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2023 유성온천문화축제가 개최되는 12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9시까지 행사장인 온천로와 주변도로에 대해 부분 및 전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통제구간은 축제 행사장인 온천로 700m 구간으로, 온천수 물총 스플래쉬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각종 공연, 부스체험 등의 프로그램과 먹거리존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12일은 온천수신제와 거리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오후 12시부터 약 5시간 가량 온천로(유성 푸르지오시티 ~ 계룡스파텔 정문) 구간에 대해 통행이 전면통제된다. 한편, 원활한 교통통제를 위해 구는 유성경찰서와 교통봉사단체의 협조를 받을 예정이며,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탄력적인 교통통제를 실시할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관람객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축제장에 방문하실 때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차량 운전자께서는 우회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사람과 자연, 과학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이른바 ‘친환경 스마트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우선, 디지털 사회로의 급속한 변화와 시대적 흐름에 앞장서고자 하는 노력이 눈에 띈다. 구는 구민 모두가 디지털 전환시대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디지털전환지원센터(DX)’를 추진하고 있다. 청년과 경력보유 여성을 위한 ‘청년점’(어은동)을 작년 12월 개소했고, 디지털취약계층을 위한 ‘진잠점’이 오는 7월 진잠도서관에서 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26년까지 디지털전환지원 거점센터 1개소를 추가 설립할 계획이다. 주민참여 중심의 지속가능한 지역문제 해결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행정서비스 개선과 더불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데이터기반 문제해결 리빙랩’도 운영한다. 구는 오는 5월 중 대덕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한밭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단과 사업추진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3D 디지털 데이터 구축, 실내 내비게이션 구축 등 소방 분야의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안전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유성구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지난달 28일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으며, 이달 30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열람 대상은 관내 단독·다가구·다중주택 등 개별주택 총 1만 1,567호이며, 열람 방법은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유성구청 세원관리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대전 부동산 정보조회 시스템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구 세원관리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우편 또는 직접 제출할 수 있으며, 주택소유자는 국토교통부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통한 인터넷 제출도 가능하다. 이와 별도로 국토교통부가 공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 등) 가격도 4월 28일에 공시했으며, 이의신청도 개별주택가격과 동일한 일정으로 진행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매년 공시하는 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조세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열람 후 이의가 있는 경우 30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해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가 4월 28일 영국 프레스턴 시청사에서 ‘지역순환 경제’ 성공 모델로 각광받고 있는 영국 랭커셔주 프레스턴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레스턴시는 10년 전 프레스턴 시의회가 주축이 되어 ‘지출과 투자’를 외부 공급자(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에서 지역 생산자와 사업체, 협동조합으로 전환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했으며, 그 결과 ‘공동체 자산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혁신 모델로 최근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유성구와 프레스턴시는 공동체 자산 구축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책지식 정보 공유와 더불어 우호협력 기반을 구축할 것을 합의했으며, 행정, 학술, 문화, 교육,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교류협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최근 지방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위기를 이겨내고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 지방정부 간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유성구는 이번 프레스턴시와의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시작으로 국제협력의 외연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글로벌 미래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세계 곳곳에 교류거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25일 라도무스아트센터 2층 연회장에서 지역 내 어르신, 기관・단체장 등 600여 명을 모시고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료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효행자 및 장한 어버이,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 어르신과의 오찬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어린이집 원생들의 카네이션 전달과 위안 공연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유성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제안사업의 심사 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제 구민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8일까지 13일간이며, 모집인원은 총 36명으로 전문가 위원 4명과 일반위원(주민) 32명(▲진잠동 2명 ▲학하동 1명 ▲원신흥동 2명 ▲상대동 1명 ▲온천1동 2명 ▲온천2동 3명 ▲노은1동 3명 ▲노은2동 3명 ▲노은3동 3명 ▲신성동 3명 ▲전민동 3명 ▲구즉동 3명 ▲관평동 3명)이다. 전문가 위원은 재정, 예산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전문가, 대학교수 등을 모집하되, 지역현황에 밝은 관내 전문가를 우선 선정한다. 일반 위원(주민)은 공고일 기준(4월 25일) 지원을 희망하는 행정동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주민 또는 해당 동에 소재한 사업장 종사자, 비영리민간단체의 회원, 학생 중 유성구 예산편성 및 집행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유성구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 또는 인터넷으로 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마을자치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예산과정 전반에 주민의 목소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유성구 그린리더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다짐대회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다짐대회에서 그린리더들은 그동안의 활동발자취 영상감상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퍼포먼스와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대전 기후환경네트워크 탄소중립 강사의 강의를 수강하며, 그린리더의 역량강화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유성구 그린리더는 온실가스 줄이기 범구민 실천운동 확산을 위한 사업을 시작으로, 2010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지역사회에서 녹색생활 실천의 귀감이 되며 이웃에게 녹색생활을 전파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매년 탄소중립 녹색생활의 선도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 및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유성구 그린리더는 2023년에도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지역 커뮤니티에 전파하고 구의 각종 행사 및 축제 시에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탄소중립(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 가입 홍보 등)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탄소중립 생활실천 다짐대회를 계기로 유성구 그린리더가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관내 딸기농장에서 유성구 드림스타트 취약계층가정 