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가 재해예방과 생활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장군면 봉안리에서 추진해온 소미소하천 정비사업을 27일 완료했다. 소미소하천 정비사업은 2021년 3월 29일 착공해 1년 3개월 공사 끝에 사업을 마무리하게 됐다. 소미소하천 주변 가옥, 농경지 등은 매년 집중 호우 시 수위상승으로 유수 흐름이 지체돼 하천이 범람하는 등 자연재해가 잦았던 곳이다. 시는 공사비 15억 원을 투입해 호안 700m 정비, 교량 2곳을 재설치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하천 치수능력이 향상돼 재해 예방은 물론, 제방도로를 설치해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섭 치수방재과장은 “소하천 정비를 통해 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지속적인 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해 재난·재해로부터 걱정 없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가 청사 4층에 시민 책문화공간인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를 조성하고 한글문화 강좌와 독서·출판문화 체험·교육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는 지역 독서·출판문화 거점 공간으로, 지난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매년 지자체 1곳을 선정하는 공모사업에 세종시가 선정되며 조성을 완료했다. 특히, 이곳은 ‘한글사랑 도시 세종’ 위상에 걸맞게 한글과 관련한 다양한 자료가 전시돼 있으며, 매월 1회 한글의 우수성과 가치에 대해 이해를 돕는 다양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9일은 ‘누구나 알아야 할 한글이야기’란 주제로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장이 한글 창제와 반포에 숨어 있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숨은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장원호 시 교육지원과장은 “우리시가 한글 도시인만큼 시민들이 한글관련 소양을 쌓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며, ‘세종책문화센터에서 한글 전시자료도 관람하고, 한글에 대한 이해도 넓히시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가 사회적경제기업과 소비자를 잇는 창구를 마련했다. 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서비스 정보 제공과 구매 연계를 위해 ‘따사누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27일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7월 1일 정식 개장한다. 따사누리는 지난해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세종시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로 ‘따사로움’의 따듯함과 울타리로 서로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누리’의 합성어다. 사회적경제가 서로를 잇고, 따듯함을 지역사회에 전한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소비 트랜드 변화에 발맞춰 지역에서 활동하는 288곳의 사회적경제기업 관련 정보 및 300여 개 상품·서비스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주문까지 가능하다. 플랫폼 개시를 기념해 27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의제품·서비스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기획전과 과 따사누리 공식 SNS(인스타그램) 응원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7월 1일에는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세종시 출범 10주념 기념행사장’ 내 따사누리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룰렛 이벤트를
(TGN 대전.세종.충청)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당선인이 세종시 출범 10주년에 발맞춰 행정수도를 넘어 자족기능을 갖춘 ‘미래전략도시 세종’의 미래를 그린다. 시는 오는 7월 1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제4대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취임식’과 ‘세종시 출범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취임식은 시민 축하 메시지 영상, 취임 선서, 취임사 순으로 30분간 진행되며 시민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지역원로, 각계 주요 인사 4,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이날 오전 8시 30분 충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사무인계인수서 서명과 취임식을 거쳐 본격적인 시장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당선인은 시청에서 간부공무원들과 대중교통(시내버스)을 이용해 취임식장인 세종중앙공원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취임식 행사 주제는 ‘풍요로운 삶, 품격있는 세종’으로 당선인의 철학을 반영해 정했다. 당선인은 이날 취임식에서 세종의 미래와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아 2012년생 출범둥이들과 입장할 예정이다. 취임식 이후 세종시 출범 10주년 기념식이 개최되며, 기념식에서는 지역예술인 공연 등 시민 위주의 기념식을 진행할
[TGN대전.세종.충청=양재도]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은 2022년도 대전 UCLG, D-100일을 맞이하여 시민과 함께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한류의 원조인 대한민국 대표 문화사절단인 리틀엔젤스예술단을 초청하여 “천사들의 비상”의 주제로 공연을 7월 2일(토) 17:00 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60년간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쌓아온 리틀엔젤스예술단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논매기 일꾼의 흥을 돋우기 위해 추던 것이 발전한 ‘장고춤’과꼭두각시놀음을 주제로 한 ‘꼭두각시’, ‘부채춤’, 사라진 풍속을 한편의 드라마처럼 꾸민 ‘시집가는 날’, 여섯 개의 북을 사용하는 육고무 춤인‘북춤’, 새타령과 산조를 엮은 ‘가야금 병창’등 리틀엔젤스예술단의 대표 작품을 선보인다. 이어 배정혜 예술감독의 신작인 신라시대 여자 화랑들의 모습을 작품화 시킨‘화검’, 한국의 설날 아침 풍습을 춤으로 표현한 ‘설날 아침’, 봉산탈춤의 스토리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놀이마당’을 선보이며, 마지막으로 리틀엔젤스예술단의 특유의 개성있는 음색과 매력적인 화음이 돋보이는 ‘합창’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ㅇ 리틀엔젤스예술단은 1962년 창단하여 올해로
