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이 도담동 자율방재단과 혹서기 대비 무더위 쉼터 운영 재개를 위해 노인여가복지시설 6곳의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담동은 12일 철저한 방역 실시 후 방역수칙 교육 실시, 내부 환경 정비, 소독, 체온계, 방역물품, 냉방기 등 운영 준비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7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에 따른 우울감과 고립감을 호소하는 노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최준식 동장은 “무더위 쉼터 내 방역 및 사전교육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노인여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지 않은 상태에서 노인여가시설을 개방하는 만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비해 안전하게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도담동]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주민자치회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연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에서는 지역 주민이 스스로 발굴한 마을 의제를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주민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2023년 마을계획사업 우선순위 결정과 주민제안사업을 승인한다. 주민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연서면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연서면 소재 기관, 직장, 학교 등에 종사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 참여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김학용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마을사업을 이웃과 함께 공유하고 결정하는 ‘참여와 공론의 장’”이라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진정한 의미를 더 할 수 있도록 많은 주민이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연서면]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동장 김산옥)이 지난 12일 주민들의 휴식을 위해 마련한 ‘새롬 휴(休);힐링 라운지’ 완공을 기념해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주민에게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새로운 휴식 공간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양한승 통장협의회장 등 새롬동 직능단체와 주민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유휴 공간(힐링라운지) 조성사업은 2021년도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으로, 개인 휴게 및 학습 등을 위한 독서 공간, 주민들의 자유로운 토론을 위한 단체 토론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친환경 가구 등 녹색제품을 선정해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호에 힘을 보탰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이번 유휴 공간(힐링라운지) 조성사업은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으로 주민의 소중한 의견이 주민에게 혜택으로 돌아온 의미깊은 사업”이라며 “많은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이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새롬동]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25일 시청 4층 여민실에서 시민 정신건강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엔데믹(endemic) 즉, 탈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비대면 생활에 익숙해져 대인관계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을 호소하는 세종시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초청 강사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tvN 알쓸신잡2 등 다수 방송 출연으로 유명한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로 ‘우리들의 브레인’을 주제로 탈코로나 시대 타인과 ‘우리’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내(뇌) 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개강좌 사전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을 검색 후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개강좌는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 ‘세종심플’을 통해 동시 생중계 할 예정이다. 사전신청으로 강좌에 참여한 세종시민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철현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시민 공개강좌로 오랜 마스크 생활 속에 학교에 가기 두렵거나 재택근무에 익숙해진 직장인 등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TGN 대전.세종.충청) 국내 대표적인 ‘먹방(먹는 방송)’ 인터넷 방송인 쯔양이 12일 공원 개장과 복숭아축제 준비로 한창인 세종특별자치시 농촌테마공원 도도리파크를 찾았다. 쯔양은 이날 도도리파크를 비롯해 인근의 전동면 농가를 찾아 복숭아 소비 촉진을 위해 홍보영상을 촬영했으며, 해당 방송분은 오는 21일 인터넷을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개장을 앞둔 도도리파크는 세종시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복숭아, 배를 주제로 4년에 걸쳐 조성한 농촌테마공원이다. 도도리파크에는 농특산물 소비를 위한 ‘파머스마켓’, ‘체험공방’, 바비큐(BBQ)장, 카페 등 휴식공간이 마련됐다. 이칠복 로컬푸드과장은 “도도리파크가 시민의 휴식 공간과 세종시 농촌 체험관광의 중심 역할을 차질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쯔양은 ‘먹방’을 주요 콘텐츠로 하는 인터넷 방송인이며, 651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5일부터 신규 입주지역과 교통취약지역에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부순환 간선급행버스(BRT) 보조노선 B5를 효율적으로 조정·운행한다고 밝혔다. 내부순환 간선급행버스 B5는 15일부터 배차간격을 기존 20~40분에서 15∼25분으로 줄이고, 7시 5분에서 20시 10분까지였던 평일 운행시간대를 6시부터 23시까지 확대하며, 주말운행도 개시한다. 노선도 조정된다. 현재 B5노선은 세종터미널∼종촌동∼아름동∼누리동∼소담동∼보람동을 거쳐 세종터미널로 운행 중이나, 아름동∼도담동∼반곡동∼집현동∼소담동∼대평동∼세종터미널로 변경된다. 또한 기존에 운영 중인 간선급행버스 노선과의 접근성 개선을 통한 환승편의도 확대된다. 이번 노선 조정은 B5노선이 B0노선과 80%가량 중복되고 있는 데다, 4생활권과 절재로를 경유하는 간선급행버스 노선의 신설 수요가 급증하면서 마련됐다. 고성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노선조정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웠던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기존 운영노선의 효율화를 위해 B5노선을 조정 운행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내버스 이용활성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8월 11일 ‘2022 핵테온 세종(2022 HackTheon Sejong) 전국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및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핵테온 세종은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개최하며, 국내 산·학·연·관 정보보호담당관(자), 정보기술(IT)기업, 일반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다. 핵테온 세종은 ‘해커(Hacker)’와 ‘판테온(Pantheon)’, ‘세종(Sejong)’을 합친 말로, ‘사이버보안 인재들이 세종에 모이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시가 주최하고 고려대학교(세종), 세종대학교가 주관, 국가정보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국정보보호학회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최초 대학생 대상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로, 사이버보안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 인재 육성과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에는 선포식을 시작으로 전국 대학생의 사이버 보안 기량을 겨루는 사이버보안 경진대회와 정보보호 및 정보통신기술(ICT)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신기술 전시회와 청년인재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TGN 대전.