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26일 11시 오페라웨딩컨벤션(서구 둔산남로 50)에서 열린‘한국외식업중앙회대전시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원휘 부의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김창수 지회장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식품위생 수준향상 유공으로 표창을 받는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조 부의장은 축사에서 “외식업계의 발전을 위해 펜데믹의 파고를 묵묵히 견뎌내신 외식업 종사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말하고 “시민의 일상회복이 외식업계의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라며, 대전시의회에서도 외식업 종사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6일‘2023 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학교 및 씨앗동아리 운영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진행한‘2023년 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결과, 마을학교 4단체, 씨앗동아리 30팀을 최종 선정했으며, 선정된 마을학교에는 단체별 600만원에서 9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고, 씨앗동아리에는 각 15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게 되는 공모사업 운영자를 대상으로 마을교육공동체가 갖는 가치를 공유하고, 마을학교와 씨앗동아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연수는 대전마을교육공동체의 이해 및 컨설팅 계획, 실무 지원을 위한 공모사업 추진 유의사항과 지원금 집행 기준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청렴한 마을교육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하여 '2022 시민참여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 수상작을 공유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학교와 마을이 함께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마을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역량이 중요하다.”며“이번 연수를 통하여 학생들이 마을 안에서 체험하
(TGN 땡큐굿뉴스)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26일 자율방범대 운영과 관련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대전 중구 소재(태평1․2동, 유천2동) 자율방범대 초소를 방문했다. 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하여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하여 봉사하는 단체로, 현재 대전 지역에는 140개대 2,588명이 주 2~3회 활동하고 있다. 주로 야간시간에 범죄예방을 위해 우범 지역을 순찰하며, 청소년을 선도․보호하고, 아동․여성의 안심귀가를 돕는 등 안전사고로부터 지역주민을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달 27일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자율방범대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지원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자율방범대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면 경찰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함께 지역사회 치안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자율방범대법이 시행됨에 따라 경찰청과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해서 보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도모하고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3일부터 14일,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총 2기에 걸쳐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파주 및 강화도 일대에서 나라사랑·통일 및 역사교육 현장 체험 연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남북 접경 지역으로 남북 냉전의 마지막 상징에서 화합과 평화의 상징이 된 경기도 파주 일대 및 ‘살아있는 역사 박물관’이라 불리는 강화도 지역의 현장 체험 활동을 통해 교원의 나라사랑과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며, 역사교육의 전문성 강화 및 올바른 역사의식을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연수 첫날에는 통일촌, 제3땅굴, 도라전망대, 독개 다리, 캠프 그리브스 등 주로 DMZ와 남북 접경 지역인 파주 지역을 탐방하면서 살아있는 역사적 상황을 체험하는 한편, 분단된 민족의 아픔을 공감하고 나아가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 두 번째 날에는 강화도의 고려궁지, 용흥궁, 성공회성당, 전등사 등 과거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지역을 체험하면서 탐방지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미래 세대를 위해 역사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성찰하면서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TGN 땡큐굿뉴스) 대전소방본부 홈페이지‘칭찬합시다’게시판에 둔산소방서 구조대원 정연길 소방장의 구조활동에 대한 칭찬글이 게시돼 화제다. 둔산소방서에 따르면 게시글 작성자 임 씨는 지난 23일 새벽 실종된 지 2주 된 반려견을 찾아달라고 119에 신고했는데 당시 출동한 구조대원이 현장 주변을 2시간여 정도 수색했으나 찾지 못하고 복귀했다 다음날 아침 퇴근길에 정연길 소방장이 현장 재수색 중 반려견을 발견, 포획하여 견주에게 안전하게 인계하는 등 구조대원의 진심 어린 동물구조에 정말 감사하다며 칭찬의 글을 남겼다고 한다. 정연길 소방장은“가족과도 같은 반려견을 잃어버린 신고자의 마음이 밤새 신경이 쓰여 퇴근길에 다시 한번 수색을 한 것인데 발견되어 너무 반가웠다”며,“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6일 대전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여자경(여, 52세) 씨를 위촉했다. 여자경씨는 한양대 작곡과와 지휘과를 나와 이후 빈 국립음악대학교 지휘학 석사·음악학 박사를 받았다. 단국대 음악대학 겸임교수,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등을 역임했으며 빈 라디오 심포니, 프랑스 브장송 시립오케스트라, 리옹 오케스트라, KBS 교향악단, 서울 시립교향악단 등을 객원지휘했다. 2020년 클래식 잡지 객석 선정 세계의 파워 여성 지휘자 16인에 선정됐다. 대전시는 그동안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선정을 위해 지난해 8월예술감독 추천위원회와 단원들로부터 추천받은 예술감독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9월에 객원공연 대상자 5명을 선정위원회가 선정하여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5명을 대상으로 객원 공연하여 그 중 여자경씨를 최종 선정했다. 대전시 관계자는“여자경 예술감독은 국내에 몇 안되는 여성 지휘자(마에스트라)이며 그중 가장 기대되는 지휘자로 많은 교향악단을 지휘한 풍부한 경험이 있으며 향후 시립교향악단의 공연 수준 향상 및 체질개선과 대전의 교향악 공연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임 여자경 예술감독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교 17개교가 참가하는 '초등학생 신나는 전통시장 여행' 체험활동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 신나는 전통시장 여행'은 학생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의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 전통시장 체험 활동을 통해 경제와 직업에 대해 학습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4월 26일부터 12월까지 실시하는 이 체험학습에는 1,80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하며, 도마시장, 용운시장, 유성시장, 중리시장, 문창시장 등 대전의 10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 사업을 위해 참가를 희망한 17개 초등학교에 100~200만원 등 총 2,000만원의 체험활동비를 지원했다. '초등학생 신나는 전통시장 여행'은 우리 동네 시장 탐방, 합리적인 소비생활 실천하기, 시장속의 직업 알아보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조사하기 등 다양한 주제별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한편, 체험학습에 참여한 산서초등학교 고유희 학생은 “도마시장에 처음 왔는데, 상점이 많고 사고 싶은 물건도 많아서 재미있었습니다. 우리 가족에게 필요한 물건을 사고, 친구들과 맛있는 간식을 먹어서 즐거웠습니다. 우리 가족과
