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립대학교가 미래를 이끌어 갈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 활동’에 돌입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12일 충북 대금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대전·충청·세종지역 전문대학 연합으로 찾아가는 고교 입학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고교 입학 박람회는 고등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대학 특장점을 소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활동이다. 앞서 충남도립대는 지난달 13일 충남디자인예술고교를 찾아 한 차례 입시설명회를 비롯해 무상교육(전액장학금), 기숙사, 공직진출 등 대한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오는 13일에는 공주정보고등학교 입학설명회에 참가하며, 대금고, 장수고, 만리포고, 우송고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천안여자고 △천안청수고 △태안여자고 △당진고 등에서도 입시 홍보를 벌일 예정이다. 충남도립대는 이와 별개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충남교육청이 단국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입학박람회에도 참여, 우수한 신입생을 확보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수시 및 정시 입학 박람회에도 참여, 입시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전문대 고교연합 입학 박람회 접수는
(TGN 대전.세종.충청) 태안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8일에서 9일, 이틀간 신규교사를 위한 키움·돋움·성장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신규교사의 전문성 신장 및 적응력 강화를 위해 실시된 이번 연수에서는 △배움중심수업 연수 △수업놀이 연수 △멘토-멘티 소통의 자리 △마을교육 체험 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박 2일을 가득 채웠다. 이번 연수는 지난 4월에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신규교사의 요구 및 고민을 최대한 반영하여 연수를 개설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마을교육 체험 연수 일환으로 운영한 서핑 연수와 아로마테라피 연수는 신규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태안교육지원청 김선완 교육장은 “신규교사가 많은 지역의 실정을 고려하여 지속적인 연수 운영을 통해 교사로서 한 걸음 더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
(TGN 대전.세종.충청)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에 신두리해수욕장에서 태안교육지원청 직원, 지방공무원 청렴동아리회원들과 함께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캠페인은, ‘태안교육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으로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태안 신두리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청렴한 세상 함께 만들기 등 생활 속 청렴문화 전파와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실시했다. 태안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신두리사구센터 지하1층 다목적실에서 청탁금지법 등 부패방지 안내와 청렴부채, 청렴 풍선 만들기 행사 및 손소독 티슈 배부를 통해 청렴 의지를 다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기호 태안중 행정실장은 “캠페인 활동을 하면서 관광객 및 지역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청렴 문화 조성에 앞장설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선완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육수요자 및 지역사회 모두가 공감하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한발 다가갔으며, 앞으로도 신뢰받고 청렴한 태안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
(TGN 대전.세종.충청) 홍성소방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온열질환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충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폭염으로 인한 구급출동은 총 71건으로, 그 중 63명의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급출동 환자유형으로는 열탈진이 3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열경련 14명, 열실신 13명, 열사병 10명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소방서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섭취 ▲한 낮 야외활동 자제 ▲외출 시 모자, 자외선 차단제 사용으로 햇볕 차단 ▲햇볕에 장시간 노출 피하기 등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박홍신 구조구급팀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쓴 채 여름을 보내야하기 때문에 온열질환 발생에 대한 우려가 크다¡±며 "폭염 예보 시에는 외부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서는 구급차 7대를 폭염 구급대로 지정하고 얼음조끼와 얼음팩, 생리식염수 등 폭염대응 장비 9종을 구급차에 적재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
(TGN 대전.세종.충청)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 독서교실을 마련하고 오는 13일부터 참가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여름 독서교실은 ‘여름아, 그림책 읽자!’라는 주제로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유아 5~7세, 초등 1~2학년 2개 반으로 운영하며, 각각 10명씩 모집한다. 수업은 환경, 인권 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 함께 읽기, 생각 나누기, 관련된 독후활동 놀이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평생교육정보시스템에서 어린이 본인 아이디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미달된 강좌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윤병훈 관장은 “어린이들이 여름방학을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알차고 즐겁게 보내기를 바라고,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에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해미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서산교육지원청]
