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3일 교육장실에서 지역 문화예술 체험 활성화를 위해 (재)논산문화관광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13일 교육장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정원만 교육장과 지진호 대표 등 양 기관 주요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의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및 공연예술분야 진로교육 제공 등 상호협력에 나선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각종 문화예술교육과 관련된 사업을 제공하고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프로그램 안내 및 학생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원만 교육장은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 문화예술교육이 활성화되고 학생들은 예술적 감성이 더욱 성장하는 환경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48개교에서 학생영화창작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해 학생들이 직접 영화를 제작하고 상영하는 ‘충남학생단편영화제’를 개최하여 학생들의 문화예술 경험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과 감수성 증진을 돕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찾아가는 충남학생단편영화 상영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문화체험을 통한 감성과 창의성 향상을 위해 운영됐으며, ‘영화로 내 꿈을 그리다’를 주제로 서천, 태안, 청양, 금산, 부여 지역 초,중,고 학생 700여 명 대상 6회 행사가 이뤄졌다. 행사에서는 학교와 생활 속에서 학생들이 직접 단편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충남 학생단편영화제 우수작품을 감상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류동훈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문화적 소양과 다각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에서는 당진 서야고등학교 사이버실에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및 인공지능의 개념, 우리 주변의 활용 사례와 교육활용 방안’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교직원 21명이 연수에 참여하였으며, 2시간 동안 메타버스 활용방법, 인공지능교육의 개념과 이해를 배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구정보원에서는 상반기 도내 57교를 대상으로 63회의 찾아가는 현장지원 연수를 운영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초·중·고 100교를 대상으로 정보분야 연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서야고등학교 문현경 교사는 “이 시대에 맞는 정보역량을 갖추기 위해 연수를 신청하였으며, 강사님의 강의도 훌륭하고 같이 배우려는 교사들의 태도가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영숙 원장은 “코로나19로 많은 학교가 화상수업으로 인한 정보활용능력에도 관심을 가지고 교직원연수 지원의 필요성을 느끼는 것 같다.”며,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지원연수를 통해 교직원의 맞춤형 정보활용능력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TGN 대전.세종.충청)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 공연장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2년 제3차 행정실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 날 연수에 앞서 직장문화 개선을 위한 갑질, 을질 근절 청렴교육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본격적인 연수에서는 갑질 근절, 청렴정책 추진실적 측정 대비, 교육공무직원 복무 및 급여, 학교회계의 효율적인 집행관리,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학교시설물 안전관리, 시설공사 설계용역 계약실무 방안 등 각 팀별 중요 사항을 전달하였다. 정원만 교육장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폭우나 각종 예기치 않은 재난상황에 미리 대비하는 자세의 중요함을 강조하고 교육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는 행정실장님들의 역할을 통해 앞서가는 논산계룡교육의 행복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하였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TGN 대전.세종.충청) 논산시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고위험시설 및 학교 방역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확진자는 4만 1793명으로, 3월 한 달 간 확진자는 2만97명이며, 특히, 7월 들어 재유행에 접어들면서 최근 5일 간 일 평균 지역 발생 확진자가 전주 대비 139.4%나 증가하여 일 평균 1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감염 시 위중증율이 높고, 만일의 경우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는 노인·정신 요양시설 및 장애인거주시설 등을 포함한 고위험시설 이용자와 학기 중인 학교 내 확산세를 저지하기 위한 담당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12일 충남 감염병관리지원단에 소속된 역학조사관을 초청해 1차시 고위험시설 및 학교 방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확진자가 종사자일 때와 확진자가 입소자일 때를 구분하여 각각의 대응 절차를 설명한 것은 물론 동일집단에서의 격리 방법과 실제 사례로 보는 현장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2차시에는 학교 방역담당자를 대상으로 확진 학생 및 교직원의 확진상황을 따로 구분하여 대응절차를 안내하고, 평소 문의사항이 많았던 확진자가
