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지방재정법" 제39조와 '아산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에서 정한 바에 따라 청소년의 참여권 보장을 위해 진행하는 희망테이블은 아산시의 2023년 예산편성에 지역사회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아산시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희망테이블을 통해 청소년참여예산제도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구체적인 계획을 살펴보면, 오는 7월 23일과 30일, 2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온양제일호텔에서 지역 청소년들과 퍼실리테이터 전문강사, 대학생 멘토들이 함께 참여해 청소년참여예산제도에 대한 교육과 이해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아산시에 바라는 정책과 예산 제안서를 그룹별로 작성하고 발표하게 되며, 우수 정책을 제안한 그룹에는 상장과 시상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대상은 아산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중·고·대학생 5~8명 사이의 그룹으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8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아산시청 공고 및 재단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7월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제안하고 나아가 청
(TGN 대전.세종.충청)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2일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모니터링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7월 월례 회의를 진행한 단원들은 회의가 끝난 후 도움이 필요한 37가정을 방문해 음료수, 초콜릿, 두부, 파스타, 밀키트 등의 물품을 전달하며 무더위에 건강과 생활환경에 문제는 없는지 확인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자 단장은 “무더운 여름이라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여름철 모니터링 활동을 더욱 강화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더욱 자주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복지에 열의가 있고 성실하게 봉사하실 분을 연중 모집하고 있다. 문의는 영인면 행정복지센터로 하면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송악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2일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밑반찬 6박스를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했다. 송악면 새마을부녀회는 김치, 멸치볶음 등 밑반찬 5종을 정성스레 마련해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취약계층 6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무더위에 입맛이 없는 독거노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함께 살폈다. 손준배 단장은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영양 만점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선민 부녀회장은 ”직접 만든 밑반찬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 계속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동참하겠다“고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가 생활 속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2022년 찾아가는 환경교육’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환경교육을 원하는 학교, 마을,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방문환경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상반기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추진한 시는 16개 초등학교 134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했다. 교육은 학교와 사전 협의를 거친 뒤 위촉된 전문 강사 2명이 직접 학교를 찾아 최근 이슈화되는 기후변화 대응과 자원절약의 중요성 등에 대해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도록 구성 진행됐다. 상반기 교육은 학교와 학생들로부터 생활 속 환경문제 해결 능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현재 학교 측 수요가 급증해 하반기 교육이 조기 신청 완료된 상황이다. 하반기 교육은 9개 초중등학교 5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추후 취소 건이 발생하면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장석붕 환경보전과장은 “이번 환경교육이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알고 환경보호를 생활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승객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운수종사자들을 위해 2차 시내버스 및 6차 일반(법인) 택시 운수종사자 고용·생활 안정 특별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지원금 지급 대상은 지난 4월 1일 이전 입사해 60일 이상 근무 중이며 소득감소가 증빙되는 시내버스 종사자와 일반(법인) 택시 종사자로, 시는 대상자 선정 후 국비 18억1800만원을 투입해 버스 종사자 229명, 택시 종사자 377명 총 606명에게 1인당 300만원을 지원했다. 앞서 1차 시내버스 종사자 특별지원금과 1~5차 일반(법인) 택시 종사자 특별지원금 지원을 추진했던 시는 이번 지원으로 관내 시내버스 종사자에게 10억1700만원, 택시 종사자에게 38억3960만원 총 48억566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하게 됐다. 이재성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특별지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피해를 봤던 운수종사자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운행에 최선을 다해주신 운수종사자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봄철 유채 물결이 가득했던 도고천변이 형형색색 바람개비 가득한 감성 넘치는 산책길로 단장하고 마을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주고 있다. 