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공주시는 충청남도와 함께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 선정 사업인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후속으로 청년마을 활성화 사업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중학동을 중심으로 공주지역 및 타지역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하루 동안 공주를 돌아보는 마을생활 설명회 ‘타운 오프닝 데이’ ▲일주일 동안 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짓다캠프’가 진행된다. 또한, ▲한 달 동안 리빙랩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론치패드’ ▲1년 동안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로컬 디자인 페스타’ 등 총 4개이다. 가장 먼저 진행되는 ‘짓다캠프’는 의식주를 중심으로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자립생활 기술과 자기표현을 위한 글쓰기, 사진기술 그리고 명상, 러닝 등 몸과 마음을 다루는 기술을 배운다. 총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짓다캠프’는 공주 원도심 일원에서 오는 10월 1일까지 일주일 단위로 2회차씩 진행될 예정이다. 회당 만19세에서 만39세 청년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모집 기간을 각 프로그램별로 상시 모집한다
(TGN 대전.세종.충청)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천안시민 40명은 지난 4월 19일부터 7월 12일까지 도시농업의 이해, 도시농업 관련 원예작물 재배기술, 토양과 비료 사용 등의 이론교육과 텃밭 조성 및 실습 등 총 92시간 교육과정에 참여했다. 이들은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후 도시농업관련 기능사 이상의 국가기술자격증을 갖추면 도시농업관리사를 취득할 수 있다. 도시농업관리사는 스쿨팜, 도시농부학교, 도시농업관련 행사에 강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이혁재 소장은 “천안시는 인구 70만을 향해가는 도시로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는 만큼, 매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 유일의 영어특화도서관인 천안 청수도서관이 시민들에게 다양한 외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2022 파자마데이, 박찬일 작가와 떠나는 세계음식여행’을 운영한다.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박찬일 작가와 떠나는 세계음식여행’은 작가가 들려주는 ‘알면 알수록 더 맛있어지는 음식 이야기’와 또띠야랩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한다. 사전 접수는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박찬일 작가와 떠나는 세계음식여행에 참가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도서관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TGN 대전.세종.충청)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미디어특별전 ‘휴먼 오디세이’와 연계한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2022 뮤지엄 썸머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 뮤지엄 썸머스쿨은 예술가와 청소년이 함께 창작의 주체가 돼 진행되는 워크숍으로, 미디어특별전과 연계해 ‘공간과 장소’에 대한 예술가의 작품과 창작과정에 기반해 입체적 소통을 시도하고자 마련됐다. 썸머스쿨 1교시 ‘추상적 대화-사운드 몽타주’는 오는 30일,31일 일 2회 진행된다. 도시의 소리를 토대로 회화와 건축, 움직임을 결합한 오택관 작가와 무용예술가 이영선이 몸의 움직임과 소리를 매개한 공간실험을 펼치는 퍼포먼스 워크숍으로 선보인다. 8월 6일,7일 일 2회 운영되는 썸머스쿨 2교시는 ‘빛,자연,공간-황금두꺼비여행사’라는 주제로 물리적 공간의 탐색을 통해 경험과 기억을 매개하는 임승균 작가와 미술관 공간으로부터 가상의 여행프로그램을 펼친다. 가족과 함께 미술관 주변에 마련된 미션을 수행하며 공간과 유희적 관계맺기를 시도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라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신청은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습·심리·사회성 결손 등 교육회복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교육회복 정책의 학교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교육회복 운영 모델 발굴·확산을 위해 학교현장지원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현장지원단의 전문성 향상 및 교육회복의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초․중등 역량강화 연수(총 6회, 초등 2회, 중등 4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현장지원단에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의견 수렴 및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교육회복지원 사업의 안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 세종시교육청은 교육회복 관련 17개 시도교육청의 주관교육청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교육회복정책의 체계적 추진 지원을 위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으로 교육회복 사업을 공동으로 위탁·추진하고 있다. 이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교육회복 정책에 대한 개선방안을 연구하고, 정책자료 개발 및 우수사례를 발굴․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학생 수준·희망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학습결손 회복 및 기초학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학습 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급 학생들의 특기와 개성을 살릴 수
