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천안시는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자동차세와 차량 관련 상습 체납 차량 210대를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13일 새벽 아파트 단지와 빌라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적발된 체납 차량은 210대이며, 체납액은 6,100만 원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자는 체납액을 납부하면 영치된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영치 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했거나 30만 원 이상의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이었으며, 자동차세를 1회 체납한 차량은 영치 예고로 자진 납부를 독려했다. 번호판 영치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은 인도명령과 강제 견인,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오병창 천안시 세정과장은 “차량 관련 상습 체납 근절을 위해 연중 수시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경찰서와의 합동 음주·체납 차량 단속도 지속해서 실시해 공정한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방세 또는 과태료는 위택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 신용카드, 은행자동입출금기(CD/ATM) 등을 통해 납부 가능하다. [뉴스출처 :
(TGN 땡큐굿뉴스) 홍성군 행정동우회는 지난 6월 9일에 농촌 인력수급이 어려워 마늘 수확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애로를 겪는 서부면 이호리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 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는 부족한 일손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홍성군 행정동우회 회원들이 적기에 일손을 보태줘서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환경 행정동우회 회장은“마늘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 인건비 상승 등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회원들과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 행사에 적극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홍성군]
(TGN 땡큐굿뉴스) 홍성문화도시센터의 '2023년 찾아가는 문화배달'지원사업에 선정된 하모애의 ‘하누리 하모애’ 공연이 오는 6월 16일(금) 오후 1시에 구항면 발현마을 경로당을 찾아간다. 이번 공연은 하모니카라는 악기의 이름에 걸맞게 유대감과 행복, 풍요로움을 느끼게 해줄 프로그램으로 공연될 예정이다. 하모애는 2015년부터 홍성군평생학습센터에서 하모니카 초·중급 과정을 수료한 사람들이 모여 ‘하모니카를 사랑하는 모임’이라는 의미로 모임을 조직하여 문화소외지역에 순회 공연을 하는 등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찾아가는 문화배달’사업은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하여 다양한 공연예술을 통해 홍성군 내 복지회관, 경로당 등 문화소외 지역을 찾아가 홍성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하모니카 공연을 통해 발현마을의 어르신들이 추억을 떠올리며 편안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홍성군]
(TGN 땡큐굿뉴스)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오는 16일 청운대학교 운동장에서 관내 중학교 1학년 대상으로 제9회 홍성군 청소년 진로박람회 ‘꿈(JOB)고 두드림(DO DREAM)’을 진행한다. 행사는 당일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는 홍성군 내 10개 중학교 1학년 학생 900여명을 대상으로 ▲상상마당(진로체험관), ▲미래마당(미디어존, 창의융합관), ▲드림마당(진학정보관, 학과체험관) ▲놀이마당 등 36개의 부스를 운영하여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는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직업에 대한 체험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미디어존에서는 청운대학교 방송미디어교육센터와 연계하여 ▲미디어 과의존 진단 및 상담 ▲방송미디어 체험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 버스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미디어 리터리시 향상과 미디어 관련 적성과 흥미를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 피기용 관장은 “진로박람회를 통해 홍성군 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과 직업군을 알고 진로를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운대학교 방송미디어센터는 “지역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대학의 선진 미디어 시설을 직접 체험할 기회
(TGN 땡큐굿뉴스) ‘고령사회를 이롭게 하는 충남여성연합 홍성군지부’가 홍성군 여성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활용지도사 양성과정’과 ‘환경교육지도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홍성고사리는 2023년 문화공유공간 문화터에 선정됐으며, ‘문화터’ 사업은 홍성군민 누구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유공간을 조성하고 문화소비자와 문화생산자 간의 일상적 만남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유기적 문화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 교육 과정 중 디지털스마트폰활용지도사 양성과정은 노인, 장애인 등 스마트폰이나 키오스크 사용에 취약한 대상을 상대로 눈높이 교육을 위한 전문강사를 양성한다. 환경교육지도사 양성과정은 유아,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전문교육교사를 양성하고 파견하는 등 여성들이 자격 과정을 통해 직업훈련을 할 수 있는 교육플랫폼 공간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홍성고사리는 고령사회에 살고있는 중ㆍ고령 여성들이 노년을 준비하며 여성들의 인권증진과 보편적 복지, 성평등한 공동체 실현을 위해 스스로 주체적이고, 연대하는 삶을 지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중ㆍ고