총 1.5km 구간의 도고천변 산책로에 설치된 500여 개의 바람개비가 들풀, 야생화와 함께 어우러져 시원한 바람길을 선사하며 도란도란 함께 걸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새마을회가 아산시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아산시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11일, 12일 이틀간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반찬 나누기’는 소외 이웃에게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사로, 매년 3회 진행하는 연례 행사다. 이번 행사는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70여 명이 참여해 이틀간 열무김치, 멸치볶음, 짜장 3종류의 밑반찬을 만들고 라면과 직접 재배한 옥수수를 함께 포장해 읍면동별 10가구씩 170가구에 전달했다. 최동석 회장은 “이번 반찬 나누기 행사가 소외되고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사 첫날 현장을 찾은 박경귀 아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구석구석 따뜻한 손길을 건네고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해주시는 아산시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는 1984년 설립돼 지금까지 활발히 활동 중인 단체로, 매년 반찬 나눔 봉사, 김장 나눔 행사, 사회복지시설 봉사, 각종 캠페인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TGN 대전.세종.충청)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가 제5회 아산시지회장기 한궁대회, 그라운드골프대회,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친목,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600여 명의 어르신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6월 24일 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 강당에서 개최된 한궁대회에는 읍면동 분회 17개 팀 2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했다. 지난해 전국 한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아산시지회인 만큼 이날 모든 분회가 출중한 실력을 뽐낸 가운데 신창면분회, 온양3동분회, 선장면분회가 1~3위를 차지했다. 그라운드골프대회는 6월 29일 실옥동 곡교천 그라운드골프협회 구장에서 진행됐다. 17개 읍면동 분회 1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온양5동분회가 우승을, 온양1동분회와 선장면분회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7월 5일 열린 게이트볼대회는 이순신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17개 읍면동 분회 중 도고면분회가 1위, 온양1동분회가 2위, 온양6동과 배방읍분회가 공동 3위를 차지하며 축제의 장이 막을 내렸다. 박경귀 아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가 생활 속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2022년 찾아가는 환경교육’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환경교육을 원하는 학교, 마을,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방문환경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상반기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추진한 시는 16개 초등학교 134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했다. 교육은 학교와 사전 협의를 거친 뒤 위촉된 전문 강사 2명이 직접 학교를 찾아 최근 이슈화되는 기후변화 대응과 자원절약의 중요성 등에 대해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도록 구성 진행됐다. 상반기 교육은 학교와 학생들로부터 생활 속 환경문제 해결 능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현재 학교 측 수요가 급증해 하반기 교육이 조기 신청 완료된 상황이다. 하반기 교육은 9개 초중등학교 5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추후 취소 건이 발생하면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장석붕 환경보전과장은 “이번 환경교육이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알고 환경보호를 생활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승객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운수종사자들을 위해 2차 시내버스 및 6차 일반(법인) 택시 운수종사자 고용·생활 안정 특별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지원금 지급 대상은 지난 4월 1일 이전 입사해 60일 이상 근무 중이며 소득감소가 증빙되는 시내버스 종사자와 일반(법인) 택시 종사자로, 시는 대상자 선정 후 국비 18억1800만원을 투입해 버스 종사자 229명, 택시 종사자 377명 총 606명에게 1인당 300만원을 지원했다. 앞서 1차 시내버스 종사자 특별지원금과 1~5차 일반(법인) 택시 종사자 특별지원금 지원을 추진했던 시는 이번 지원으로 관내 시내버스 종사자에게 10억1700만원, 택시 종사자에게 38억3960만원 총 48억566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하게 됐다. 이재성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특별지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피해를 봤던 운수종사자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운행에 최선을 다해주신 운수종사자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한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천안시는 여름철 재유행에 대비한 대책을 마련하고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주간 신규 발생은 6월 4주 이후 지속 증가했다. 13일 0시 기준 전국 주간 확진자 수는 16만8,848명으로 전주 대비 101% 증가했다. 천안시 주간 신규 발생도 6월 4주 이후 지속 증가해 주간 확진자 수는 1,748명으로, 전주 대비 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확진자 증가 원인을 ▲오미크론 바이러스(BA.2)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파력이 강한 하위변이 바이러스(BA.5) 확산 ▲예방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른 면역효과 감소 ▲여름철 3밀(밀접·밀폐·밀집) 환경에 따른 감염 확산 등으로 분석했다. 이에 대비해 시는 선별진료소 진단 검사 역량을 확충하고 보건소 전 직원을 코로나 대응 근무에 배치하는 등 주요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검사량 증가가 예상되므로 진단검사 역량을 확충하기 위해 시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근무 인원을 8월 중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또 일일 진단검사 건수가 3,000건 이상이
