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목동더샵리슈빌아파트를 제15호 금연아파트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세대주 50% 이상이 동의하면 아파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4곳에 대한 금연구역 지정이 가능하다. 중구는 금연아파트 단지 내 지정 현판, 현수막, 스티커 등을 게시하고, 3개월 간 주민 홍보와 계도기간을 거쳐 7월 12일부터 단지 내에서 흡연 시 과태료(5만원)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주민 중 금연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보건소 금연상담센터(042-288-8067, 8069)에서 개인별 맞춤 상담 후 니코틴 보조제와 행동강화용품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중구청 제3별관에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3시~6시까지 이동금연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코로나 마스크 해제 이후 간접흡연피해 민원 증가함에 따라 이동인구가 많은 중앙로 지하상가 일대에서 ‘간접흡연 피해 예방 캠페인’, 금연구역 대상 주·야간 지도점검 등 금연 분위기 조성과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웃을 배려하는 금연 문화가 정착할 수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유성구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28일 자로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52,263필지(표준지 1,519필 및 도로, 하천 등 공공용지 제외)로, 전년 대비 –5.02% 하락했으며, 이는 국토교통부의 공시지가 현실화율 조정에 따른 표준지 공시지가의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유성구청 토지정보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면 또는 팩스로 제출할 수 있으며,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 사이트를 통한 인터넷접수도 가능하다. 구는 이의신청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유성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공시지가를 결정할 예정이며, 추후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유성구 구즉동이 특별한 돌봄을 추진하고 있다. 일명 '구즉동 구석구석 사계절 ‘우리동네 돌봄’ 지원' 사업으로, 동은 돌봄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구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우리동네 돌봄단’을 구성하여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상시 돌볼 예정이며, 나아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주요 세부사업은 ▲건강과 안부확인을 위한 ‘영양 가득 밑반찬 배달’ ▲정서적 안정을 위한 반려식물지원사업 ‘우리집에 스마트 정원이 생겼어요’ ▲고립감·우울감 해소를 위한 나들이 행사 ‘함께하는 소중한 이웃’이 있으며, 오는 27일 취약계층 20세대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순자 구즉동장은 “취약계층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돌봄 대상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내 돌봄 기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유성구 구즉동은 29일 오전 11시부터 18시까지 송강근린공원에서 2023년 구즉동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돼 송강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청소년에게 올바른 소비문화에 대한 가치관을 심어주고, 가족 단위의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 50팀이 참여하는 중고 물품 벼룩시장 ▲송강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기부물품 바자회 ▲어린이 축제 ▲지역 동아리의 문화공연 등이 진행되며, 동은 벼룩시장과 바자회 참가팀에게 판매 수익금의 10%를 자율적으로 기부받아 저소득 지역주민에게 나눔도 실천할 계획이다. 김순자 구즉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 간의 따뜻한 정도 나누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은 4월 28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초·중·고 교원 170명을 대상으로 AI교육 원데이클래스'1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AI교육 원데이클래스는 인공지능교육 관련 특강, 실습, 사례 발표 등으로 4월 ~ 11월(7, 8월 제외) 넷째주 금요일에 운영된다. 이번 AI교육 원데이클래스는 2023년 첫 행사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 첫 날 신청이 마감되어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이번 특강은 ‘ChatGPT 바로 알기, 그리고 스마트하게 활용하기’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코딩하는 공익’으로 유명한 반병현((주)상상텃밭 CTO)의 강의로 이루어지는데, 선생님들의 인공지능, ChatGPT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적 활용 방안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은옥 원장은 “디지털 기반 대전 미래 교육이 탄탄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원 정보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17일부터 4월 26일까지 초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2023년'얘들아, 놀자! 놀이통합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하여 99.96%의 만족도를 보이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얘들아, 놀자! 놀이통합교육 직무연수'는 초등학교 놀이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놀이 콘텐츠를 교원들이 몸소 뛰고 놀며 배우는 체험형 연수로 이루어졌다. 