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한국EAP협회와 비폭력대화연구소가 공동으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직장 내 무례함 경험 실태'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내에 직장에서 무례함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직장인의 비율이 100%로 설문에 응한 직장인 전체가 직장에서 무례함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의 58.7%가 반복적 무례함 경험, 말을 자르거나 의견을 무시하는 경우 가장 많아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315명의 응답에 따르면 직장 내 무례함을 '매일 경험한다'가 3.2%, '자주 경험한다'가 13.3%, '가끔 경험한다'가 42.2%로 일상 직장 생활에서 반복적으로 무례함을 경험한다는 응답자가 58.7%에 달했다. 나머지 41.3%는 6개월 이내에 한두 번 무례함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이 경험한 무례함 중 가장 많은 유형(중복응답)은 '말을 자르거나 의견을 무시한다'로 63.5%가 응답했고, 뒤이어 '자신의 상태를 함부로 판단하고 단정 짓는다'가 43.5%, '다른 사람 앞에서 면박을 준다'가 38.7%, '알아야 할 정보를 주지 않는다'가 37.8%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성
(TGN 대전.세종.충청) 여성가족부는 전국 다문화가족 1만 5578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전국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결과를 지난 2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다문화가족지원법' 제4조에 따라 다문화가족에 대한 기초자료를 수집해 중장기 지원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2009년부터 3년마다 실시되는 국가승인통계다. ◆ 가구 현황 지난해 다문화가구는 전체 34만 6017가구로 결혼이민자 가구가 82.4%(28만 5005가구), 기타귀화자 가구가 17.6%(6만 1012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거주는 56.1%로 2018년(55.6%) 대비 0.5%p 증가했으며 수도권 거주자(76.8%)가 읍면 지역 거주자(23.2%)에 비해 3배 이상 많았다. 부부+자녀 가구는 35.5%, 부부 가구 30.0%, 한부모 가구 10.9%, 1인 가구 8.3% 등이었으며 부부 가구의 비중이 2018년(17.0%)대비 13.0%p 증가했다. 평균 가구원 수는 2.82명으로, 평균 자녀 수는 0.88명으로 2018년(0.95명) 대비 감소했고 무자녀 가구가 42.0%로 5.3%p 증가했다. 가구소득은 월평균 300만 원 이상이 201
(TGN 대전.세종.충청)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저하된 학생의 체력을 강화하고, 학교체육활동을 통한 학생의 정서,교육결손 회복을 위해 건강체력교실 등 학교체육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우선 신속한 체력진단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학생건강체력평가(PAPS)를 상반기 중 완료할 예정이다. 그 결과 등에 따라 건강체력교실을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건강체력교실은 저체력 학생, 신체활동 기피학생뿐 아니라 모든 학생이 즐겁게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생과 학교, 지역의 여건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다. 서울,경기교육청은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식단, 생활 습관(비만관리) 등 영양,보건 교육과 함께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체육,영양,보건 교사가 참여해 교육청 단위의 학교 지원 자문단(컨설팅단)도 구성,운영한다. 경남교육청은 국민체력100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해 실시간 온라인 건강체력교실을 운영하고 세종,경북교육청은 공동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체육수업,건강체력교실,가정 활동을 연계, 신체활동을 누적,관리한다. 대부분의 교육청에서는 쉬는 시간,점심시간
(TGN 대전.세종.충청) 정부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9개 부처에 청년보좌역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9개 부처는 기획재정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이다. 청년보좌역은 각 부처,위원회의 장관실에 배치해 독립적으로 근무하며 청년세대의 인식을 주요 정책에 반영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청년보좌역은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공정한 절차를 거쳐 별정직 5급 상당 공무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이는 새정부 국정철학을 반영한 것으로, 전문임기제 등 일반직 공무원으로 채용하게 될 경우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점을 우려해 '별정직 5급'으로 채용한다고 국무조정실은 설명했다. 아울러 정부는 이와 별도로 부처별 '2030 자문단'도 운영할 계획이다. '2030 자문단'은 정책 결정 과정에서 소외된 청년들의 참여를 도모하고 청년들의 인식과 의견을 청년보좌역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30 자문단의 경우 만 19~39세 MZ세대를 중심으로 청년보좌역 포함 20명 이상으로 구성하며 부처별 특성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
(TGN 대전.세종.충청) 정부가 지난 6월22일 고용정책심의회에서 의결된 '제1차 국민취업지원 기본계획'을 토대로, 향후 5년간 한국형 실업부조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나갈 방침이다. 이에 지원대상의 사각지대를 축소하면서 실업부조 제도로서 구직촉진수당이 최소한의 생활안정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향후 가구원 특성에 따른 수당 차등화 등을 추진한다. 또한 직접일자리사업 반복 참여 및 실업급여 반복 수급 등 고착화 개선을 위해 국민취업지원제도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참여자의 적극적인 구직노력을 통한 노동시장 조기진입 지원과 함께 취약계층 대상별 취업지원서비스도 강화하고, 정기적,체계적인 성과분석을 실시할 계획이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 후 첫 수립된 이번 제1차 기본계획은 취약계층 보호의 폭,깊이 강화와 취업지원서비스 내실화 및 전달체계 역량 강화를 두 축으로 한다. 