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충북 괴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3년 2회(8월10일) 검정고시에 대비해 응시원서 대리접수지원을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의 학교 밖 청소년 중 검정고시로 초·중·고 학력취득을 원하거나 재시험에 도전한다면 △신분증 (청소년증, 여권, 주민등록증 등) △최종학력 증명서(정원외관리증명서, 미진학사실확인서, 제적증명서, 검정고시성적증명서 등) △여권사진 2장(3.5㎝×4.5㎝, 3개월 이내 촬영)을 준비해 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에서 대학 진학을 목표로 검정고시 준비 중인 한 청소년은 “지난 회 접수도 대리접수로 서류를 빠뜨리지 않고 준비할 수 있었고, 시간도 절약되어서 좋았다”라며 “2회 시험도 센터에 대리접수를 부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유현 센터장은 “관내의 모든 학교 밖 청소년들이 대리접수지원을 이용해 편리하게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좋은 점수로 합격해 원하는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괴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이 검정고시를 통해 학력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학습 멘토링을 연중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8명의 청소년이 대학에 진학하는 성과를 이루었
(TGN 땡큐굿뉴스) 충북 괴산군 감물면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16일 열리는 감물감자축제에서 판매될 감자 가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감물면축제추진위원회가 결정한 가격은 수미감자 10kg 20,000원, 20kg 35,000원이며, 남작감자는 10kg 25,000원, 20kg 40,000원이다. 감자판매장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감물면 어울림마당 일원에서 운영된다. 박천웅 위원장은 “고물가로 농산물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감제축제기간 동안만큼은 작년과 동일하게 가격을 책정했다”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감물감자축제는 오는 16일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3일간 감자판매장과 함께 농·특산물 판매장, 감자캐기 체험행사, 감자를 활용한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TGN 땡큐굿뉴스) 반주현 괴산부군수는 14일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반주현 부군수는 괴산읍 사호정교, 청소년수련원, 연풍 정수장 3개소를 방문해 위험요인 정비상태, 교량·건물의 균열과 변형 등 안전관리를 집중 점검했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예방활동으로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이 대상시설 합동점검으로 4월17일부터 6월16일까지 시행하고 있다. 괴산군 집중안전점검 점검대상은 4개 분야, 78개소로 막바지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반주현 부군수는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재난을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TGN 땡큐굿뉴스) 충북 괴산군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3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지역 내 야영장을 대상으로 ‘K-컬처 안전문화 그린 환경캠핑’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안전한 야영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건전한 캠핑 문화확산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사업비 1억원(국비50%, 군비50%)을 투입해 관내 야영장 38곳 중 신청한 야영장에서 ‘K-컬처 안전문화 그린 환경캠핑’ 프로그램을 9월 16일까지 추진한다. ㈔중원청소년문화복지센터에서 수행을 맡았으며 △찾아가는 대국민 캠핑 안전스쿨 △K-컬쳐, 괴강 별빛·물 핫 MZ 페스티벌 △저탄소 생태문화 캠핑조성, 친환경 업사이클링 캠핑 체험 △노는 아이들의 캠핑문화 놀이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괴산군 관내 야영장(△솔베이오토캠핑장 △모래재캠핑장 △강변캠핑장 △화양동야영장 △써니벨리 오토캠핑장 △나무야나무야 캠핑장 △시냇가캠핑장 △자연애캠핑장 △괴산군 등록 야영장)에서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 야영장을 방문한 캠퍼들에게 ‘K-컬처 안전문화 그린환경’ 캠핑과 최근 개장한 괴강 불빛공원 체험을 제공해 괴
(TGN 땡큐굿뉴스) 충북도가 농촌에 대한 긍정적, 적극적 인식 변화 유도로 인구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충북형 귀농귀촌’ 새이름 찾기에 나선다. 충북도는 13일부터 25일까지 ‘충북형 귀농귀촌 새이름 찾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 내용은 ‘누구나 살고 싶고 정착하고자 하는 충북 이미지’ 등을 담은 문구다. 응모는 충북도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전 국민 누구나 할 수 있다. 문구와 함께 부연설명을 덧붙이면 된다. 접수된 내용에 대해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충북형 귀농귀촌 새이름’을 확정할 계획이다. 심사 후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100만원(1명), 우수상 70만원(2명), 장려상 30만원(3명)과 충북도지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TGN 땡큐굿뉴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비닐피복기 탈부착식 발판’ 기술을 13일 ㈜영농과학(대표 송윤화)과 통상실시권 실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술이전한 곳은 농업회사법인으로 농기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이다. 전국 관리기 생산업체 및 직영 판매점과 네트워크가 잘 구축되어 있어 신속한 보급에 유리한 회사이다. ‘비닐피복기 탈부착식 발판’ 기술은 비닐피복기가 부착된 관리기에 탈부착할 수 있는 발판 구조물로 작업자가 발판에 올라 탄체로 비닐피복 작업이 추가 동력 없이 이루어진다. 본 발판 기술로 최대 90%까지 작업자의 보행 횟수를 줄일 수 있어 초고령층 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을 획기적으로 경감시킬 수 있다. 또한 관리기 본체에 농업인이 발을 걸어 타고 다니면서 멀칭 작업을 하는 경우 본 발판 설치로 안전성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 본 발판은 관리기 본체에 부착 시간이 5분 정도로 간편하게 탈부착이 가능하며, 180도로 쉽게 접을 수 있게 하여 작업 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이성희 유기농업연구팀장은 “본 특허기술은 2024년 농진청 전국 시범사업 선정을 목표로 초고령 농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수정