이번 연수는 특히, 교원들의 수업 결손을 최소화하고 연수 참여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격일로 5일을 운영함으로써 수강 신청 첫날 마감될 정도로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 과정도 △흥미 재미 의미가 넘치는 놀이시간 만들기 △보드게임으로 만드는 재미와 소통 교실 △놀이로 만드는 즐거운 수업 △교구 한 가지로 한 방에 끝내는 놀이체육 40분 △전래놀이야, 너 참 잘 만났다!로 구성하여 교사들이 학급 운영과 수업에 이르기까지 놀이를 통해 학생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급 미니운동회와 공동체 협력 놀이, 수업 중 주의 집중을 위한 꿀팁을 나누고 강사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등을 공유함으로써 교사들이 연수 후에도 다양한 놀이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생활 속 청렴문화 정착을 위하여 교육지원청 내 화장실에 명언 홍보판 및 스티커를 제작하여 부착했다고 밝혔다. 명언 홍보판은 인생명언 17개, 청렴명언 18개를 화장실당 2개씩 총 35개 설치했으며, 고전명언뿐만 아니라 전 직원 및 청렴호민관에게 청렴메시지를 공모하여 당선된 5개를 청렴명언으로 활용하여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을 찾아오는 민원인과 직원들이 함께 보고 느끼는 청렴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새롭게 제작한 명언 스티커는 화장실 이용 안내 문구와 함께 내용을 2가지 형태로 제작하여 부착했으며 교육청 시설물의 쾌적한 공간조성과 더불어 생활 속에서 명언을 되새겨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 가족 모두가 청렴정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매달 추진되는 청렴메시지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메시지는 청렴명언 홍보판에 적극 반영하여 지원청 내 모든 화장실에서 다양한 명언을 지속적으로 볼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송무근 운영지원과장은 "청렴명언 홍보판이 우리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청렴 실천 의지를 전달하는 소통의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26일까지 ‘2024학년도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원 인사관리원칙 개정’을 위한 학교 현장 교원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인사관리원칙 개정 의견을 적극 수렴한 뒤에는 TF의 검토·협의 및 개정안에 대한 설문, 실무위원회 협의를 통해 타당성을 검증하고 인사관리원칙 개정 최종 심의안을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공무원인사위원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개정된 2024학년도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원 인사관리원칙은 8월 말 학교 현장에 안내할 예정이며, 2024년 3월 1일자 정기 인사부터 반영된다.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 의견을 반영한 2024학년도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청 유·초등교원 인사관리원칙 개정을 통해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인사행정의 청렴도와 신뢰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4월 26일부터 10월 13일까지 소속 전문상담사와 위촉 상담사인 에듀-카운슬러 46명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상담사례 워크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제1회 상담사례 워크숍은 정신건강 임상심리사인 김한우 수퍼바이저(월덴3 아카데미 대표)가 ‘기질 및 성격검사(TCI), 미네소타 다면적 인성 검사(MMPI-2), 문장완성검사(SCT) 활용을 위한 심리평가 슈퍼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사례 워크숍은 4개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동일 검사의 척도 간 교차 검증 및 다른 검사 간 결과 교차 검증을 통해 심리검사 시 적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가설을 고려해 봄으로써 참여한 상담사들에게 다양하고 심층적인 심리검사 해석 능력을 기르는 시간이 됐다. 에듀힐링센터 상담사례 워크숍에 참여한 위촉 상담사 이OO은 “여러 가지 심리검사들의 사례 분석을 통해 상담사에 따라 다른 해석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연수를 통해 보다 정확한 심리평가 능력을 바탕으로 학부모와 교직원의 심리적 어려움에 대해 좀 더 다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민생사법경찰은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원산지표시 위반, 쇠고기 한우 유전자 검사, 식품 유통·판매 업소 불법 영업 행위, 생활 주변 폐기물 관련 사업장에 대하여 중점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사1팀은 식품접객업소의 농(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미표시 등을 점검하여 표시의무자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에 나선다. 또한, 원산지표시 위반 수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관내 판매되고 있는 한우를 무작위 유상 수거하여 국내산 여부 확인을 위한 쇠고기 유전자(DNA) 정밀검사를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다. 수사2팀에서는 식품 유통·판매 업소에 ▲무신고 식품 유통 판매행위 ▲기준·규격 위반 식품 판매행위 ▲미등록 영업행위 ▲소비기한 경과 제품 유통행위 여부 등을 점검하여 식품 유통·판매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불법 영업행위에 관해서는 검찰송치 및 행정처분 의뢰를 병행한다. 수사3팀은 생활 주변 폐기물 관련 사업장에 ▲폐기물 처리시설 신고 이행 여부 ▲무허가 및 미신고 사업장 ▲폐기물 적정 처리 여부 등을 엄격하게 점검하여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한편, 대전시 민생사법경찰은 올해 3∼4월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도시경관 향상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가설울타리 디자인 가이드라인’운영기준을 제정하여 삭막하고 위압감을 주는 공사 현장 가설울타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그동안 ‘가설울타리 디자인 가이드라인’은 대형건축물에만 적용하여 중소규모 공사장 사각지대가 발생했고, 신축 공사장 외에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해체 공사장의 관리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대전시는 주택건설협회 등 관련 단체 및 자치구 관련 부서 등과 협의를 거쳐 가설울타리 디자인 가이드라인 운영기준을 마련했다. 