아동 40여 명을 대상으로 봄맞이 가족 딸기체험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발생한 가정양육 부담증가, 사회적 고립 심화, 아동 비만 등 부작용을 치유하고 자연 속에서 가족의 단합과 힐링의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약가정 아동들은 부모와 함께 ▲딸기 수확 ▲모종 심기 ▲딸기 퐁듀 만들기 ▲수제 딸기청 및 샌드위치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등을 하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유성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28가지의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여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들과 협력하여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월 말까지 유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숙박비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유성온천문화축제와 봄꽃전시회가 열리는 5월, 유성의 관광호텔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기간 내 유성에서 숙박을 하면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이달 26일 오전 9시부터 숙박예약 어플리케이션 ‘여기어때’를 통해 예약하면 되고, 할인 금액은 온천문화축제 기간(5월 12일 ~ 14일)은 1박당 5만 원, 그 외 기간(5월 15일 ~ 31일)은 1박당 3만 원이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쿠폰 사용 방법과 적용 가능 숙박시설 등의 자세한 정보는 유성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따뜻한 봄을 맞이해 유성구의 축제와 온천을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우리 구는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국내 관광 수요를 선점하고, 나아가 체류형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관내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상권을 3곳 추가 지정하여 총 5곳으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은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매월 ▲지류형은 100만 원까지 5% ▲카드형은 150만 원까지 10% ▲모바일은 150만 원까지 10%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한도를 대폭 상향하여 운영되고 있다. 이에 유성구는 2,000㎡ 이내 30개 이상의 점포가 밀집된 골목상권을 적극 발굴, 지난해에는 1개 상권에 대해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했으며, 금년 1월에는 3개 상권에 대해 추가로 지정하는 등 해당 상점가 상인회와 함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유성구 내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는 ▲송강시장(송강동) ▲유성시장골목형상점가(장대동) ▲은구비서로사회적협동조합골목형상점가(지족동) ▲장대동패션상가골목형상점가(장대동) ▲노은상가연합골목형상점가(지족동) 등 모두 5곳으로, 소상공인진흥공단 홈페이지 가맹점포찾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구입 시 10%로 상시할인 및 최대 50%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내달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동안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초등학생 4~6학년(대전 제외)을 자녀로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과학여행은 ▲과학프로젝트 수업 ▲카이스트 캠퍼스 투어 ▲국립중앙과학관 방탈출 프로그램 ▲KAIST 멘토의 진로 토크콘서트 등 알찬 구성으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과학체험기회와 생생한 멘토링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유성구의 상징적인 축제라고도 할 수 있는 ‘유성온천문화축제’ 기간에 개최됨으로써, 과학여행 일정 후 다양한 부대행사와 공연프로그램, 전시체험까지 관람하며 유성구만의 특색있는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유성다과상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구는 대전지역을 제외한 전국 초등학생 4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과학여행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여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과학 문화 확산과 더불어 방문하고 싶은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20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시․동구․중구․서구․대덕구가 함께한 시․구 협력회의를 개최, 회의 후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한 국회 국민청원에 시․구가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는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을 관리하고 있음에도 방사능 방재와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예산 지원이 없는 실정이다”며, “주민안전 확보 및 복지 예산 마련을 위한 국회 국민동의 청원에 대전시․동구․중구․서구․대덕구도 참여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원자력안전교부세는 지방교부세 재원을 내국세 총액의 19.24%에서 19.30%로 0.06%를 늘려,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을 관리하고 있음에도 정부 지원이 없는 23개 지자체에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유성구는 전국원전동맹 23개 지자체장과 국민동의청원을 공동청원하여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6일까지 30일간 국민동의를 받고 있다. 청원의 참여방법은 국회 국민동의 청원 누리집에 접속하여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에 관한 청원’을 선택하여 본인인증 후 동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19일 연구개발특구 진흥재단에서 관내 주요 기관장들이 참여한 가운데‘2023년 제15차 유성구 기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주관하고 올해 50주년을 맞이하는 대덕특구의 역사 및 기관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회원 기관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지역 현안 등을 공유하며 새로운 기술 등을 접목하여 대덕연구개발특구를 품은 도시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시키는데 과학기술을 활용하자는 논의를 이어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기관협의회가 주민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생활 곳곳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씽크탱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1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희망날개봉사단과 함께 업무협약식 및 기탁식을 가졌으며, 추후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소외계층의 집수리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성구는 이를 위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소외계층 10여 가구를 추천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은 1,200만 원의 예산을 이용하여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된 활동으로는 쓰레기 처리, 도배 시공, 청소 및 소득 서비스 지원 등이 있으며, 희망날개봉사단은 지난 2013년 최초 협약 이래, 2022년도까지 총 9,600만 원의 예산으로 93세대의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고상휘 사업장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따스한 손길을 전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의 사회공헌 활동은 다른 많은 기업과 개인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대전시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의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전했다.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은 지역 내에서 우수제품을 생산하는 생산자와 그 상품을 판매·체험할 수 있는 동네 상점들을 온·오프라인 채널 통해 연결하여 지역밀착 개념의 유통체계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2월 28일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유성구를 포함한 최종 2개 지자체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유성구는 국비 6억 원을 확보하고 총 사업비 7억 8000만 원을 투입해 1인 가구와 아파트 주거단지가 밀집된 유성구 어은동·궁동 일원에 지역 상품의 유통·판매를 위한 유통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유통거리엔 팝업 동네상점, 팔로워 동네상점 등 31개 동네상점이 구축되어 로컬생산품을 소비자가 체험하고 구매할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특히, 4대 전략 품목인 ▲전통주 ▲원두 ▲식자재 ▲문구류를 중심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간 네트워크를 조성하여 동네거리 내 초밀집 유통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