(TGN 땡큐굿뉴스) 충북농업기술원는 지난 10일과 11일 도내에 국지적으로 내린 우박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작물에 대한 대처요령을 알리고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우박 피해를 받은 사과는 피해 과실을 제거하되 수세 안정을 고려하여 일정한 과실을 남겨두도록 하고, 살균제를 5~7일 간격으로 1~2회 충분히 살포하여 상처부위에 2차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한다. 고추는 잎 또는 과실이 떨어지거나 가지가 부러지게 되는데, 상처를 통하여 병원균 침입 등 장해를 일으킬 수 있다. 피해 발생 1주일 이내에 살균제 살포와 더불어 수세를 회복하기 위한 추비를 시비하거나 4종복비나 요소 0.3%액을 1주일 간격으로 여러차례 살포하여 생육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좋다. 콩은 골 사이에 흙을 북돋아 주어 뿌리 발육과 회복을 촉진 시키고 요소(6~8kg/10a)를 웃거름으로 뿌려주어 생육을 촉진 시킨다. 작물이 피해가 커서 회복 불가능할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팥, 녹두, 메밀 등 재배 가능한 작물을 다시 파종하도록 한다. 도 농업기술원 여우연 기술보급과장은 “우박은 돌발적이면서도 국지성이 강해 짧은 시간에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준다”
(TGN 땡큐굿뉴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제 출범 2주년을 맞아'도민 인권문화 확산과 자치경찰의 인권의식 강화'를 주제로 청렴·인권작품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 결과를 보면, 포스터와 캘리그라피 2개부문에 대해 총 14점을 선정했으며 각 부문별로 최우수작 1점, 우수작 2점, 장려 4작품을 선정했다. 포스터 부문은 최우수 전수정(여,43세), 우수 이경아(여,24세), 김주연(여,42세), 장려 박민서(여,33세), 반재두(남,32세), 영동어린이집(단체), 이진옥(여,45세)님이며, 캘리그라피 부문은 최우수 이윤섭(남,23세), 우수 송희정(여,35세), 신경수(남,41세), 장려 신은영(여,52세), 윤병두(남,28세), 박병훈(남,28세), 이강한(남,27세)님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포스터 최우수작은 작품명 ‘부정청탁 No, 도민의 인권보장 Yes’로 충북자치경찰이 도민의 안전과 인권을 책임지고 보호해야한다는 의지를 표현했고, 캘리그라피 최우수작은 작품명 ‘불안해 하지마, 내가 너의 힘이 돼줄게’로 우리의 소중한 이웃인 아동․청소년들이 불안에서 도움을 청할 때 자치경찰이 힘이 되어줄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 보은군 삼승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3일 삼승면 일원에서 깨끗한 마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삼승면 새마을지도자 20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바쁜 농번기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삼승 달산사거리 로타리 부분 및 공터 △삼승 서원삼거리 ~ 파출소 도로변 △삼승면 내망리 659번지 일원 등 3개 구간에서 회원들은 버려진 생활쓰레기 수거, 제초·잡목 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삼승면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유병구, 김미경 회장은 “삼승면을 방문하는 외부인이나 주민들에게 잠시라도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삼승면의 환경개선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깊이 고민하고 이미지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옥순 삼승면장은“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삼승면을 만들기 위채 참여해 주신 삼승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앞으로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해 청정 삼승면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TGN 땡큐굿뉴스) 보은군은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보은장안농요 축제가 오는 17일 장안면 개안리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장안면전통민속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마을 주민들은 150여년 전 그대로 장안농요의 모습 그대로 '들나가기-모찌기-모심기-점심참-초듬아시매기-이듬논뜯기-신명풀이' 과정을 재현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보은장안농요’는 150여년 전부터 보은군 장안면 일대에서 전승돼 온 노동요로 과거 논농사는 인력으로만 해결해야 했기에 마을 주민들이 협력해 농사짓던 문화가 있었고 이때 고달픔을 잠시 잊고 신명나게 일하고자 불렀던 노동요다. 보은군 장안면전통민속보존회는 2017년 학술고증과 장안면 현지 어르신들의 고증을 거쳐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살린 보은장안농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결성된 단체로 고증 과정부터 주민들이 참여해 애정을 가지고 하나하나 완성도를 높여 현재의 보은장안농요를 재현하고 있다. 