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서산소방서는 최근 전동킥보드 사용량 증가와 내장 배터리 화재 발생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화재안전관리 당부에 나섰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작년(‘22년) 한 해 동안 전동킥보드 화재는 115건으로 약 6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전동킥보드에 내장된 리튬이온 배터리는 작은 크기에 밀도가 높은 에너지로 인화성 액체인 전해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화재나 폭발에 취약하다. 또한 전동킥보드는 전기자동차에 비해 크기가 작아 일반 가정 내에서 뿐만 아니라 충전 장소의 제약이 적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많은 피해가 우려된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전동킥보드 화재안전관리로 ▲충전 시 자리를 오래 비우거나 취침 시간에 충전하지 않기 ▲안전장치가 장착되어 있으며 KC인증을 받은 제품 사용하기 ▲화재 시 대피로 확보를 위해 현관문, 비상구 근처에서 충전 금지 ▲충전 시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안전한 장소 확보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과 우천 시 사용 자제 등을 당부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일상생활의 편리함을 위해 많은 전동화 제품들이 대중화됐다.”며 “항상 안전수직을 준수하여 편리함과 안전을 모두 확보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많은 관심 가
(TGN 땡큐굿뉴스) 논산소방서는 여름 휴가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휴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13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이후 삶의 균형 추구로 휴양시설을 찾는 여행객이 급증함에 따라 여름 휴가철 대형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저감을 통해 국민안전을 확보하고자 추진된다. 이에 소방서는 관내 휴양시설,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소방시설 차단,폐쇄행위 및 피난,방화시설 물건적치 행위 특별단속 ▲소방서-화재취약대상 간 사회관계망서비스 오픈채팅방 운영 ▲관서장 화재취약시설 현장행정 지도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강기원 서장은 “여름철 이용객이 많은 휴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작은 화재가 발생해도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관계자와 함께 방문객 등 모든 시민이 안전한 여름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논산소방서]
(TGN 땡큐굿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건양대 짐나지움에서 인공지능교육과 고교학점제, 생태환경교육, 학교․지자체,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미래교육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미래교육 한마당은 ‘별처럼 빛나는 소중한 우리들’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교육 특화도시 선포식과 체험마당(어울림), 예술 공연(끌림), 대회 마당(드림) 영역으로 38개의 부스를 운영했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협의회와 지역주민 등 약 1,500여 명이 참여했다. “마을과 학교, 사람과 사람을 잇다, 미래의 꿈을 펼치다, 별처럼 빛나다, 너와 우리 생각을 담다, 감성을 울리다.” 등 5개의 영역으로 논산계룡교육의 사업들을 지역민에게 알리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그중 미래의 꿈나무들이 펼친 드론 축구와 로봇 축구는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 정원만 교육장은 “이번 행사에 논산계룡의 미래 인재들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소통 능력, 적극적인 자세, 긍정적인 마인드 등 미래 교육에 대비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할 것이며, 미래교육 한마당이 지속적인 지역교육 플랫폼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뉴
(TGN 땡큐굿뉴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6월 8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산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서부평생교육원 소속 지방공무원 행정·기술직군 145명을 대상으로 지방공무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3년 서산교육지원청의 중점사업인 사(史)·예(藝)·체(體)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세종·부여 일원 1팀과 서울 일원 2팀으로 구성했다. 세종·부여 일원은 8일에서 9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국립세종수목원, 백제문화단지를 관람했고, 청렴연수를 통하여 지방공무원의 청렴의식을 제고했다 서울 일원은 12일, 13일 이틀로 나누어서 진행했고,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추모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관람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청렴의식 확산을 기대하고 이태원 참사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학교시설 등의 예방적 안전관리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산교육지원청]
(TGN 땡큐굿뉴스) 충남교육청은 13일 도내 최초 군 단위 특수학교인 예산꿈빛학교의 학생들이 교육청을 방문하여 처음으로 ‘꿈빛크린’ 출장 세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세탁실무 실습 교육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학생들은 교육감실 등 전 부서를 순회하며 희망 교직원들의 운동화를 수거했다. 예산꿈빛학교 전공과에서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자립의 꿈을 키워가고 있으며, 그 중 대인서비스 교과와 연계한 ‘꿈빛크린'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 응대부터 세탁 및 배달까지의 전 과정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실습하고 있다. 출장세탁 서비스는 앞으로 2개월 간 매주 화요일 계속 이뤄질 예정이다. 세탁물을 맡긴 한 교육청 주무관은 “학생들이 직접 와 세탁물 정리를 하는 것을 보니 교육공동체로서 마음이 뿌듯하다.”