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국방부는 국군간호사관학교 60기 신임 간호장교 75명은 4월 10일부로 5주간의 국군대구병원 의료지원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3월 3일, 국군간호사관학교 졸업과 임관식을 마친 뒤 곧바로 국군대구병원에 투입된 신임 간호장교들은 5주 동안 대구시 확진환자들의 입원치료를 지원하였다. 이들은 주간·낮·야간 근무로 이루어지는 3교대 스케줄을 소화해가며, 경증환자들을 대상으로 면담, 투약 및 복약 안내, 개인위생수칙 교육 임무 등을 수행하였고, 선배 간호장교들과 함께 산소치료 보조 임무 등 중증환자 치료지원 임무도 병행하며 24시간 밤낮없이 환자 관리에 최선을 다하였다. 신임 간호장교 신나미 소위는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의 믿음에 부응하고 싶었고, 완치된 환자들로부터 받은 감사의 편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하면서 “대구병원에서 임무수행하는 동안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응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슬기 소위는 “임관하자마자 국군대구병원으로 파견되어 임무를 수행한 것은 특별한 경험이었다”라고 하면서, “바쁜 와중에도 아직 경험이 부족한 저희들에게 세심하게 실무교육을 해주신 선배 의료진들께 감사드리고, 이
(TGN 대전) 국립수목원 (원장 이유미)은 수목 분포 탐사 활동 중 전라남도 도서 산림지역에서 제주백서향의 대규모 자생지를 확인하였다. 팥꽃나무과 제주백서향 (Daphne jejudoensis)은 한반도 특산 식물로 2013년 처음 학계에 보고되었고, 현재까지 제주도 일부 장소에서만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번에 확인된 자생지는 숲 내·외 환경에서 많은 수의 제주백서향 개체들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좁은 장소에서 백여 개체 이상이 집단으로 분포하였다. 또한, 어린 개체에서부터 1m가 넘는 성목까지 고루 분포하며, 다양한 엽형과 화색을 보이는 개체가 자생하고 있었다. 또한, 신규 자생지에서 제주백서향이 백서향(잎이 넓고 꽃의 수가 적음)의 특징을 일부 함께 나타내기도 하였다. 희귀 수목인 제주백서향 및 백서향(Daphne kiusiana)은 현재 분류학적 검토가 필요한 종으로 새로운 개체군의 발견은 이들의 분류학적 문제를 해결할 형태 및 유전적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술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 국립수목원은 한반도 및 동북아시아의 수목 분포와 다양성, 그리고 그들의 생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새로운 자생지 확인을
(TGN 대전)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4월 9일(목) 14:30,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해외취업센터(서울 강남구 소재)를 방문하여 화상 상담서비스, 센터의 방역상황 등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해외취업 관련 기관 등을 화상으로 연결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그간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면서도 해외취업 희망 청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원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온라인 상담센터 개설, 화상설명회 운영, K-Move스쿨(교육과정)의 원격전환 등 해외취업 서비스 전반을 언택트 방식으로 바꿔나가고 있다. 아울러, 해외입국.비자발급 제한 등으로 인한 해외취업 상황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온라인 고충센터를 운영 중이며,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연수서비스 연장, 해외현지 노무상담 제공, 귀국비용 일부 지원 등 해외취업 청년 지원책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 날 현장 간담회에는 호주, 베트남 해외취업 연수기관, 미국 취업 관련 기관, 일본 현지 산업인력공단 주재원이 화상으로 참석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각 국별 해외취업관련 현지 상황 및 연수과정 운영 등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임서정
(TGN 대전) 9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가 개최됐다. 상임위원들은 코로나19 관련 국제사회 대응 동향을 점검하고 재외 국민 보호와 기업인들의 해외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계속 노력하는 한편, 세계 각국의 방역 협력 요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국제사회의 방역 노력에 동참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내주 중 개최 예정인 아세안+3 화상 정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상임위원들은 한미 간 방위비분담금 협상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협상의 조기 타결을 위해 한미 간 협의를 계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뉴스출처 : 청와대]
(TGN 대전)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가 다가옴에 따라 해양경찰이 마약류 등 약물 이용 범죄 일제단속에 나선다. 9일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마약류 단속을 벌여 코카인 100㎏, 대마 150㎏, 필로폰 145g 등을 압수했다. 같은 기간 양귀비 압수량은 2017년 6,011주, 2018년 3,877주, 2019년 6,016주에 달한다. 이처럼 매년 마약류 제조 원료가 되는 양귀비·대마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가 끊이지 않고 발생함에 따라 해양경찰은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벌인다. 이를 위해 우범지역 순찰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차량이나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장소에 대해서는 무인기(드론)를 활용해 단속활동을 펼친다. 양귀비 단속은 개화기에 맞춰 이달 13일부터 6월 말까지 진행한다. 양귀비의 경우 의료시설이 낙후된 도서지역 주민들이 관절통, 신경통, 통증해소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오인하고 민간요법으로 사용하기 위해 재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따라 현수막,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마약성분이 포함된 양귀비, 대마 몰래 재배 금지 홍보에 나선다. 