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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주민이 주도하는 ‘평생학습도시’ 구축 본격화

민관학 협력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초고령사회 대응 학습체계 마련

<사진설명: 지난해 열린 유성구 평생학습축제에서 진행된 ‘평생학습 경연대회’>

 

대전 유성구는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대응하고 주민 참여 기반의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유성구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 계획(2026~2030)’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초고령사회 진입 등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단순한 교육 제공에서 벗어나 주민이 주도하는 평생학습 체계로의 전환을 위해 마련됐다.

 

유성구는 ‘배움과 삶이 연결되는 시민 중심 평생학습도시 유성’을 비전으로 ▲평생학습 통합 체계 구축 ▲시민 중심 학습 생태계 조성 ▲맞춤형 생애주기별 학습 지원 ▲평생학습 진흥 및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 등 4대 전략 과제를 설정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공·민간·연구 기관·지역사회 단체가 참여하는 민·관·학 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동 프로그램과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학습 이력 인증제를 도입해 학습자의 이력을 기반으로 수준과 경로에 맞는 맞춤형 학습 지원과 학습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평생학습도 강화한다. 액티브 시니어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과 학습을 연계하고, 지역사회 참여와 일자리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성구 관계자는 “평생학습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연차별 실행계획과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학습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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