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오는 7월 12일부터 보행자 보호 의무 강화를 위한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다.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운전자는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통행하고 있거나 통행하려고 하는 때에도 일시 정지해야 한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의 통행 여부와 관계없이 일시 정지해야 한다. 이에 따라 보행자 보호 의무를 위반할 경우 범칙금 6만원(승합차 7만원)과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금산경찰서에서는 7월 12일부터 한 달간 계도 및 홍보 기간을 거친 후 보행자 보호 의무를 준수하지 않는 경우는 엄정 단속할 예정이다. 길재식 서장은 “금산 관내 보행자 안전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횡단보도 앞에서는 항상 보행자 유무를 살핀 후 운전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금산경찰서]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서구의회 20명의 전체 의원은 7월 11일 새롭게 출범하는 제9대 서구의회의 힘찬 출발을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전명자 의장은 “호국영령의 뜻을 받들어 ‘역동적인 변화로 감동을 주는 서구의정’을 위해 부끄럽지 않은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으며 “코로나 19 재유행 가능성이 점쳐지고 물가 상승 등이 예고된 상태이다. 민생 위기를 동료 의원들과 함께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의회]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11일 정책지원관 3명을 임용했다. 임용된 정책지원관은 행정7급 일반임기제 공무원으로서,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심의 등 의회의 의결사항과 관련된 의정활동 자료 수집·조사·분석 등을 지원한다. 중구의회는 지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2022년 제1회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지방임기제공무원(정책지원관) 채용시험'응시자 접수를 받았고.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통해 합격자를 결정하였다. 채용시험 경쟁률은 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윤양수 중구의회 의장은 “전문인력 임용으로 갈수록 다양화되고 고도화되는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구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의회]
(TGN 대전.세종.충청) 힘쎈 충남 준비위원장을 맡아 민선 8기 출범을 성공적으로 이끈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충남도 공직자들과 도정 비전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4급 이상 간부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전 장관을 강사로 초청해 ‘민선 8기, 충남도정에 바란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민선 8기 새로운 도정 비전은 ‘힘쎈 충남, 대한민국의 힘’으로, 충남의 획기적인 성장과 발전의 새로운 역사 창출과 충청의 자존심 회복이라는 도민의 염원을 담고 있다. 도는 도민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함께하는 따뜻한 우리 △가치있고 품격 있는 삶 △우리 뜻이 통하는 충남이라는 5대 목표와 20대 전략을 구성했다. 김 전 장관은 특강에서 “‘힘쎈 충남’은 도정 현안과제를 강력한 추진력으로 신속하게 해결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힘’은 국가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 역사의 주역이 되겠다는 의미”라고 도정 비전 수립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지금 충남에 가장 필요한 것은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며 “베이 밸리 메가시티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도내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천수만 새조개 서식지에 어린 새조개 50만여 패를 방류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소는 지난 4월 7일 천수만에서 포획한 어미에서 생산된 수정란을 자체 개발한 대량 인공부화 기술로 3개월간 관리해 1-3㎝의 어린 새조개를 생산했다. 어린 새조개는 2019년 7월 30만 패를 시작으로, 지난해 7월 50만 패를 방류한 바 있다. 연구소는 방류뿐만 아니라 2020년부터 천수만 새조개 서식지의 수질과 퇴적물 환경을 매 분기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올해는 상반기에 2회 환경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는 새조개 서식환경 범위에 대한 연구와 함께 최적의 방류 위치 선정에 활용하고 있다. 지난 2-3월에는 방류 효과 확인을 위해 천수만 5개 지점에서 포획한 새조개를 확보해 1개 지점 당 50패 씩, 총 250패를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지난해 어린 새조개 방류 해역에서 올해 포획한 새조개의 30% 정도가 연구소 어미 새조개와 유전자가 일치했다. 연구소는 새조개 자원 증강을 위해 새로운 어장개발과 양식기술 개발 연구를 지속 추진
(TGN 대전.세종.충청) 서산소방서는 지난 10일 대산읍 대산리 소재 탁구장에서 심정지 환자를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생하였다고 밝혔다. 16시37분 심정지 구급출동 접수된 건으로 오모씨(남, 67세)는 탁구장 벽에 기대어 휴식 중 갑자기 쓰러졌다는 목격자의 진술로 대산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은 현장 도착 당시 환자의 의식, 맥박이 없었다고 말했다. 구급대원은 환자가 AED(자동심장충격기)상 심실세동(심실 근육의 불규칙한 수축운동)이 확인되어 AED 제세동 1회 실시 후 자발순환회복(ROSC)상태로 의식이 명료하진 않으나 대화가 가능한 상태로 회복되었다고 전했다. 이후 정맥로 확보 및 심전도 측정 등 지속적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서산의료원으로 이송되었다. 박명숙 구조구급 팀장은 “목격자의 신속한 신고와 구급대원들의 정확한 응급처치로 한명의 환자를 회복시켰다.”며“앞으로도 생사의 기로에 서있는 응급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산소방서]