또 어촌마을의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TGN 대전)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4월 9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 6동 환경부 회의실에서 중국 생태환경부와 미세먼지 등 한중 환경협력사업 논의를 위한 고위급 영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영상회의에 환경부는 황석태 생활환경정책실장이 참석하였고, 중국 생태환경부는 국제합작사 궈징 사장이 참석하였다. 최근 양국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면협의가 어려워짐에 따라 서신교환, 영상회의 등을 통해 각종 협력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번 영상회의는 우리 정부의 제안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황석태 실장과 궈징 사장은 양국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공유 등 '청천계획 2020년 세부 이행계획'에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고, 이행계획에 대한 실행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 이행계획은 대기오염과 관련된 정책·기술교류, 공동조사·연구, 산업박람회 개최, 계절관리제 정책 및 성과 공유, 배출권거래제 정책대화 등 총 9개의 협력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따라 한중협력이 그 간의 공동 조사·연구 위주에서 정책·기술·산업분야까지 확대되어 중국의 미세먼지 감축 노력을 배가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월 31일 양국은 2019년 11월에 한중 환경장관이 체결한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3일 남부청사에서 도교육청·경기도·지자체 간 ‘생활SOC와 연계한 학교시설복합화 관계자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12월 5일 ‘수영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복합시설 건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도교육청과 도청, 지자체 업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생활SOC 연계 학교시설복합화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각 기관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교육부 관계자가 생활SOC 연계 학교시설복합화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교육개발원이 제공하는 종합컨설팅·퍼실리테이터 지원, 관계기관 실무자 클럽·포털사이트 운영 등 사업추진 단계별 맞춤형 지원 방안을 소개했다. 협의회 주요내용은 ▲교육부·도교육청·도청 간 생활SOC와 연계 학교시설복합화 사업 추진 방향 공유, ▲학교시설복합화 우수사례(다원이음터·광명동초)공유, ▲지자체 협력 방안 협의 등이다. 경기도교육청 유대길 행정국장은 “생활SOC연계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으로 학교가 지역사회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학교와 마을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을 적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12월 18일과 19일에 진행된 교육부 2019년 수시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6개교를 포함해 신설 9개교, 증개축 1개교에 대해 ‘적정’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번 심사에 증개축 사업 2교를 포함해 12교에 대한 심사를 의뢰했으며, ‘적정’ 4교, ‘조건부’ 6교, ‘재검토’ 1교, ‘반려’ 1교로 통과율 83%라는 결과를 받았다. 이번 심사 대상 12개교 가운데 8개교가 재심사를 요청한 사업으로, 도교육청은 이전 심사위원회가 제시한 부대의견과 학생배치 여건 변화를 면밀히 검토해 사업내용을 보완했었다. 이번에 조건부로 승인받은 6개교에 대해서는 개교 시까지 통학구역 조정, 통학환경 확보, 소규모학교 대책 보고, 중.고 통합학교 설립 및 운영 계획 수립 등의 부대의견이 제시됐다. 그 밖에 세미초등학교 증축은 통학구역을 조정해 배치하라는 의견을 달아 재검토 결정됐고, 이전 심사에서 조건부 승인 결정됐던 감일1중학교 신설은 이전 심사내용과 변동사항이 없어 반려 결정됐다. 한편, 2016년 29%를 보이던 중앙투자심사 통과율은 2017년 들어 64%로 상승했고 2018년 74%,
(땡큐굿뉴스대전)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디지털공공서비스 혁신 및 서울시민의 편의 제공을 위해 전국 도서관 최초로 전자도서관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는 자격확인이 필요한 행정·공공 서비스 이용신청 시 신청인이 직접 본인 동의하에 행정안전부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통해 신청 자격을 확인하는 서비스이다. 기존의 서울시교육청 전자도서관은 전자도서관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청이 운영하는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 방문하여 회원가입 인증을 받아 이용해야만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구축하여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가입과 인증만으로 서울시교육청 전자도서관의 약 16,000종의 전자책과 오디오북, 국내외 전자잡지, IT강좌, 공무원강좌, 공인중개사강좌, 어학강좌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전자도서관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는 서울시교육청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하고 서울시교육청 전자도서관 홈페이지(http://e-lib.sen.go.kr)에서 '서울시민인증' 후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시교육청 엄동환 평생교육과
(땡큐굿뉴스대전)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일 14개 시ㆍ군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2020년 제1회 교육공무직 공개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선발 예정 직종은 교무행정사 26명, 교육복지사 3명, 임상심리사 2명, 초등돌봄전담사 16명, 특수교육실무원 43명, 방과후학교운영실무원(특수) 1명, 조리원 195명, 시설관리원 1명 등 총 287명이다. 원서 접수는 내년 1월 2일부터 3일까지 해당 교육지원청에 접수하면 된다. 채용은 1차 소양평가 시험(인성ㆍ직무능력검사)과 면접시험을 거쳐 시행되나, 조리원과 시설관리원은 1차 시험이 서류심사로 대체된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13일에 각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교육청 이관휘 행정과장은 “이번 채용으로 교무행정사, 초등돌봄전담사, 특수교육실무원의 적정배치가 이뤄질 것”이라며 “돌봄교실 확대와 소외계층의 복지를 증진해 행복한 학교 여건 조성과 행정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교육청]