며, “실습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사회경험을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과와 연계한 다양한 실습 지원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당당히 사회의 일원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제천시는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이해 제천형 콘텐츠산업의 새로운 시작을 선언하며 미래 비전과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콘텐츠산업은 경쟁력만 있으면 지역의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아도 제천에 살면서 꿈을 이룰 수 있는 분야이다. 시는 이러한 콘텐츠산업을 민선8기 젊은 제천을 위한 미래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그 첫 번째 걸음으로 제천 창작 공방을 의미하는 “제천 창공”이 세명대 상생캠퍼스에서 7월 초 문을 열고 활동을 시작한다. 제천 창공은 앞으로 가능성 있는 콘텐츠 제작자를 발굴하고 지역에서 전문 콘텐츠 제작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콘텐츠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 수도권이 목마른 지역 청년들에게 “제천에 살면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꿈을 실현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이 바로 세계가 주목하는 K-콘텐츠의 제천시 랜드 마크인 것이다. 시는 지난 6월 공모를 거쳐 4개 분야의 입주자를 선정했고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된다. 참여하는 사람은? 역시 가능성이 무한하다. 작가명 고갱으로 활동하는 웹소설 작가는 최근 작품이 국내 유명 플랫폼의 현대 판타지
(TGN 땡큐굿뉴스)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지난 12~13일 지역내 우박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을 점검하며 신속한 지원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0일 오후 강우, 강풍을 동반한 우박으로 인해 발생한 농작물 피해를 살펴보고 농가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군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경 강우・강풍과 함께 지름 1~2cm의 우박이 쏟아져 다수 농가에서 농작물 피해를 입었다. 지역의 주 산업인 사과, 복숭아, 자두, 포도 등 과수 등의 농작물이 피해가 컸으며,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규모는 약 141ha이다. 현재 읍・면을 통해 피해접수를 받고 있으며, 정밀 조사가 끝나면 피해 농가 수와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영철 군수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현장을 찾아 상황을 살피고 농가들을 위로하는 한편, 관련부서에 신속한 조사와 ․지원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피해가 큰 지역 중심으로 12일에는 양강면, 13일에는 추풍령면을 살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난 봄 이상 저온으로 많은 과수 농가들이 입은 피해가 가시지도 않았는데,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돼 너무 안타까
(TGN 땡큐굿뉴스) 지난 10일 충남 서산시 석림근린공원에서 열린 별빛음악축제가 500여명 시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수석동 주민자치회에서 주최하고 수석동 별빛봉사단에서 주관한 별빛음악축제는 마을문화 축제를 통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주민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행사는 줌바댄스를 시작으로 난타, 벨리댄스, 민요, 사물놀이,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등 12개 팀의 다양하고 흥겨운 공연부터 캘리그래피 작품전시 및 체험행사로 구성되어 어르신부터 아이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시민들의 많은 발길을 끌었다. 박정은 수석동 별빛봉사단장은 “처음 개최하는 축제라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즐겁게 참여해주신 수석동 주민 여러분과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 분들과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10월에 예정된 축제에서는 더욱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TGN 땡큐굿뉴스)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부여 정림사지 일원에서 2023 국제조형예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7월 7일부터 개최되는 '2023 세계유산축전-백제역사유적지구'의 사전행사로,‘백제역사유적지구를 바라보는 세계인의 시선“백제의 꿈”’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방글라데시, 불가리아, 중국, 프랑스, 조지아, 인도, 이란,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세르비아, 베트남 등 12개국을 대표하는 유명 작가들을 초청했으며, 작가들은 백제의 역사유적을 현장 답사 후 6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작품을 제작한다. 심포지엄 기간 동안 정림사지 방문객은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작품활동 이후에는 2023 백제세계유산축전 기간 내 부여, 공주,익산에서 순회전시 될 예정이다. 김기영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닌 세계인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백제의 모습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며, “국제조형예술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세계유산축전 기간동안 백제의 역사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만큼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TGN 땡큐굿뉴스) 부여군이 부여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2기 위원을 위촉하고 부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활동을 당부했다. 부여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15년 유엔이 공표한 지속가능발전 공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군정 전반에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반영하고자 2021년 6월 출범했다. 지난 9일 위촉된 이번 2기 위원은 부서추천 및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57명의 위촉직 위원과 13명의 당연직 위원을 포함하여 총 70명으로 구성됐으며 2025년 6월 8일까지 활동한다. 부여군지속협은 그동안 ▲청년토크 콘서트 ▲폐자전거 무상수거 ▲업사이클 및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강사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9일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위촉된 2기 위원들은 앞으로 △육성된 강사를 활용한 지속발전 교육 △1박 2일 가족캠프 등 새로운 실천사업 발굴 및 그간 진행해 온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1기가 부여군의 17가지 지속가능목표를 알리는 교두보였다면, 이번 2기는 지속가능발전 가능한 부여를 이끌어 가기 위한 견인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부여군]
