하면서 무척 행복하고 뜻있는 행사를 2시간 동안 즐기면서 체험했다 이 나눔 행사에서 대전민주회 이복섭회장은 행사가 많은 싯점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한 말씀을 전하고 주위의 볼봄이 필요한 사회적약자에 지속가능하게 관심과 지원을 행할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힘을 합치자고 하면서 대전민주회 화이팅을 외쳤다 지역발전과 각종 행사에 쫒아 다니기 바쁜데도 불구하고 대전민주회 회원 이기도 한 최미자 서구의원,박용준 서구의원,김민숙 대전시의원,그리고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도 땀방울을 흘리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대전민주회는 2년전에 창립하여 지역사회의 발전과,공헌활동,소상공인지원등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오는 12월1일 오후 6시30분에 만년동에 있는 크리스탈컨벤션4층에서 미뤄왔던 회장 이,취임식과 정기초회를 개최한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보훈오케스트라와 함께 25일 새해를 맞아 공직자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작은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대전시 공직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봉사단체에서 우리 공직자들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로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니 고맙다.올 한해 일류경제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권흥주 회장이 이끄는 “대전봉사체험교실”과 “호국보훈기념사업회”는 2008년부터 회원 2,500여 명이 매주 연탄봉사 및 김장봉사, 독거어르신 따뜻한 밥상나누기, 호국보훈음악회 개최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17일 NH농협카드 윤상운 사장과 함께 대전시청 1층에 위치한 NH농협은행 대전시청지점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이장우 시장과 대전 출신 경제인들이 고향사랑기부제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 농협중앙회 정낙선 총괄본부장, NH농협은행 대전본부 이재윤 본부장 등이 함께 했다. 윤상운 사장은 1965년생으로, 충남대학교 축산과, 한남대학원 협동조합과를 졸업했으며, 주요 경력으로는 충남지역본부 부본부장,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세종, 충남, 충북 및 거주지 동구를 제외한 4개 자치구(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에 기부했으며, NH농협카드 윤상운 사장은 대전시에 기부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한 달이 되지 않았음에도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기부는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정성이다.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더 많은 시민과 출향 인사들이 관심을 가져 달라”고 부탁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는 2022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갈고 닦은 직장동호회원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직원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직장동호회 페스티벌을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결속을 다져온 음악분야의 6개 동호회가 발표를 통해 단합력을 과시했고 우수동호회 시상, 경품추첨, 신규동호회원 모집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직원들의 긍정에너지를 발산시켰다. 대전시 직장동호회는 음악, 교양, 봉사, 체육의 4개 분야 39개 동호회가 활동 중이며 전체 회원수는 1,207명으로 올해만 해도 5개의 신규 동호회가 가입되어 다양성이 확대되고 있다. 시에서는 직장동호회의 활성화를 위해 강사수당 및 활동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체육 분야에서 시장기대회에 참가하는 경우 선수들의 연습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 있다. 매년 연말에는 동호회 활동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우수동호회를 선정하고 있는데 금년은 기타동호회 하모니가 최우수로 기량을 뽐냈으며 총 8개 팀을 시상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경품추첨 등 직원들과 함께 호흡하며“직장 내의 역할로 개인의 행복은 잠시 미뤄두는 경우가 많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와 대전청년내일센터는 17일 저녁 KW컨벤션에서 ‘2022 청년의 밤’행사를 열고 올 한해 진행된 청년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민경배 위원장을 비롯한 안경자 의원, 박종선 의원, 이금선 의원, 황경아 의원과 올해 청년활동지원사업 참여 청년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2022년 한 해 대전 청년 간 서로 연결됐고, 함께했다는 의미를 담아 ‘2022년, 서로가 2(이)-었기에’라는 슬로건 아래 딱딱한 발표를 벗어나 뮤지컬, 탭댄스 등 공연형식의 성과보고회와 ‘슬기로운 직장 언어생활’이라는 주제로 크리에이터 희렌최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한 해 청년정책 발전과 적극적인 시정 참여의 청년활동 및 활동지원 유공자에게 표창도 주어졌다. 수상자(팀․단체)는 ▲송경섭 ▲정원식 ▲도시창작자 ▲대전에서 살 거주 ▲소벤져스 ▲김세미 ▲미라클 ▲D.COW ▲블루프린트 ▲초록의 지평 ▲윤슬 ▲지민준 ▲대전청년사회적협동조합 ▲조미림 ▲조재혁 ▲다함께 차차茶 ▲사랑더하기 ▲KT&G상상유니브 충남운영사무국 ▲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와 대전마을기업연합회,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는 16일 오후 옛 충남도청(대전근현대사전시관) 대회의실에서 2022년 대전사회적경제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2022년 사회적경제 성과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김경숙(한밭협동조합연합회 동구지회장) ▲이승준(목원스마트스쿨 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임혜숙(상상나래 사회적협동조합) ▲권경미(사회적협동조합 도원참사랑나눔) ▲민병도(인공지능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이사) ▲유인수(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 6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충남대학교 소비자학과 ▲황윤성(대전세종충남 기자협회장) ▲이석재(대전시 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무관) 등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사회적경제인상을 수상했다. 이어진 성과공유 간담회에서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올 한해 이룬 일
(TGN 땡큐굿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이 14일 15시 호텔ICC에서 개최된 2022년 대전예술인대회에서 ‘제34회 대전광역시 문화상’수상자로 선정된 문화예술인 6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올해 수상자는 ▲ 학술부문 조해옥 ▲ 시각예술부문 윤여환 ▲ 공연예술부문 송전 ▲ 문학부문 이봉직 ▲ 언론부문 방석준 ▲ 지역사회봉사부문 윤완순 씨로 대전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