(TGN 땡큐굿뉴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원예 활동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도시농업 교육 프로그램은 6월 13일과 6월 15일 양일간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40명의 다문화가족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도시농업 가드닝 및 텃밭상자를 활용한 과채류 심기 실습 수업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식물을 심고 관리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도시농업의 개념과 도시농업의 재미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는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언어나 문화적인 장벽이 있는 이들에게도 도시농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적으로 포용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도내 두 번째로 2019년 도시농업 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매년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군민을 대상으로 텃밭 교육 및 생활원예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김금영 교육경영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한 사회적 분위기를 다문화 가정 대상으로 반려식물 만들기를 통해 쇄신하
(TGN 땡큐굿뉴스) 충남 혁신도시 지정과 국가산단 선정 등 서해안권 개발 중심에 있는 홍성군이 장래 인구 수요에 대응하여 생활폐기물의 처리 기반 확충을 위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계획을 수립하고 입지 선정을 위한 2차 공고에 나섰다. 오는 10월 31일까지 5개월간 모집하는 이번 2차 공고는 지난 1차 공고와 달리 환경부 표준단가 상승에 따른 공공소각시설 총사업비 상승으로 유치지역에 대한 주민지원군청 규모가 대폭 확대됐으며, 한정된 폐기물 처리예산을 고려하여 효율적 수집·운반 여건을 위한 후보지 선정 조건이 추가됐다. 법률에 따라 이번 홍성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공공소각시설)을 유치한 지역에 대해서는 시설공사비의 20% 범위 내(약80억)에 해당되는 주민 편익 시설 설치지원과 매년 폐기물 반입 수수료의 최대 20% 범위 내(1억4천 ~ 2억8천만원)에 해당되는 기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주민 편익 시설의 경우 주민협의체가 비동의할 경우(일부 또는 전부) 시설 설치 비용에 해당하는 금액을 주민지원기금으로 출연하는 것도 가능하다. 홍성군은 공공소각시설 입지 선정을 위하여 지난 2월 17일부터 3개월간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신규 입지
(TGN 땡큐굿뉴스) 보령시는 2023년 1기분 자동차세 3만6794건에 41억 1797만 원을 부과하고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납부기간으로 하여 고지서를 발송했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12월 1일) 현재 등록 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6월, 12월에 부과되며, 이번에 부과된 1기분 자동차세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유 기간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이다.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하거나 인수한 소유자는 소유한 기간만큼 자동차세가 일할 계산돼 부과된다. 다만 2023년도 1·3월 연납한 차량은 이번 부과에서 제외되며, 경차나 화물차와 같이 1년분 자동차세가 10만 원 미만인 경우 이번 6월에 일괄 부과된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납부기한인 30일 이후에 납부할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납부할 세액이 30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매월 0.75%씩 60개월 동안 중가산금이 부과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 또는 농협, 우체국에 방문하여 창구 납부 또는 금융기관 등에 설치된 CD/ATM기에서 조회 후 납부 가능하며, ARS 전화, 위택스, 모바일앱(스마트 위택스, 카카오톡, 네이버,
(TGN 땡큐굿뉴스) 보령시는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정의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제3기 시정모니터’를 위촉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시정모니터는 시정 운영에 대해 비판적 안목과 객관적·합리적 관찰로 문제점을 찾아내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평소 시정 주요 시책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 및 언론 등을 모니터링하여 시정 피드백 활동에 참여하는 인원이다. 이번에 위촉된 제3기 시정모니터는 지난 5월 공개모집과 읍면동에서 추천을 통해 선정됐으며, 인구 규모에 비례해 읍면동 별 2~3명씩 남자 20명, 여자 15명 총 3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시정 시책에 대한 제도 개선사항, 생활 불편 사항, 시정 조치가 필요한 사항 및 미담·수범사례, 지역 여론 등 시정 전 분야에 대한 제안과 건의를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자치단체의 자율성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한 시대가 됐다”라며 “시정모니터 여러분들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으로 시민들의 불편,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데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보령시]
(TGN 땡큐굿뉴스) 보령시는 오는 15일부터 대천해수욕장 전면도로의 교통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일부 구간에 대해 차량 일방통행을 시행한다. 일방통행 구간은 대천해수욕장 전면도로 노을광장→만남의 광장 구간(750m)과 짚트랙입구→분수광장 및 중앙팬션 앞 사거리→분수광장 구간(560m)이다. 이 구간은 현재 상가 밀집 구역으로 주정차 차량과 양방향 통행 차량, 보행자가 뒤엉켜 교통 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관련 기관단체 간담회와 주민설명회 등을 개최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지난 4월 교통안전시설 심의 통과 및 행정예고 등 사전절차를 이행했다. 또한 도로에 일방통행 표시를 하고 발광형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교통 시설물 공사를 완료했으며, 일방통행 시행으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고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일방통행 안내 근무자를 배치하는 등 시민 및 전국 지자체에 홍보에 나섰다. 아울러 시는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13까지 열리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 기간에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차 없는 거리를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차 없는 거리 구간은 노을광장→만남의 광장 구간(750m)과 노을광장 인근 구간(350m)이다. 시