[TGN대전.세종.충청=양재도] 대전시는 시작된 장마철과 다가올 태풍을 대비하여 시민들의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에서 관장하는 정책보험으로 호우, 태풍 뿐만 아니라 강풍, 지진, 대설 등의 각종 자연재난 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이 가능한 선진형 재난관리제도이다. 보험 가입 대상은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공장 등이며, 가입시 국가와 대전시(5개 자치구)에서 보험료의 70% 이상을 지원해 준다. 주택 가입자 중 차상위계층은 보험료의 77.5%를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재해취약지역 거주자는 87%를 지원한다. 온실 가입자는 대전시와 자치구 추가 지원을 통해 보험료의 88%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소상공인은 풍수해보험 가입 시 신용보증서 발급수수료 인하, 신용보증 한도 상향, 신용보증 심사 우대, 정책자금 대출금리 우대, 소상공인 지원사업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별보험 가입은 6개 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을 통해 가능하며, 단체보험 가입은 각 구청 재난부서 또는 주소지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4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2022년 상반기 자체감사 유공 우수기관 및 우수직원에 대한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자체감사 유공 표창은 고위공직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선포하는 ‘청렴윤리헌장 제정 및 선포식’에서 최교진 교육감이 표창장을 수여해 청렴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2022년 상반기 실시한 자체감사 대상 기관의 모범사례를 중심으로 우수 기관 및 우수직원을 선정하였으며, 청렴 계약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를 한 기관 및 직원에게 교육감 표창이 수여됐다. 기관 표창으로 ▲가락유치원 ▲연동중학교 총 2개교, 개인 표창으로 교사 부문 ▲조치원명동초등학교 ▲연동중학교, 일반직 부문 ▲종촌초등학교 ▲교육협력과 ▲가락유치원, 교육공무직 부문 ▲초롱별유치원 총 6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가락유치원은 생활 인성 동화를 통해 유아들이 청렴 덕목(정직, 배려, 절제)을 경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교육 3주체와 함께하는 청렴 문화 조성에 노력하였으며, 견적공고를 통한 청렴 계약 실천을 통해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한 공적으로 표창을 받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9일 조치원읍 세종문화원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튿날인 30일 부강면 세종하이텍고등학교에서 ‘2022년 세종시 장애인 기능경기대회’를 연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세종지부(지부장 문제광)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 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육성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가구제작, 컴퓨터수리, 화훼장식, 바리스타 등 12개 직종 5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직종별로 금·은·동으로 구분해 상장과 메달, 상금을 수여하며, 직종별 금상 입상자에게는 오는 9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국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이영옥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 대회 참가로 기능 향상을 통해 장애인들의 자립과 자활의 기틀을 마련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특별자치시]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사회적 독서운동인 ‘한 도시 한 책 읽기’를 추진하기로 하고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7월 8일까지 시민투표를 진행한다. 한 도시 한 책 읽기는 한 지역사회에서 한 권의 책을 주민들이 함께 읽고 책에 대한 토론, 작가강연 등 다양한 행사에 동참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통합에 기여하는 시민독서운동이다. 시민투표에 올라간 후보도서는 지난 4월 ‘책 읽는 세종 추진협의회’에서 채택된 올해의 주제인 ‘기후와 환경’과 관련된 책으로, 시민들로부터 15권을 추천받아 추진협의회에서 최종 5권을 선정했다. 시는 투표로 최종 1권을 ‘세종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하고, 올해의 책을 통해 시민들이 독서릴레이, 독서첼린지, 독서토론, 작가초청 강연 등 공통의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투표는 시 누리집 ‘세종의뜻’에서 참여하면 된다. 장원호 시 교육지원과장은 “세종시 올해의 책 선정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며 “올해의 책을 읽고,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함께 고민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학 비전 설계를 위해 지난 24일 세종 지혜의 숲(국세청로 32, 4층)에서 ‘제1회 세종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세종학의 연구 비전 설계 및 시민인식 확산을 위해 시와 대전세종연구원 공동 주최로 열려 인근 지역학 사례 청취, 집중 토론 등이 진행됐다. 먼저 심재권 나사렛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천안학의 지역학 교육사례’를, 문경호 공주대학교 교수의 ‘공주학의 아카이브 사례’ 발표가 진행돼 지역학 활동의 가치와 효과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전세종연구원의 ‘지역학으로서 세종학의 여정과 미래에 대한 발표’를 통해서도 논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는 세종학진흥위원회 및 문화재단, 향토사연구소 등 다양한 유관기관이 참석해 세종학 발전을 위해 적극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이홍준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 출범 10주년을 앞둔 지금, 세종학이 갖는 의미가 매우 크다”라며 “앞으로도 세종학에 대한 연구와 시민인식 확산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특별자치시]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30일 오전 10시 시청 여민실에서 제2대와 제3대 세종시장을 지낸 이춘희 세종시장의 이임식을 진행한다. 