이번에 제정한 운영기준은 단계적인 가이드라인 반영 확인 과정을 통해 공사장 가설울타리 디자인의 체계적인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적용 대상 및 절차 등을 구체화했으며, 적용 대상 공사장을 확대했다. 가이드라인이 확대 적용되는 공사장은 ▲20m 이상 도로변에 접한 연면적 3,000㎡ 이상 건축물 신축 또는 해체 공사장 ▲20m 미만 도로변에 접한 연면적 5,000㎡ 이상 건축물 신축 또는 해체 공사장 등이다. 또한 시·자치구 및 대전시 출자·출연 기관 등 공공발주사업은 모든 사업에 적용하여 공공부문이 선도적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26일 15시에 유ㆍ초ㆍ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 319명 대상으로'2023년 명강연 콘서트 1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명강연 콘서트는 대전교육연수원의 특색사업으로, 연간 총 6회에 걸쳐 운영하며, 인문ㆍ사회ㆍ환경ㆍ예술ㆍ철학ㆍIT 분야 등 각 분야별 명강사를 초청하여 변화하는 미래사회의 경향을 반영하고, 교원의 인문학적 소양과 창의ㆍ융합 교육 역량을 신장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1기는 4월 26일 줄리정 교수와 양세라 소프라노의 ‘음악과 함께 하는 봄날 산책’을 주제로 시작됐다. 2기는 5월 22일 정재승 교수의 ‘뇌과학으로 청소년 교육을 성찰하다’, 3기는 6월 21일 산악사진작가인 이상은의‘세상의 끝에서 나를 찾다’, 4기는 9월 20일 김웅용 교수의 ‘IQ 210 천재 소년이 말하는 과학적 사고’5기는 10월 25일 정재찬 교수의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6기는 11월 22일 음악평론가인 임진모의 ‘세상을 움직이는 K팝, 음악의 힘’이 실시될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명강연 콘서트는 대전교육연수원의 대표적인 특색 직무연수이며, 교원 및 교육전문직의 창의 융합적 사고과 인
(TGN 땡큐굿뉴스) 유성구가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신도시 개발등으로 공공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가는 가운데 보다 안정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성복합터미널 예정 부지 내 공공청사 용지를 매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 유성구의회 인미동 부의장은 26일,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근 대전시에서 발표한 유성복합터미널 건립계획 변경안에 건립 용지 중 일부를 공공청사 용지로 변경하는 내용이 담겨있어 이에 따른 유성구의 공공청사 부지 매입의 필요성에 대해 5분발언을 통해 촉구했다. 먼저 인미동 부의장은 “유성복합터미널 내 공공청사 용지는 교통상 요지에 위치하고 있어 공공서비스 이용의 편의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촉진해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곳”이라며 “유성구는 대규모 개발사업의 추진으로 인해 지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조기에 공공청사 용지를 확보해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제시했다. 또한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시기 유성구에서는 거점오피스를 확대하고 원격근무를 통해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었던 것처럼 다양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공공청사는 위기 발생 시 유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으로 충남대학교병원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광역 새싹지킴이병원은 시·도 단위에서 고난도 아동학대 사례를 치료·자문하고, 관할 지역 내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의료진 교육을 담당하는 의료기관으로 2022년 8개 시도에서 시범 도입됐으며, 2023년 전국으로 확대됐다. 광역 새싹지킴이병원로 지정된 충남대학교병원은 앞으로 12개소 지역 새싹지킴이병원, 경찰청,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각 구청 등과 함께 아동학대에 대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진료 과정에서 발견된 아동학대 의심사례 신고, 다학제적 논의가 필요한 고난도 학대사례, 아동학대와 신체적·정신적 손상 간 인과관계 등에 대한 의학적 소견 및 관련 의료정보가 필요한 사례 등에 대해 자문한다. 또한, 아동학대(의심) 사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아동보호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고난도 학대피해(의심) 아동의 신고, 조사, 사례관리 전 과정에서 진료 및 자문 등을 제공한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아동학대 문제에 있어서 수사, 판단 사례관리 등 아동학대 전과정에서 의료기관의 참여가 중요한데, 충남대학교병원이 광역 새싹지킴이병원으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이병철 의원(국민의 힘, 서구4)은 26일 의회 소통실에서‘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장영래 연구교수가 주제발제를 맡고 이근엽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혁신처 차장, 윤필선 ㈜샘물터 대표이사, 곽효상 대덕구 도시건설국 도시계획과장, 김정현 ㈜글로벌코리아 대표이사, 박연호 ㈜ME플로우텍 대표, 박필우 대전광역시 환경녹지국 수질개선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환경변화 속에서 통합물관리의 실현과 물산업 육성을 위하여 대전시만의 특성에 기반한 조례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제안이 집중 논의됐다. 이병철 의원은 “대전시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물산업 육성·지원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체계가 조성되길 희망하며 토론회에서 개진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가지고 의회 차원에서 조례 제정 등 최적의 정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