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3일 논산아트센터에서 난독증의 이해와 학생지도 실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읽기 장애의 한 종류인 난독증 학생의 발생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난독증 학생을 이해하고 지도할 수 있도록 연수가 꾸려졌고 13일에 진행된 1차 연수에는 약 80여 명의 교사들이 신청을 했고 6월 20일에 진행될 2차 연수는 약 70여 명이 신청함에 따라 교사들의 난독증 이해와 학생 지도의 관심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난독증 고위험군과 위험군 학생의 발생비율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난독증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했는데 연수를 개념을 이해하고 프로그램을 개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학습장애를 겪는 학생들의 원인을 파악하여 적절한 지원 정책이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보다 깊이 있고 폭넓은 지원이 가능하도록 필요한 연수 및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TGN 땡큐굿뉴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13일 제409회 정례회 제3차 건설환경소방위원회를 열어 바이오식품의약국‧환경산림국에 대한 2022회계연도 충청북도 결산 승인의 건과 조례안 제‧개정 6건을 심사했다. 박지헌 의원(청주4)은 바이오식품의약국 행정운영경비 및 환경산림국 탄소중립 그린 도시 사업에 대해 “사회현상을 반영한 적절한 계획 수립과 예산 편성으로 집행잔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호경 의원(제천2)은 수소자동차 구매지원사업과 관련해 “탄소중립 등 환경적 측면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적극적인 홍보와 수요조사로 예산 반납 없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유재목 의원(옥천1)은 식품진흥기금에 대한 사업내용과 식중독 발생 시 처리 방법, 향토음식 경연대회에 대한 기금 불용사유 등을 확인한 후 기금의 불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요청했다. 유 의원은 산불 진화용 임차 헬기 지원사업에 대해 “산불 발생 시 신속히 진화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임차 헬기 계약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변종오 의원(청주11)은 중소기업의 노후 대기오염 방지
(TGN 땡큐굿뉴스) 청주시는 중앙아시아 5개국 물관리 전문가 11명이 선진화된 정수처리기술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13일 지북정수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중앙아시아 5개국은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및 타지키스탄이며, 수자원 분야 청장․국장급 및 수석 전문관 등이 견학에 참여했다. 이들은 지북정수장 시설현황 및 정수처리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착수정, 약품동, 침전지 등 정수장 내 주요 상수도 시설현장을 견학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에서 축적한 선진화된 상수도 기술 경험을 공유해 국제적 물 관리 현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견학은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와 ‘유네스코 물 안보 국제연구교육센터(UNESCOⅰ-WSSM)’가 물 분야 국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이다. 협약에 따른 상수도 기술 외국인 교육은 지난해 12월 라오스 공무원 대상, 지난 2월 네팔 등 8개국 외국인 유학생 대상 교육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TGN 땡큐굿뉴스)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13일 흥덕구 오송읍 쌍청2리 경로당에서 쌍청2리를 제6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현판식에는 장두환 흥덕보건소장, 박노학 청주시의원을 비롯해 오송읍행정복지센터 직원, 오송읍 쌍청2리 마을주민 및 치매관련종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쌍청2리 지정에 따라 흥덕구 치매안심마을은 옥산읍 호죽1리, 강내면 월곡3리, 서촌동, 복대2동, 신전동 등을 포함해 6개소로 늘었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말한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면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지역사회 내 기관 및 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치매안전망 구축, 프로그램 운영 등이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쌍청2리가 제6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만큼 치매안심마을로써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의회 유성재 의원(천안5·국민의힘)은 13일 열린 제345회 정례회 2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에서 농어촌 인구감소의 해법으로 적극적인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지역 정착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유 의원은 “국내 합계출산율 0.78명은 21세기 최악의 출산율 쇼크이며 충남의 합계출산율 0.91명 역시 역대 가장 낮은 수치”라며 “농어촌은 혁신적인 인구대책 없이 이 같은 경고들을 무시하면 지역소멸에 이를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천편일률적 출산장려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해외 조기유학생 유치와 폐교를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학교 설립 등 교육분야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농촌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외국인의 합법적인 입국을 위한 지역특화형 비자 도입과 계절근로자 제도의 적극적인 시행을 강조했다. 