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준법시민이 존중받는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9.1일부터 11.30일까지 3개월간 '기초질서 준수 집중홍보 및 집중단속 기간 운영'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집중단속 기간에 앞서 9.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집중 홍보 기간을 거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술에 취해 공공장소에서 거친말 또는 행동으로 주변을 시끄럽게 하는 행위 △길거리에 담배꽁초 등 오물을 버리는 행위 등이다. 경찰 관계자는“대전시민이 자발적으로 기초질서 행위를 인식하고 지키고자 노력한다면 대전지역 치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거라며”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대전경찰은“지속적인 기초질서 준수 홍보와 무질서 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대전 이미지 제고 및 법을 지키는게 이득이라는 인식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
(TGN 땡큐굿뉴스) 대전소방본부는 31일 대구 엑스코에서 소방청 주관으로 열린 ‘2022년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 발표대회’에서 덕트화재 분야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발표대회는 △덕트화재 △대형창고화재 △에너지저장시설(ESS)화재 분야에서 각 3개팀씩 총 9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효과적인 현장대응체계와 대응기법 등에 대한 경연을 펼쳤다. 대전 대표로 참가한 유성소방서 연구팀(소방령 이승한, 소방경 송영주, 소방위 신영봉, 소방장 정찬영, 소방사 이태규)은 자체 개발한 이동형 분무장치를 통한 효과적인 대응방안과 CAFS(압축공기포소화장치) 소방차 활용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공장 및 음식점등에 설치된 덕트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폐쇄적인 구조로인해 조기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많다.” 며 “이번 연구에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현장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소방]
(TGN 땡큐굿뉴스)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안태정)는 8. 31일 10:00경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금융기관 직원에게 신고보상금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하나은행의 A 과장은 은행을 방문한 여성 고객이 예ㆍ적금을 해지하며 4,000만 원을 현금으로 인출해 달라는 요청에 좀 더 상세히 사용처 등 파악하던 중, 80대 고객의 “남편 농사 자금으로 주려 한다.”는 말과 당황해하는 태도에 수상함을 느껴 적금 해지 등 업무를 정지시키고 112로 신고하여 범죄 피해를 예방했다. 경찰에서 확인한 결과, 피해자는 은행 방문 직전 수사기관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걸려온 국제 전화번호와 수 십분동안 통화한 뒤 수사 대상이 되어 금융기관에 있던 돈이 빠져 나갈것으로 속은 상황으로 범인들의 “은행원도 믿으면 안된다”는 말에 피해자는 은행원에게 휴대전화도 보여주지 않고 A 과장의 보이스피싱 안내를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한 것으로 절차에 따라 경찰관과의 상담을 권하는 등 A 과장의 적극적인 조치가 아니었다면 대전 시민의 4,000만 원에 이르는 큰 재산 피해를 입을 뻔 했다. 경찰은 “은행원의 적극적인 조치로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예방하게 됐다”며 감사장을 전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중요미제사건 전담수사팀은 8. 25일 2001년에 발생한 경찰관 총기탈취 및 은행 강도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승만(남, 52세)과 이정학(남, 51세)을 대전과 강원정선에서 각 검거하였다고 밝혔다(8. 27. 구속영장 발부). 피의자들은 ’01. 10. 15. 00:00경 대전 대덕구 비래동(舊 송촌동) 골목길에서 도보 순찰 중이던 경찰관을 발견하고 차량으로 강하게 충격하여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경찰관의 권총을 강취하였다. 이어서 피의자들은 ’01. 12. 1.경 수원 영통구 영통동에서 시동이 걸린 채로 주차된 차량(검정색 그랜저)을 절취하였고,같은 차량을 이용해 ’01. 12. 21. 10:00경 대전 서구 둔산동 舊 국민은행 충청지역본부 지하1층 주차장에서, 국민은행 관계자 3명이 차량에서 현금 가방을 내려 옮기는 순간 권총으로 협박하였으며 저항하는 지점 출납과장인 피해자(남, 당시 45세)에게 권총을 발사, 살해 후 현금 가방 1점(3억원 보관)을 강취 후 도주한 것으로 범행에 사용한 차량은 같은 날 18:00경 약 300m 떨어진 서구 둔산동 소재 상가건물 지하주차장에서 발견되었다. 충남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는 8. 29일 승객으로 탑승한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의 행동을 수상히 여기고 112신고로 범인 검거를 도운 대전 개인택시 운전사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여했다. 지난 11일, A씨는 대전 중구에서 탑승한 승객이 여러 번에 걸쳐 목적지를 변경하자 보이스피싱 수거책으로 의심하고 범인이 잠시 화장실 간 사이에 신속히 112 신고하여 경찰관 출동을 요청했다. 이후 A씨는 기지를 발휘하여 지인과 통화하는 척하며 경찰에 실시간으로 범인의 위치를 전달하였다. A씨의 신고 접수하고 출동한 경찰은 목적지에서 잠복하던 중 A씨의 택시에서 내린 현금수거책을 긴급체포하면서 근처에서 범인을 만나려던 피해자를 발견하고 이 같은 사실을 알려 1,500만 원 피해를 예방하였다. 