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의회가 민선8기 첫 집행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는다. 충남도의회는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제339회 임시회를 열어 2022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 각종 조례 개정안 등을 처리한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이번 2022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통해 민선 8기 도정과 교육행정이 나아갈 방향을 가늠하고, 건전한 견제와 감시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또한 김명숙 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5명의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한다. 도민의 생활과 밀접한 건의안도 제안됐다. 정광섭 의원(태안2·국민의힘)은 ‘바다모래 채취 중단과 어업인들의 생존권 보장 촉구 건의안’을 통해 대책을 촉구한다. 조길연 의장은 “제12대 충남도의회는 ‘도민중심 행동하는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겠다”며 “집행부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의회가 대안을 제시하고 제 역할을 충실히 함으로써 도민께 신뢰받고 믿음직한 의회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더 많이 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TGN 대전.세종.충청) 논산시는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짐에 따라 열사병, 열탈진 등 열질환 발생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5월 20일부터 7월 6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통해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전국 615명, 충남 54명, 논산 2명이며, 이 중 사망자는 전국 5명, 충남 1명으로 나타났다. 폭염 시에는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고, 어지러움·두통·메스꺼움 등 초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활동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또한, 폭염주의보·경보가 발령되면 위험 시간대인 오후 12시∼5시에는 최대한 활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활동할 때는 챙이 넓은 모자와 헐렁한 옷을 착용하는 게 좋다. 특히,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더운 시간대는 휴식하기를 생활화하는 것은 물론 심혈관질환,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는 더위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활동 강도를 낮춰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 수가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폭염 대비 국민 행동 요령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TGN 대전.세종.충청) 논산시는 2022년 7월 정기분 재산세 5만4736건에 대해 84억1천9백만원을 부과하고, 오는 8월 1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산세는 6월 1일 현재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 성격의 지방세로, 주택분 1/2(20만원 이하는 7월 일괄 부과)에 해당하는 4만1094건에 28억4천3백만원, 건축물분은 1만3642건에 55억7천6백만원이 부과됐다. 특히, 올해는 1세대 1주택 소유자에 대해 적용되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이 현행 60%에서 45%로 인하되어 재산세 부담이 줄어들게 되었다. 재산세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8월 1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 가능하며, 은행 CD/ATM, 신용카드, 가상계좌, 위택스, 모바일 등을 이용하면 고지서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기 내 자진납부 분위기 조성을 위해 현수막 게시, 전광판 홍보 등 납부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납기경과로 인한 가산금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산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무과 재산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7일까지 마을순회 영농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농업 경쟁력 강화 및 안전 농작물 생산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영농교육은 관내 12개 마을에 전문지도사가 찾아가 농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해소, 농법 전수 및 농작업 요령 등 현장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병해충 방제, 물관리, 잡초방제 등 벼농사 재배기술 ▴콩, 고추, 참깨 등 여름철 원예작물 재배기술 ▴가을무, 배추 포장관리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홍보 ▴유용미생물 활용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정보 제공 등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영농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편익 증진과 영농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현장중심의 상담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TGN 대전.세종.