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코로나19 진단도구(키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26일부터 운영 중인 의료기관과 기업 간 연결(매칭) 서비스를 활용해 수출용 허가를 획득한 첫 사례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진단키트를 개발하고도 검체를 보유한 의료기관을 섭외하지 못해 유효성 검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제품 성능 평가를 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개시 이후 현재까지 23개 기업이 신청하였고 14개 기업이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임상평가를 진행 중이며, 이 중 1개 기업에서 임상평가를 마무리하고 지난 4월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출용 허가까지 획득한 것이다. 이 기업 관계자는 “진단키트 성능평가를 수행하기 위한 의료기관 섭외에 많은 어려움을 겪던 중 서비스를 신청하게 되었으며, 연결받은 의료기관의 협조로 신속하게 성능평가를 끝내고 수출허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매칭서비스는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화(1670-2622) 또는 인터넷 누리집(www.khidi.or.kr/device)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이
(TGN 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2시부터 2시30분까지 청와대 본관에서 해군참모총장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고, 신고자 및 배우자와 환담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환담에서 부석종 새 해군참모총장에게 “해상작전 경험이 풍부한 부 총장이 제주 출신 첫 해군참모총장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덕담과 함께 네 가지 당부를 했다. 첫째, 제주 해군기지 건설사업단장 임무 수행 과정에서 소통과 화합으로 갈등 해소에 기여한 경험을 살려 해양강국을 뒷받침하는 대양해군을 만들기 위한 제주 해군기지의 역할에 대해 제주도민들께 잘 설명해 주기 바란다. 둘째, 해군 전투력의 증진이라는 사명을 반드시 달성해 주기 바란다. 셋째, 최근 발생한 군사기지 내 무단 민간인 출입 사건과 같은 경계태세 해이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군 경계태세를 확립해 달라. 넷째, 해군은 함정, 잠수함 등 밀폐된 공간 생활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그 피해가 크게 늘 수 있다는 점에서 예방적 차원의 철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 이에 부석종 새 해군참모총장은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게 “검역
(TGN 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요청으로 10일 오후 5시부터 약 25분간 전화 통화를 했다. 문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도 최근 적지 않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데 대해 위로와 애도를 표명하고, 코로나19 대응 관련 국제사회의 협력과 연대가 그 어느 때보다 긴요한 상황에서 유럽에 비해 먼저 확산을 겪은 한국이 상대적으로 많은 경험과 임상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어, 이를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국제사회와 적극 공유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 G20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서도 공감대가 형성되었다며, 세계 경제 위축을 막기 위한 국제 공조 차원에서 기업인 등 필수 인력의 이동이 합리적 수준에서 허용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우크라이나 간 필수적 기업인의 이동 등 경제 교류가 지속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한국 정부가 신속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코로나19 사태에 효과적으로 대처한 덕분에 “안정화 시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한국처럼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상태는 아니며 향후 1~2주가 고비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TGN 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이사장과 10일 오전 10시부터 25분간 전화 통화를 했다. 이번 통화는 게이츠 이사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문 대통령이 먼저 “워싱턴 주정부의 자택대기령에 따라 요즘 자택에서 근무하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전화로나마 처음 인사를 하게 되어 반갑다”면서 “통화를 제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빌 게이츠 이사장은 “대통령을 직접 만나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리고 싶었다”면서 “한국이 코로나19를 잘 관리해서 세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빌 게이츠 이사장은 “대통령께서 지도력을 보여주셨다”면서 “저 역시 한국의 대응을 보고 배울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여러 계기에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을 높이 평가해 주셔서 깊이 감사하다”면서 “우리 정부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개방성, 투명성, 민주성의 3대 원칙에 따라 적극 대응하고 있고, WHO의 권고에 따라 인적․물적 이동의 제한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다행스럽게도 오늘 신규 확진자 수가 30명 아래까지 줄어들었지만 아직 안심할 상황은 아니어서 사회적
(TGN 대전) 구로구 콜센터에서 일하다 코로나19에 감염된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인정을 받았다. 근로복지공단은 근무 중 코로나19에 확진된 A씨의 산재 신청을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일 업무상 질병으로 승인했으며, 이는 코로나19에 대한 첫 산재인정 사례라고 밝혔다. 판정위원회는 A씨의 경우 콜센터 상담 업무를 수행한 근로자로, 밀집된 공간에서 근무하는 업무 특성상 반복적으로 비말 등의 감염위험에 노출된 점을 고려하여 업무와 신청 상병 사이에 상당인과관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코로나19와 같은 감염성 질병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거쳐 정확한 감염경로를 확인해야 되어 장기간 시일이 소요되나 금번 코로나19 감염 건에 대해서는 자치단체 홈페이지 등 유관기관 정보를 활용하여 명확한 발병경로를 확인, 역학조사 생략 등의 방법으로 신속하게 산재승인을 결정하였다. 또한, 공단은 재해 노동자가 산재신청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사업주 확인제도를 폐지하고 서식을 간소화하였으며, 부득이한 경우 병원 진단서 첨부만으로도 산재신청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일하다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에도 쉽게 산재 신청이 가능하며, 요양 중인 산재보험