(TGN 땡큐굿뉴스) 부여군은 2023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를 24,391건 25억 1,213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제1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과세 대상은 자동차, 이륜차(125cc초과),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로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 2회 부과되며, 10만원 이하 경승용·승합·화물·이륜자동차 등은 제1기분(6월) 자동차세 부과 시 전액 과세되기 때문에 12월에는 과세되지 않는다. 비영업용 승용차는 차령 3년차부터 매년 5%씩 최고 50%까지 감면된다. 자동차세 납부는 고지서 없이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카드·통장으로 부과내역을 확인한 후 납부가 가능하며, 가상계좌(고지서에 기재)나 지방세입계좌(고지서에 기재), 위택스, 인터넷지로를 통해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과 중가산금(세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세액의 0.75%, 최대 60개월)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며, 자동차번호판 영치, 압류, 공매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 납부해
(TGN 땡큐굿뉴스) 부여군 가족센터와 부여교육지원청이 결혼이주여성 등을 대상으로 취·창업 프로그램인 수납정리 2급 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수납정리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 습득을 통해 다문화 이주여성과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가정 내 생활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6월 3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침실, 주방, 거실, 욕실 등 전반적인 거주 공간에 대한 수납정리는 물론 전문 강사와 함께 결혼이주여성의 집에 방문해 현장 컨설팅을 통해 실습을 병행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정리하는 생활을 일상화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추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다문화, 한부모, 일반가정의 소통과 화합을 지원하는 부여군 가족센터는 ▲가족상담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및 통번역 서비스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방문 취업 상담 ▲다문화가정 자녀 방문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 가족행복과 또는 부여군 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남도부여군]
(TGN 땡큐굿뉴스) 부여군이 집중호우 시 원활한 우수 배출 및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하수도 준설작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5월 말부터 두 달간 하수관거, 맨홀 펌프장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대상으로 하수도 준설 차량 2대와 물탱크차 2대 등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준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수관로 및 하수맨홀에 쌓이는 퇴적물은 하수의 흐름을 방해하고 집중호우 시 우수 배출이 되지 않아 저지대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는 등 각종 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다가오는 장마 및 집중호우 시 시가지 중점 관리 구역의 공공하수도를 미리 준설하여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주택가, 음식점, 전통시장 등 악취로 인해 고통받는 군민을 위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기후 이상으로 잦은 집중호우, 장마 및 태풍에 대비해 사전에 공공하수도 하수관로 준설을 실시해 주민 피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라며 “퇴적물로 인한 악취를 제거하여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부여군]
(TGN 땡큐굿뉴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12일 천안시청에서 열린 민선8기 1차년도 제5차 충남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지방소멸 문제에 대응하고 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교부세 법정률 상향 조정’을 건의했다. 지방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국가에서 교부하여 지방행정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하는 교부금으로 '지방교부세법'제4조 ‘해당 연도 내국세 총액의 19.24% 금액’으로 규정되어 있다. 박정현 군수는 “경기의 둔화가 지속되고 종합부동산세 개편에 따라 주택가격이 하락하는 등 내국세 수입이 대폭 줄어들어 지방교부세가 감소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출산률 감소, 초고령사회 등 지방소멸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역의 특성과 실정에 맞는 현안 사업 추진이 필요하지만, 이를 추진하기 위한 자체재원이 매우 부족하고 지방재정의 운영은 더 어려워지는 상황”이라고 언급하고 “소멸 위기에 있는 지방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방교부세의 법정률 상향 조정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재 지방교부세법상 지방교부세 법정률은 2006년에 조정된 이후로 인상되지 않아 현재 재정여건을 반영한 법률 개정이 필요한 시점“
(TGN 땡큐굿뉴스) 서천군 재경 한산향우회가 지난 9일 한산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한산사랑후원회에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재경 한산향우회는 한산면 출신의 서울 향우로 구성돼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해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일수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회원들과 함께 이웃들이 좀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영진 후원회장은 “고향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