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이효성 의원(국민의힘, 대덕구1) 주재로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자리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발생하는 권익침해 실태를 점검하고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안전과 권익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경민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폭언·폭행, 과도한 민원 요구, 제도적 보호 부재 등 다양한 권익침해에 노출돼 있음을 사례 중심으로 제시하며,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김효섭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은 「사회복지사의 감정노동 실태조사」 결과를 근거로 대전의 사회복지사들이 높은 강도의 감정노동을 경험하고 있음을 제시하며 사회복지 종사자 보호와 심리 회복을 위한 센터 설립, 맞춤형 매뉴얼 보급, 제도적 지원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토론에는 김선경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 이현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정선 대전광역시 복지정책과장이 참여해 사회복지 종사자 권익 보호를
대전 서구의회(의장 조규식)는 3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제5대 서구 청소년의회 모의의회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 서구 청소년의회는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모집 공고를 통해 선발된 22명의 청소년의원으로 구성되어, 위촉식과 발대식을 시작으로 총 5차례의 정기회의를 진행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모의의회에서는 청소년 의장이 본회의장에서 의장 역할을 맡아 진행하였고, 각 상임위원회별 청소년 의원들은 ▲교육문화위원회 ‘대전 서구 AI 교과서 폐지’ ▲복지환경위원회 ‘All-In-School, 학생 복지행정 통합 플랫폼 구축’ ▲안전교통위원회 ‘청소년들! PM은 P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대책’ 등 9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이어 5분 자유발언에서는 ▲여름철 청소년의 건강한 수분 섭취 문화 및 환경조성 ▲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한 정책 '마음톡톡' 등 청소년들이 평소 고민해 온 다양한 주제들이 발표됐다. 모의의회를 마친 후 열린 해단식에서는 청소년 의원들에게 수료증(22명)과 표창장(훈격 의장상 7명)이 각각 수여되었으며,
대전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총 4조 7,903억 원이 반영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액인 4조 6,116억 원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올해보다 3,389억 원(7.6%) 늘어난 규모다. 시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간부진이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차례 방문하며 대응한 결과, 핵심 교통 인프라 사업과 미래 신성장 사업, 생활밀착형 복지 사업까지 두루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가장 큰 성과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과 충청권 광역철도 등 대규모 교통 인프라 예산이 대거 반영된 점이다. 트램 2호선은 총연장 38.8km, 정거장 45개, 차량기지 1개를 갖춘 대전의 핵심 교통 프로젝트다. 총사업비 1조 5,056억 원이 투입되며, 내년도 공사비로 1,800억 원이 반영됨에 따라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원활한 추진이 가능할 전망이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35.4km 구간에 정거장 12개, 차량 16량으로 총사업비 3,577억 원 규모이며, 내년도 공사비로 547억 원이 반영됐다. 또 경부고속도로 회덕IC 연결도로(공사비 93억 원)와 대덕특구 동측 진입로(공사비 132억 원)도 포함돼 교통망 확충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신규사업도 눈에 띈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방자치 30주년 및 제49회 구민의 날을 맞아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구민의 날 행사를 1일 진행했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단순 행사에서 벗어나 주민자치경연대회와 주민자치박람회를 통해 ‘주민주권도시 중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주민 자치경연대회에서는 관내 17개 동에서 지역 현안을 주민들이 지혜롭게 해결한 우수사례 등을 발표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뽐냈다. 또한, 주민자치박람회에서는 자치협치 우수사례를 전시·홍보하고 지역 특산품과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우리 동네 자치활동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펼쳐졌다. 이외에도 ‘주민자치 제도화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대전대 행정학과 곽현근 교수의 강연과 산성동 전통사물놀이, 문화2동 풍물난타, 퓨전국악그룹 그라나다 등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공연이 진행됐다. 김제선 청장은 “구민들의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 = 김복수 기자 ) 군포시 산본보건지소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매년 9월 첫째 주)을 맞아, 레드서클 캠페인과 연계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레드서클(Red Circle)’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며,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2014년부터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캠페인이며, 특히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습관으로 비만 등 위험요인이 증가하고 있는 20~40대가 주요 홍보 대상이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9월 1일부터 21일까지 모바일 플랫폼 ‘워크온(WalkON)’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군포시민 또는 군포시 관내 직장인이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 앱 내 ‘군포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 기간 내 15만보 걷기 ▲ 혈압·혈당 측정 후 앱의 ‘사진 인증하기’ 메뉴를 통한 인증 두 가지 미션을 달성하면 된다. 미션 달성자 중 5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은 고령층에만 국한되지 않고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발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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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GN 땡큐굿뉴스 = 김복수 기자) 군포시는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군포시민체육광장 제1·2체육관에서 ‘제1회 군포 823 유승민배 전국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군포시에서 처음 열린 전국 규모의 탁구대회로 대한체육회장으로 활동 중인 유승민 전 국가대표 선수의 이름을 내건 행사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대회 명칭인 ‘823’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유승민 회장이 대한민국 탁구 사상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8월 23일을 기념해 붙여졌다. 20년이 지난 지금 올림픽의 영광을 다시 떠올리며 전국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군포에 모여 열전을 펼쳤다. 