경찰은 “피해를 예방한 시민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시민과 경찰의 공조 체계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된 사례”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는 취임 후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공감받는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위해 경찰협력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8.17일부터 4일간 경찰발전협의회 등 13개 단체와 티타임, 운영 활성화를 위한 의견 교류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중심의 치안정책이 추진되길 기대해본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생활안전협의회 회장은 “코로나로 활동이 미비했던 함동 순찰 등 최근 활동이 재개된 만큼 민·경이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중간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안찬수 경찰서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민의 치안의견을 반영하여 지역주민의 체감안전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 활동에 함께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동부경찰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소방본부는 23일(화) 새벽 출산이 임박한 산모를 병원으로 이송중 119구급차에서 구급대원들의 도움으로 새 생명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유성소방서에 따르면 유성구 반석동에 거주하는 임산부로부터 “아이가 나올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병원으로 이송 중, 구급차 안에서 출산을 유도하여 새벽 5시경 건강한 아기를 출산했다고 한다. 구급대원들은“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출산하여 다행이라며, 119구급차에서 태어난 아기가 항상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소방서]
(TGN 대전.세종.충청) 둔산소방서는 맹일두 안전보건팀장이 2022년 정부 상반기 모범공무원 시상금(총 180만원) 전액을 장애인 교육단체인 해바라기보호작업장(원장 윤금옥)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대전 대덕구 비래동 소재 해바라기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진행됐으며 기부금은 장애우들이 자립생활을 영위하는 기반조성 교육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맹일두 안전보건팀장은“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다 보니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었다”며“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둔산소방서]
(TGN 대전.세종.충청) 대덕경찰서(서장:총경 이정수)교통안전계에서 7.26일 대덕구 오정네거리에서 아침 출근시간을 이용한 교통안전 홍보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7월12일 개정된 도로교통법(우회전일시정지)의 올바른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대덕경찰서 교통경찰관·중리지구대, 모범운전자 대덕지회가 참여하여 일시정지중인 차량을 대상으로 홍보전단지를 배포하였고, 교차로 우회전방법을 설명하면서 횡단보도를 이용해 통행중인 보행자를 철저히 보호해줄 것을 당부 했다 한편, 경찰청은 개정도로교통법의 국민 수용도를 고려하여 홍보·계도기간을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하고 단속지침을 보완 할 계획이다. 대덕경찰서 경비교통과장(경정 이정우)은 “운전자도 차에서 내리면 보행자라는 인식을 갖고 보행자보호에 유의해 달라”고 말하며 보행자 보호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 했다 .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 민선 8기 출범 둔포면 열린간담회가 15일 아산스마트팩토리아마이스터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박경귀 아산시장이 시민에게 직접 민선 8기 비전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과 민원을 청취하기 위해 기획된 열린간담회는 17개 읍면동별로 진행되고 있으며 둔포면은 다섯 번째 지역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1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둔포고등학교 진입로 정비, 윤보선 대통령 생가 기념관 설치 문제, 신도시 지역 현장 민원실 설치 요구, 인근 사료공장으로 인한 악취 문제, 파크골프장 전기공급 및 수도공급 문제 등 일상생활에서 느낀 다양한 불편함을 전달했다. 박경귀 시장은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담당 부서의 현장 방문 등 후속 조치를 지시했으며, 시민들이 답답함을 느끼지 않도록 진행 상황과 처리 여부 등을 안내할 것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민선 8기의 핵심 가치 중 하나는 ‘균형 발전’”이라고 강조하며 “아산의 변방으로 여겨졌던 둔포는 이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읍 승격은 물론, 도시개발, 학교 신설 등 획기적 변화를 통해 새로운 아산의 대변지가 될 것”이라고 말해 시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박 시장은 열린간
