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22일, 대회의실에서 대학생상담멘토링 발대식 및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 및 결연식에는 대학생 멘토 15명과 초·중등 멘티 15명 등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청렴서약서 작성, 멘토 교육, 문화체험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선발된 대학생 멘토와 멘티는 1:1로 결연되어 다가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개별 멘토링 활동, 집단 문화체험 활동 등을 진행하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멘토는 멘티에게 긍정적인 대인관계 경험, 자아존중감 향상 등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생상담멘토링 결연식에 참여한 대학생은“멘티와 첫 만남에 설렘 반 걱정 반이었는데, 체험활동을 함께하니 금방 가까워질 수 있어 좋았고 멘토 교육을 통해 멘티와의 시간을 유익하게 보내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멘토링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이 심리, 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고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4월 24일, 대전교육정책연구용역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심리상담·코칭 지원체제 구축 방안'착수회의를 에듀힐링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에듀힐링센터에서는 우울증, 교권침해, 자살위기 등 마음건강 문제로 힘들어하는 교육가족을 위해 대면뿐만 아니라 비대면으로도 가능한 유택트(U-Tact) 심리상담·코칭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심리상담·코칭은 상담사와 내담자가 아바타로 만나 익명성이 보장되고 몰입도가 높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 새로운 심리상담·코칭 채널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착수회의는 에듀힐링센터와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만나'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심리상담·코칭 지원체제 구축 방안'에 대한 연구 방향을 도출하고 연구수행 착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책임자 최아론 교수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심리상담·코칭 사례 및 경험 분석을 바탕으로 효과성을 검증하고 수요자 요구 분석 및 활용 매뉴얼을 제작하여 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에 대한 선진적 모델을 제시하겠다.”라고 연구 계획을 발표했다. 본 연구 결과는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를 거쳐 2023년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에 대한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인구감소·청년유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을 연계하며 지역 활력을 제고하고자 지난 3월부터 추진 중이다. 참여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협동조합 디랩, 주식회사 스토리디엑스 2곳이다. 구는 관내 거주 청년 2명을 매칭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인건비 지원 ▲청년의 직무능력 향상과 경제적 여건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참여기업의 보조금 관리, 참여 청년의 근무상황 등을 집중 점검하고, 참여 청년의 애로사항 등도 청취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정기 점검을 통해 참여기업의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기업과 청년의 의견을 청취해 사업에 반영하는 등,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고층 건물 신축 등 도시환경 변화로 발생한 경보 난청 지역 5개소에 경보 사이렌을 신설하는‘2023년 경보 사각지역 해소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보 사각지역 해소사업’은 매년 대전시와 자치구와 합동조사를 통해 경보 난청지역을 발굴하고, 행정안전부 국비를 확보하여 경보 사이렌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동구 신인동, 중구 중촌동, 서구 내동, 용문동, 관저2동 등 5개소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오는 6월까지 경보 사이렌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2억 원(국비 6천만 원 / 시비 1억 4천만 원)이 투입된다. 경보 사이렌은 유사시 민방공사태나 산불 등 대형 재난 발생 시 시민안전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재 대전 64곳에 설치 운영 중이며, 24시간 상시 운영하며 시민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경보 사이렌은 민방공 경보와 재난 경보이외에 계절에 따라 산불예방, 태풍, 하천범람 홍보방송 등 시민 안전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시설”이라며, “난청지역에도 경보 가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경보 사이렌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5월 1일부터 저소득 청년의 자산형성 및 자립지원을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사업’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이 저축을 통해 목돈을 마련하여 미래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근로·사업에 종사하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 3억 5천만 원 이하 경우 신청할 수 있다.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 100% 이하(차상위 초과)는 만 19세 이상 ~ 만 34세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는 만 15세 이상 ~ 만 39세 이하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차상위 이하 대상자는 월 근로 ‧ 사업소득이 월 10만 원 이상인 경우 신청 가능하며, 본인이 10만 원을 저축할 경우 정부에서 30만 원을 매칭하여 지원한다. 차상위 초과 대상자는 근로 ‧ 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 ~ 220만 원 이하인 경우 신청 가능하며, 본인이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10만 원을 매칭하여 지원한다. 대상자로 선발된 청년은 저축기간(3년)내 근로활동을
