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윤정애 기자] 서철모 서구청장은 3일 풍성한 가을의 결실을 확인하고 구민들과 소통과 공감의 ‘감’을 수확하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이날 행사는 변동 주택가 감나무 골목에서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이 익어가는 마을에서 ‘소통과 공감의 감 따기’ 행사를 가졌다. 변동은 전형적인 단독주택가 지역으로 모든 가구에 온통 주황빛 감이 가지에 휘어질 듯 주렁주렁 매달리어, 가을이면 이 지역 골목길이 아름다운 풍경과 운치가 있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는 마을이기도 하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 변동 지역은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해 지역의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아쉬움과 기대감이 교차하지만, 주민과 함께한 소통과 공감의 감 따기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넉넉하고 풍성한 가을을 함께 보낼 수 있어 보람되고 귀한 하루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땡큐굿뉴스=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2일 용문동 1·2·3구역 재건축사업 입주자 모집 공고를 승인하였다고 3일 밝혔다. 용문동 1·2·3구역 재건축사업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3개동, 총 2,763세대를 건축 중에 있으며, 그중 조합원 세대 등을 제외한 1,935세대(일반공급 918세대, 특별공급 1,017세대) 공급된다. 사업시행자가 ‘3.3㎡당 평균 1,950만 원’으로 입주자모집 공고 승인 신청을 하였고, 서구에서는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예비분양자의 부담감 등을 고려, 조합과 협의하여 신청보다 112만 원 낮춘 3.3㎡당 평균 1,838만 원으로 입주자모집 공고 승인하였다. 서철모 청장은 “높은 분양가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택법」에 따른 분양가심사는 공공택지 등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에만 해당되며, 용문동 1·2·3구역 재건축사업은 민간택지로 분양가심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땡큐굿뉴스=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영희)는 2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소아암을 앓고 있는 가정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손뜨개 겨울용품(워머 겸 모자) 150여 점을 전달했다. 손뜨개 재능 나눔 봉사단(회장 안홍숙)은 꾸준히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정기적인 모임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였으며, 한 땀 한 땀 정성껏 만든 모자를 예쁘게 포장하여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서철모 청장은 “작은 나눔과 사랑이 누군가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더 기쁘다”라며, “아름다운 오색 실타래처럼 이웃이 이웃을 보살피는 인정 있고 따뜻함을 함께 느끼는 복지공동체로 손뜨개 재능 나눔 봉사단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땡큐굿뉴스) 서철모 서구청장은 3일 풍성한 가을의 결실을 확인하고 구민들과 소통과 공감의 ‘감’을 수확하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이날 행사는 변동 주택가 감나무 골목에서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이 익어가는 마을에서 ‘소통과 공감의 감 따기’ 행사를 가졌다. 변동은 전형적인 단독주택가 지역으로 모든 가구에 온통 주황빛 감이 가지에 휘어질 듯 주렁주렁 매달리어, 가을이면 이 지역 골목길이 아름다운 풍경과 운치가 있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는 마을이기도 하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 변동 지역은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해 지역의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아쉬움과 기대감이 교차하지만, 주민과 함께한 소통과 공감의 감 따기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넉넉하고 풍성한 가을을 함께 보낼 수 있어 보람되고 귀한 하루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2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소아암을 앓고 있는 가정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손뜨개 겨울용품 150여 점을 전달했다. 손뜨개 재능 나눔 봉사단은 꾸준히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정기적인 모임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으며, 한 땀 한 땀 정성껏 만든 모자를 예쁘게 포장하여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서철모 청장은 “작은 나눔과 사랑이 누군가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더 기쁘다”라며, “아름다운 오색 실타래처럼 이웃이 이웃을 보살피는 인정 있고 따뜻함을 함께 느끼는 복지공동체로 손뜨개 재능 나눔 봉사단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서구 봉곡동 봉곡농장을 깨끗한 축산농장 제1호로 지정하고, 봉곡농장 권용진대표에게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은 농가가 자발적으로 축사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가축분뇨를 적정하게 처리해 환경오염 방지와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30년 이상 한우을 사육하고 있는 봉곡농장은 깨끗한 축산농장의 평가 기준인 가축분뇨 적정 처리, 주변 환경과의 조화, 가축방역 시설, 소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선정됐다. 봉곡농장 권용진 대표는 “대전에서 1호로 지정됐기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우 경쟁력 강화와 환경 친화 축산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정인 농생명정책과장은 “앞으로 대전 관내의 축산업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가에 대한 혜택을 주는 방안을 마련하여 깨끗한 농장 지정 농가수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인 과장은“신규 지정뿐만아니라 재지정율을 높일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관내 축산농가의 악취 개선·민원 감소를 위해 미생물발효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통합적인 정보전달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홈페이지 주요 기능은 ▲서구 사회적경제 기업 및 제품 소개 ▲추진사업 안내 및 홍보 ▲커뮤니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안내 등이며, 반응형 웹을 적용해 모바일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구민들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접속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회적경제 소식과 서구 사회적경제 기업 현황을 찾아볼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온라인 홍보체계로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가 정보 제공의 역할 뿐만 아니라 소통 창구 매개의 역할이 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지난주까지 7기에 걸쳐 ‘지역주민 정서관리 심리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피로감과 불안 및 우울감을 전문 심리 도구를 활용한 집단상담을 통해 치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초등학생(우리가족 사랑愛) ▲중학생(꿈 찾아 드림(DREAM)) ▲고등학생(MBTI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3040세대 부부(환상의 짝꿍) ▲5060세대 부부(다시 쓰는 부부 이야기)를 대상별로 운영하였다. 특히,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감정 해소 및 자신감 찾기, 학업과 또래 관계 스트레스 개선, 양육 스트레스 및 부부관계 회복, 노후 준비를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되고, 미숙한 채로 자녀를 키우느라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같은 고민을 가진 부부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배우자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며, “프로그램을 기획해주신 서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