(TGN 대전.세종.충청) 보령시는 양질의 공보육 서비스 확대를 위해 보령명천LH 1단지 아파트에 설립한 공립어린이집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11일 김동일 시장과 서윤미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원한 공립 키즈빌 어린이집은 지상1층 485㎡ 규모로 입소정원 44명 중 70%를 단지 내 거주자 자녀에게 우선으로 기회 부여하기로 약속했다. 시는 저출산 극복 및 학부모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 21년 11월 아파트단지 내 공립어린이집 설립에 따른 무상임대 계약을 시작으로 전문 수탁자를 공개모집하고 지난 3월에 공립 보육시설 인가를 했다. 보령명천LH 1단지 아파트는 현재 679세대 1290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만 0세부터 5세까지의 영유아는 23명이다. 김동일 시장은 “국공립어린이집을 통한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기 편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6월 18일 아름중학교에서 실시한 2022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41명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517명의 접수자 중 352명이 응시하여 평균 1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필기시험 결과 교육행정(일반) 25명, 교육행정(장애)2명, 교육행정(저소득) 3명, 전산 5명, 공업(일반전기) 1명, 식품위생 3명, 시설(건축) 2명이 합격했다. 합격자의 성별 현황을 보면 남성 13명(31.7%), 여성 28명(68.3%)으로 여성 합격자의 비율이 높았다. 연령대 현황은 21~25세 10명(24.4%), 26~30세 9명(21.9%), 31~35세 10명(24.4%), 36~40세 8명(19.5%)이며, 최연소는 만 22세, 최고령은 51세이다. 또, 교육행정(일반)의 필기 합격선은 총점 445점이고, 양성평등 목표제(여성과 남성의 평등한 공무원 임용기회 부여제도)에 따른 합격선은 총점 435점이다. 7월 11일 10시부터 원서접수사이트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7월 14일까지 필기합격자 서류를 제출하여
(TGN 대전.세종.충청) 천안시청공무원노조은 11일 천안시청 일대에서 정부에 '23년도 공무원보수 7.4% 인상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천공노는 앞서, 지난 6월 23일(목)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일대에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 주관한 '공무원보수위원회 위상 강화 촉구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에 참가해 '23년도 공무원 보수 7.4% 인상, 기존에 합의한 6급 이하 직급보조비 3만 원, 정액급식비 2만 원 인상 이행, 공무원보수위원회를 심의기구로 격상 등을 요구했다. 11일 진행되는 '공무원보수위원회 1차 소위원회'를 앞두고, 윤석열 정부에 천안시청공무원노조와 조합원의 의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송영신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출근시간에 맞춰 정부에 공무원 보수 7.4% 인상과 기존 공무원보수위원회에서 합의한 6급 이하 직급보조비·정액급식비 인상 이행 등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전개했고, 직원들과 청사를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정부가 공무원 노동자의 희생과 공무원보수위원회의 합의사항을 무시하고 일방통행식 보수인상률 결정에 대한 부당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이날 1인 시위는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중구공무원노동조합은 11일 중구청 일대에서 ‘23년도 공무원보수 7.4% 인상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중공노는 11일 진행되는 '공무원보수위원회 1차 소위원회'를 앞두고, 윤석열 정부에 대전중구공무원노조와 조합원의 의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1인 시위를 진행하게 됐다. 이날 이정만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은 출근시간에 맞춰 정부에 공무원 보수 7.4% 인상과 기존 공무원보수위원회에서 합의한 6급 이하 직급보조비·정액급식비 인상 이행 등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전개했다. 직원들과 청사 방문객들에게 정부가 공무원 노동자의 희생과 공무원보수위원회의 합의사항을 무시하고 일방통행식 보수인상률 결정에 대한 부당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이날 1인 시위는 대전중구공무원노동조합을 비롯해 공노총 소속 5개 연맹, 105개 단위노조가 공무원보수위원회 1차 소위원회가 진행되는 정부서울청사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1인 시위를 전개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대전중구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6월 23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일대에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이 주관한 '공무원보수위원회 위상 강화 촉구 공