세종.충청) 익산시는 도의원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12일 전라북도 도의원(김대중, 김정수, 윤영숙, 한정수 의원)과 정헌율 익산시장, 부시장, 국‧소‧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익산시 시정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의 주요 현안사업과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교육기관 시민이용 활성화 ▲공예체험 전시관 조성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건립 ▲왕궁 학호마을 축사매입 ▲지방도 706호선 도로확포장 등을 건의했다. 정헌율 시장은“민선 8기에도 도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해결해 나갈 것이다”며“익산 발전의 대도약을 위해 지역 도의원님의 세심한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도의원과 주기적으로 정책간담회를 실시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2일 기술원 교육관에서 농작물 병해충 민간방제단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병해충 민간방제단 도비 사업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항공방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항공방제 운영방법, 무인항공기 기체관리 및 약제통 세척 방법 등 실습 위주로 진행해 민간방제사의 실무능력을 향상시켰다. 항공방제는 기존 방제방법과 비교해 농약의 무분별한 사용을 줄여주고, 방제단가 절감 및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제법이다. 정대영 기술보급과장은 “기존 방제법과 달리 다양한 장점이 있는 항공방제가 점차 확대되길 바란다”며 “민간방제사의 역량을 강화해 농작물 병해충 감소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가 석탄화력발전 폐쇄 지역 고용 위기 대응과 대체 발전소 도내 건설, 수소 에너지 전환 등 대체 신산업 발굴 등을 위해 팔을 걷었다. 김태흠 지사는 12일 도청 상황실에서 중부‧서부‧동서발전 등 발전 3사 경영진, 노조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정부의 석탄화력발전 단계적 폐지 계획에 대한 각 발전사의 대응 계획, 노조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와 발전사 경영진‧노조는 △석탄화력발전 폐기 계획에 따른 LNG발전 대체 건설 △석탄화력발전 폐지에 따른 고용 대책 △수소‧암모니아 등 대체 신산업 발굴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기후변화 속 세계적인 추세인 탈석탄에는 동의하지만, 발전소 14기를 폐쇄하려면 대안부터 우선 마련했어야 한다”라며 “많은 도민이 좋지 않은 환경 속에서 오랜 기간 피해를 본 만큼, 응분의 보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석탄화력발전 폐지에 대한 입장을 정리, 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정부에 전달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할 계획이다. 또 현재 정부에서 수립 중인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도의 의견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2일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부여·금산·청양군 양봉농가와 화분매개벌을 이용하는 시설채소 농가를 대상으로 ‘양봉산업 안정화를 위한 현장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꿀벌 실종·폐사 피해 재발 방지를 통한 고품질 양봉산물과 안정적인 원예작물 생산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국립농업과학원 이만영 연구관의 꿀벌 사양관리와 병해충 방제기술, 윤형주 연구관의 화분매개벌 이용 및 관리기술 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8월 10일 보령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보령·아산·서산시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꿀벌 폐사로 어려움을 겪고 다시 일어서는 농가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양봉산물의 안정 생산과 소득향상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TGN 대전.세종.충청) 논산시의회는 12일 육군훈련소를 방문하여 박원호 훈련소장과 지역사회의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시의회의 이번 육군훈련소 방문은 논산시의 발전을 위한 현안 사항을 심도 있게 대화하고, 훈련소와의 유대감을 쌓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의회는 훈련소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현황을 청취한 후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의회의 이번 행보는 훈련병의 사기 증진, 인권 보장과 동시에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영회면회제도 재개를 결정한 훈련소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원 의장은 초청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 “훈련소에서 협조해주신 덕분에 연무행복마을아파트 내에 공원이 잘 조성되고 있다. 앞으로도 훈련소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만들어져서 지역 내 갈등을 완화하고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뉴스출처 : 논산시의회]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활동 전면재개로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학원 일상회복 특별 지도·점검을 5월4일부터 7월8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원 내 학습 환경 안전 여부 및 불건전성 부분(교습비 관련 및 과대 또는 거짓 광고 등) 점검을 위해 최근 2년간 일상점검을 받지 않는 학원 100개원을 대상으로 점검하였다. 점검결과 총 18개원, 32건을 적발하였으며 모두 행정지도(계도) 조치 되었다. 주요 위반 사례로는 ▲교습비 미등록 8건, ▲광고 표시사항 위반 3건, ▲영수증 및 장부 처리 미흡 9건 등이 있었으며 교습비 초과징수 및 거짓·광대광고 등은 적발되지 않았다. 한편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는 교습비 등을 관할 교육지원청에 통보해야 하며 교습비를 보기 쉬운 곳에 게시하여야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한진경 교육복지안전과장은“학생들의 온전한 일상회복 지원과 학원 및 교습소의 건전한 사교육 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점검 결과를 교육지원청과 공유·환류하여 학원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계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장애인 콜택시(누리콜)운전원의 음주운전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12일부터 업무용 스마트폰 앱을 통한 ‘비대면 음주측정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운행 전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 운전원의 음주측정을 의무화하여 시행하고 있으나, 새벽시간 차량 운영에 따른 상시 감독의 어려움, 공용 측정기기 사용에 따른 감염 위험의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새롭게 도입된 비대면 음주측정 시스템은 휴대용 음주 측정 장비와 모바일 앱을 활용해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음주 상태를 측정할 수 있으며, 운행 전 운전원이 음주측정을 실시하면 관리자가 웹페이지를 통해 측정 결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전자적 기록 관리도 가능하다. 배준석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업무용 스마트폰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비대면으로 음주측정을 할 수 있다.”며 “음주 운전을 미연에 방지하여 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21년 7월 1일자로 누리콜을 인수 운영하여 교통 안전사고가 인수 전 2021년 상반기 4건에서 인수 후 2022년
(TGN 대전.세종.충청)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원형화단 등 11개소 화단에 백일홍, 메리골드 등 여름을 알리는 꽃이 활짝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