(TGN 대전.세종.충청) 홍성군보건소는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지난달 28일 충남에서 발생함에 따라 흔히‘살인진드기’라 불리는 야생진드기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유발하는 야생진드기는 봄부터 가을까지 활동을 지속한다. 최근 기온 상승으로 진드기 활동 시기가 빨라지고 개체 수도 급증하여 야외활동 시 더욱 특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 물린 후 4~15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생한다. 고열과 구토, 설사, 오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는 감염병으로, 심한 경우 다발성 장기부전이나 신경학적 이상 증상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최근 5년간 도내에서 115명이 SFTS에 걸렸으며, 이 중 25명이 사망해 21.7%의 높은 치명률을 기록하고 있다.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책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진드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긴 옷 착용 등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하여 입는 것이 중요하다.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야외활동 후엔 즉시 목욕
(TGN 대전.세종.충청) 천안시는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천안시청소년수련관에서 평생교육 강사 90명을 대상으로 3회 평생학습 강사 교육을 운영한다. ‘4차 산업시대 슬기로운 강사되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양성평등 온라인 강좌를 사전 필수 수강한 강사들에게 ▲4차 산업대비 역량강화 교육, ▲체험 프로그램 ▲강사 네트워킹 등을 제공한다. 교육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평생학습센터 누리집공지사항 또는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영미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은 (재)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2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평생학습 강사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강사들이 힐링하고 역량을 강화해 천안시민들에게 행복한 평생학습을 전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TGN 대전.세종.충청) 천안시는 시와 복지서비스 사업 협약·연계를 맺은 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민·관 합동 기관 역량 강화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6월 말까지 지역 내 복지자원 확보 및 민,관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현금 또는 현물 등을 후원하거나 재능을 기부하는 15개 기관과 복지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맞춤형 모니터링은 15개 기관 사업 특성에 따른 사업목적, 사업수행과정, 목표 달성 등 전반적인 부분을 평가해 결과를 바탕으로 기관의 사업성과 증대 및 발전방안을 마련한다. 또 모니터링 과정에서 제시되는 현장 의견을 수렴해 사업성과 제고와 복지서비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과 정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박재현 복지문화국장은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사회 네트워크와 협업체계를 새롭게 구축하고, 천안시민들의 행복을 증진하는 복지자원 서비스 연계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TGN 대전.세종.충청) 천안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난 상반기에 연간 목표 193억 원의 82.9% 수준인 지방세 체납액 160억 원(과년도)을 징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세무부서 전 직원의 노력에 힘입어 동기 대비 과년도 체납액 징수율이 16%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의 이같은 성과는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설정하고 다각적인 징수 기법을 이용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이 기간 시청과 구청 합동으로 구성된 ‘광역 체납징수팀’은 서울과 경기 등 현장 위주 실태조사 및 추적 징수에 나서 공동주택 신축 사업자인 법인이 체납하고 있던 15억 원을 징수하는 등의 쾌거를 거두었다. 또 부동산 압류 431건, 자동차 압류 1만5236건, 환급금압류 5359건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으로 지방세 채권 확보에 전력을 다했다. 시는 남은 올해 동안 시민이 공감하는 세정활동을 펼쳐 지방세 이월체납액 552억 원의 35%(193억 원) 이상을 연말까지 징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더 강력한 체납징수활동을 전개해 조세 정의 실현 및 시 재정을 확
(TGN 대전.세종.충청)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보며 자신의 진로를 고민해볼 수 있는 직업교육 전공 축제가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꿈꾸세종 직업교육 전공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꿈꾸세(종) 직업교육 전공 축제는 세종시교육청이 주관하고 교육부, 세종특별자치시청 외 25개 기관이 협력해 진행한다. 지난해 중학생만을 대상(중학교 19개교, 997명 참여)으로 했으나, 올해는 중학생, 직업계고 학생, 학부모, 교원, 일반인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직업교육 전공 축제에는 기업, 기관, 학교 등이 마련한 직업교육과 관련한 39개 부스가 운영된다.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글로벌 현장학습 제도를 통한 해외 취업, 진학과 취업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일․학습 병행 및 계약학과 제도, 고졸 취업 활성화 지원사업 등을 안내한다. 또, 지역사회 공공기관, 금융기관 및 일반 기업의 일자리를 소개하고, 모의면접 및 현장실습 면접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정확히 알기 위한 MBTI 검사, 개인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 상담, 증명사진 무료촬영 등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TGN 대전.세종.충청) 홍성군보건소는 오는 15일부터 8월2일까지 의료취약계층과 노년층의 만성질환 조기 발견과 건강관리를 위해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검진은 충남도 보조 사업의 일환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연계하여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을 고려한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 질환(만 40세 이상 남·여)과 전립선암 검진(만 50세 이상 남성)을 시행할 예정이다. 