(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는 민원인들의 편리 증진을 위해 1층 민원실 내에‘대법원 통합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법원관련 서류도 발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대법원 통합무인민원발급기는 법인인감증명서, 법인등기사항증명서,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9시부터 18시(주말 및 공휴일 미운영)까지이다. 그동안 대전 동구에 설치된 기존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부동산 등기부등본만 발급받을 수 있었고, 지난해 남대전 등기소 폐소에 따라 민원인은 기존 법인 관련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서 유성 등기소에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구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제증명 발급에 대한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법원행정처와 긴밀히 협의해 법원 전용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이끌어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법원 통합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청사 내 민원실에서 행정민원 서류에서 법인 서류까지 원스톱으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어 구민들의 시간을 절감하고 기업 경영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중부경찰서는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이벤트』를 개최하여 학교폭력 예방에 힘쓰고 있다. 중부서는 짧은 영상을 선호하는 청소년의 특성에 맞춰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는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 교육 및 대처방안을 1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으로 만든 뒤 이를 QR코드로 자체 제작하여 학교에 배부했고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 고취에 기여하고자 동영상 시청 후 퀴즈 1문항에 대한 정답과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위한 나의 다짐을 작성하여 응모하는 학교폭력 예방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에 응모한 학생 총 580명 중 우수 답변자 12명을 선발하여 학교전담경찰관이 학교를 방문하여 직접 이벤트 당첨선물(블루투스 스피커)을 전달했다. 대전중부경찰서장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대면교육 강화와 다양한 교육자료를 배부하여 청소년 선도보호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중부경찰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국민의 힘, 대덕구2)은 20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을 방문하여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광역의회 구성을 위한 충청권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간담회’에 참석하고,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으로부터 업무보고 청취 및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 세종, 충북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의 양대 축이자 의결기관으로서 초광역의회의 역할, 구성, 운영방식에 대해 논의했으며, 충청권 4개 시·도 의회의 원활한 소통을 기반으로 향후 초광역의회 구성을 위한 충분한 논의를 하기로 결의했다. 초광역의회는 4개 시·도 지방의원으로 구성되며, 조례제정권 등 현행 지방의회의 권한을 갖는 의결기관으로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한축을 담당하게 된다. 송활섭 운영위원장은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의결기관인 초광역의회의 원활한 구성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으로 다양한 쟁점들이 충분히 논의되고 합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서부경찰서는 최근 발생한 ‘필로폰 음료’ 사건 이후 정부가 마약범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관내 노래방과 모텔 등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마약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사전에 생활안전계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지난해 마약 사건 발생 통계 분석을 통해 홍보 대상 지역을 선정하고, 생활질서계와 합동으로 업소 관계자 등을 만나 현재 마약범죄의 심각성 등을 설명하며 업소 내부에 자체 제작한 패널을 부착했다. 홍보 패널에는 최근 국내에서 유통되는 주요 마약 6종의 사진과 특징, 부작용을 소개하고 제조·투약 등 범죄 행위가 의심되면 적극적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부경찰서장은 “마약 관련 사건 발생 시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은 물론이고, 작은 호기심에라도 마약에 접근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을 대상으로 예방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서부경찰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제2선거구)은 21일 대전시가 하수처리를 위해 새롭게 매설할 차집관로가 토양 및 수질을 오염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송대윤 의원은, 대전시가 7,214억 원을 투입해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을 추진 중이며 사업의 핵심인 차집관로(10.9㎞)를 ‘PC박스’ 5,000개로 매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PC박스는 가로 2.5m, 세로 2.0m, 2련 규격의 1일 하수처리 용량 65만㎥에 달하는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이와 관련하여 송대윤 의원은 “콘크리트 구조물인 PC박스는 표면 흡수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 시 오폐수와 슬러지 등에 의한 화학반응으로 철근 부식과 3배 이상의 체적팽창이 발생할 수 있다”며 “부식과 팽창은 관 내부의 압력을 증가시켜 균열과 누수의 위험성이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송대윤 의원은, 지난 7일 대전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도 “PC박스는 고농도의 폐수가 유입될 경우 부식 또는 균열이 발생할 수 있다”며 “차집관로는 100년을 내다보고 사용되는 중장기 시설물인 만큼, 내구성과 수밀성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특수교육원은 4월 3일부터 특수교육대상학생 68명을 대상으로‘2023학년도 1학기 직무 마스터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 마스터 과정은 진로 탐색 및 취업에 관심 있는 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및 특수학교 전공과 학생 총 68명(6기)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진로탐색과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하여 ▲면접 마스터 ▲모의 면접 ▲직무 실습 ▲대전직업능력개발원 견학 등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유익한 주제로 기획됐다. 