먼저 국민취업지원제도 운영규정을 개정해 가구 기준 재산합계액이 5억원 이하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18~34세 청년은 취업지원서비스와 함께 소득지원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에 오는 7월 1일부터 청년에 대한 국민취업지원제도 Ⅰ유형 수급요건을 종전 재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이 지난 26일 소담동 복컴 다목적홀에서 지난 4월 구성한 소담동 어린이 공공디자인단과 ‘코비(COBEE)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비 캠페인은 동료를 뜻하는 ‘코워커(Coworker)’와 벌을 뜻하는 ‘비(Bee)’를 합친 말로, 꿀벌의 원활한 겨울나기를 위해 가을철 밀원수인 코스모스를 파종해 꿀벌들의 가을철 먹이를 마련하는 활동이다. 소담동은 꿀벌의 개체수 감소 주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가을철 밀원수 부족을 주제로 소담동 어린이 공공디자인단과 코비캠페인을 추진하며 자연보존활동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학생들의 자연보존 의식 함양 교육을 비롯해, 직접 자연보존 문구와 그림이 담긴 펫말·포스터를 만들어 보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꿀벌은 식량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꽃가루 매개체인 만큼 꿀벌 개체수 감소는 곧 농산물 생산성과 직결돼 미래 사회의 식량난 초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소담동은 최근 이상기후, 가을철 밀원수 부족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꿀벌 개체수가 감소 되고 있는 점에 주목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스스로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화분에 가을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시립도서관이 세종특별자치시 광역치매센터와 28일 세종시립도서관 문화교실2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치매도서사업 연계 및 활용결과 공유 ▲학술자료, 출판물 및 지식정보 등 콘텐츠 교류 ▲양 기관 행사 진행 시 홍보 및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광역치매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치매관련 도서 100권을 시립도서관에 기증했다. 시립도서관 또한 시민들이 치매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3층 종합자료실 내에 치매도서 코너를 마련하기로 했다. 조설희 세종시립도서관장은 “치매 관련 도서가 치매 예방과 바른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주제의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 소속 테니스팀이 지난 27일 경북 구미에서 열린 ‘제2차 테니스실업연맹전’에서 남자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최정상 팀임을 입증했다. 세종시청 테니스팀은 결승전에서 안성시청을 3대 0으로 꺾고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단체전 1위 자리를 지켰다. 세종시청 테니스 팀이 일궈낸 이번 우승은 김근준 선수의 선전과 기존 실력파인 남지성·홍성찬 선수의 팀플레이가 배경으로 꼽힌다. 특히, 남지성, 홍성찬 선수는 지난 5월 ‘제1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에서도 각각 복식 1위, 단식 1위를 획득하며, 우수한 기량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대회에서도 팀 우승을 이끌었다. 김정섭 시 체육진흥과장은 “묵묵히 훈련해 각종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선수들과 이들을 잘 이끌어준 지도자분께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 남은대회에서도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27일 세종시 관내·외 유관기관과 중독문제 예방·치료, 관리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세종시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세종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세종충북센터 ▲청주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주사랑병원이 참여했다. 협약 내용은 ▲중독문제 예방, 치료 및 관리를 위한 계획 수립·연구개발·행사·교육 등 협력 ▲상담, 집단프로그램, 자조 모임 등 연계 ▲전문인력 교류, 시설물 이용 협력 등이다. 조철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종시 관내·외 유관기관들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세종·충청권의 중독문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개소해 ‘심플’이라는 정신건강 브랜드를 만들어 ‘건강한 마음을 더해 미소 짓는 세종시를 만듭니다’라는 표어로 운영 중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6월 27일부터 9월 22일까지 ‘찾아가는 학교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생태환경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태환경 보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종교육원은 세종시환경교육센터와 협업해 환경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초등학교 274학급 6,0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생태계 ▲자원순환 세 가지 주제의 체험 중심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탄소중립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탄소중립의 개념을 보드게임을 통해 알아보고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신재생 에너지(태양광) 생활용품을 만들어 본다. 생태계 프로그램에서는 생태 관련 도서를 읽으며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생각해보고 우리 주위 생물들의 생태에 대한 팝업북을 만들어 본다. 자원순환 프로그램에서는 우리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이 사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재활용되는 과정을 알아보고 리사이클링, 업사이클링 생활용품을 만들어 본다. 