(TGN 대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20.4.9.(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州에서 H7N3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생산된 가금과 가금육의 수입을 4월 10일(금)부터 금지한다고 밝혔다. 미국 농무부는 이번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지난 ‘17.3월 미국에서 마지막으로 발생한 HPAI(H7N9) 이후 처음 발생한 것으로 최근 노스/사우스캐롤라이나州에서 발생했던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고병원성으로 변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하였다. 아울러, 농식품부 장재홍 검역정책과장은 “올해 들어 HPAI가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발생함에 따라 국민들께 이들 HPAI 발생지역을 여행 시 축산농가와 가축시장 방문을 자제하고 가축과 접촉하거나 축산물을 가져 오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특히, 축산업 종사자는 출입국 시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반드시 자진 신고하고 소독조치에 협조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TGN 대전)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설계와 제작이 가능하도록 3차원 시제품 제작소인 ‘3D오션 팩토리’를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전에는 불법 외국어선 단속이나 인명구조 장비 아이디어가 있어도 시제품으로 직접 만들기 어려워 현장에 적용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장비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해 8월 벤처형 조직인 ‘스마트해양경찰추진단’이 출범하였다. 이 제작소에는 3차원 형상물을 설계, 제작하고 측정할 수 있는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현장 임무수행을 위한 장비개발과 개선을 위한 시제품 설계와 제작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다양한 선박모형을 제작해 구조대원들의 임무수행을 위한 교육훈련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서정원 스마트해양경찰추진단장은 ”3D오션 팩토리는 바다에서 국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해양경찰대원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무가 가능하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장비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해양
(TGN 대전)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실시에 따라 경비함정 47척을 동원해 전국 93개 도서지역의 122개 투표함을 직접 수송하거나 민・관 수송선박을 안전 호송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오는 11일 사전투표함 호송을 시작으로, 투표가 종료되는 15일 육지 개표소로 투표함을 수송할 때까지 투표함을 실은 민간선박과 행정선에 경비함정을 근접 배치해 호송 및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행정선이나 민간선박 투입이 곤란한 인천, 군산 등 일부 도서지역은 경비함정 11척을 이용해 투표함을 직접 수송하는 등 선거 업무 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은 우선 항로별 호송 경비함정을 지정하고 사전 항로답사, 투표함 수송선박과 경비함정 간 통신망 구축 등 투표함의 안전한 수・호송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한다. 기상불량 등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의하여 중・대형 경비함정을 교체 투입하는 등 대책 또한 마련했다. 한편, 상황대책팀을 운영해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고 경비함정・항공기, 특공대・구조대 등 경비세력의 긴급 출동태세를 갖추는 등 해상경계 근무를 강화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TGN 대전) 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은 4.10.(금) 오전 역내 외교차관들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제4차 전화 협의를 가졌다.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인도 등 7개국 외교차관이 참여하는 동 협의는 3.20.(금) 1차 협의 이후 매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있다. ※ 참석자 : 스티븐 비건(Stephen Biegun) 미국 국무부 부장관, 아키바 다케오(Akiba Takeo)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프란세스 애덤슨(Frances Adamson) 호주 외교통상부 차관, 부이 타인 썬(Bui Thanh Son) 베트남 외교부 수석차관, 수다카르 다릴라 (Sudhakar Dalela) 인도 주미국대사관 차석 외교차관들은 각국의 코로나19 확산 동향 및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한편, 전세계적 코로나 19 사태가 글로벌 공급망 유지와 자국민 귀국에 불필요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계속 공조해 나가기로 하였다. 조 차관은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상황 속에서도 우리 국민들이 4.15. 예정된 총선에서 투표권을 안전하게 행사할 수 있도록 우리 정부가 취할 예방적 방역조치를 상세히 설명하였다. 아울러, 역내국들이 자국민 송환을 위
(TGN 대전)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는 ’20.4.10.(금) 제117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여 심의·의결 안건 2건, 기타보고 2건에 대해 논의하였다. 원안위는 방사선투과검사 작업에서 준수해야 하는 안전관리규정을 위반한 2개 방사선 이용기관에 대한 행정처분(안)을 심의하였으며, 원안위원들이 요청한 추가자료 등을 검토하기 위해 추후 재상정하기로 하였다. 원안위는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경주 방폐장)의 지진 대비 안전성 개선을 위해 기존 설비와 독립된 배수시설(집수조, 펌프) 및 전원공급시설(비상발전기 등)을 추가 설치하는 내용의 건설·운영 변경허가(안)을 심의하였으며, 원안위원들이 요청한 추가자료 등을 검토하기 위해 추후 재상정하기로 하였다. 원안위는 지난 ‘20.2.19.(수) 울산 소재 태광산업(주)이 자체처분 대상 폐기물의 농도분석을 위한 시료채취 과정에서 액체 폐기물을 누설한 사건에 대해 조사결과를 보고받았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라 원안위는 태광산업(주)에 원자력안전법 위반사항에 대한 행정처분과 재발방지를 위한 시정조치를 하고, 향후 구체적인 이행계획을 제출받아 점검할 계획이다. * ①보관 중인 모든 폐기물 보관형태와 저장