(땡큐굿뉴스대전)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금산여고 연극반 학생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 동안 중국 서안에서 국제문화예술탐방 기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중국 시안의 명소와 역사 유적지를 둘러보고, 서안동방미술학교를 방문해 그림제작을 통한 교류 활동, 선물 교환 등 국제교류 활동을 펼쳤다. 도교육청은 기행을 떠나기에 앞서 예술문화 교류 사전 캠프로 중국어회화 익히기 등 중국 내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효율적인 탐방기행이 되도록 했다. 한홍덕 교육과정과장은 “글로벌 예술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매년 국제교류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 서안 방문을 통해 심미안을 넓히고 문화적 역량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교육청]
(땡큐굿뉴스대전) 충청북도교육청이 2020학년도 고교 수업료를 동결해, 2009학년도부터 12년 연속 고교 수업료를 동결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신입생 입학금은 2018학년도부터 면제되고 있다. 이는 현 정부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고등학교 무상교육정책 실현의 일환으로 학부모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도내 고등학교 수업료는 급지에 따라 월액 최고 107,900원, 최저 53,500원(방송통신고 반기액 42,600원)이며, 2020학년도 수업료 동결은 도내 전체 공· 사립고등학교 및 방송통신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충청북도교육청은 고등학교 무상교육 조기 실현의 일환으로 2019학년도 2학기부터 3학년 수업료를 면제하고 있으며, 2020학년도 1학기부터는 2·3학년, 2021학년도 1학기부터는 전(全)학년 학생들의 수업료를 면제한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땡큐굿뉴스대전)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강남서초교육지원청(교육장 이윤복)은 12월 23일(월) 강남구와 협력하여 지원하는 ‘강남아올학교(서울형메이커스페이스)’개방형 제1호 개소식을 대청중학교에서 개최한다. 개소식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정순균 강남구청장, 이윤복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여하여 대청 ‘IDEA FACTOTY 아올( )’에서 학생들과 마이크로비트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프로젝트 수업을 함께 할 예정이다. ‘강남아올학교’는 상상하고 만들고 협력하며 공유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강남구 메이커교육 모델학교이다. ‘아올’은 여럿을 모아 한 덩어리나 한 판이 되게 한다는 뜻의 ‘아우르다’의 옛말 ‘아올다’에서 옴. ‘OUR ALL 아(워)올’(우리 모두)과도 연계하여 ‘함께 협력하고 공유한다’는 의미이다, 강남아올학교는 교내형 6교, 개방형 2교가 있는데, 교내형은 소속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정규교육과정 및 방과후수업에 메이커교육을 적용하고, 개방형은 소속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의 초·중학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메이커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땡큐굿뉴스대전)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송재범)은 혁신학교의 미래형 학습환경 조성을 위하여 81개 혁신학교에 65억 8천만원의 예산으로 무선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하여 2020년 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학교 전체 학습공간에 무선AP를 설치하고 스마트단말기 및 단말기 충전함을 보급하여, 학생들이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협력.토론학습 등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총 구축 물량은 무선AP 2,672대, 스마트패드 7,275대, 단말기 충전함 266대이다. 또한 일선 학교의 디지털 기기관리 및 운영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5년간 안정적으로 학교 사용자를 지원하는 전담 콜센터(1588-5509)를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은 81개 혁신학교 무선인프라 구축 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모든 혁신학교에 무선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며, 혁신학교 무선인프라 구축 성과를 토대로 서울시 전체 학교의 스마트 교육 인프라 환경 조성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교육연구정보원 송재범 원장은 “혁신학교 무선인프라구축 사업을 통해 교육의 본질인 수업의 혁신으로 수준 높은
(땡큐굿뉴스대전)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서울시에서 주관한 ‘도로명주소 사업성과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도로명주소 사업성과 평가’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정부합동평가 목표달성 ▲특수시책 사업 추진 ▲국민 불편 개선사업 등의 평가기준에 의거해, 도로명주소 사업에 기여도가 크고 실적이 우수한 자치단체를 선정하는 평가다. 관악구는 단독, 다가구 주택 등에 동.층.호 상세주소를 부여하여 거주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우편배달 등이 편리해지도록 하는 ‘상세주소 부여사업’을 실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국 최초로 통별 구역 등에 대한 복지시설, 생활안전시설 등 공간정보를 구축해 온·오프라인 지도상에서 안내하는 ‘우리동네 통 안내’서비스를 제공하여 통장을 비롯한 주민불편을 해소했다.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36,000개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도로명주소 안내판, 건물번호판 등 시설물 확충에 힘써 보행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이밖에도 공공기관 등 건물의 미관과 어울리는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사업’을 활성화하고, 미래세대인 초등학생에게 도로명주소를 알기 쉽게 가르치는 ‘꿈나무 도로명주소 교실’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