이춘희 시장은 이날 이임식에 앞서 충령탑 참배, 사무인계인수서 서명, 기자간담회, 내빈인사 접견 등을 가진 후 이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임식은 이춘희 시장의 지난 8년간 주요업적 소개에 이어 직원들의 기념패 증정, 이임사 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임식은 제2대, 제3대 세종시장을 지낸 이춘희 시장의 업적을 기리고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이 시장의 뜻에 따라 최대한 간소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특별자치시]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에 지능형 영상분석을 통해 시민안전을 지원하는 시스템이 구현된다. 시는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관한 ‘2022년도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 공모에서 ‘지능형 영상분석을 통한 엘리베이터 범죄예방서비스’가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주민 생활 곳곳에 과학기술을 활용해 시민 불편사항과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공모로 시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10곳이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도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지역 문제해결사업 협약식’에서 과제 수행 지자체, 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안부, 과기부와 협약을 체결했다. 지능형 영상분석을 통한 엘리베이터 범죄예방서비스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개발한 ▲객체식별 ▲행위(패턴)분석 ▲음성인식 등 최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이다.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실시간 영상정보를 활용해 다각적인 분석으로 폭행, 화재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으며, 관리자 또한 발빠른 상황파악으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다. 시는 이에 앞서 도램마을 7단지 거주민을 중
[TGN대전.세종.충청=양재도기자] 대전 서구 둔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형식)는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동 지사협에서는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를 통해 조성한 기금을 활용하여,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게 국, 고기, 밑반찬 등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활동은 새마을부녀회(회장 신미경),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애영), 자원봉사회(회장 전혜숙), 복지만두레(회장 석희대), 봉우리봉사단(회장 장효경) 등 여러 자생단체와 협력하여 더욱 많은 분께 이웃사랑을 실천해 큰 의미가 있었다. 김기연 둔산3동장은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밑반찬을 드시는 모든 분이 더욱 활기차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TGN대전.세종.충청=양재도]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은 2022 시즌 기획공연“정가악회 콘서트 <탈춤은 탈춤>”공연을 6월 29일(수) 19시 30분에 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문체부 산하 (재)예술경영지원센터‘2022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 유통 협력 국비사업’선정작으로 9천만 원의 공연비 전액을 절감하며 수도권 중심의 우수콘텐츠를 대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공연이다. <탈춤은 탈춤>은‘정가악회’,‘연희집단The광대’,‘연희店추리’ 그리고‘고성오광대보존회’의 국내 대표 전통 및 창작 공연단체와 함께하여 세대와 지역을 뛰어넘는 종합예술로의‘탈춤’을 새롭게 구현하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양반, 말뚝이, 승무, 문둥이, 북청사자, 미얄 등 탈춤을 현대적으로 디자인된 음악에 맞춰 재해석하여, 새로운 춤사위에 다이내믹한 영상 그리고 예술적 상상을 더한 무대미술로 춤의 매력을 극대화한 새로운 신명과 쾌감의 춤 무대로 전통 탈춤 새로운 변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탈춤’은 문화재청에서 지난 2020년 3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한국의 탈춤’(Talchum, Mask Dance Drama in the Rep
[TGN대전.세종.충청=양재도]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은 2022 시리즈 기획 K-브런치 콘서트‘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네 번째 무대를 6월 29일(수) 11시에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은 대전국악방송과 공동으로 지역의 전통음악 인프라 확충과 국악의 대중화, 생활화를 위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국악 중심의 한국창작음악으로 클래식, 재즈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특별한 공연을 만들고 있다. 지난 3월 여성 타악앙상블‘그루브앤드’를 시작으로 4월 국악 어쿠스틱 듀오‘오뉴월’, 5월은‘토리스’가 우리가 알고 있는 아카펠라를 뛰어넘는 K-국악 아카펠라를 들려줬다. 6월의 주인공 소리꾼 민은경은 아담하고 작은 체구의 여린소녀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무대에서 내뿜는 강한 카리스마 때문에 국립창극단의‘작은 거인’으로 불리 운다. 창극‘아비, 방연’의 단종,‘화선 김홍도’속 소년 홍도, 마당놀이‘심청이 온다’심청, 다른춘향의‘춘향’,‘귀토’의 토녀, 뮤지컬‘서편제’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2017년에는 판소리 완창 공연, 음반, 방송, 유튜브, 학교 강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