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오후 3시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협의회실에서 서부 통합교육지원단 위원 15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통합교육지원단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서부 통합교육지원단은 일반학교에 배치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원활한 통합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연중 운영한다. 구성은 유초등교육과장을 단장으로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특수교사, 행동중재 전문가, 사회복지사 등 관련 전문가 15명으로 이루어졌다. 통합교육지원단은 특수 및 통합교육 업무 지원, 행동중재 지원, 상담 지원 등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안정적인 통합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3학년도에 위촉된 외부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2학년도 통합교육지원단 운영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와 함께 2023학년도 통합교육지원단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통합교육 맞춤형 컨설팅 지원에 대한 협의도 진행한다. 통합교육지원단은 현장 맞춤형 통합교육 1:1 컨설팅을 원칙으로 하며 신청자 및 학교 상황에 따라 유선, 메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 가능하다. 이외에도 특수교육지원센터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5일부터 4월 27일까지 총 3일간,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으로 초·중학교 학생과 가족 198명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기차여행'해피 트레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여행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대전시 동구,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와 함께 진행하며 올해로 13년째 추진하고 있다. 참가한 가족들은 KTX 기차를 타고 경주로 이동해 문화유적 관람과 놀이체험 활동 등 가족들이 개별적으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활동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마련했다. 가족여행에 참여하게 된 한 학부모는“평소에 아이들과 자주 가족여행을 가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로 아이들과 함께 경주로 가족여행을 다녀올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대된다.”라고 이야기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이번 가족여행을 기회로 가족활동을 통해 학생의 교육적 성장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역기관과 함께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의미있는 활동을 계속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 관내 예술 전시의 출발을 알리는 2023년 제1회 동부 청사갤러리 초대전 개막식을 4월 25일(화) 11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학교예술교육을 중점 추진 과제로 삼아 다양한 특색사업을 펼치고 있다. 학교예술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동부 청사갤러리를 오픈하여 동부 관내 교직원과 학생들이 자유롭게 작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예술문화를 폭넓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2023년 제1회 동부 청사갤러리 초대전은 40여 년간 초등교육 현장에서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교육자이자 대한민국 미술대전과 대전광역시․충청남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을 역임하신 봄빛 김영목 작가의 작품을 조명했다. 서예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신 봄빛 김영목 작가의 개인전은 4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열리며 동부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청렴과 고결의 상징인 난초를 소재로 한 가람 이병기의 시조 등을 서예 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 동부 청사갤러리 담당자는“초대전 이후 다양한 주제와 방식으로 내년 1월까지 동부 관내 교직원과 학생의 미술 작품
(TGN 땡큐굿뉴스) 당초 올해 상반기 완료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던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수요예측재조사’가 조기 완료됨에 따라 연내 착공이 가능해졌다. 대전시는 기획재정부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해 추진 중이던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수요예측재조사’가 조기 완료돼 4월 24일 해당 결과를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수요예측재조사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은 대전도시철도 2호선을 미반영하는 것으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나, 이와 달리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일부 중복 구간 발생으로 인한 교통수요에 변동이 예상된다”고 지적했고, KDI가 지난해 8월 수요예측재조사에 착수해 계획보다 조기에 완료했다. 예비타당성조사 당시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이 미반영된 수요와 반영된 수요 차이는 24.3%로 조사됐다. 이번 수요예측재조사에서 수요가 30% 이상 감소될 경우 타당성 재조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트램 수요를 반영한 재조사 결과 13.2%로 당초보다 더 적은 차이로 조사돼 수요예측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5일 10시 롯데시티호텔에서 생명존중 안전망 구축을 강화를 통한 자살로부터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하여 ‘생명사랑협의체’를 발족했다. 생명사랑협의체에는 대전시와 5개 자치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하여 사회복지관, 청소년기관과 대전교육청, 대전지방경찰청, 대전소방본부 등 49개 단체(기관 포함)이 참여했다. 생명사랑협의체는 앞으로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발굴된 대상자에 전방위적 공동 대응으로 지원 강화, 자살예방사업을 위한 유관기관 간 공동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발대식에서 생명사랑협의체 참여기관들은 대전시 자살 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협의체 역할과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생명이 존중되고 살기 좋은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한 다부처, 다기관, 전 시민들이 함께 노력하는 전 사회적 자살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발대식에서 정재용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생명사랑협의체에 참여해 준 기관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내 숨어있는 자살 고위험군 발굴을 위해서는 관련 기관과의 협력이 중요하다.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서부경찰서는 2023. 4. 24. 22:50경 서구 도솔로 소재 ○○빌라에 음식배달을 갔던 배달기사가 “눈길을 피하는 수상한 사람이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여 대상자의 인적사항 확인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지명수배 사실을 숨기기 위해 타인의 신분증을 제시한 A씨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및 사기 사건의 지명수배자(2건)로 확인하여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거과정에서 현장에 출동한 지역경찰관은 신고자의 단순의심신고에도 사안을 간과하지 않고, 대상자가 제시한 신분증을 유심히 살펴 인상착의가 다르다는 점을 간파, 지문번호 조회를 통해 추궁한 끝에 지명수배 후 5년간 도피중이던 수배자를 검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마약류사범집중단속기간(2023. 