(TGN 대전.세종.충청) 새로운 아산시대 준비위원회(위원장 김동회)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경귀 아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별 약속사업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아산시장직 인수위원, 시청 국·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지난 8일 개최된 민선8기 공약 실천 계획 보고회의 연장선으로 박 시장이 읍면동과 약속한 주요 사업이다. 김동회 인수위원장은 위원회와 각 부서 담당자들이 심도있게 논의·검토한 읍면동별 약속한 사업에 대한 각 사업별 핵심 사항에 대하여 설명을 한 후 박 시장 주재하에 토론순으로 진행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주 공약실천계획 보고에 이어 지역별 약속사업 보고까지 지난 한 달 동안 공약을 구체화하고 여론을 담아내기 위해 분초를 다퉈가며 늦은 밤까지 고생해준 인수위원과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를 토대로 완전히 새로운 아산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이어, “모든 사업에 대하여 완벽하게 이행하는 것도 어렵게 생각하지만 시민과 약속한 사항인 만큼 최대한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고, 사업의 취지와 효과를 살려 우리 아산시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행복한 도시가 되도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남부경찰서(서장 김경열)는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간 전 직원 대상 이해충돌방지법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전 세종경찰서장을 역임하고 현 한국영상대학교 경찰범죄심리과 교수로 재직중인 김정환 박사가 초청되어 사적이해관계자의 신고 및 회피 등 이해충돌방지법의 10개 조항에 대해 이해가 쉬운 실제 사례를 들어 가며 설명하였다. 김 박사는 현재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전문강사로 왕성한 활동 중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후배 경찰관들을 위한 강연에 기꺼이 시간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은 지난 5월 19일부터 시행중으로, 공직자에게 5가지 신고‧제출 의무와 5가지 제한‧금지행위에 대한 준수의무를 부여하여 직무수행과 관련한 사적 이익추구를 금지함으로써 공직자의 직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을 방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김경열 세종남부경찰서장은 “이해충돌방지법의 시행으로 공직자들의 청렴한 업무수행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높아진 것으로 안다”며, “늘 최일선에서 시민들을 접하는 우리 경찰관들이 앞장서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종시를 위하여 늘 공부하고 노력하겠다”고
(TGN 대전.세종.충청) “지난 2년의 성과와 실적을 바탕으로 이제는 미래 의료 실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선도병원으로 확실한 도약을 해야 합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신현대)은 7월 15일 4층 도담홀에서 개원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충남대학교병원 본원 윤환중 원장과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신현대 원장 등 주요 보직자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해 지난 2년간의 헌신과 노력을 함께 축하했다. 식전공연으로 충남대학교병원 장애인연주단 온앙상블의 연주가 펼쳐졌으며 이어 김현정 기획조정실장의 병원 윤리강령 낭독, 송희정 진료처장의 연혁 소개, 장기근속 및 우수직원·우수부서 등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신현대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2년간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도 안정적인 개원과 병원 운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노력한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앞으로는 ‘새로운 길을 열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한다’는 의미로 개신창래(開新創來)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선도병원으로서 확실한 도약의 길로 나가야 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지난 7월 1일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의 모태인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이랑)는 7월 15일 관내 원장을 대상으로 ‘사례로 보는 지도점검(재무회계) 준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정기 지도점검의 시행과 함께 어린이집 지도점검 지표 중 회계관련 지표에 대한 사례중심 안내를 통하여 보육시설에 늘어난 각종 보조금의 예산 운영, 보조금 지원 등의 이해를 돕고 혼선을 최소화하여 어린이집 자체능력을 향상시켜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 이 날 교육은 한국보육진흥원 운영관리 컨설턴트 오은선 강사의 강의로 보육사업 주요 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어린이집 지도점검 지표 및 주요 위반사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 실태를 중심으로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안심보육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TGN 대전.세종.충청) 논산문화관광재단(지진호 대표이사)은 지난 7월 11일부터 예매 시작한 두 번째 SAC ON SCREEN ‘영상으로 만나는 '뮤지컬 명성황후'’가 조기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 예정인 뮤지컬‘명성황후’는 1995년 12월 명성황후 시해 100주기를 맞아 무대에 올려졌던 뮤지컬로 조선왕조 26대 고종(高宗)의 왕후(王后)로서 비극적이었던 삶뿐만 아니라, 자애로운 어머니의 모습과 격변의 시대에 주변 열강들에 맞서 나라를 지켜야만 했던 여성 정치가로서 명성황후의 고뇌를 담은 국내 창작 뮤지컬이다. 논산아트센터의 최고급 대형 LED 영상 장비를 활용하여 더 풍성하고 선명한 뮤지컬 공연 실황 영상을 선사할 예정이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조기 매진은 코로나 등으로 공연에 대한 갈증과 욕구가 높아진 것 때문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의 문화 예술향유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문화관광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