검진 일정은 장곡보건지소(7월15일)를 시작으로 서부보건지소(7월18일), 홍동보건지소(7월19일), 광천보건지소(7월20일), 은하보건지소(7월21일), 갈산보건지소(7월22일), 금마보건지소(7월25일), 홍북보건지소(7월26일), 결성보건지소(7월27일), 구항보건지소(7월28일), 내포보건지소(7월29일), 홍성군보건소(8월1~2일)순으로 오전8시~11시30분까지 각 보건(지)소에서 실시한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의료 이용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취약지역 이동검진에 많은 협조 부탁드리며, 특히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성인병 질환에 대한 검진을 통한 건강관리로 군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TGN 대전.세종.충청) (사)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와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은 지난 11일 어르신들의 행복한 문화생활을 누릴 기회를 마련하고 경로당 활성화에 협력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의 협약에 따라 사업단과 지회는 맞춤형 프로그램개발, 경로당 여가문화 형성, 다양한 정보공유, 어르신의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거점 공간 경로당 활성화 사업 등을 펼친다. 더불어 사업단은 지속적 유대를 통해 2023년 예비문화도시 홍성을 위한 홍성 식문화 중심의 소셜다이닝 사업과 연계하여 홍성군 경로당 270곳(65세 인구 24,855명 / 22.6월 기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배달과 음식배달 사업을 추진해 시니어와 세대 간의 소통 활성화에 나선다. 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도시 사업과 연계하여 경로당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고,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형성을 위한 문화·예술 활동 지원 및 프로그램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조화원 지회장은 “ 사업단과 지회의 협약을 통해 홍성의 어르신들에게 문화·예술의 향유를 기반으로 경로당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문화도시 홍성을 만들어가는데 적극 협력하
(TGN 대전.세종.충청) 홍성군은 홍성대교1지구(874필지/437,227㎡), 홍북신정1지구(328필지/371,637㎡), 금마신곡1지구(272필지/354,226㎡), 결성성곡1지구(1,074필지/1,760,186㎡)를 2022년 지적 재조사 지구로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조사·측량하여 기존의 지적공부를 디지털에 의한 새로운 지적공부로 전환하고,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등록사항을 바로잡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4개 지구는 총 2,548필지, 2,923,276㎡로 지적재조사 지구 지정에 앞서 지난해 10월에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각 지구별로 토지소유자와 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올해 충청남도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 승인을 받았다. 군은 비대면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 선정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해왔으며, 현재 측량비 약 4억 8000만원을 전액 국비로 투입해 토지 현황조사와 지적재조사측량 중이며 향후 토지소유자 간 경계 조정 및 경계 결정·확정,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등을 거쳐 2023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
(TGN 대전.세종.충청) 홍성군은 성장기 아동 중 인지, 의사소통, 행동 발달 등에 지연양상을 보이는 18세 미만의 장애아동에게 적절한 발달재활서비스 지원과 적극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따듯한 홍성군 만들기에 나선다. 발달 재활서비스란 시각, 청각, 언어, 지적, 자폐, 뇌 병변 장애 등 만 18세 미만의 장애아동에게 인지와 의사소통, 적응행동, 감각 및 운동기능의 발달 및 기능의 향상을 돕기 위해 언어, 청능, 미술 심리 재활, 음악 재활, 행동, 놀이 심리, 재활 심리, 감각 발달 재활, 운동 발달 재활, 심리 운동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관내 발달 재활서비스 수혜 아동은 6월 기준 163명이며, 더 많은 장애아동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작년보다 1억 원을 증액한 약 3억 8천만원을 편성하여 대기 인원을 최소화하였고, 더불어, 제공기관 간의 경쟁을 통한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수요자들의 선택을 넓히기 위해 올해 발달 재활서비스 제공기관을 3개소 증가시켜 총 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영․유아(만 6세 미만)의 경우 장애가 예견되어 발달 재활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인정을 받았으면 발달 재활서비스 의뢰서 및 검사자료로 대체
(TGN 대전.세종.충청) 천안서북소방서는 생활 속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교육·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며 교육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대한적십자사가 후원한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응급처치 실제 사례 재연, 가상상황 연출 등을 5분 이내 동영상으로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동영상은 7월 11일부터 8월 29일까지 50일간 한국소방방송 누리집 홈페이지에 제출할 수 있으며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수상자를 발표하며 10월 중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국무총리상,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소방청장상 등 상장 18점과 총 8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소방안전 홍보물과 교육자료로 널리 활용할 예정이다. 김오식 서장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안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