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어린이도서관은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어린이문학에서 배우는 어른 됨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읽을 수 있는 동화, 동시, 그림책 등 아동문학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인문학에 접근해 보고자 기획됐다. 수준 높은 문학성과 다양한 주제의 아동문학 작품들을 엄선해 읽고 주제 토의, 감상문과 서평 쓰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해 볼 예정이다. 5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6차시 강연, 2차시 현장 탐방과 후속 모임 등 총 10차시 과정으로 대전시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5월 1일부터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 서구 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센터장 이향숙)는 오는 27일부터 2021년 공동체 클라쓰, 2022년 남다른 클라쓰에 이어 2023년 ‘또다른 클라쓰’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총 6회 교육과 선진지 탐방으로 구성돼 있다. 각 회차별 다양한 주제로 펼쳐지며, 첫 강의는 오는 27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마을로 IN~문학, 왜 우리는 지금, 마을에 집중하는가?’를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한다. 두 번째 강의는 5월 18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어쩌다 활동가’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대전 서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홈페이지나 구글 설문 폼을 통해 가능하다. 이향숙 센터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체 활동의 진가가 발휘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대덕경찰서는 최근 청소년 대상 마약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4월 26일 09시 30경 한국학원총연합회 대전광역시지회에서 주관하는 학원장 약 200여명 대상 연수교육에 참여하여 마약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성장 중인 청소년들은 마약류 1~2회 투약만으로 예민해지거나 폭력성이 높아지고 행동이 지나치게 느려지는 등의 증상을 나타날 수 있고, 약물의 냄새를 숨기기 위해 껌을 자주 씹거나 향수를 과도하게 뿌리는 등의 행동의변화가 있어 가까운 거리에서 청소년을 관찰할 수 있는 학원종사자 관심으로 조기 발견 및 예방에 기여하고자 교육 및 홍보의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백동기 대전학원안전공제회장은 ‘최근 학원가에까지 퍼지는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체감하며 교육업 종사자들의 관심으로 청소년 마약 근절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말했으며, 송인성 대덕경찰서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을 마약으로부터 보호하고 마약범죄 근절 및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5일 상수도사업본부 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사업장 내 기계・기구・설비의 위험요소 ▲화재, 폭발, 누출의 위험요소 ▲건강에 위해를 끼칠 수 있는 화학물질, 물리적 요인 등에 대한 점검으로 진행됐으며, 안전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 조치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동북부 연결도로(연축지구 통과구간) 개설공사 기본설계 노선계획(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4월 28일 오후 1시 30분 대덕문화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기본설계 노선계획(안)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에게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동북부 연결도로(연축지구 통과구간) 개설공사'는 갑천으로 단절된 유성구와 대덕구를 연결하는 '대덕특구 동측진입로'와 동북부 순환도로(비래동~와동~신탄진동)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92억을 투입하여 연장 570m, 폭 26m의 왕복 4차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2021년 6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현재 설계 등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2024년 2월에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4년 상반기부터 토지보상에 착수하여 2026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17일부터 5월 4일까지 14일간으로 시 건설관리본부 건설1과, 대덕구청 도시계획과, 회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본설계 노선계획(안) 대한 주민 공람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동물보호사업소는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반려인의 반려동물 보호 역량을 강화하고자 오는 5월 17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28회에 걸쳐 상반기 반려동물 문화센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2월부터 4월까지 진행됐던 반려동물 양육상담 교육에 이어 추가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시민 참여도가 높은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을 주 2회에서 주 3회로 확대하고 ‘반려견 어질리티 체험 교육’도 추가로 신설했다.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은 ‘우리 댕댕이가 달라졌어요’라는 부제로 대전반려동물공원 문화센터 1층 동물행동교육실에서 5월 19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오후(14시 ~ 17시)에 진행되며, 총 21회 실시된다. 1회 교육은 보호자와 반려동물 1마리를 1팀으로 하여 총 10개 팀으로 운영되며, ▲문제행동(짖음, 분리불안) 교정 ▲기초훈련 교육 및 문제행동 상담 ▲잘못된 습관 교정 교육 등 3개 주제로 진행된다. 각 주제별로 동물훈련사, 대학 교수 등 4명의 반려동물 전문가가 강의를 진행한다. ‘반려견 어질리티 체험 교육’은 ‘댕댕이와 함께 넘어보개’라는 부제로 대전반려동물공원 문화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5일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위촉직 위원 6명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회계사, 세무사, 기금사업 관련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6명과 대전시 행정부시장, 행정자치국장으로 구성됐으며, 고향사랑기부금 수입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관리 및 운영 전반에 대하여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위촉식과 함께 개최된 첫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2023년 고향사랑기금운용계획(안)을 원안대로 가결했으며, 고향사랑기금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 등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으로 지방재정 확충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전시민의 복리 증진과 대전시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금이 활용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를 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10만원 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도로명주소 활용과 재난 안전교육을 접목한 체험형 게임 ‘도로명런닝맨’을 한밭수목원과 장태산 휴양림에서 5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로명런닝맨’은 주소정보 활용 활성화를 위해 개발된 체험형 게임으로, 방송프로그램‘런닝맨’과 같이 게임 지도로 미지의 목적지인 주소정보시설물(건물번호판, 도로명판 등)과 사물주소(조형물, 옥외대피소 등)를 찾아가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체험에는 도로명주소의 위치와 시설물을 찾는 것뿐만 아니라, 재난발생 대비 구조(대피)시설 등 가상의 목적지를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도 포함되어 있다. 게임 체험을 원하는 시민은 OK예약서비스에서 사전 예약 후 현장을 방문하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체험형 게임을 통해서 주소정보의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여 재난 발생 시 올바르게 대처하는 요령을 체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2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주소체계 고도화 및 혁신성장산업 지원’선도지자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23년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선도지자체 공모사업은 ▲실내내비게이션 ▲사물인터넷 ▲디지털트윈 등 4차산업혁명 신기술과 주소정보의 융・복합을 통한 서비스모델 발굴을 위한 사업으로 대전시는 실내내비게이션 구현 시범사업 분야에 선정됐다. 