또한 “유학생들이 졸업후에도 우리 지역에 남아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실정에 맞는 체계적인 정책 지원을 주문했다. 한편 유 의원은 최근 확정된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성환·평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의회 구형서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이 충남의 지지부진한 신재생에너지 통합관리에 일침을 가했다. 구 의원은 13일 열린 도의회 제345회 정례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충남의 자립에너지 정책과 그에 수반되는 충남도의 신재생에너지 스마트 통합관리 플랫폼의 부실한 연계와 손 놓고 있는 충남도교육청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충남도는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해 2020년도 충남에너지센터를 설립했으며, 스마트 통합관리 플랫폼을 통해 도내 설치된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실시간 모니터링과 통합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수집장치(RTU)를 통해 장비 이상 발생 감지 및 통보가 이뤄지고 있다. 구 의원은 “현재 전기료 인상 등 에너지 지출 비용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데이터수집장치(RTU) 연계로 유기적인 재생에너지 활용과 창출을 이뤄 비용 절감을 생각해야 하지 않겠냐”고 지적했다. 이어 “하지만 현재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RTU 장치 설치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난다. 효율성을 높여야 더 많은 재생에너지를 생산해 이익을 가져올 수 있지 않겠냐”고 반문하며 “현재 운영예산으로는 데이터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의회 주진하 의원(예산2·국민의힘)은 13일 제345회 정례회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특수학교 교실 내 CCTV 설치 필요성을 주장하고, 내포신도시 충남 수도완성을 위한 충남교육청의 ESG 경영과 연계한 역할 강화를 요구했다. 지역민으로부터 민원을 받은 주 의원은 “특수중학교에 다니는 민원인의 손자가 어느 날 학교에서 손바닥이 찢어져 손을 꿰매는 사고가 있었음에도 사고 경위를 정확히 알지 못해 답답해 했다”며 “그 민원인은 교실 내 CCTV가 있었다면 정확히 알 수 있었을 것이라며 본 의원에게 CCTV 설치조례 제정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학생은 이 일로 인해 학교 가기를 겁내고 있고, 엄마가 밖에서 수업을 지켜봐야만 하는 상황”이라며 “학교는 안전하게 자녀를 보낼 수 있는 곳이어야 하며 불의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실관계를 명확히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수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교실 내 사고 예방과 문제 발생 시 학생이나 교사 누구나 억울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이 급선무다. 다만 촬영 영상을 관리‧활용하는 부분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의원은 두 번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9일 직업교육훈련 ‘푸드마스터 조리사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푸드마스터 조리사 양성 과정’은 직무 소양 교육, 취업 대비 교육, 현장 실습 등 총 161시간의 실무 중심 교육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을 통해 20명의 교육생이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단체급식 조리 전문가가 됐다. 박성룡 센터장은 “교육과정을 통해 한식 조리사 등 전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경력 단절 여성들의 취·창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수료생 모두 취·창업에 성공하길 바란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문적인 여성인력을 양성하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충남도 주관 ‘2023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특별상(지방세연구원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발표대회에 앞서 지난 4월 충남도 5개 시군이 서면 심사를 통과했으며, 지난 1일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최종 발표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아산시 대표로 나선 신지현 주무관은 ‘전기차 배터리 소유자와 폐배터리 시장 과세 방안’ 주제 발표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 개시와 이에 따른 지방세 감소분 과세 방안, 폐배터리의 지속적 증가에 대비한 새로운 과세 대상 적용 방법을 제안해 특별상(지방세연구원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광섭 징수과장은 “세무공무원들이 업무와 관련한 연구 활동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변화하는 세무 환경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아산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사진, 글씨 등이 자연적으로 마모됐거나 2006년 11월 1일 이전에 발급돼 보안 기능 추가가 필요한 주민등록증을 무료로 재발급받을 수 있다. 기존 주민등록증과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가로 3.5cm, 세로 4.5cm) 1장을 지참해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재발급 시 기존 주민등록증을 필히 반납해야 무료로 재발급받을 수 있으며, 고의로 주민등록증을 훼손하거나 분실로 인해 주민등록증을 반납하지 못할 때는 수수료를 납부해야 한다. 