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8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동장, 복지팀장, 통합돌봄 담당자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이해도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돌봄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대덕형 마을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덕구 김영례 통합돌봄팀장을 초빙하여 통합돌봄 사업 소개 및 민·관 협력의 중요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서철모 청장은 “현장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복지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자원 연계 등 지역주민 사회보장 증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대전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땡큐굿뉴스=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9일 복수동에 위치한 ‘서구 행복문화공간 사랑愛’에서 개관 2주년 기념 ‘다둥이 가족사랑 행복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출산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저출산 극복에 기여한 다자녀 가정을 선발하여 표창·격려하고, 다채로운 가족행사를 통해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가족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형극, 가족사진 전시회, 저출산 극복 홍보영상 상영, 체험 프로그램(에어바운스, 포토존, 케이크 만들기, 피에로 아저씨, 놀이 체험, 자원순환 체험)이 다양하게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저출산이 심각한 요즈음 건강한 가정환경 형성에 기여하고 출산과 양육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내년에는 좀 더 많은 구민들을 대상으로 더욱 알차게 ‘다자녀 가정 행복축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제2회 추억이 모이는 괴정골 축제’가 오는 29일 괴정동 한민전통시장 제2공영 주차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27일 밝혔다. 괴정동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배석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마을축제는 잊혀져 가는 과거에 대한 향수와 추억의 재현을 주제로 하여, 한민전통시장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의도한 축제다. 이번 축제는 전통놀이 체험 등 각종 체험부스와 프리마켓 바자회, 문화공연, 주민노래자랑, 먹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배석효 위원장은 ”주민이 직접 기획하여 성심껏 준비한 제2회 괴정골 마을축제에 가족, 지인과 함께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하반기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과 함께 예비사회적기업 지원 및 사회적가치 공동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예비사회적기업은 서구 주민과 취약계층을 우선 고용,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서비스 제공 시 서구 지역에 우선 제공 및 서구 주민을 우선 우대 ▲서구는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에 필요한 지원 등 예비사회적기업의 자생력을 높이는데 적극 협조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금번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교육, 문화예술, 환경,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게 되며, 앞으로 2년간 일자리창출사업비 및 전문인력 채용 인건비와 사업개발비, 경영 컨설팅 등 지원을 받게 된다. 서철모 청장은 “사회적기업이 민간의 사회서비스 제공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앞으로 사회적기업이 사회적경제 여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기업 스스로 기업 역량을 강화하도록 경영 컨설팅, 판로지원 등 성장을 위한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26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2022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는 위원장(부구청장)을 포함하여 17명으로 구성되어 아동,여성폭력 예방·피해자의 보호를 위하여 아동‧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관련 시설, 교육기관, 경찰기관 등 관계 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22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실적 보고, 관련 기관 간 정보교류, 협력체계 활성화 및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서철모 청장은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여성을 위해 지역사회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안전한 서구를 만들어 가는데 더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서구단체협력센터가 26일 용문동에서 서철모 서구청장,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국민운동단체 임원 및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은 서구단체협력센터 새 단장을 축하하고자 기념행사, 현판 제막식,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단체협력센터는 작년 7월 용문동 청사 신축 이전에 따라 청사를 새 단장하여 국민운동단체 사무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7.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연면적 486.01㎡ 규모로 지난 5월 공사를 시작해 9월 말 공사를 마쳤다. 센터는 ▲ 1층에는 대한적십자봉사회, 행정동우회 ▲ 2층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한국자유총연맹 사무공간 ▲ 3층에는 회의실과 연습실 등을 갖추어 노후화된 건물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활용성을 높였다. 서철모 청장은 “용문동 舊 청사가 서구단체협력센터로 재탄생 됐다”라며,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의 공간을 조성하게 되어 기쁘며,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민운동단체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해외 대면 교류가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우호도시 학생들은 온라인상에서 서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서구의 우호도시인 중국 온령시에서는 우호도시의 지명도와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같은 노래 부르기’ 행사를 개최하면서 월평중학교를 초대했으며, 온령시에서는 제3중학교 학생들이 이번 상호 교류에 참가했다. 두 학교는 지정곡 1곡과 자유곡 1곡을 선정하여 학생들이 노래 부르는 모습을 동영상에 담았다. 월평중 학생들은 자유곡으로 소방차의 ‘어젯밤이야기’에 맞춰 춤을 추었고, 제3중학교 학생들은 미래에 대한 믿음을 말하는 ‘나는 믿어요(我相信)’를 불렀으며, 지정곡으로 ‘우정은 영원히(友誼天長地久)’를 부르며 양 도시의 학생들은 우정을 노래하며 청소년의 활달함을 보여주었다. 서철모 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교류는 어려웠지만,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시도를 했고 교류의 시간을 늘리고 깊이를 더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월평중 학생들은 서구에서 추진하는 온라인 외국어교실에 참여하여, 지난 9월부터 10주간 온령시 원어민 교사에게 기초중국어를 배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25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골든벨 퀴즈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공직자라면 알아야 할 청렴상식과 법령을 퀴즈를 통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 열렸다. 골든벨을 울릴 마지막 1인이 되기 위해 3라운드를 거쳐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성적 우수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수여했다. 