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유성구가 관내 토지소유주의 재산권을 보장하기 위해 미지급용지 보상을 연중 상시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미지급용지란 종전에 공익사업이 시행됐음에도 불구하고 법령에 따른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은 토지로, 금번 신청은 도로에 한한다. 유성구는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7필지(1,769㎡)에 대해 총 4억 8천만원의 보상을 완료했으나, 현재는 구민들의 관련 정보 및 법령 미숙지, 복잡한 상속 절차 등의 문제로 미지급용지에 대한 보상신청이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구는 동별로 홍보 현수막을 게재하고, 통장·직능단체 회의 시 주민들에게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신청은 토지소유자가 유성구청 홈페이지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유성구 건설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접수 시, 구는 현장조사를 거쳐 지적측량, 감정평가, 보상협의 등의 검토 과정을 거쳐 미지급용지 대상 여부를 결정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재정 여건을 감안, 매년 예산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보상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제도를 적극 홍보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유성구가 방과후 돌봄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하고 있다. 구는 31일 구청 화상회의실에서 반석더샵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돌봄센터 유성아이 8호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협약으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주민공동시설 일부(1층, 135㎡)를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위한 공간으로 10년 동안 무상제공하고, 구는 오는 9월 중 개소를 목표로 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고 전문 위탁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유성구는 지난해 4월 다함께돌봄센터 유성아이 1호점(하기동, 송림마을 3단지 아파트) 개소를 시작으로 현재 총 6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7월 유성아이 7호점(전민동, 엑스포아파트) 개소를 앞두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장소 확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반석더샵 아파트 입주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돌봄환경에서 보살핌을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31일 마을교육 공동체 '와글와글 유성동네학당'의 선정단체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와글와글 유성동네학당'은 나래이음 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마을에서 학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단체로는 지역중심형·학교중심형·학교지역중심형 마을학교와 지역 연계 네트워크형 마을학교 등 사업유형별 총 19개 단체가 있으며, 구는 이날 교육에서 ▲유성동네학당 사업설명 ▲회계실무교육 ▲마을교육공동체 참여동기 발표 등을 진행했다. 또한, 마을교육 공동체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모사업 모니터링, 성과보고회 등을 진행하는 한편, 총 4천5백만원의 사업비를 교부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 교육을 위한 노력이 학교의 울타리를 벗어나 온 마을로 확장되고 있다”며, “마을교육활동가들의 소통과 협력으로 미래교육도시 유성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오는 7월까지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 23개 지자체 등과 함께 100만 주민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를 홍보하기 위해 SNS 릴레이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SNS 릴레이는 전국원전동맹 회장인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부터 시작된 것으로, 김한종 장성군수의 지목을 받은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조승래 국회의원,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부의장을 지목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00만 주민서명운동으로 주민 공감대를 높이는 한편, 예산 확보와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법안이 통과되면, 유성구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국가로부터 원자력안전교부세를 지원받아 방사능 방재·안전관리 등 주민보호사업과 복지사업을 할 수 있게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미용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미용업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미용사회 대전광역시 유성구지회에서 주관했으며, 지난해 사업실적 결산 및 감사보고와 공중위생관리법 해설 및 운용, 소양교육, 미용기술교육 순으로 총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023년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위생관리 능력 향상과 새로운 기술 습득의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가 민간 일반건축물에 대한 침수 방지시설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작년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로 인한 사망사고를 계기로, 여름철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침수피해 위험⋅우려⋅예상 지역 및 피해 이력이 있는 일반건축물(상가, 단독주택)이며, 구는 이동식 차수판과 배수구 역류 방지시설을 순수 구비 3,200만 원으로 지원한다. 지원 방법은 이동식 차수판은 신청인에게 대여 후 집중호우시기 이후에 회수되며, 배수구 역류 방지시설은 신청 세대에 설치된다. 한편, 구는 지난 3~4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으로 이동식 차수판 10개소 115개, 배수구 역류 방지시설 3개소 7개를 접수했으며, 6월 초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접수 수량 외에도 예산 한도만큼 예비물량을 확보하여, 상대적으로 침수 우려가 있는 5개 동에 분산 비치하여 수시 지원할 계획으로, 신청하지 못한 주민들은 여름철 재해대책 기간 중 수시로 신청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구청 홈페이지 게시자료 안내문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작성한 후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가 30일 대전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함께 올해 72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추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례보증은 담보가 부족해 은행에서 융자를 받지 못하거나, 자금 사정이 열악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하는 제도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2차례의 특례보증을 시행한 바 있는 유성구는, 최근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특례보증을 추가 시행하여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유성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개인신용평점 595점 이상, 879점 이하(기존 신용등급 3~7등급)라면 신청 가능하며, 착한가격업소를 우선 지원한다. 사업 선정자는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으로 2천만 원 이내로 대출받을 수 있으며, 대출이자 연 3%와 신용보증수수료 연 1.1%를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6월 1일부터 대전시 내 하나은행 영업점에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구민의 디지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동 행정복지센터 무료 디지털교육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2021년부터 전 국민 디지털역량강화 사업과 연계하여 유성형 디지털포용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왔으며, 모든 구민이 집 근처에서 부담 없이 교육을 받아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실생활에 필요한 스마트폰 앱 활용, 키오스크 사용법 등이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생성형 AI의 열풍에 발맞추어 ChatGPT의 이해와 활용에 대한 교육과정을 신설하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을 통해 익힌 실력을 실생활에서 사용하고, 다른 어르신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디지털투어 행사 등의 능동적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내 교육장에서 주 1회 2시간씩 교육을 진행하며, 유성구민이라면 누구나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교육을 희망하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래전략과 디지털혁신팀 또는 각 동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지난 26일 방사능 누출 재난상황 발생을 가정하여 방사능방재 주민보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훈련에서는 방사선방호 및 국가방재체계, 원자력안전분야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주요내용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으며, 주민의 갑상샘 방호를 위한 방호약품 배포훈련도 실시돼 눈길을 끌었다. 