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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보건소, 오송읍 쌍청2리 제6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구축 첫걸음

 

(TGN 땡큐굿뉴스)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13일 흥덕구 오송읍 쌍청2리 경로당에서 쌍청2리를 제6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현판식에는 장두환 흥덕보건소장, 박노학 청주시의원을 비롯해 오송읍행정복지센터 직원, 오송읍 쌍청2리 마을주민 및 치매관련종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쌍청2리 지정에 따라 흥덕구 치매안심마을은 옥산읍 호죽1리, 강내면 월곡3리, 서촌동, 복대2동, 신전동 등을 포함해 6개소로 늘었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말한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면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지역사회 내 기관 및 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치매안전망 구축, 프로그램 운영 등이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쌍청2리가 제6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만큼 치매안심마을로써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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