서철모 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문제를 풀며 어렵게 느껴지는 청렴관련 법령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었으며, 이를 실천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25일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TF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TF팀은 ▲운영 총괄 ▲모금 홍보 ▲답례품 발굴 등 3개 분야 7개 부서로 구성되어 본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때까지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선 서구만의 특색 있는 답례품 개발과 제도 홍보 방안, 기금사업 발굴 등과 관련된 다양한 논의들이 오갔다. 특히, 구에서는 처음 시행하는 제도인 만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홍보와 답례품 선정 등 업무 공유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제도 정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서철모 청장은 “제도 시행 초기라 처음부터 완벽할 순 없지만,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있다면 서구만의 스토리를 가진 매력적인 답례품이 기부금 모금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 이외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10만 원 이하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 시 16.5% 세액공제)과 기부금액의 30% 이내로 답례품을 받는 제도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25일 관저더샵 2차 아파트에서 방과 후 초등아동 돌봄 시설인 ‘더샵꿈나래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 수탁법인 관계자 및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구는 올해 1월 더샵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로부터 130.5㎡의 설치 공간을 무상임대 받아 총사업비 7천5백만 원을 들여 프로그램실, 사무실, 주방 등을 조성하고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을 수탁법인으로 선정했다. 돌봄센터는 지역 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상시 및 일시 돌봄 서비스와 함께 숙제지도, 독서지도, 신체활동, 음악, 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며, 현재 이용 아동을 모집 중이고 입소를 희망하는 가정은 센터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나날이 높아져가는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이번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 개소 후에도 올해 말까지 정림동과 내동 지역에 6호점과 7호점을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24개 동 전 세대(215,066세대)를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병행하여 진행되며 1,2차 조사로 나누어 실시한다. 1차 조사에서는 복지통장들이 위기가구 판별 양식을 활용하여 2차 재방문 세대를 파악하고, 2차 조사에서는 사회복지담당 공무원과 동 위기가구발굴단 등 동 인적 안전망을 활용하여 가정방문, 생활실태, 복지욕구 등을 면밀히 조사하며,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공적급여 신청, 민간자원 연계, 통합사례관리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신고 홍보스티커를 제작하여 주민 밀착형 홍보를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하나 서비스를 받고 있지 않은 대상자에 대하여 상시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서비스 탈락·중지자에 대한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발견된 위기가구가 제도권 내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현장 중심의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몰라서 신청을 못하는 일이 없도록 지원과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히며, “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새마을문고서구지부는 지난 22일 도안초등학교 다목적강당에서 52가족(학생 및 학부모) 및 문고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퀴즈대회 독서골든벨’ 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채보상운동’과 ‘자연은 위대한 스승이다’의 책에서 55문제를 출제하고 우수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상장 및 기념품을 수여했다. 이제민 회장은 “날씨가 좋은 가을에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며, 학생들이 이번 기회로 디지털 매체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고 독서와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행사를 준비하고 개최한 새마을문고서구지부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민선8기, 꿈을꾸는 미래도시 구현 공약을 이행하여, 학생들이 도서와 친밀하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하여 새로운 서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4일과 28일, 두 차례에 거쳐 콩 재배 농가에 대한 콩대 뽑기와 탈곡 작업 등 농촌 가을걷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뜻하지 않은 대형화재 사고의 직접적 피해를 당한 관내 농가가 있음을 알고, 서구 소속의 자원봉사단체가 나선 것이다.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근래, 농촌의 인력 부족으로 수확을 앞둔 농가들의 시름이 깊은 가운데 대전에서 발생한 대형화재 사고의 참사까지 덮쳐 수확 시기를 일실할 수도 있는 농가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자원봉사 정신을 발휘해 콩밭으로 모여들었다. 이렇게 어려운 농가 지원 봉사활동에는 구 소속의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안치용)회원과 적십자 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회장 조산구) 회원, 기성동 통장협의회, 충남대 농과생명과학대와 농협중앙회 대전지부 등 130여 명이 함께해 일손을 보탰다. 서철모 청장은 “무엇보다 힘든 일을 겪고 상심이 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서구 자원봉사단체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손길이 헛되지 않도록 유가족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지난 2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2년 서구 어르신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서구 어르신위원회는 급격한 고령사회로의 진입을 대비하고 노인복지 사업에 어르신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전국 최초로 서구에서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는 어르신 관련 위원회로, 관내 어르신과 노인복지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의 어르신 현황과 경로당 지원사업 및 노인일자리 사업 등 노인복지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장기요양기관 역량강화를 위한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서철모 청장은 “어르신을 위한 사업에 어르신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의 미래를 열기 위해, 어르신의 경륜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지난 21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사)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 ㈜씨엘키즈 서구국민체육센터와 장애인 지역사회 재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에는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수상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스포츠, 안전교육, 문화 콘텐츠 활용 및 교육에 관한 상호 지원, 협력사업에 대한 필요한 정보 교류 및 대외 홍보 등을 담았다. 협약 체결에 따라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구는 프로그램 참여자 대상자 선정 및 지원,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LINC 3.0사업 프로그램지원 사업 일환으로 소요되는 예산 지원,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는 사업 대상자 추천, ㈜씨엘키즈 서구국민체육센터는 프로그램 장소를 제공을 함으로써, 민‧관‧학이 효율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의 민‧관‧학이 연계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업무 협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