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4월 18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미래사회 대비 교실수업 개선을 위하여 교육연구회 회원 및 참여 희망 교원 총 323명을 대상으로‘2023학년도 교육연구회 공동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KAIST 전산학부 맹성현 교수를 초청하여 ‘생성인공지능의 이해 및 학교교육의 변화’라는 주제로 약 100분 동안 진행됐으며,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 변화를 능동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교육연구회 운영 방향 및 교사의 교수‧학습 방법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한 강의와 자유 질의‧응답, 온라인 만족도 조사로 진행됐다. 교육연구회는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으로 구성된 자율적 연구모임으로 교육연구회(총 30팀, 313명)가 대전 관내 학교 교원과 교육연구회 회원 대상의 중간 발표를 통해 연구한 성과를 공유하고, 대전교육과학연구원 홈페이지에 결과물을 연중 탑재함으로써 교원의 전문성 신장은 물론 교원의 연구 분위기 확산에도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 교원들의 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디지털 활용 역량 강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송활섭(국민의힘, 대덕구2) 의원은 18일 오후 2시, 대전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대전 노후 산단 경쟁력 강화 세미나’에 참석하여 노후된 대전산업단지의 환경개선 및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금번 세미나는 기반 시설의 노후화, 도시 확산에 따른 입지 부족,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침체가 가속화된 노후 산업단지에 대해 산업단지의 기능을 회복하고 신성장 거점으로의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호 교수(한밭대학교)가 좌장을 맡고 주제발표와 패널토의로 나눠 진행된 이 날 세미나에서, 장철순 명예연구위원(국토연구원)이 ‘대전 노후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을, 최종문 과장(대전광역시 산업입지과)이 ‘2023년 대전 산업단지 재생사업 및 향후 산단 조성 계획’을 주제발표했고, 패널토의는 송활섭 대전시의회 의원, 이원빈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경석 대전세종연구원 혁신공간연구실장, 대전산단 입주업체 대표 등 전문가와 관련 단체 등이 참석하여 대전 노후 산단에 대한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의를 펼쳤다. 세미나에 참석한 송활섭 운영위원장은 “대전 산단의 시설 노후화, 도시 환경문제 유발, 지방재정의 열악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 목동은 18일 목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경남 남해군 창선면 주민자치회가 창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의 활성화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지난해 사무관 승진 교육에서 만난 인연을 시작으로 각 동의 상호 협력을 위해 기획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양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의 역사·문화적 전통 존중, 인적·물적 교류로 지속 가능한 공동 발전 업무 적극 발굴·추진, 지역특산품, 농산물 직거래, 재난·재해복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재담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지역의 공동 관심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도건 회장은 “청산면은 고사리 등 특산물이 많고 관광지와 문화재가 풍부하다. 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용만 동장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양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따뜻한 상생발전의 길을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부경찰서는 19일 출근길 주요개소인 용문역사에서 금융기관과 함께하는 전화금융사기 예방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서부경찰서 서장, 수사과장, 보이스피싱 주무부서인 지능팀과 서부지역 금융기관인 남대전농협·기성농협 지점장 등 은행원, 용문역사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근하는 직장인, 등교하는 학생, 이동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23년 1~3월 전화금융사기 152건, 피해액은 26억이 발생하여, 전화금융사기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금융기관과 함께 선제적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어 그 의미가 뜻 깊었다. 캠페인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전화금융사기 근절 어깨띠를 착용하고 전화금융사기 예방 장바구니, 꽃씨, 리플렛 등을 활용하여 전화금융사기 근절 홍보를 실시했고, 바쁜 출근길 중에도 시민들의 관심, 특히 전화금융사기 고위험 연령층인 어르신들에게 홍보 물품을 배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서부경찰서 문흥식 서장은 “전화금융사기는 선제적 예방이 제일 중요하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다양한 방법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는 18일 13:00경 동구 신상동 벚꽃한터 KBS전국노래자랑 녹화행사장에서 음주운전 근절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행사 후 음주운전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했으며, 주차장 입구에 음주운전 근절 관련 현수막과 배너게시대를 설치하고 홍보 전단지를 제작·배포했다. 