충청) 계룡시는 지난 5일부터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2년 맞춤형 안전교육은 다안전교육협회 계룡시지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복지시설 이용 장애인,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용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또한, 7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시설 4개소, 지역아동센터 4개소,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각각 3회씩 찾아가 대상별, 시기별로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첫 교육은 지난 5일 계룡장애인단기보호센터를 다안전교육협회 계룡시지부 소속 강사가 방문하여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응급처치, 소화기 사용법 등 체험교육을 병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 등 안전취약계층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생존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11월까지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각 시설에 강사들이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안전교육과 체험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층별 맞춤형 시
(TGN 대전.세종.충청) 계룡시는 지난 8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18회 사계 김장생 신인문학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05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8회를 맞는 사계 김장생 신인문학상은 조선시대 예학의 대가인 사계 김장생 선생의 학문적 업적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시, 소설, 수필 등 3개 부문에 대한 작품공모로 신진작가 발굴 및 이를 통한 계룡의 문화 위상을 정립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451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문인협회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수필·소설 부문 각 1편의 신인문학상과 6편의 특별상을 선정했다. 신인문학 대상에는 ▴시 부문, 이석재의 ‘그 해 팔월의 단풍잎은 붉었다’ ▴수필부문, 김영옥의 ‘눈물이 진주라면’ ▴소설부문, 박계현의 ‘알렉스’가 선정돼 각각 상장과 상금을 수여 받았다. 계룡시민을 대상으로 한 특별상은 ▴시부문, 김영기의 ‘택배가 왔네’, 박상준의 ‘매화꽃 연가’, 권지홍의 ‘달 먹은 나무’, 김두진의 ‘세상 모든 것이 나를 노린다’ ▴수필부문, 전대일의 ‘아빠와 크림빵’ ▴소설부문, 이관우의 ‘하얀 겨울밤의 아이'가 선정됐다. 행사를 주관한 신은겸 (
(TGN 대전.세종.충청) 홍성소방서는 온라인으로 소방관련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소방민원센터’ 홍보에 나섰다. ‘소방민원센터’는 민원인이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서도 온라인으로 소방민원신청을 할 수 있는 사이트로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 결과 제출 ▲소방안전관리자 및 보조자 선·해임 신고 ▲2·3급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연기 신청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소방민원센터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통해 민원신청을 하면 소방서 담당자가 이를 접수해 관련 민원을 처리하는 방법으로 운영되며 신청한 민원의 진행사항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창수 대응예방과장은 “코로나19 감염 우려 등으로 소방서 방문이 어려울 경우 비대면 민원처리가 가능한 ‘소민터’를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
(TGN 대전.세종.충청) 금산군가족센터는 관내 다문화가정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 정서를 이해하고 한국 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전주한옥마을 역사탐방 및 한국 가이드 교육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일 진행된 탐방에서는 관내 결혼이주여성 가족 31명이 참여해 한옥마을의 전통 생활 문화 및 조선 임금 어전 등을 견학하고 서학동 예술마을 체험에 나서 전각·풍경 만들기, 고무신 꾸미기 등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결혼이민여성의 한국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한 한국 역사 가이드 교육을 결혼이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시행해 오는 10월까지 가족센터에서 총 36회로 예정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선사시대부터 근대사까지의 한국사를 배우고 한국 영토 독도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역사탐방은 오랜만에 외부 체험 행사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한국문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TGN 대전.세종.충청) 제7회 금산깻잎한마당 화합잔치가 지난 8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금산깻잎연합회가 주최·주관했으며 △깻잎요리 체험·시식 △깻잎 사진전, 홍보 △MBC 라디오 공개방송 △민속놀이 체험 등이 진행됐다. 연합회는 깻잎요리 체험·시식 코너에서 깻잎을 활용한 깻잎송편, 깻잎부각, 깻잎튀김 등 요리를 체험객들이 맛볼 수 선보이고 사진전, 홍보부스 등을 통해 깻잎의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MBC 라디오 공개방송 녹음도 진행돼 인기가수의 초청공연이 이어졌으며 투호놀이, 콩주머니 넣기 등 민속놀이도 함께 즐기는 시간이 진행됐다. 금산군은 2년 연속 금산군 깻잎 연매출 사상 최대 실적 600억 원 달성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54억 원을 투입해 고품질 명품깻잎 생산기반조성, 스마트팜 시설 조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보 등 30개 사업에 나서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박범인 금산군수는 “깻잎 농가의 자발적인 품질향상 노력과 조직화, 유통체계 구축으로 깻잎산업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며 “군에서도 깻잎 산업의 부가가치 창출 및 농가 소등 증대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 하겠다”고 말했다.