(TGN 대전.세종.충청) 예산군과 예산축협은 7월 13일부터 9월 28일까지 3개월간 둘째 및 넷째 주 수요일 예산문화원에서 축산업 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그동안 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을 실시하지 못하고 온라인 교육을 진행해 왔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고령으로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 등을 위해 집합교육을 추진한다. 축산 관련 종사자 교육은 관할 지자체에 축산업을 허가(등록) 신청을 하기 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신규자 교육과 농장을 유지 관리하기 위해 이수해야 하는 보수교육으로 나뉜다. 축산법 제33조의2 및 가축전염예방법 제17조의3에 따라 축산업(가축사육업) 허가자는 1년에 1회 이상, 가축사육업 등록자 및 가축거래상인은 2년에 1회 이상, 또한 축산시설 출입 차량 소유자나 운전자는 4년에 1회 이상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보수교육은 각 교육대상자의 지정된 기간에 수강하지 않으면 이수기회가 사라지고 법률에 따라 보수교육 미이수시 허가자(1회 100만원, 2회 200만원, 3회이상 400만원)와 등록자(1회 50만원, 2회 100만원, 3회이상 200만원)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되는 불이익 처분
(TGN 대전.세종.충청) 예산군은 ‘2022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산림경영기능인 양성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과정 운영을 위해 예산군산림조합과 컨소시엄을 맺었으며, 지난 11일 입교해 8월 19일까지 6주간 경남 양산시에서 합숙훈련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산림분야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산림 전문 관리자 양성을 위해 추진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6주간 180시간의 교육을 수료한 자는 관계법령에 따라 ‘산림경영기술자 기능2급’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또한 산림관련기관 취업 및 산림청 산림분야 재정일자리사업 고용연계로 예산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교육생 모집 정원은 총 20명으로 숲 가꾸기 기술, 수목절단실습, 경관조성 등 산림경영과 도심녹지 관리를 위한 현장 실무 위주의 교육을 통해 업무능력 및 산림사업의 질 향상, 취·창업이 활성화되고 지역 고용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은 산림경영기술자 기능 2급 자격 취득 후 예산군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집중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약계층이 일자리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
(TGN 대전.세종.충청) 예산군은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 소유자에게 재산세 4만3774건, 총 78억을 부과고지했다고 12일 밝혔다. 7월에 과세되는 재산세는 지난해와 비교해 약 5.4%(4억원)이 증가한 것이며, 개별주택가격 1.8% 상승 및 신축 건축물 기준가액 인상 등이 주요 상승요인으로 분석됐다.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를 사실상 소유한 사람에게 과세되며, 특히 주택에 대해 재산세 본세가 20만원 미만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고 20만원 이상은 1/2씩 나눠 7월과 9월에 각각 과세된다. 특히 이번 주택분 재산세는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주택에 대해 세율을 과표구간별로 0.05%p 인하하고, 공정시장가액비율을 60%에서 45%로 인하해 세부담을 경감했다는 설명이다. 재산세는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하거나 입출금기(CD/ATM)·위택스·인터넷지로·가상계좌·휴대폰 앱 스마트고지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에 의하면 “재산세는 8월 1일이 납부기한이며 기한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붙는 만큼 반드시 납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
(TGN 대전.세종.충청) 예산군은 제9대 예산군의회 개원에 앞서 군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이 상상하는 꿈과 희망의 아동친화도시 예산군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아동이 권리의 주체임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아동의 행복을 위한 군의회의 역할과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대면 및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제281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및 제9대 예산군의회 개원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 개최됐음에도 이상우 의장과 홍원표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교육이 끝날 때까지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우 군의장은 “지역사회 안에서 주민과 가장 가까이 있고, 아동정책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군의회가 먼저 배우고 앞장서서 아동의 권리가 올바르게 실현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예산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아동권리교육을 통해 유엔아동권리협약 가치와 이념을 실현하여 아동권리 인권 감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과 실천방안에 대한 재인식을 통해 아동이 행복한 아
(TGN 대전.세종.충청) 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16일 개막됨에 따라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 2일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KBS전국노래자랑 보령시편’ 녹화방송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보령시편’은 노래에 자신이 있는 기성 가수가 아닌 보령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접수는 오는 7월 2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나 시청 문화새마을과에서 할 수 있다. 예심은 오는 7월 31일 오후 1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15팀 내외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KBS 전국노래자랑 보령시편 녹화는 박람회 기간 중인 8월 2일 오후 3시부터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노래자랑 녹화날에는 초대가수로 장민호, 김성환, 김용임, 진시몬, 김국환이 참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TGN 대전.