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유성구는 22일 (사)대한가수협회 대전광역시지회장 정철이 유성구청을 방문해 유성구고향사랑 기부제에 참여 의사를 밝히고 고액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정철 지회장은 “이번 기부가 고향사랑기부제에 약소하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대한가수협회 대전광역시지회 회원들도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에 관심을 갖고, 유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유성구 주민의 복리증진 및 사회적취약계층 지원 등 기부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 16.5%) 혜택과 기부금의 30% 범위 내 답례품이 제공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19일 제1기 구즉동 주민자치회가 발대식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이희환 구의회 윤리특별위원장 등의 내빈들과 주민자치회 위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선언문 낭독 ▲주민자치회 출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주민자치회 출범 위원은 32명으로, 추후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마을의제를 발굴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등의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이주우 회장은 "초대 회장으로서 처음의 다짐처럼 초심을 잊지 않고 모든 위원, 주민들과 합심해 구즉동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일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즉동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구즉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아우르는 멜팅팟이 되어 구즉동의 화합을 이끌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19일 원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사협의 능동적인 활동과 단체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황인정 민간위원장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통합돌봄’ 강연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되어 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찾아가는 역량강화 교육’은 오는 7월까지 유성구 13개 전 동을 대상으로 인접 동을 합쳐 총 6회 실시되며, 거점복지관인 유성구장애인종합관 김영근 관장, 송강사회복지관 김영미 관장이 매칭 동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인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복지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 주시는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지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19일 ‘제6기 유성구+대학 청년기획단’이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단은 학생들이 지역문제 해결 과제에 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학 협력사업으로, 이를 위해, 구는 충남대학교·한밭대학교와 협력하여 캡스톤 디자인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청년기획단 94명이 위촉됐으며, 이들은 연말까지 팀별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의 문제를 살펴보고, 창의적인 시각과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그동안 청년기획단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를 구정에 접목하여 초등학교 교과 연계 스탬프투어 프로그램, 중·고등학교 스쿨 가드닝 사업 등을 추진한 바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년기획단 활동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접목할 수 있는 기회이자, 청년들이 지역에 관심을 가지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기획단 활동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가 구정에 적극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유성구는 청년 모임의 성장과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꿈을잡고(JobGo)'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꿈을잡고(JobGo)' 는 청년들의 다양한 분야의 모임을 발굴․지원하여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활동 주체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소모임과 프로젝트 실행모임에 대해 각각 50만원, 200만원을 지원하며, 퍼실리테이터를 매칭하여 효율적인 운영을 도울 예정이다. 참여자는 활동 내용에 따라 3인 이상 자유롭게 모임을 구성할 수 있으며, 특히, 프로젝트 실행모임은 5인 이상으로 구성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모임별 활동기간은 소모임은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프로젝트 실행모임은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로, 기타 지원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6월 2일까지 참여신청서를 업로드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꿈을잡고'에 참여하여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은 청년과 청년모임의 열정을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이 청년들이 꿈을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유성구는 18일 계룡스파텔에서 5월의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는 참여자들의 기부 및 기탁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는 모금행사로,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운 아동과 구민들의 소원을 신청받아 연말에 소원선물을 전달한다. 이날 행사에는 ▲컴팩의 후원금 100만원 기탁 ▲꿈나무장학회 및 유성문화원의 도서상품권 100만원 기탁이 이뤄졌으며, 특히, 유성구행복네트워크가 유성온천문화축제 기간 동안 '사랑의 바자회'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 450만원을 기탁하여 어느 달보다 풍성한 행사가 됐다. 한편, 유성구행복네트워크,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는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는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아침에 개최되며, 유성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구민들의 소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유성구는 청소년들에게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진로 교육을 제공하는 '스마트 진로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 운영되는 ‘스마트진로교실’은 단순 지식 전달형 교육이 아닌 비대면 지속 참여형 교육으로, 정보수집부터 활용까지 스마트 기기(진로설계앱)를 활용하여 개인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나의 꿈상태 파악하기 ▲내게 맞는 발전계획 세우기 ▲내 꿈으로 세상과 소통하기 ▲일상에서 꿈을 즐기고 관리하기 등으로 구성되며, 수업 수료 후에는 유성구 드림챌린지를 통해 청소년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교육은 유성구 관내 4개 중학교(대전원신흥중학교, 대전장대중학교, 대덕중학교, 대전지족중학교)를 대상으로 5월부터 7월까지 운영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스마트 진로교실은 모바일로 내 꿈을 관리하고 실천을 인증하며 자기주도적 진로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차세대 진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유성온천문화축제에서 원자력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주민들에게 원자력 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고 밝혔다. 체험 부스에는 4천여 명이 방문했으며, 방문객들은 스마트원자로 퍼즐맞추기, 방재장비를 활용한 방사능물질(교정선원) 측정에 참여하며 방사선에 대한 기본 지식을 배울 수 있었다. 