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시민분들도 가족과 이웃들을 위하여 음주운전 근절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동부경찰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는 18일 동대전·산내 농협과 함께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 동구에서 보이스피싱이 빈번히 발생하는 대전역,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리플릿 및 홍보 장바구니 등을 배부하며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대포통장 근절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앞서 동부서는 최근 젊은 층을 상대로 수사기관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축제에 참여하는 등 보이스피싱에 대한 위험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작년 한 해 대전 동구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는 148건, 총 피해액은 약 23억 원으로 대전 지역 내 피해 발생 건수가 가장 높다. 대전동부경찰서장은 “이번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캠페인을 통해 대포통장을 근절하고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함으로써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 시민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동부경찰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서부소방서는 지난 4월 2일부터 3일간 지속됐던 서구 산직동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활동에 공헌한 시민 유공자에게 18일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감사패 주인공은 산직동에서 정자나무가든 식당을 운영하는 임재홍·곽선희 부부이다. 이들은 산불 발생 초기부터 운영하는 식당 주차장에 산불대응 현장지휘소 및 긴급구조통제단 운영본부 설치에 협조하고, 전기, 화장실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영업 손실이 예상됨에도 예약 손님 취소 등 3일간 식당을 자진 휴업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개인 오토바이를 이용해 산불 동태 및 지리 안내를 통해 현장지휘소에 많은 도움을 줬다. 대전서부소방서 송인흥 서장은 “3일의 짧지 않은 기간 본인의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위기에 처한 마을을 외면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긴 희생정신은 높이 평가되어야 한다”며,“산불발생 초기부터 긴급구조통제단 및 현장지휘소가 신속하게 설치되도록 하여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게 협조해 주셔서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제2선거구)은 18일 오전 10시 3층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건설현장의 불법구조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대전건설노조 공안탄압대책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건설노조 대전세종건설지부 강민영 사무국장과 중대재해없는 세상만들기 대전운동본부 문성호 공동대표, 건설노조 소영호 정책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했고, 건설정책연구소 신영철 소장이 주제발제를 맡았다. 신영철 소장은 안전하고 질 높은 일자리와 노동력에 상응하는 적정 임금 보장과 정의로운 건설현장을 제시하면서 그동안 건설현장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만연한 임금체불과 고령화, 외국인노동자불법고용 문제, 하도급구조 고착화 및 불법 재하도급 등의 문제를 지적했다. 또한 건설현장의 정상화를 위해서 직접시공제 정상화와 적정임금제의 정착, 내국인노동자의 생존권을 보장할 수 있는 고용조건과 외국인노동자 고용제한 등을 제시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강민영 사무국장은 건설현장의 만연된 불법행위와 안전사고를 근절하기 위한 ‘건설안전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면서 '대전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에 지역건설 하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대전디자인진흥원 제2대 원장에 권득용(65)씨를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권득용 원장은 충남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대전대학교 대학원 환경공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권득용 신임 원장은 공개모집 절차와 대전디자인진흥원 이사회를 거쳐 선임됐으며, 임기는 2025년 4월 17일까지 2년이다. 권 원장은“출범 4년 차에 접어든 대전디자인진흥원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임기 동안 대전시의 도시·공공디자인 향상, 디자인 전문기업 역량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한국매니페스토본부가 17일 발표한 ‘2023 민선 8기 전국 시·도지사 및 교육감 공약실천계획서(로드맵)평가’에서 대전시를‘D등급’으로 평가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했다. 매니페스토본부는 지난 1월 31일부터 3월 24일까지 전국 광역, 기초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4대 분야, 35개 자체 세부 지표에 근거로해 민선 8기 첫 공약 평가를 진행했고, 광역단체로는 SA등급 6곳, D등급 1곳을 공표한 바 있다. 대전시는 평가자료 미제출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D등급’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이는 일반 시민들에게 대전시가 공약 이행 최하위기관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우려가 있다며 유감이라는 입장이다. 시는 지난 1월 매니페스토본부의 평가자료 요청에 대해 평가 미참여 의사를 분명히 밝힌 바 있음에도, 매니페스토본부가 시 누리집에 공개된 한정된 자료만을 근거로 일방적이고 제한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이 결과를 ‘평가 제외’, ‘평가 불가’기관이 아닌 최하위 등급으로 공표한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는 설명이다. 대전시는 매니페스토본부에서 정한 평가기준(항목)의 대부분이 형식적․절차적 평가에 중점을 둔 것으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 부사동은 하울림클럽에서 생필품 꾸러미(8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꾸러미는 쌀 20kg 1포, 라면 1박스, 휴지 30롤 2팩으로 구성해 저소득층 4가구에 전달했다. 하울림클럽은 89년생 개인사업자, 직장인들이 모인 봉사활동 단체로, 부사동뿐만 아니라 관저동 복지관, 대전광역시 장애우부모회, 중구 대사동 등 여러 곳에 생필품을 후원하고 있다. 