군포시탁구협회는 “군포에서 열리는 첫 전국 규모 대회인 만큼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대회가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고,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3일 열린 개회식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직접 참석해 참가 선수들과 시민들에게 격려사를 전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현 체육계 수장으로서 그의 메시지는 이번 대회의 의미를 한층 더 빛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600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개인단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대표기자) 충북 혁신도시 ‘스타플렉스 지식산업센터’ 조성사업에 참여한 하도급 협력업체들이 21일 코람코자산신탁을 규탄하며 거리로 나섰다. 준공이 끝난 지 1년이 넘도록 공사대금을 지급받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20일 서울 코람코자산신탁 본사 앞에서 대전·충북 지역 전문건설업체 15곳 대표들이 한목소리로 외쳤다. 충북 혁신도시 스타플렉스 지식산업센터 조성사업에 참여한 협력업체들이 준공 후 1년이 지났지만 단 한 푼의 대금도 지급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공사는 이미 돈을 받았는데, 협력업체들만 손해를 떠안은 구조다. 현장 업체들은 신탁사인 코람코자산신탁을 규탄하며 거리로 나섰고, 일각에서는 내부 감사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거세지고 있다. 그리고 지난 8일은 TGN 땡큐굿뉴스 취재진이 박경수 본부장(주식회사 코람코자산신탁)과의 통화를 시도했다. 금일 답을 주기로 약속한 업체 대표들은 오후 5시가 넘어서도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후 물건으로 주겠다고 코람코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것은 전쟁을 선포한 것이며 영세한 업체를 기만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코람코 건물 앞에서 시위를 했다. TGN 땡큐굿뉴스 취재진 역시 답변
[사설] 코람코자산신탁, 협력업체 희생 위에 선 유보금 약정…내부 감사와 철저한 책임 추궁 불가피하다 협력업체 희생 위에 선 코람코자산신탁…내부 감사와 책임 추궁 불가피하다. 충북 혁신도시 스타플렉스 지식산업센터 조성사업에 참여한 하도급 협력업체들이 준공 후 1년이 넘도록 대금을 지급받지 못한 채 거리로 나섰다. 시공사는 이미 공사대금을 수령했으나, 정작 협력업체는 단 한 푼도 받지 못한 기형적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원인은 시행사와 신탁사가 맺은 ‘유보금 합의서’에 있다. 분양 잔금이 납부될 때까지 대금 지급을 미루겠다는 조항은 영세 업체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 게다가 분양 과정에서 발생한 소송 문제까지 협력업체에 떠넘긴 것은 명백한 불공정 행위다. 하도급법은 정당한 사유 없는 대금 지연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시공사에는 지급하면서 협력업체에는 지급하지 않는 구조는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 이는 법 위반 소지가 짙으며, 공정거래위원회의 즉각적인 조사와 시정 조치가 불가피하다. 그럼에도 코람코자산신탁은 “원만한 해결”이라는 원론적 답변만 되풀이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1년이 지났다. 말뿐인 해결 의지로는 중소기업이 떠안은 인건비·자재비·이자 부담을
대전이 다시 한번 ‘핫한 도시’임을 증명했다. 지난 8월 8일부터 16일까지 열린 2025 대전 0시 축제가 총 216만여 명의 발걸음을 이끌며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짧은 기간 안에 ‘노잼도시’ 이미지를 벗어던진 대전은 이제 ‘꿀잼·완잼·웨이팅 도시’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얻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축제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축제는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원주·천안·보령·화천 등 10여 개 지자체 관계자들이 직접 찾아 운영 노하우를 배워갔으며, 광주방송은 “노잼도시의 반란”이라는 제목의 특별 기획보도를 내보내며 성공을 알렸다. 경제적 효과도 컸다. 4,021억 원의 경제 파급 효과와 2,808명 대학생 아르바이트 고용, 원도심 상권의 활황, 그리고 ‘꿈돌이 굿즈 완판 행진’은 축제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지역경제의 성장 엔진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시민들의 참여도 눈에 띄었다. 2,000명이 함께한 대합창, 5,900여 명의 문화예술인, 1,695명의 자원봉사자가 힘을 보태며 총 4,989명의 시민이 축제를 직접 만들어갔다. 패밀리테마파크에는 53만 명이 몰렸고, AI·로봇 체험존과 9일 9색 퍼
( TGN 땡큐굿뉴스 = 김복수 기자 ) 군포시가 개청 이래 처음으로 전국 규모의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군포시탁구협회는 오는 8월 23일,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이자 현 대한체육회장인 유승민을 기리는 ‘제1회 유승민배 전국탁구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 종목은 개인단식, 개인복식, 단체전으로 구성되며, 우승 및 입상자에게는 푸짐한 시상이 주어진다. 방영재 군포시탁구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군포시가 탁구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협회 측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생활체육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의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이끄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탁구를 대표하는 인물 유승민은 아테네올림픽 금메달 이후에도 베이징 동메달, 런던 은메달을 추가로 획득하는 등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이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대한탁구협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체육회장으로서 스포츠 외교와 국내 체육행정 전반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유승민 회장은 "20년 전 아테네 금메달은 내 인생의 전환점이었다"며 "이 대회를 통해 더 많은 동호인들이 탁구의 즐거움을 나누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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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9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제17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정명국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강인호 총괄건축가, 송영규 심사위원장, 수상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공모전은 ‘한 걸음에 만나는 대전 속 힐링디자인’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학생과 일반인 206팀이 참여해 총 206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중 창의성과 활용성, 완성도를 종합 평가한 결과 60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大賞)은 시설물 디자인 부문에서 청주대학교 임종건 씨가 출품한 ‘한밭수목원 자전거수리대 고치슈’가 선정됐다. 금상은 ▲서울대학교 김시찬·큐슈대학교 허태원 씨의 ‘마당 너머, 소제의 숨결’▲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류가현·이세린 씨의 ‘대전광역시 산책 어플리케이션 걷슈’가 차지했다. 심사는 건축·디자인·도시계획 등 관련 분야 전문가 8명이 참여했으며, 작품의 창의성과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시민 눈높이에 맞춘 명품 공공디자인이 실제 도시 공간에 구현될 수 있도록 행정·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수상작들이 대전을 ‘디자인으로 힐링되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