(TGN 땡큐굿뉴스)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이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과학교육 중심도시’로 본격 도약한다. 대전시는 26일 대전시교육청, 국립중앙과학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와 ‘과학교육 중심도시 대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장,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인환 정책본부장이 참석했다. 최근 세계적으로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향후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 ‘미래 과학자’ 양성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는 가운데, 4개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대전을 ‘과학교육 중심도시’로 만들어 국가 교육혁신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모았다.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은 대덕특구와 대전의 초·중·고교의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이 생생한 연구현장에서 과학기술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대전만의 특화된 과학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국가 미래인재 육성을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덕특구 내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국립중앙과학관 등과 정보교환, 인프라 및 전문가 활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특히 현직 연구자가 후배 양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의회는 김민숙(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 주재로 25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학교 행정실 업무경감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 관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각급 학교 행정실에 근무하는 행정실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학교행정의 현황과 개선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자로는 심재근(중앙유치원 행정실장), 정윤희(대전동신과학고 행정실장), 정정임(대전신계중 행정실장), 변수경(대전삼천초 행정실장), 김영란(유성여고 행정실장), 채정일(대전시교육청 공무원노조위원장), 심재순(대전시교육청 공무원단체담당 사무관) 등 대전교육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학교 행정실 업무경감 개선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간담회에서 토론자들은 각급 학교공사 예산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데 교과교실제 등 예산이 많이 투여되는 사업도 학교로 이관되고 있어 학교현장에서는 감당하기 어렵고 이는 행정실 업무가중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설명했다. 또 기존에는 교원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던 돌봄업무에 대해 전담인력을 배치하게 됨에 따라 인력관리 업무가 행정실에 추가되어 보육업무 지원까지 진행해야하는 어려움을 호소했다. 여기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부자가정을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행사’를 개최했다. 26일 대덕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따르면 한남대 어린이체험관 무지개놀이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 증대와 가족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진행됐다. 센터는 이틀간 부자가정 41팀(82명)을 선정해 총 3회에 걸쳐 ‘다양한 색깔 채소를 맛있게 먹어요’라는 주제로 △어린이 영양교육 △우리 아빠 얼굴 피자와 무지개 푸실리 샐러드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아이들의 채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가족간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빠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녀가 평소에 잘 먹지 않던 채소를 직접 요리해 맛있게 먹는 모습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아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편식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한남대학교산학협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구민들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3 상반기 대덕미래아카데미’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일 대덕구에 따르면 오는 5월 17일, 6월 14일 두 차례 진행되는 ‘대덕미래아카데미’는 전영수 교수와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부사장을 초청해 ‘인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라는 주제와 ‘삶의 변화 – 돌아보다, 지켜보다, 내다보다’라는 주제로 미래 트랜드와 개인 브랜딩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대덕미래아카데미는 참가비 및 별도의 수강료는 없다. 강의 신청은 대덕구 평생학습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활용하거나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가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28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시대상은 42,503필지로,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5.7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구 최고지가는 은행동 48-17번지 이안경원 상업용 부지로 ㎡당 1,489만원이며, 최저지가는 금동 산17-2번지 개발제한구역 내 임야로 ㎡당 2,000원으로 결정됐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중구청 토지정보과,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4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중구청 토지정보과 또는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이의 제기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재조정된 가격을 6월 27일에 재공시하며, 신청자에게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토지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및 독서역량 강화를 위해 대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6월 말까지 '2023년도 상반기 즐거운 책글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초등학생 대상 독서 및 독후활동 중심의 책놀이 활동과 중·고등학생 대상 논술 및 토론활동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학교별 3회씩 강좌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올해 상반기 선착순 20교를 선정하여 사업을 운영하며 특히, 올해는 학교에서 학생 수준에 맞는 강의내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수요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교과연계 독서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학교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0일 10:00~13:00에 조부모, 부모, 손자녀 등 13가족 60명을 대상으로 3대가 함께하는 세대공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대공감 체험프로그램은‘3대 가족 화합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유대감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가족 정원 꾸미기, 가족 요리 만들기, 가족 명랑운동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대전평생학습관 권태형 관장은“조부모, 부모, 손자녀 모두 즐겁게 참여하여 세대 간 공감을 통해 행복한 가족문화가 형성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4월 26일 ~ 5월 8일까지 학생·시민·공무원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국민·공무원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 공모는 국민ㆍ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대전교육정책에 반영하여 행정개선과 교육혁신을 촉진하고 국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 대전교육 5대 정책방향 및 3대 중점 추진과제 구현 방안 ▲ 조직문화ㆍ행정업무 개선 방안 등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제안으로 국민신문고, 방문, 우편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기준은 ▲창의성 ▲경제성·능률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를 평가하고 금ㆍ은ㆍ동ㆍ장려상 등 입상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상금 30만 원부터 최대 200만 원까지 지급하며, 결과는 5월 말에 발표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청 산하 도서관의 학생 진로 맞춤을 위한 도서 수집 및 목록 제작, 학교 역사기록물 관리 개선 등 공모로 채택된 국민 아이디어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제안제도는 국민ㆍ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교육정책에 반영하여 행정서비스와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민관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