(TGN 땡큐굿뉴스)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에서 관내학교 및 교육지원청 계약업무 학습공동체 회원 22명을 대상으로 계약업무 학습공동체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태안 창기중학교의 이효진 행장실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공무원들이 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물품, 공사 계약에 관한 사항과 입찰과 수의계약의 차이점 및 입찰공고문 작성 시 주의해야 할 부분, 공사 계약 시 원가계산서 작성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태안교육지원청 박성숙 행정과장은 “소통과 공유로 다양한 계약 사례를 분석하며 활기찬 분위기로 진행된 연수였다. 이 연수를 계기로 공무원들의 계약업무에 대한 부담감이 경감되고 업무능률이 향상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
(TGN 땡큐굿뉴스)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관내 교육공무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 일원에서 문화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한 문화 체험 연수는 태안교육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교육공무직원들 간의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다. 교육공무직원 연수는 인천 차이나타운 중화 문화 체험, 송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홍보관 관람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태안교육지원청의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들의 사기가 진작되고, 직원들 간의 더 나은 소통과 화합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마련하여 직원들의 화합과 행정 능력 배양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
(TGN 땡큐굿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원장 이혜경)은 지난 13일 오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한수)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충북특수교육원 원장실에서 이혜경 특수교육원장과 이한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하여 이루어졌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 및 취업 지원 확대를 위한 협력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일자리 사업에 대한 협력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상호 협력 사항에 대해 합의했다. 이는 ‘스스로 미래를 준비하는 진로․직업교육’이라는 교육시책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최적화된 직업교육 훈련과 일자리 사업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한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장은 “특수교육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일자리 기회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 촉진에 기여하길 바라고, 앞으로도 취
(TGN 땡큐굿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이 지난 2020년에 제정된 ‘충청북도교육청 독도교육 강화 조례’(충청북도 조례 제4487호, 2020.12.31.)에 따라 지난해부터 ‘독도․울릉도 탐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일본 정부는 초․중․고 학습지도요령(교육과정 지침)과 교과서 검정에 독도 관련 영토주권침해 기술 및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도내 학교 독도교육을 내실화하고 학생들의 독도 영토주권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고등학생과 교사, 독도교육 업무 담당자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6월 14일부터 오는 8월 12일까지 총 3기에 걸쳐 ‘독도․울릉도 탐방’이 진행된다. 참가 학생은 지난 5월, 도내 모든 고등학교(85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모집했으며, 고등학교 교사 및 독도교육 업무 담당자는 참가 학교 및 시․군 교육지원청 등의 추천을 거쳐 선정했다. 특히, 학생뿐 만 아니라 28명의 고등학교 교사, 12명의 지역 독도교육 업무 담당자가 참여함으로써, 독도교육의 수업 전문성 및 학교 독도교육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독도 영유권에 대한 역사적 당위성을 찾고자 했다. 이번 탐방은 울릉도
(TGN 땡큐굿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14일, 학생의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Zero’를 선언하고 예방을 위해 대책을 수립했다. 최근 5년간 학생 물놀이 사망사고 현황에 대해 교육부의 전국 통계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학생 물놀이 사고는 총 46건이 발생했다. 학교급별로는 중학생이 21명(45.7%)으로 가장 많았으며, 원인별로는 수영미숙이 33명(71.7%), 안전부주의가 7명(15.2%)으로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학교 안전교육이 내실화되고 생존수영 교육이 강화되는 등 안전교육이 확대되어 연간 발생 건수는 줄고 있으나 여전히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도교육청은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체험․실기 중심의 수상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초등학생의 생존수영교육에 내실화를 기한다. 기존에 생존․영법․수영기능 등으로 운영했으나 생존기능 중심의 훈련 교육으로 개편했다. 또한, 학생 중심 수상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교과․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하여 상황 대처 능력을 길러주는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강화했다. 아울러, 수상안전사고 발생지역 및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해 안전점검 및 예방활동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