갑상샘 방호약품은 방사선에 취약한 갑상샘에 방사성옥소의 침적을 차단하기 위해 사용하는 예방 약품으로, 구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거주하는 약 3만여 명의 주민을 위한 방호약품 85,400정(저용량 20,100정, 고용량 65,300정)을 보관하고 있다. 약품은 방사선 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지휘센터의 결정에 따라 주민에게 배포되며, 비상계획구역 내 3개 행정복지센터에 인계 후 통장을 통해 주민에게 배포, 비상계획구역 내 7개 학교는 행정실장에게 인계 후 담임을 통해 학생에게 배포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훈련은 방사능 누출 등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며, “우리 구는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26일 유성구가 실시한 방사능방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오는 9월까지 유성구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2023년 진학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진학 아카데미는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전문화된 진로 로드맵과 입시정보를 제공하여 지역 간 교육 기회 격차와 정보 불균형 현상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각 학생부종합전형과 서류평가의 실체(5월), 유형별 대학설명회(6~7월), 고교학점제와 유성구 고교 교육과정 분석(8월), 입시 면접의 유형과 준비 방법(9월)이라는 주제로 현직 진학상담교사가 매월 1회씩 진행하며, 참여방법은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하면 된다. 한편, 유성구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진로콘서트, 1:1 진학상담, 진로 직업체험 경연대회 등 다양한 맞춤형 진로진학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진학 아카데미가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로진학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가 테스트베드 도시답게 디지털을 기반으로 여성과 가족이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유성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명 ‘AIoT와 영상인식기반 국민 생활안전 서비스 모델 개발 및 실증’사업으로, 구는 26일 유성경찰서, ㈜지오플랜, ㈜노타, ㈜넥스모어시스템즈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참여 기관들은 각각의 고유의 기술을 합쳐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안전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는데 힘을 모을 예정으로, 오는 12월까지 봉명동 일원에서 여성안심귀가, 우범지역 예측 및 순찰 안내, 밀집도 분석 및 화재 탐지를 통한 위험 예방, 이상 상황 탐지를 통한 긴급 상황 대응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유성구를 포함한 컨소시엄은 지난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3년 디지털 안전 선도모델 개발 신규과제 공모’ 4대 과제 중 ‘생활안전분야’에 선정되어 사업비 9억원을 지원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업이 가지고 있는 고도의 기술을 융합하는 것은 테스트베드 선도도시로서 큰 의미가 있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안전 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유성구는 23일 유성구통장협의회 연합회가 지역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유성 지역 내 틈새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으로, 유성구 통장협의회 연합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구본웅 회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유성구 통장님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참여해주시는 유성구 통장협의회 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유성구가 구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유성을 만들기 위해 ‘행복실현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행복실현 지방정부협의회’는 2018년에 설립된 지방자치단체 협의체로, 주민의 행복을 최우선 정책목표로 설정하고, 더불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자체 간 우수사례 공유, 한국형 행복지표 개발 등 각종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협의회에 가입을 기점으로 구는 구민 행복 실현을 위한 ▲주요시책과 정책 개발 ▲구 실정에 맞는 행복지표 개발 ▲행복과 관련된 조사, 연구 및 교육 ▲중앙과 지자체 또는 기관․단체와의 협력 등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구 실정에 맞는 체감 가능한 행복 정책을 발굴하고, 지자체 간 정책적 연대를 바탕으로 행복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협의회 가입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의회 가입은 구민의 행복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알리는 시작점이다”며, “행복이 더 이상 개인의 영역으로만 치부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핀란드, 덴마크 등 행복선진국들처럼 지자체가 나서서 행복을 책임질 책무를 다해야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유성구는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커뮤니티 웨이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커뮤니티 웨이란 스타트업 커뮤니티와 창업 생태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이번 강의는 관내 로컬 분야 창업과 지역 상생으로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전정환 커뮤니티엑스 대표(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사례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커뮤니티 웨이의 필요성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방법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특히, 우리 구에 도입해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과 목표를 공유함으로써 유성구의 역할을 재정립했으며, 공무원이 주도적으로 지역 내 창업자들을 지원하고 유도하여 지역의 경제적 성장과 혁신을 촉진할 것을 강조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우수사례를 우리 구에 반영하여 새로운 창업 패러다임을 만들겠다”며,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통해 창업 성공률이 높은 유성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22일 구즉청소년문화의 집에서 부모와 자녀의 관계 개선을 위한 학부모 성장 클래스를 개최했으며,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구는 학부모 성장 클래스를 2020년부터 매년 개최해왔으며, 올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휴식을 통한 성장 지원’이라는 주제로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권역별 소규모로 4회차 진행한다. 1, 2회차는 각각 ‘예술사학자 안현배와 루브르 산책’, ‘차(茶)와 함께하는 공감 토크’라는 주제로 22일에 개최했으며, 3, 4회차는 ‘차(茶)와 함께하는 공감 토크’라는 주제로 25일과 26일에 개최된다. 또한, ‘구청장과의 공감 토크’도 진행됐는데, 초·중학교 학교 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그동안 자녀를 키우며 개선됐으면 하는 교육 전반에 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눠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교육의 영역이 학교라는 교육기관에서 벗어나 지자체, 부모, 민간의 영역으로까지 확대되면서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의 관계, 자녀 교육지도 등 다양한 주제로 학부모 성장 클래스를 운영해서 교육 주체로서 부모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