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이 도담동 자율방재단과 혹서기 대비 무더위 쉼터 운영 재개를 위해 노인여가복지시설 6곳의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담동은 12일 철저한 방역 실시 후 방역수칙 교육 실시, 내부 환경 정비, 소독, 체온계, 방역물품, 냉방기 등 운영 준비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7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에 따른 우울감과 고립감을 호소하는 노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최준식 동장은 “무더위 쉼터 내 방역 및 사전교육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노인여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지 않은 상태에서 노인여가시설을 개방하는 만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비해 안전하게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도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