강양희 세종교육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생태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사회를 이끌어 나갈 생태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며,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7일 청사 3층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세종본부(본부장 김기관)와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운동부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세종시교육청 최교진 교육감과 NH농협은행 세종본부 김기관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세종본부는 매년 학교운동부 소속 학생선수 후원을 통해 경기력 향상을 돕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체육 인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올해 역시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향해 도전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학생선수들을 위해 조치원대동초, 양지초 등 18교에 총 9,000만 원을 기탁했다. NH농협은행 김기관 본부장은 “세종을 대표해서 출전한 어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응원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꿈나무 학생선수들의 멋진 성장을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NH농협 세종본부의 관심과 사랑은 우리 학생선수들 모두가 특별한 꿈을 꾸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우리 교육청도 아이들의 소중한 땀방울이 희망의 꽃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5일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1층 다목적강당에서 ‘제2회 소담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소담 작은 음악회’와 ‘소담소담 플리마켓’을 시작으로, 제1기 주민자치회 활동보고와 2023년 마을계획사업 5가지, 주민제안사업 15가지 우선순위에 대한 주민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작은 음악회와 플리마켓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능기부로 이뤄져 주민 손으로 직접 마을 축제를 개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진영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는 주민들이 직접 음악회와 플리마켓에 참여하여 감사하고, 제1기 주민자치회 활동을 열심히 수행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소담동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담동 주민자치회는 총회에 앞서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사전 투표인단을 모집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마을계획사업과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총회 결과, 주민제안사업으로는 ▲소담동 문화 공간 조성 ▲개방형 주민 휴게 공간 설치가, 마을계획사업으로는 ▲주민 및 청소년 놀이공간 조성 ▲소담한 낭만소풍 프리마켓이 선정됐다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지역업체 보호강화 실천을 위한 합동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었으며, 시설공단을 포함한 8개 세종시 산하기관 구매담당자와 지역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역업체 보호강화 사업추진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관내 사회적 약자기업 홍보방안 등에 의견을 교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업체 관계자는 “공공구매 실적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시설공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세종시 지역업체 및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과 판로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경제상황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세종시 산하기관과도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TGN대전.세종.충청=양재도] 대전소방본부는 27일 용전초등학교 학생들의 응원편지에 손편지 답장을 하고 어린이 명예소방관인 대전119청소년단에 가입시켰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의 응원편지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119청소년단 단체모자와 기념품을 제공하고, 추후 소방안전교육 및 119청소년단 단체행사에 초대하기로 했다.
[TGN대전.세종.충청=양재도기자] 대전시립무용단은 오는 7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5일간 무용단 연습실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예술 강좌는 아름다운 우리 춤을 시민들이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강좌는 오전(10:00-12:00), 오후(19:00-21:00) 2회차로 운영되며 한 회차당 5회 수업으로 진행되고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회차당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7월 11일(월)부터 15일(금) 17시까지 대전시립무용단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으로 접수하며, 무용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제출하면 된다. 강좌는 김평호 예술감독이 창작한 ‘선부채 산조’로 정선 아리랑 곡조에 애틋함을 담은 작품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익힐 수 있는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김평호 예술감독은 “이번 강좌를 통해 우리 고유의 춤 교육으로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과 직접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무용의 대중성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강좌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무용단 홈페이지(https://dmdt.artdj.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