(TGN 대전.세종.충청)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는 12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우리 동네 예·체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 동네 예·체능프로그램’은 청소년문화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기존 시설을 활용해 성장기 청소년의 신체 발달과 건전 놀이 문화확산, 또래 관계 형성은 물론 새로운 놀이 문화를 만들어 지·덕·노·체의 균형 있는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또한, 청소년의 흥미와 욕구를 적절하게 표출함으로써 신체·정신적 건강 유지는 물론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운동 습관 형성, 나아가 잠재능력까지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기존의 교육·문화 활동 중심에서 체육관 및 체육 기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체육활동과 다양한 청소년 야외 활동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확산하여 많은 청소년들의 정신적, 신체적 발달을 도모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충청남도 수산업 경영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제9회 충청남도 수산업경영인대회’ 개회식이 14일 부여군 구드래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수산업경영인충청남도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수산업경영인부여군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소명수 부여군 부군수를 비롯해 수산업 경영인, 수산관련 기관·단체장 등 1천500여 명이 참여한다. 14일,15일까지 열리는 충남수산업경영인대회는 ‘수산업경영인의 미래 생명의바다 희망의 바다로’라는 슬로건 아래 어업용기자재 전시회, 수산금융상담,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방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개될 예정이다. 개회식에서는 기념식,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수산업경영인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된다. 아울러 ‘수산업경영인의 미래 생명의바다 희망의 바다로’라는 비전이 선포될 예정이다. 차기 대회지인 당진시에 대회기를 이양하는 행사도 마련돼 있다. 회원 간 단합을 위한 명랑운동회와 스타가요일번지 등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인기가수 초청공연과 불꽃쇼, 추첨행사가 진행돼 행사 분위기를 한껏 띄울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충
(TGN 대전.세종.충청) 부여군이 2022년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제2회 백제와박사 공개오디션’ 조형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정암리 와요지와 백제기와문화관 일원에서 ‘기와, 신비로운 백제동물을 만나다’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번 공개오디션에는 모두 5팀이 참여했다. 지난달 1일부터 27일까지 전국단위 도예 관련 학과 및 조소과 전공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이다. 5팀 모두에게는 상장과 포상금이 지급됐다. 수상자는 ▲대상 1팀 300만원 ▲최우수상 1팀 200만원 ▲우수상 1팀 100만원 ▲장려상 2팀 각 50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경연을 통해 대학생들의 풍부한 상상력으로 멋진 작품들이 나온 것 같다”며 “제작된 5개 작품들은 소성과정을 거친 후 백제기와문화관 광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백제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암리 와요지에서 진행되는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암리 와요지에 담긴 백제 와박사와 기와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 경연과정은 웹예능
(TGN 대전.세종.충청) 지난 12일 부여 홍산면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 성과 보고회가 열렸다. 농촌협약 주민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보고회는 지난달 총사업비 354억 규모로 선정된 농촌협약 공모사업 내용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기쁨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주민들의 자발적 성금으로 행사비용 재원을 마련하는 등 온전한 주민주도형 행사로 기획됐다. 박정현 부여군수와 도·군의회 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공모사업 성과 보고, 풍물·댄스 등 각종 축하공연에 이어 음식 제공을 통한 자축연회로 마무리됐다. 부여군 농촌협약 주민위원회 이정구 대표위원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관심과 성원으로 이룬 쾌거로 서부 생활권을 중심으로 배후 마을의 정주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변화와 발전을 꿈꾸는 주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TGN 대전.세종.충청) 부여군은 올 5월 18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5차례에 걸쳐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 배치를 완료했다. 배치 인원은 120명으로 충남 최대 규모다. 이번에 배치된 인력은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을 통해 필리핀 코르도바시에서 입국한 근로자들이다.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 위주로 농가 26곳과 세도 농협에 배치했다. 유형별로는 외국인 계절근로 75명, 공공형 계절근로 45명으로 나뉜다. 배치 농가들 사이에선 이번 계절근로 프로그램을 통해 안심하고 인력을 활용하게 됐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군은 계절근로자 입국 전 필리핀 코르도바시와 함께 철저한 이탈 방지 계획을 세워놨다. 현지 보증금 예치 △무단출국 시 필리핀 출입국관리소 통보 등 대책이다. 덕분에 현재까지 부여군에서 무단이탈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이탈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다른 지자체 사례를 고려할 때 눈에 띄는 대목이다. 군은 최근 ‘결혼이민자 친척 초청 계절근로자 사업’도 개시했다. 부여군 거주 결혼이민자들의 4촌 이내 친인척을 초청해 인력난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이달 8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42가정에서 1