(TGN 대전.세종.충청) 박범인 금산군수는 11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금산발전을 위한 정책운영에 있어 전문가들의 조언이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며 “전국을 넘어 가능하면 전 세계의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넓혀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박 군수는 본인의 경험을 언급하며 “그동안 경험했던 바에 따르면 자신의 분야에서 성과를 보인 분들은 항상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며 “우리가 의욕을 가지고 상황을 잘 설명한다면 반드시 도와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독려했다. 그러면서 “우수한 사업이나 행사를 견학하는 경우 업무를 주도했던 담당자를 섭외해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얻은 정보들은 반드시 우리 군정에 접목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인화를 통한 직원 간 화합을 언급하고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준비, 뷰티플썸데이·귀농귀촌 금산군 살아보기 등 사업 만전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현장실사,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 접견 업무의 차질 없는 진행도 주문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TGN 대전.세종.충청) 금산군은 지난 8일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 출신 음악전공자 초청 홈커밍 콘서트 ‘예술, 위대한 여정’을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지난해 마무리된 리모델링 사업 이후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첫 공연이며 공연 관람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힐링을 위해 전석 무료로 진행됐다. 공연에 참여한 음악전공자들은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취미로 음악 활동을 시작해 예술가의 길을 걷게 됐으며 자신을 성장시켜준 고향에 보답하고자 재능기부의 뜻으로 금산을 찾았다. 특히, 박채영 작곡가는 실내악을 위한 창작곡 ‘금산에 살어리랏다’를 선보이며 금산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의 출연자들은 금산의 공연문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인재”라며 “앞으로도 금산다락원 예술단의 공연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10년 음악을 통한 봉사라는 목표 아래 창단된 단체로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콘트라베이스 등 관현악 악기로 구성됐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TGN 대전.세종.충청) 금산군청소년미래센터는 지난 8일 관내 청소년들이 어르신을 만나 맞춤형 봉사를 기획·운영하는 ‘청소년과 만나는 동네 한 바퀴’ 사업 3차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원중학교 동아리 ‘다온제온’이 참여해 제원2리 주민 30여 명과 함께 제원면행정복지센터에서 도마 및 인절미 팥빙수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행사 진행을 위해 직접 사전 답사, 기획 등을 거쳐 어르신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또한 세대간의 벽을 허물고 마음을 잇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어르신과 1대1로 짝을 이뤄 체험하고 미리 준비한 장기자랑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청소년과 만나는 동네 한 바퀴’ 프로젝트의 하반기 추진 일정으로 남일면 신동1리, 진산면 행정1리 마을을 대상으로 봉사 등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진행되는 ‘청소년과 만나는 동네 한 바퀴’ 사업은 청소년들의 주도적 기획과 실천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며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청소년과 생기 있고 밝은 마을의 변화가 있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TGN 대전.세종.충청) 홍성군이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공모사업을 연계한 결과, 지난 7월 6일에‘구항지역아동센터’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해당 공모사업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사회·문화적 발달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내 놀이·문화 공간조성 기능보강 지원사업'이라는 사업으로 ‘시티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19년부터 현재까지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군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해당 공모사업을 홍보하여 숲과 인접한 환경이 마련되어있는 ‘구항지역아동센터’를 사업대상으로 선정하였고, 시설장과의 협의를 통해 공모사업 신청서를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제출하여 사업에 선정되었다. 공모 선정을 통하여 ‘구항지역아동센터’는 총 3천만원을 지원받아 센터 야외 유휴공간에 숲 속 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놀이 공간 등이 조성된 ‘꽃이 피는 숲 속 어린이 놀이터 “꽃 숲 놀 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 자원 연계를 통하여 센터 이용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아동 돌봄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
(TGN 대전.세종.충청)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수요자 맞춤형 도시농업 교육프로그램으로 특별 기획하여 진행해왔던 "원예심리지도사 양성 과정"의 수료생 전원이 해당 자격 취득 소식을 알렸다. 올해 6월부터 지난주까지 한 달여간 시범 운영한 원예심리지도사 양성 과정은 (사)한국원예치료사협회장 신상옥 강사를 필두로 교육생들의 적극적 참여와 호응 속에 원예치료학 개론, 반려 식물 관리 기법, 원예치료 프로그램 작성법 및 자격 평가 시험 등의 내용으로 채워졌다. 교육을 주관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 관계자는 꽃과 식물을 이용한 원예치료의 대표적 효과로 사람 간 공감대 형성, 정서 안정, 우울감 해소와 자존감 상승 등을 꼽으며, 전 과정에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뿐 아니라 치료 기법 학습 차원에서 다채로운 작품 제작 실습이 포함되어 교육생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지루하게 이어졌던 감염병 대유행 상황아래 침체되어있던 일상과 마음이, 각각의 개성과 창의성을 발휘해 꾸미는 힐링 식물 바구니 만들기, 스스로에게 꽃 편지 쓰기 등의 원예 활동을 통해 얻은 초록빛 생기와 위안으로 다시 깨어나는 경험을 한 것이다. 무엇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오는 7월 27일 16시, 신병주 작가(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조선의 왕으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신병주 작가는 역사를 재미있고 쉽게 전달해 역사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역사학자로, ‘KBS 역사저널 그날’,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출연하였으며, 주요 저서로는 ▲왕으로 산다는 것 ▲조선을 움직인 사건들 등이 있다. 이번 강연회에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조선시대 왕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그들의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이다. 강연회는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 신청은 7월 22일까지 온라인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강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평생교육학습관 평생학습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평생교육학습관은 4월부터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운영하고 있다. 8월에는 노인호 조향사의 ‘향기의 미술관’(접수: 8월 8일~19일)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 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