직무 실습은 ▲시설 관리 ▲도서관 보조 ▲외식·급식 ▲정리·수납 등 4가지 직무로 구성되며, 학생 스스로 관심 있는 직무를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실습한다. 이 중‘정리·수납’은 올해 새롭게 신설된 직무로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직무 마스터 과정 중 대전직업능력개발원 견학 및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탐색과 다양한 직무를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전가오고 학생은 “시설 관리 직무에 필요한 것들에 대해 알아가고 실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좋았다. 2학기에는 다른 직무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했다. 대전특수교육원 전서경 원장은 “특수교육대상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영어 의사소통능력 및 글로벌미래역량 신장을 목표로 관내 초 6학년과 중 2학년 학생 대상 2023학년도 대전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 12일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초등 11기수·중등 10기수를 운영할 예정이며 꿈나래교육원 학생 대상 꿈나래영어캠프도 2기수 운영한다. 캠프 교육과정은 주제기반 영어 몰입 수업, 세계문화이해 체험, 사회성 함양을 위한 단체활동 등으로 이루어지며,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다양한 영어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실용영어를 익히고 문제해결역량을 키우게 된다. 또한, 영어 몰입 체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2박 3일 합숙형 캠프도 운영한다. 캠프 기간 중 셔틀버스 운행, 급식 제공, 야간 생활지도 등을 포함한 올케어 시스템을 운영하여 학습 뿐 아니라 안전과 건강 관리를 위해서도 힘쓴다. 초등 캠프에 참가한 ○○초 6학년 박○○학생은 “챗GPT로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를 찾는 활동이 신기했고, 원어민 선생님들과 영어로 게임을 많이 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라면서 캠프에 대한 깊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대전교육연수원 백지원 학생교육부장은 “학생 체험 중심의 몰입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에서는 2023년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충청남도 금산군 한마음 심천 캠핑랜드에서 감성 캠핑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핑 활동에서 학생들은 ‘나’와 ‘너’, ‘자연’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된 주체임을 알고 생태 감수성과 협동심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은 캠핑 활동을 실시하기 전 캠핑 안전 교육, 텐트 설치 방법을 교육받았다. 또한 학생들이 조별로 직접 식단을 짜고 재료를 구입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 의견을 조율하면서 함께 과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 학생들은 캠핑장에 도착하여 안전교육을 받고 여러 가지 활동에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제한 시간 내에 텐트 설치 완료하기 미션, 미리 짜온 식단으로 직접 재료를 손질하여 만드는 요리 경연, 사제동행 미니 체육대회, 숲속 트래킹, 숲 생태 탐색하기, 텐트 정리 및 숲 깨끗이 정화하기 미션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캠핑에 참여한 송○○ 학생은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쉽지 않았던 1박 2일 활동을 하며 친구들을 좀 더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 학생은 “캠핑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5월 24일까지 시설물 안전점검·진단을 대행하는 안전진단전문기관에 대한 상반기 일제 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하고 부실한 안전 점검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대전시에는 교량 및 터널, 수리, 건축 분야 등에 총 37개 안전진단전문기관 업체가 등록되어 있다. 이번 상반기 점검은 19개 안전진단전문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등록 요건 적합 여부, 불법 하도급, 점검 ․ 진단 실적 유무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명의대여, 무자격자 참여, 영업정지 기간 중 영업행위, 변경사항 미신고 등 기타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도 점검한다. 안전진단전문기관은‘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시설물안전법)’에 따른 등록기준을 충족하여야 하며, 하도급 제한, 점검·진단 실적 충족 등 시설물안전법 규정하고 있는 의무사항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대전시는 이러한 규정에도 제반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점검과정에서 확인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의 처분을 부과하여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지역에서 성실히 일하는 근로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들의 대표적 자산 형성 사업인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청을 접수 받는다. 시는 2018년부터 시행하던 청년희망통장의 적립액, 적립 기간, 소득 기준, 신청 방법 등을 개선해 올해부터 미래두배 청년통장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매월 15만 원이던 적립액을 10만 원 또는 15만 원으로 변경했으며, 적립 기간도 기존 36개월에서 24개월 또는 36개월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소득 기준도 기존 가구소득 인정액 120% 이하에서 중위소득 140% 이하로 변경하여 신청 자격을 확대했으며,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접수기관도 행정복지센터에서 인터넷으로 변경했다. 이외에도 1가구당 1명만 지원하던 것을 가구별 인원 제한 없이 개인별로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미래두배 청년통장에 매월 10만 원 또는 15만 원을 선택하여 2년 또는 3년간 저축하면, 적립금과 동일한 금액을 시에서 지원한다. 매월 15만 원을 3년간 저축하면 1,080만 원(본인 540만 원, 대전시 540만 원)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