(TGN 대전.세종.충청) 부여 충화면은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화치안센터장, 충화우체국장, 충화농협지점장, 부여군청소년수련원장 등 충화면 기관·단체장 30여 명이 참석해 청렴 결의문 낭독 및 청렴실천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결의문에는 △지연·혈연·학연 배제 △금품 수수 금지 △청렴실천 다짐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보구 면장은 “충화면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분골쇄신의 노력을 다하는 단체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청렴 결의대회를 통해 공직사회의 청렴의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부여군 충화면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TGN 대전.세종.충청) 부여 은산면 나령1리 마을회는 최근 부여군청을 찾아 향토인재 육성에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최재국 이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은 우리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한 당연한 나눔활동”이라며 “우리 나령1리 주민들 역시 지역 학생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으로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게 힘을 합쳐 노력해 나가겠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학생들을 위해 마을회에서 발 벗고 나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소중한 장학금은 우리 지역 향토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TGN 대전.세종.충청) 부여군은 지난달부터 관내 유치원 5개소 24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청각 교육과 더불어 손씻기 체험도구 ‘뷰박스’를 이용해 손씻기 전후 청결 상태를 아이들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체험 교육이다. 눈으로 직접 손씻기 효과를 확인해보면서 올바른 손씻기에 대한 관심과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반응이다. 올바른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단이다. 손씻기만으로도 수인성 및 식품 매개 감염병의 약 70%를 예방할 수 있다. 또 코로나19 유행으로 기본 예방수칙의 중요성이 증가한 만큼 올바른 손씻기는 유·아동뿐 아니라 성인 모두에게도 더욱 강조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손 씻기는 어린 시절부터 반복적으로 배우고 익히는 내면화 과정을 통해 습관이 형성된다”며 “습관 형성의 첫 단계인 아동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과 방법을 교육해 손 씻는 습관을 형성하고 단체 생활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여군 보건소는 아동을 대상으로 손씻기 교육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손 씻기 체험도구 ‘뷰박스’ 대여사업 추진 계획도 세웠다. 보건소 관
(TGN 대전.세종.충청) 부여군은 오는 14~17일 부여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열리는 2022년 제20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친환경 축제’로 꾸려진다고 밝혔다. ‘스무살 연꽃화원의 초대 '빛나는 이야기를 담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 이슈를 적극 반영했다. 친환경에 초점을 맞춰 ’나부터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비전 아래 지역민과 학부모 주도로 친환경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자발적인 환경보호 활동 참여를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친환경 체험은 △아이비 행잉 플랜트 △추억을 담는 종이 액자 △나만의 다육이 화분 만들기 3종으로 구성했다. 서문주차장 연지길 일원에서 축제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체험비용은 무료다. 인증 이벤트도 준비했다. 체험 부스 인근에 설치된 포토존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제20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친환경 축제와 같은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참가자에겐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군 관계자는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시대에 환경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TGN 대전.세종.충청) 부여군 (사)은산2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가 지난 8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산업단지 활성화를 유도하고 경영자들의 친목과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다. 2014년 준공된 은산2산업단지에는 9개 기업이 가동 중이다. 밤가공식품, 변압기, 수상부유 구조물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에서 166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입주기업협의회 초대 회장으로는 ㈜지오 주종대 대표가 선출됐으며, ㈜삼화 윤신근 대표, ㈜한진펌프 김영운 대표, ㈜청정테크 최재진이사, ㈜)뉴제일이엘이씨 차근철 대표가 임원을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장성용 부여군의회의장, 부여군중소기업인협의회 전용관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협의회의 공식 출범을 축하했다. 초대 회장을 맡게 된 주종대 대표는 “(사)은산2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가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회원 간 친목과 근로자의 복지증진 등 공공사업을 추진하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박정현 군수는 “(사)은산2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민선8기 임기 중 부여군에 기업유치 전담부서를 신설해 100대 기업유치, 지역생산제품 판로확대·홍보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