(TGN 대전.세종.충청) 금산경찰서는 지난 12일 금산 관내 중·고등학생 대표로서 학교폭력 예방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참여정책자문단 학생들과의 회의를 실시하였다. 2022학년도 제1회 청소년참여정책자문단 회의를 함께한 중·고등학생 6명은 자발적으로 지원한 것으로, 평소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청소년 참여형 학교폭력예방활동,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에 대해 제언하였다. 이번 회의에 참여한 경찰을 희망하는 한 학생은 "자문단 학생들과 대면회의로 만나 안건에 대해 토의함으로써 경찰과 청소년이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으며 청소년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된다는 사실이 뿌듯했다."고 말했다. 길재식 서장은 "학생들의 열의를 직접 느낄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자문단의 제언을 바탕으로 청소년참여형 학교폭력예방활동을 전개하여 청소년이 안전한 금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금산경찰서 관계자는 "딥페이크, SNS 계정 사칭 등 신종학교폭력유형 및 예방법에 대해 토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당장 여름방학부터 새로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금산경찰서]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3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충남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으로부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한다. 13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편삼범 위원장(보령2·국민의힘)은 “교원의 안정적 근무여건 조성 및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교권 확립과 교권침해 사안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안정적인 수업권 보장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며 “교사인권 조례 제정 추진도 고려해 달라”고 말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은 “천안·아산 지역 과밀학교의 학생들이 근거리 학교로 배정받지 못해 통학에 30~40분 이상의 시간을 소비하는 경우도 있다”며 “면밀한 학생수용계획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학습권을 충분히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홍성현 위원(천안1·국민의힘)은 천안늘해랑학교와 천안인애학교의 교육과정에 대해 질의하며, “특수교육대상 학생 수 증가 추이를 고려하여 천안지역의 소규모 특수학교 설립을 고려해 달라”고 말했다. 박미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학교 급식실 노후 설비는 내구연한에 관계 없이 교체 되어야 한다”며 “위생적인 급식환경 관리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3일 제339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국 및 충남도서관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날 회의는 제12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가 새로 구성되고 처음으로 열리는 회의로 소관 실·국의 주요업무 현황과 현안을 점검하면서, 심도 있는 질의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옥수 위원장(서산1·국민의힘)은 “12대 도의회가 출범한 만큼 도민의 대변자로서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는 물론 소통과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증대시킬 수 있는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고 내실있게 추진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이상근 부위원장(홍성1·국민의힘)은 “지방문화원의 향토문화 활성화라는 본연의 역할이 축소되고 있는 것 같다”며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를 균형있게 발전시킬 수 있는 지방문화원의 역할과 향토문화 발굴을 위해 지자체와 협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춘 지역의 소규모 문화예술 공급이 이루어져야 하나 실적이 저조했다”며 “예술계에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13일 재난안전실, 소방본부 소관 2022년 주요업무보고에서 안전한 충남 실현을 위하여 폭염종합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수해복구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 등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창용 위원(당진3·국민의힘)은 현재 시·군별의 지방재정자립도가 낮아 재난예방에 투자하는 예산이 부족한 실정이니 국가 및 도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예산확보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사업 등을 신속하게 추진해 주민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조철기 위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은 지방하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특히 도내 지역 사회안전지수가 낮은 시·군에 대해 도민의 안전과 직결 지속적인 정책을 발굴헤해 지역사회안전지수를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했다. 또한 보령해양머드축제의 안전사고방지 및 코로나19 예방대책, 소방공무원 외상후 스트레스 문제점 등 소방공무원의 건강안전 대책도 주문했다. 이완식 위원(당진2·국민의힘)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당진의 삽교천 범람으로 주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