(TGN 대전)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0년도 개인위치정보사업 허가계획」에 따라, 개인위치정보사업 허가 신청(법인만 가능)을 5월 1일(금)부터 5월 8일(금)까지 접수할 계획이다. 개인위치정보사업 허가(또는 인가)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은 전자민원 홈페이지(http://emsit.go.kr)에서 신청(서면신청도 가능)할 수 있으며, 사업계획서는 방통위 개인정보보호윤리과에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허가신청 접수 이후 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관련 법령에 따라 사업계획의 타당성,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동 허가계획에 따라 예정되어 있던 개인위치정보사업 허가 관련 대면 설명회(4.17)”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하여 “온-나라 PC영상회의(http://vc.on-nara.go.kr) 등을 활용”하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뉴스출처 : 방송통신위원회]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제1차관은 4월 10일(금) (재)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연구용 마우스 모델 개발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연구자들을 격려하였다.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등을 개발할 때, 인체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전 실험동물을 대상으로 한 전임상연구를 거치는 게 일반적이다. 이날 정병선 차관은 코로나19 전임상 연구에 필요한 생쥐 개발 진척 상황*을 점검하고, 기업 등의 신속한 전임상연구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정병선 차관은 “국내 산·학·연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서는 사람과 같이 코로나 19에 감염되어 폐병변이 발현되는 동물이용이 필수적이다.”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동물모델을 신속히 개발해 현장에 보급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업단은 코로나 19에 감염되는 생쥐 모델을 개발, 8월경 대량생산하여 산·학·연·병에 제공하고, 치료 후보약물의 효과검증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생쥐 모델의 폐병변 병리 진단을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TGN 대전)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4월 10일(금) 공정거래조정원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종합대책에 따라 지난 4월 6일부터 시작된 착한 프랜차이즈 정책자금 지원을 위한 확인서 발급업무가 원활히 진행되는지 점검했다. 위원장은 현재까지 접수 현황, 확인서 발급현황, 제출서류 중 주된 보완 필요사항 등을 보고받고 가맹본부가 적기에 정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신속한 심사에 각별히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조정원에 심사팀(4명)을 구성하여 신청서류 접수 및 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4월 9일(목) 현재 접수된 114건의 신청서 중 서류 추가 보완이 필요 없는 5건에 대해서 바로 확인서가 발급되었다. 이후 간담회에서 위원장은 보다 많은 가맹본부들이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 참여하여 정책자금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정부와 회원사들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지속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공정거래위원회와 조정원은 코로나 19로 인한 위기를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최대한 신속하게 확인서 발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TGN 대전) 오늘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청와대 인근의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투표를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안영미 삼청동장과 잠시 대화를 나눴다. 대통령은 (국민들께서) 투표하러 많이 오시는지 물은 뒤, "이번에는 투표 당일에는 투표하러 오는 분들이 밀릴지 모르니 사전투표로 분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전투표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소와 관계없이 전국에 설치된 모든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뉴스출처 : 청와대]
(TGN 대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은혜)는 4월 10일(금), 온라인 개학을 처음 경험한 교사 27명과 오전·오후 2회*에 걸쳐 실시간 쌍방향 회의를 열어 직접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자 영상 간담회를 한다. 오전에는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교사 20명으로부터 원격수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이를 위해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을 듣는다. 오후에는 온라인 개학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학교장·교사 7명에게 온라인상에서 학생들을 만난 원격수업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다. 이번 영상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처음 시도한 온라인 개학을 학교 현장에서는 어떻게 맞이하였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를 위해, 4월 9일(목)에 가장 먼저 온라인 개학을 한 중3, 고3 학년 선생님들을 ‘온라인 대화방’으로 초대하여, 원격수업에서 일어난 생생한 이야기도 듣고, 이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처음이라 부족한 점이 있겠지만, 선생님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온라인 개학을 시작할 수 있었다.”라고 격려하고, “지금의 시행착오도 결국은 우리의 자산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