심현성 민원과장은 “2020년 이후 새롭게 바뀐 주민등록증은 범죄예방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위변조할 수 없도록 최신 보안 기능이 적용돼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땡큐굿뉴스)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은 ㈜홈앤쇼핑 지원'2023 사회복지시설 기부금'공모 신청을 통해 기부금 2,500천원을 확보해 지난 13일 상담실(2개실), 회의실에 냉난방기를 교체 및 설치했다.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회의실에 설치되어 있던 냉방기는 2005년부터 사용하여 고장이 난 상태로 더 이상의 수리가 불가능한 제품이었다. 상담실은 노인일자리 상담 및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을 위한 장소로 이용됐으나 냉방기가 없어 이용이 불편한 상황이었다.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김호영 관장은 “이번 냉난방기 교체사업을 통해 이용 어르신의 편의가 증진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후된 시설의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홈앤쇼핑은 올해 창립 12주년을 맞이한 홈쇼핑 채널로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 ‘일사천리’, 농협경제지주와 ‘상생마케팅’ 추진 등의 사회공헌사업도 함께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TGN 땡큐굿뉴스)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은 13일 제345회 정례회 도정질문을 통해 공중보건의사 감소로 인한 농어촌지역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방 의원은 “최근 공중보건의사 감소로 인해 충남도 시·군 보건지소에 공보의가 배치되지 않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농어촌 의료공백이 크게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2022년 도내 150개 보건지소 중 13개소에 공보의가 배치되지 못했으며, 올해에는 더 늘어 16개 보건지소에 공보의가 배치되지 못했다. 방 의원은 “의대생들에게 공보의가 예전만큼 인기를 끌지 못한 것은 대폭 짧아진 현역병 복무기간과 공보의의 급여, 개선되지 않는 처우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공보의 부족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남 15개 시·군 농어촌지역 도민의 건강을 위해 공보의 미배치에 따른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보의 감소에 따른 충남도의 정책 추진 상황과 농어촌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소・보건지소의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대책을 도지사에게 질문했다. 이에 김태흠 도지사는 “의대정원 증원, 공중보
(TGN 땡큐굿뉴스) 충남의 ‘행정타운’이며 ‘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의 활성화를 위해 영재고등학교 설치, 교육국제화특구 등 새로운 교육여건이 갖춰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은 13일 열린 제34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이 의원은 “내포신도시의 완성은 민선 8기 핵심 도정 목표 중의 하나”라며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내포 명지종합병원 개원 3년 단축, 24시간 소아응급진료센터 개설 관철, 홍성국가산단유치 성공 등 다양한 성과가 창출되고 있다”며 도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내포신도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경제적 문제도 해결해야 하지만 교육문제도 함께 해결해야 한다”며 “교육명품도시가 된다면 인구유입 촉진과 인구유출 방지 역할을 병행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이 의원은 내포 영재고 설립과 함께 “국립학교 설치령 일부개정안이 입법예고됨에 따라 현재 유휴부지로 전락한 대학부지에 충남대 내포캠퍼스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물 들어올 때 노 젓기’를 위한 충남만의 대책은 무엇이냐”며 관련 정책을 점검했다. 또한 “내포신도시 교육 국제
(TGN 땡큐굿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이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제31회 충북학생과학탐구올림픽’을 진행하고 있다. 제31회 충북학생과학탐구올림픽은 ▲초등학생을 위한 ‘자연관찰캠프’ ▲중학생 대상 ‘과학실험한마당’ ▲ ‘고등학교 과학탐구올림픽’으로 나누어 진행 중이다. ‘자연관찰캠프’는 첫날인 13일(화), 시․군 지역예선을 통해 추천받은 초등학교 5, 6학년 30팀(60명)을 대상으로, 주어진 주제에 따라 주변 자연환경을 과학적 시선으로 관찰하고 탐구하여 보고서를 작성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과학실험한마당’은 14일(수), 자연관찰캠프와 마찬가지로 시․군 지역예선을 통해 추천받은 중학교 1, 2학년 30팀(60명)이 다양한 과학 탐구실험 방법을 활용하여 자기주도적으로 탐구하고 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고등학교 과학탐구올림픽’은 15일, 참가 신청한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제시된 과제를 융합과학적인 사고를 가지고 해결하는 과학탐구를 수행하고, 보고서로 작성한다. ‘제31회 충북학생과학탐구올림픽’은 과학적 소양을 겨루며 과학문화를 향유하고 즐기는 축제로서,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전
(TGN 땡큐굿뉴스) 충북 송인헌 괴산군수가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방문에 이어 13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를 만났다. 이날 국회를 방문한 송 군수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를 만나 지역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김기현 대표에게 건의한 사업은 △괴산 체류형 유기농 치유농원 조성사업(550억원) △산촌을 짓다, 와지트 조성사업(150억원) △괴산 조령4관문 하늘숲공원 조성사업(162억원)으로 총 3건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지속적으로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라며 “주요 사업의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