세종.충청) 보령시 신흑동 보령해저터널 입구에 위치한 ‘보령해저터널 홍보관’이 12일 개관한다. 홍보관은 보령해저터널 준공을 기념해 지난해 12월 해저터널이 개통된 이래 7개월 만에 문을 열었다. 홍보관은 지난 2020년 8월부터 사업비 12억 7천만 원을 들여, 지상 2층·지하 1층 연면적 467㎡의 규모로 홍보실, 영상전시실,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공간 등을 갖췄다. 1층에는 내부공간 벽면에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보령9경 더하기를 홍보하고 있으며, 별도로 보령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공간이 있고, 2층에는 보령해저터널 공사 관련 홍보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홍보관은 무료관람이며, 매주 월요일 및 새해 첫날, 설날, 추석날을 제외하고 하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일 운영한다. 한편, 보령해저터널은 보령시 신흑동에서 태안군 고남면까지 총 14.1km를 잇는 국도 77호선의 일부로, 길이가 6.93km에 달하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긴 해저터널이다. 2010년 공사를 시작해 11년 만인 작년 12월에 개통됐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해저터널 홍보관 개관으로 보령의 이모
(TGN 대전.세종.충청) 보령시는 시민의 안전복지 실현을 위해 주요 도로 및 자전거도로 영조물 배상공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영조물 배상공제 보험은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도로, 공원, 청사, 체육시설, 경로당 등 시설물의 관리상 하자로 인해 시민이 다치거나 재산상 피해를 입은 경우 배상해주는 제도다. 이번에 가입하는 보험 대상은 시도를 비롯하여 농어촌도로, 도시계획도로, 자전거도로 등 총 1306개 노선에 총 801km 구간이다. 보상한도액은 도로의 경우 1사고 당 3천만 원, 연간 총보상 5천만 원이며, 자전거도로의 경우 대인 보상한도는 1인당 1억 5천만 원, 1사고 당 5천만 원이고, 대물 보상한도는 1사고 당 1억 원이다. 기존 국가배상 방식은 신청부터 배상금 지급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돼 피해액이 큰 경우 피해자의 부담이 컸으나, 영조물 보험은 처리 기간이 7일~14일 정도로 국가배상과 비교해 피해자의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이번 보험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도시의 이미지를 높일 뿐만 아니라 문화·관광도시의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상금 지급은 관내
(TGN 대전.세종.충청)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한낮 기온이 30℃ 이상 올라가는 등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온열질환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이란 폭염으로 발생하는 열탈진(일사병), 열사병 등의 질환을 말하며, 천안서북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2019년 13명, 2020년 8명, 2021년 7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해 병원에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에서는 올해 장기적인 폭염이 전망됨에 따라 신속한 구급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9대의 구급차와 7대의 펌뷸런스차에 얼음조끼, 얼음팩, 정제소금 등 폭염대응 구급장비 9종과 감염 보호장비 5종을 비치하여 선제적인 폭염대응 구급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온열질환 예방법은 △충분한 수분 섭취 △온도가 제일 높은 시간 한낮 야외활동 자제 △자외선 차단제 사용 △햇볕에 장시간 노출 피하기 △폭염 예보 시 주변 노인분들의 안부 확인 등이다. 김오식 서장님은 "폭염은 온열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도 있습니다"며 "온열질환 예방법 숙지를 통해 예방하시기 바라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히 119에 신고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는 오는 11월까지 대형 및 다수의 사상자가 예상되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의료적 대응을 위한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대형 재난에 대비한 상시 훈련 및 점검체계 유지와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의 협조체계 구축 및 통합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2013년부터 각종 교육과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재난의료지원팀의 비상대응매뉴얼 숙지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강화를 목표로 훈련을 진행해 재난 시 인명피해 감소와 응급의료종사자의 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중점 훈련 과제는 △대형 및 다수사상 재난 시 대응역량 결집 △선착 구급대의 임시응급의료소 운영 능력 강화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신속·정확한 정보 파악 및 연계능력 숙달 △현장응급의료소장 역할 및 이행 능력 강화 △유관기관 협업 등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능력 강화이다. 지난달 30일까지 실시한 상반기 훈련은 동남(공주·논산·계룡·금산), 서북(당진·서산·홍성·태안), 동북(천안·아산·예산), 서남(청양·부여·보령·서천) 총 4권역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도-시군-소방 재난 업무담당 공무원 7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도상훈련 전 재난응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월 소득 200만 원 이하인 청년이 근로활동을 통해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하면, 최대 3년간 정부가 10만 원(기초생활 수급 및 차상위 가구의 청년은 30만 원)을 추가 적립해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입대상은 월 근로·사업소득이 200만 원 이하인 만 15-39세 청년이며, 가구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4인가구 기준 512만 1080원), 가구 재산은 대도시 3억 5000만 원, 중소도시 2억 원, 농어촌 1억 7000만 원 이하인 청년이다. 정부지원금을 전액 지원받기 위해서는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하고, 10시간의 자립역량교육 이수 및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올해 최대 3437명을 신규 모집할 계획이며, 가입은 출생일에 따라 복지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방문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복지로 신청 시 출생일 끝자리가 △1, 6인 청년은 월요일(18, 25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