(TGN 대전.세종.충청) 논산소방서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며 교육부·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대한적십자사가 후원하는 '119 응급처치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국민 참여형 공모전'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응급처치에 대한 필요성 인식 제고 등을 위해 추진됐다. 공모 영상은 △응급처치 실제 사례 재연 △가상 상황 연출 촬영 영상 △질병·부상상황별 응급처치법을 소개하는 영상을 5분 이내로 제작해, 내달 29일까지 한국소방방송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영상은 전 국민 대상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월 중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국무총리상 등 상장 18점과 총 8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안전 홍보물과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안전문화가 널리 퍼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소방서]
(TGN 대전.세종.충청) 태안해양경찰서는 지난 7월 1일부터 태안관내 해상에서 발견된 괭생이모자반 약 21톤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괭생이모자반은 중국해역에서 발생하는 갈조류로 북서풍과 쿠루시오난류를 타고 국내연안에 떠밀려오는데, 양식장 시설을 훼손시키거나 양식생물을 폐사 시키고 선박 스크류에 감기는 등의 사회‧경제적 문제를 일으키는데다 해안가에 부착하여 악취를 유발하는 골칫거리다. 주로 제주‧전남(신안)으로 유입되는데, 지난 달 충남해역에까지 발견되어 태안해경에서 경비함정과 방제정 등 36척(인원 439명)을 동원하여 해상수거 지원에 나선 것이다. 또한 밀물과 썰물로 인한 괭생이모자반의 이동을 감안하여 광범위 예찰 및 수거활동 등으로 추가사고 예방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해상에 부유하는 괭생이모자반에 대해 해경에서는 경비업무를 병행하여 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어민들의 2차 피해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해경]
(TGN 대전.세종.충청) 천안시는 천안사랑카드를 활용한 아동급식카드 제도를 8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의 선택권을 존중해 급식 지원 방법을 기존 단체급식과 도시락과 병행해 천안사랑카드를 활용한 아동급식카드를 도입한다. 아동급식지원사업은 수급자·차상위·한부모 등 어려운 가정 중 결식 우려가 있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그동안 단체급식, 도시락 배달 형태로 2312명의 아동을 지원해왔다. 이번 아동급식카드 도입으로 지원 아동들은 평일에는 도시락을, 토·일·공휴일은 아동급식카드로 거주지 주변 가까운 식당에서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천안사랑카드를 활용한 아동급식카드는 천안사랑카드 디자인과 동일한 형태로 제작돼 아동들에게 낙인감도 없고, 별도의 가맹점 등록 없이 기존 등록돼있는 약 1만4063개소 음식점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별도 앱에 카드를 등록할 수 있어 급식 사용 잔액 확인 및 가맹점 조회 등으로 아동의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다. 시는 원활한 아동급식카드 사업추진을 위해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읍면동 아동복지업무
(TGN 대전.세종.충청) 계룡시는 2022년 정기분 재산세 1만 3500건, 23억 50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6월 1일 현재 주택·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건축물은 7월에 전액 부과되며, 주택은 세액이 20만 원 이상일 경우 납세자의 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부과된다. 올해는 1세대 1주택자 재산세 부담 완화를 위해 주택에 대한 공정시장가액비율을 60%에서 45%로 하향 조정하고, 공시가격 9억 원 이하 1세대 1주택에 대한 세율도 과표구간별로 0.05% 인하하는 등 특례세율 적용으로 재산세 부담을 최소화했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에서 어디서나 가능하며 가상계좌를 통한 납부는 물론 인터넷 납부제도인 위택스 및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통장, 체크카드, 신용카드를 활용한 납부도 가능하다. 납부기한은 8월 1일까지이며, 기한 내 미납 시 3%의 가산금이 추가되는 만큼 납세 대상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2022년 정기분 재산세 부과 관련 사항은 시청 세무회계과 소득재산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TGN 대전.세종.충청) 계룡시는 ‘7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오는 7월 말 개장을 앞둔 두계천 물놀이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의 날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충남도와 계룡시 합동으로 행락객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인 두계천 물놀이장 점검을 실시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안전점검의 날은 재난안전기본법에 따라 지난 2004년부터 매달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점검,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 등을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안전 관련 캠페인 진행 등 안전점검의 날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됨에 따라 매달 4일 시기별 취약시설 안전 점검 및 캠페인을 지속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매월 안전점검의 날 운영은 물론 다양한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으로 시민 누구나 안전사고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