한편, 구는 부스에 유성구가 포함된 전국원전인근지역동맹(전국원전동맹)이 추진하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관련 홍보자료들을 비치, 주민 서명운동을 함께 실시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체험부스는 주민들의 원자력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유성구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을 관리하는 기초지자체이지만 예산 지원이 없어, 주민안전 확보를 위한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이 꼭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가 어린이집의 실질적인 보육품질 향상을 위해 다함께명절수당, 한시적 냉·난방비, 장애아동특수교재·교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올해 제1회 추경 예산에서 총 1억 2,900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하여, 모두 구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구는 명절수당을 지원받지 못하던 교직원(보조교사, 조리원)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명절수당을 지급하여 보육시설 내 교직원 간 처우 격차를 해소하고, 보육교직원의 사기를 진작 시킬 계획이다. 또, 최근 가스·전기 요금이 인상된 것을 감안하여 한시적 냉·난방비를 지원하며, 이는 어린이집 부담 완화와 아동들의 쾌적한 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장애아동의 특성에 맞는 전용 특수교재·교구를 구입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하여 장애아동의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고, 취약보육 대상 아동 보육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모든 보육교직원들을 응원한다”며, “이번 보육예산 지원 확대가 보육교직원 처우개선과 어린이집의 실질적인 보육품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
(TGN 땡큐굿뉴스) 전기·가스요금이 지난해 4분기에 이어 금년 2분기에도 추가 인상됨에 따라 올 여름철 냉방비 부담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에, 대전 유성구는 5월 중 사전준비를 거친 후 소상공인과 농업인 대상으로 13억원 규모의 에너지비용을 긴급지원한다고 밝혔다. 유성구는 지난 2월 난방비 폭등으로 고통을 받은 위생업소 9,254개소에 대해 업체당 20만원씩, 착한가격업소 50개소를 대상으로 업체당 30만원씩 총 19억원 규모로 난방비를 긴급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 2월 난방비를 지원받지 못했던 전 업종의 소상공인으로 확대되며, ▲올해 3월 1일 이전부터 유성구에서 사업장을 운영해 온 연매출액 4억원 이하 소상공인(위생업소 제외)과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유성구 농업인 중 2023년 1월부터 4월까지 실내등유, 부생연료 등 면세유를 사용한 경영주, 2023년 4월말 기준 농사용(을) 전기를 사용한 경영주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금액은 △소상공인 및 농사용 전기 사용 농가에는 20만원 △난방용 면세유 사용 농가에는 50만원을 지원하며, 1인이 다수 업체를 운영할 경우에는 1개 사업체에 대해서만, 농업인 대상 중 면세유 지원대상과 전기요금 지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15일부터 18일까지 대전·충남·세종 모든 지역에서 통합방위지원본부 주관하에 민․관․군․경․소방이 합동으로 2023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랑훈련은 전․평시 연계된 후방지역 통합방위작전 수행절차 숙달과 주민 안보의식 고취 및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훈련으로, 구는 적 침투 및 국지도발 상황을 가정하여,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전면전 대비작전 ▲화상회의 ▲국가중요시설 방호훈련 등을 실시한다. 또한, 이번 훈련기간중 종합상황실과 7개의 반으로 구성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해 빈틈없이 훈련을 지원할 예정이며,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훈련기간 중 차량이동, 검문소 운용 등으로 주민불편이 예상되는바,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축소된 훈련을 정상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지역주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안보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Chat GPT 활용 인공지능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변화의 중심으로 떠오르며 인공지능 기술의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Chat GPT’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올바른 인공지능 활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관내 초등학생 5~6학년이라면 누구나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유성다과상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구는 총 20명을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기술의 습득도 중요하고, 이를 이용해 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비판적인 사고도 꼭 필요하다”며, “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인 Chat GPT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세상에서 주체적인 과학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과학기술 분야의 유능한 인력과 우수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산, 학, 연, 관이 손을 잡고 미래의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9일 충남대 중앙도서관에서 ‘청년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 데이터기반 문제해결단’은 유성구가 가지고 있는 뛰어난 인적자원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공공일자리 사업 모델이다. 구는 지난 4월 모집공고를 통해 충남대와 한밭대 학생 9개 팀, 총 33명을 채용했고, 학생들의 전문성을 보완하기 위한 멘토교수 9명을 매칭해 총 42명으로 문제해결단을 결성했다. 이들은 향후 4개월간 데이터 기반의 지역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제안 활동을 할 예정으로, 구는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역문제에 접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은 행정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다”며, “청년 데이터기반 문제해결단이 제시하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을 바꿀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가 9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맥키스컴퍼니와 이제우린 보조라벨 후원식을 갖고 축제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맥키스컴퍼니는 지역 소주인 ‘이제우린’ 20만 병에 2023 유성온천문화축제의 홍보물을 삽입, 지난 4월부터 대전․세종․충청 지역에 유통 중이다. 이날 후원식에 참석한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대표이사는 “우리 지역 대표축제인 유성온천문화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문화 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를 위해 힘써준 맥키스컴퍼니에 감사하다”며, “이번 축제는 봄꽃전시와 드론․불꽃쇼, 물총대첩 등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돼있으니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유성온천문화축제는 코로나19로 축소․폐지됐던 대규모 체험행사와 팬데믹 시기에 호응을 얻었던 힐링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일 화려하게 개막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오는 10일부터 2023년도 5060 청춘대학의 신규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5060 청춘대학은 기존 인문과정을 1개 과정에서 3개 과정으로 확대 운영되며, 구는 총 5개 과정에 대해 100명의 학습자를 모집한다. 인문과정은 인생설계를 위한 ▲매력있는 시니어 스피치 ▲센스 있는 시니어 ▲내면의 나와 소통하기 과정이 각 20시간씩 운영되며, 경력개발과정은 전문 자격 취득을 위한 ▲실버근력운동지도자 ▲정리수납전문가 과정이 각 50시간씩 운영된다. 또한, 구는 그동안 경력개발과정을 수료한 학습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보수교육도 운영할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5060 청춘대학이 신중년의 새로운 만남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학습의 장이 되고 있다”며, “올해는 소규모 학습 공동체 지원을 통해 맞춤형 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