노진표 회장은 “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대상자들이 고마워한다는 말을 전해 들으면서 회원들 모두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이러한 나눔 활동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지원해 점차 그 대상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 태평2동이 관내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에 대한 일제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태평2동은 아파트 세대가 88%에 달하고, 주택보다 상대적으로 이웃 간의 소통이 어려운 아파트 단지의 특성을 반영해 일제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조사 대상으로는 1년간 3개월 이상 아파트 관리비가 체납된 세대, 가스·수도·전기 사용량이 거의 없거나 검침 결과가 0인 세대, 이웃 주민 또는 관리사무소 직원 등이 위기가구로 제보한 세대 등이다. 동은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관리사무소의 협조하에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조사단을 구성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을 중심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 나선다. 이번 조사는 12월까지 연중 상시 추진하며, 자세한 사항은 태평2동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발굴한 가구에 대해서는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공지원책을 모색하고, 지역 내 민간 자원 연계, 통합사례관리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강선 동장은 “태평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동 인적안전망과 더불어 촘촘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주민 모두가 행복한 태평마을이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8일 10:00, 세종 해밀초등학교에서 충청권 4개 교육청(대전‧세종‧충북‧충남) 교육감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는 2015년 출범하여 매년 상반기, 하반기에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6일 협의회 이후 4개월 만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다시 한자리에 모여 충청권 교육청이 공동으로 미래교육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고 실행방안을 만들어가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어울려 만드는 미래교육, 더불어 높이는 삶의 질’을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어울려 만드는 미래교육’은 충청권 4개 시도가 어울려 연대와 협력으로 만들어 가는 미래교육 정책을, ‘더불어 높이는 삶의 질’은 마을을 포함한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만드는 미래교육으로 높아지는 아이들 삶의 질을 의미한다. 먼저, 마을을 포함한 초‧중‧고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아이들의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한 교육과정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해밀초등학교(교장 유우석)의 운영 사례를 청취하고 학교 공간을 탐방하며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동문초등학교 탁구부가 4월 7일부터 4월 16일까지 각각 경북 구미, 김천에서 열린 제69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제49회 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탁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제69회 전국남녀종별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대전동문초등학교 탁구부는 대회 마지막 날인 4월 11일 단체 결승전에서 의령남산초등학교에게 3대 0으로 완승을 거두며 우승했다. 하루 전 실시한 남자 복식에 6학년 이승수, 5학년 이주찬 학생이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탁구 신동 6학년 이승수는 중학생부에 참가하여 개인단식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전동문초등학교 탁구부가 올해 처음으로 참가한 전국규모 대회에서 단체전과 복식에서 우승을 하여 앞으로 참가할 탁구대회 좋은 경기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혔다. 김천시에서 지난 4월 12일부터 4월 16일까지 5일간 열린 제49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에서 단체전 3위, 5학년 이주찬 우승, 3학년 주어진 2위, 1학년 주도하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연달아 참가한 전국대회 팀과 개인이 고루 좋은 성과를 이룬 대전동문초등학교 탁구부는 전
(TGN 땡큐굿뉴스) 대전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3년 4월 17일 20:00~21:00, 대전 서구 둔산동 국화아파트 일대에서 도로교통공단, 서구청 교통과, 환경과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계도 및 단속 활동을 실시했다. 둔산경찰서는 2023년부터 매월 1회 이상 유관기관과 이륜차 불법튜닝 및 소음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장소를 선정하여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단속장소는 이륜차 오토바이 소음 민원 다발지인 국화아파트 주변을 선정하여 집중단속을 했다. 이날 번호판 미부착 1건, 불법튜닝 2건, 계도 8건, 신호위반 1건 등 총 12건을 현장에서 적발했으며, 배기 소음이 의심되는 이륜차의 소음을 측정한 결과 상한 기준(105db) 이내로 측정되어 미단속에 그쳤다. 합동단속이 끝난 후 21:30~24:00까지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 직원들은 만년교 인근으로 진출하여 음주단속도 진행하여 1건을 단속했다.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장 김광호는 “보행자와 다른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륜차 불법튜닝에 대해 둔산 경찰도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단속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며 음주단속 또한 병행하여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