[TGN 땡큐굿뉴스=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겨울철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고자 ‘2022년 월동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2022년 월동기 종합대책은 이번 달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추진되며, 주민생활과 밀접한 9개 분야 38개 대책을 수립하여 민생안정에 행정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분야별로는 ▲어려운 이웃 보호·지원활동 강화 ▲안정적 연료 수급 및 안전관리 ▲생활물가의 안정적 지도·관리 ▲농작물·축산시설 피해방지 및 가축전염병 방역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산불예방 대책 추진 ▲일자리 창출 등 서민고용 안정대책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관리대책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강화이다. 서철모 청장은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월동기 주민생활 불편 및 사고예방,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사회의 안전 문제가 중요하게 대두된 시점에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함께 각종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지난주까지 7기에 걸쳐 ‘지역주민 정서관리 심리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피로감과 불안 및 우울감을 전문 심리 도구를 활용한 집단상담을 통해 치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초등학생(우리가족 사랑愛) ▲중학생(꿈 찾아 드림(DREAM)) ▲고등학생(MBTI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3040세대 부부(환상의 짝꿍) ▲5060세대 부부(다시 쓰는 부부 이야기)를 대상별로 운영했다. 특히,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감정 해소 및 자신감 찾기, 학업과 또래 관계 스트레스 개선, 양육 스트레스 및 부부관계 회복, 노후 준비를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되고, 미숙한 채로 자녀를 키우느라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같은 고민을 가진 부부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배우자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며, “프로그램을 기획해주신 서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시기지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겨울철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고자 ‘2022년 월동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2022년 월동기 종합대책은 이번 달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추진되며, 주민생활과 밀접한 9개 분야 38개 대책을 수립하여 민생안정에 행정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분야별로는 ▲어려운 이웃 보호·지원활동 강화 ▲안정적 연료 수급 및 안전관리 ▲생활물가의 안정적 지도·관리 ▲농작물·축산시설 피해방지 및 가축전염병 방역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산불예방 대책 추진 ▲일자리 창출 등 서민고용 안정대책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관리대책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강화이다. 서철모 청장은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월동기 주민생활 불편 및 사고예방,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사회의 안전 문제가 중요하게 대두된 시점에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함께 각종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31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인식확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MZ세대를 위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를 주제로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유리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 판로지원 파트장을 강사로 초빙해 ▲사회적경제 및 사회적경제기업의 개념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의 이해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활성화 방안 사례를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공공구매 책임 조달의 확대와 함께 가치 소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4월 사회적경제 정책의 중간 지원 기관으로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지역중심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31일 정림동 신나라예술공예 협동조합(이사장 이지영)에서 수강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과 후 토탈 공예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방과 후 토탈 공예과정’은 지난달 1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으며 ▲클레이 공예 ▲골판지 공예 ▲양말목 공예 ▲냅킨아트 등 다양한 작품을 이론 및 실기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과정은 서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취업지원 교육훈련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또한, 이 사업은 구민에게 다양한 직업훈련을 통한 직접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맞춤형 사업으로, 전액 구비로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성실히 교육과정을 참여하신 수강생분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업 경쟁력이 높은 교육훈련을 발굴하여 구민의 수요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로 밀키트, 즉석조리식품 등 가정간편식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오는 3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670개소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이번 점검을 위해 공무원 4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4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 무신고 제조 행위 및 원재료 등 사용원료의 적정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자가품질검사 대상업소 해당 유무 및 검사 결과 적합 여부, 식품 표시기준, 보존기준 등 위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소비 트렌드 변화 및 1인 가구 증가로 밀키트 등 가정간편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점검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유통 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구민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29일 복수동에 위치한 ‘서구 행복문화공간 사랑愛’에서 개관 2주년 기념 ‘다둥이 가족사랑 행복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출산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저출산 극복에 기여한 다자녀 가정을 선발하여 표창·격려하고, 다채로운 가족행사를 통해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가족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형극, 가족사진 전시회, 저출산 극복 홍보영상 상영, 체험 프로그램(에어바운스, 포토존, 케이크 만들기, 피에로 아저씨, 놀이 체험, 자원순환 체험)이 다양하게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저출산이 심각한 요즈음 건강한 가정환경 형성에 기여하고 출산과 양육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내년에는 좀 더 많은 구민들을 대상으로 더욱 알차게 ‘다자녀 가정 행복축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