특히, 주소정보 관련 서비스모델 발굴사업은 국정과제인‘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과 연계하여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대전역 일원에 재난(화재, 테러, 홍수 등)이 발생할 경우 주소기반을 통한 실내내비게이션과 연계하여 전국 확산 시범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대규모 이용 공간에서의 실내 이용자들은 건물 내부에서 위치 기반 서비스를 활용, 편리한 길 찾기가 가능해지며, 특히나, 긴급구조나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일순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대전시가 주소기반 신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정보접근 및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정보이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은 시각, 지체ㆍ뇌병변, 청각ㆍ언어 등 장애유형에 따라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품가격의 80~90%를 지원한다. 대전시에 주소지를 둔 장애인 또는 상이등급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8일부터 6월 23일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전용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전문가 평가 등 공정한 심사를 통해 보급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 결과는 7월 19일에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개별적으로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3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안내’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에 관한 사항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신청에 관한 사항은 대전시 정보화담당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락 대전시 정보화담당관은 “이번 사업이 정보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
(TGN 땡큐굿뉴스)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대전시민의 걷기 등 건강생활실천율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지난해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4,5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고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평가에 필요한 건강통계를 산출하기 위해 2008년부터 자치구 보건소와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이 매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등), 사고 및 중독, 삶의 질 등 총 19개 영역의 138개 문항에 대한 설문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전시민의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 걷기 실천율 및 건강생활실천율이 전국 평균 대비 높은 수준이었으며, 지난해보다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24.3%로 전국 중앙값 23.5%보다 0.8%p 높았으며, 전년도 19.3% 대비 5.0%p 증가했다. 걷기 실천율은 53.2%로 전국 중앙값 47.1% 대비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4월 25일 10시 30분 대전시의회 소통실(3층)에서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제269~270회 임시회 상정 안건, 교육정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해외 기관 방문 등 교육위원회의 주요 추진성과에 대해 청취하고 학생 안전사고 예방, 공교육지원 강화 방안 등 외부 전문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교육현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최근 발생하고 있는 용산초 모듈러 교실 구축 등 교육 관련 민원에 대해 학부모들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한 해결방안 강구와 대전시와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정책들에 대해 견제와 감시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교육위원회 박주화 위원장은 “복잡하고 다양해진 최근 교육현장에서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교육수요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교육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며,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대전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님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오후 3시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협의회실에서 서부 통합교육지원단 위원 15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통합교육지원단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서부 통합교육지원단은 일반학교에 배치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원활한 통합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연중 운영한다. 구성은 유초등교육과장을 단장으로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특수교사, 행동중재 전문가, 사회복지사 등 관련 전문가 15명으로 이루어졌다. 통합교육지원단은 특수 및 통합교육 업무 지원, 행동중재 지원, 상담 지원 등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안정적인 통합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3학년도에 위촉된 외부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2학년도 통합교육지원단 운영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와 함께 2023학년도 통합교육지원단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통합교육 맞춤형 컨설팅 지원에 대한 협의도 진행한다. 통합교육지원단은 현장 맞춤형 통합교육 1:1 컨설팅을 원칙으로 하며 신청자 및 학교 상황에 따라 유선, 메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 가능하다. 이외에도 특수교육지원센터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5일부터 4월 27일까지 총 3일간,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으로 초·중학교 학생과 가족 198명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기차여행'해피 트레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여행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대전시 동구,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와 함께 진행하며 올해로 13년째 추진하고 있다. 참가한 가족들은 KTX 기차를 타고 경주로 이동해 문화유적 관람과 놀이체험 활동 등 가족들이 개별적으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활동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마련했다. 가족여행에 참여하게 된 한 학부모는“평소에 아이들과 자주 가족여행을 가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로 아이들과 함께 경주로 가족여행을 다녀올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대된다.”라고 이야기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이번 가족여행을 기회로 가족활동을 통해 학생의 교육적 성장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역기관과 함께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의미있는 활동을 계속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 관내 예술 전시의 출발을 알리는 2023년 제1회 동부 청사갤러리 초대전 개막식을 4월 25일(화) 11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학교예술교육을 중점 추진 과제로 삼아 다양한 특색사업을 펼치고 있다. 학교예술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동부 청사갤러리를 오픈하여 동부 관내 교직원과 학생들이 자유롭게 작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예술문화를 폭넓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2023년 제1회 동부 청사갤러리 초대전은 40여 년간 초등교육 현장에서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교육자이자 대한민국 미술대전과 대전광역시․충청남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을 역임하신 봄빛 김영목 작가의 작품을 조명했다. 서예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신 봄빛 김영목 작가의 개인전은 4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열리며 동부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청렴과 고결의 상징인 난초를 소재로 한 가람 이병기의 시조 등을 서예 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 동부 청사갤러리 담당자는“초대전 이후 다양한 주제와 방식으로 내년 1월까지 동부 관내 교직원과 학생의 미술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