남기영 장안면전통민속보존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많은 주민이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지만 이번 제5회 보은장안농요 축제는 많은 주민과 관람객이 참여해 서로가 어울리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TGN 땡큐굿뉴스) 보은군은 정부 및 산하기관, 충북도에서 시행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1,704억 원을 확보하는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민선8기 시작한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도시침수 예방사업(보은읍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선정) 552억원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04억원 등 대규모 사업을 비롯한 총 36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군비 375억원 포함 총 사업비 1,704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군의 재정자립도가 낮은 열악한 재정 형편을 고려해 군정 주요 정책 사업추진을 위한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해 각종 공모사업 추진을 강조하고 △주요 사업 대응을 위한 전담 조직 구성 △공모사업 대응 계획과 협업 사항 논의를 위한 전략회의 개최 △사업 당위성 확보와 중앙부처와의 협조체계 구축 등 발로 뛰는 현장 세일즈를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2023년 상반기에만 △농촌협약 430억원 △국립속리산등산학교 조성사업 80억원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33억원 △2023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18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 소속 연구사가 국내 학술대회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14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제주대 친환경농업연구소에서 열린 한국산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원예연구과 이철휘 연구사가 ‘수출용 딸기 비타베리 광환경개선시트 경제적 효과’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이번 연구는 경도가 높아 수출용으로 적합한 도내 자체 개발 딸기 신품종인 비타베리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진행했다. 비타베리는 착색과 숙기가 늦어 수확 시기가 늦어지는 단점이 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연구사는 광환경개선시트를 활용, 수출규격품 생산량을 늘렸다. 이 연구사는 해당 연구 내용을 토대로 기술 적용을 통한 이익과 손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제적 효과를 분석하고 광환경개선시트 사용으로 발생한 경제적 효과가 10a당 555만 원에 달한다는 결과를 정리해 논문으로 제출했다. 학회는 이 연구사의 논문이 비타베리 재배 농가의 영농 활동에 참고 자료로 활용되고 수출용 딸기 농업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하며 이번 상을 수여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우리 도 지역 특화 작목인 딸기의 수출 활성화에 유익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안전관리에 취약한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여름철은 병해충 발생에 따른 농약 사용량이 증가해 농산물 부적합률이 높아지는 시기로, 이번 집중검사는 다음달 10일까지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여름철(6-8월) 부적합 판정이 빈번한 고춧잎, 깻잎, 상추 등과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고추, 콩, 마늘 등으로 잔류농약 350종에 대해 검사한다. 지난해 집중검사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치 이상이었던 품목은 △고춧잎 △호박잎 △깻순 △쌈배추 4건이었으며, 연구원에서는 식약처와 생산지 관할 시군에 즉시 통보해 회수 및 폐기 등 행정 처분했다. 김옥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계절적·소비적 특징을 고려해 사전관리 필요성이 큰 품목에 대한 꾸준한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며 “안전한 먹거리가 유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올여름 무더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피해 예방 홍보 활동을 펼 계획이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열사병, 열탈진 등 급성 질환을 말하며, 무더위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됐을 경우 두통, 어지러움, 피로감 및 의식 저하 증상이 나타나고 방치하면 생명에 지장이 올 수 있는 질환이기에 적절한 대비가 중요하다. 무더위 대비 방안으로는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 마시기, 헐렁하고 밝은색의 가벼운 옷 입기,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대(낮 12시∼오후 5시)에는 야외작업 및 운동 등을 자제하고 시원한 곳에 머물기, 외출 시 모자 또는 양산으로 햇볕 차단하기 등이 있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도내 응급실 운영기관 20개소에서 무더위에 따른 건강 피해 및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찰해 폭염의 건강 영향을 감시하는 시스템으로, 수집한 온열질환 발생 현황 정보는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매일 제공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기상청의 기후 전망에 따르면, 올여름은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를 보일 때가 많을 것”이라며 “온열질환 대비가 필요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이달 말까지 도내 수입 수산물 업체 1216곳을 대상으로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으로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도는 각 시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장항·평택지원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점검체계를 강화했다. 중점 점검 품목은 소비량이 많은 활참돔, 활가리비, 활우렁쉥이(멍게) 등이다. 도는 점검 과정에서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가리비 △우렁쉥이 △방어 △전복 △부세 품목의 원산지 표시 의무화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유재영 어촌산업과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수입 수산물 품목에 대해 철저한 원산지 관리를 추진해 국민의 높아진 수산물 안전관리 의식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