3. 1.∼7. 31.)을 운영 중이므로 시민 여러분께서는 조금이라고 의심스러운 사안을 접하면 즉시 112로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전 중구는 9월 말까지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난방지원대상 가구를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 저소득 160가구에 벽체 단열, 창호, 노후 보일러 교체 등 가구당 평균 242만 원(최대 330만 원)을 지원해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가구이다. 다만, ▲주거급여 자가 주택 거주 가구 ▲공공 임대 등 LH 또는 지방도시공사 소유주택 거주 가구 ▲2년 이내 동일 사업을 지원받은 이력이 있는 가구의 경우에는 지원이 불가하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해 신청 가능 여부를 확인 후 관련 서류 등을 제출하면,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에너지바우처 대상 가구,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가구 등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사업 대상자를 선정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많은 대상자들이 참여하여 적기에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오는 28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김서원 작가를 초청해 ‘오행으로 읽는 얼굴심리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서람이자치대학의 두 번째 강의이며, 음양오행 이론을 접목해 얼굴을 통해 나타나는 상대방의 마음을 읽으면서 상대에 따라 융통성 있게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유튜브 ‘대전서구’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오후 2시)되며, 수어 통역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서원 강사는 페이스리딩 경영컨설팅 대표이며, ‘끌리는 얼굴에 숨겨진 비밀 페이스리딩’, ‘오행으로 읽는 얼굴소통 심리학’ 등을 저술했다. 한편, 지난 21일 개그맨 이용식을 초청해 ‘웃어야 오래산다’라는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한 서람이자치대학은 총 10회 강연 중 6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종강 시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4월 19일부터 25일까지 대전 관내 3-5세 유아 100가족을 대상으로 '요리조리 행복한 가족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요리를 통해 가족의 화합과 사랑을 도모하는'요리조리 행복한 가족놀이'프로그램은 대전지역 농산물을 이용하여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고, 가족의 정을 나누며 맛을 느껴볼 수 있도록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학부모는“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아이와 함께 요리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고, 우리 아이도 자신이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최○○ 학부모는“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요리클래스에 참여하며 더 많이 이야기 나누고 웃을 수 있어 저도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유아는“엄마랑 같이 요리해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직접 손으로 빚어서 만든 음식을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등의 소감을 이야기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강미애 원장은“가족요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강화 및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역량 및 디지털 소양 함양을 위한 ‘무한상상,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5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메타버스 및 코딩교육 전문가가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코스페이시스, 폴리곤에이드 등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참여 흥미 유도 및 교육 효과를 높이고자 자유학기‧창체 동아리와 연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통해 상반기에 12교를 선정하며, 전문강사 및 체험 재료 등을 일체 지원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돕고자 교육과정과 연계한 중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5월부터 11월까지 동부 관내 학업중단위기 초등․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 중단 예방'반올림#'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반올림#'은 학업 중단 위기학생들의 진급 및 진학을 지원한다는 의미로, 본 프로그램은 학교 부적응의 원인을 다각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핀셋 지원을 통하여 학생들의 성급하고 충동적인 학업중단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찾아오(가)는 상담, 심리검사 및 치료지원 ▲찾아가는 학업중단 예방 심리교육, 학업 중단 예방 집단상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부 활동으로 개인상담, 문화체험, 진로체험 등을 진행한다. '반올림#'프로그램은 학생이 학업 중단 의사를 밝히거나, 학생의 학업 중단 위기 징후를 포착한 경우, 학생과 보호자의 동의를 얻어 소속 학교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반올림#'프로그램을 통해 학업 중단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의 학습회복력과 정서적 포용력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학생들이 학업의 끈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초·중·고 수학탐구동아리 30팀을 선정하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초등학교 4팀, 중학교 14팀, 고등학교 12팀을 선정했고, 학년에 맞게 수학적으로 유의미한 주제를 설정하여 탐구활동 중심으로 운영하도록 동아리당 7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했다. 동아리는 일상생활 속 문제를 수학적으로 해석하고 함께 탐구하는 활동, 수학과 과학, 기술, 예술간 상호 공통적인 내용과 개념을 추출하고 실제 사례와 연계하여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는 활동 등 자율적으로 주제를 정하여 학교 내 활동을 진행 한다. 또한, 수학탐구동아리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대전수학문화관에서 토요 자유관람객을 대상으로 오후 1시 20분부터 4시 10분까지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4월 22일 토요일 첫 체험 부스 활동을 시작으로 12월 16일 토요일까지 30회가 운영된다. 대전수학문화관 체험 부스 운영 주제는 ‘피타고라스 나무 에코백 만들기’, ‘정다면체 스냅업만들기’, ‘태극기를 품은 수학’, ‘텐세그리티 사각 유리등 만들기’, ‘3D펜으로 코흐 눈송이 만들기’, ‘지오메트릭을 이용한 파우치(필통) 만들기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오는 5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대전 소통협력공간 1층 모두모임방에서 ‘2023년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 오프라인 의제발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시민과 공공기관 등이 함께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민·관·공 협업 플랫폼으로 지난해에는 전통시장 안전길 만들기, 대학생 지역문제해결프로젝트 등 22개의 지역문제를 해결했다. 이번 오프라인 워크숍은 1부 청년 일자리 문제해결을 위해 로컬브랜딩과 연계한 청년일자리 창출 관련 강연과 2부 시민토론장 등으로 진행된다. 2부 시민토론장은 시민이 실생활에서 느낀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문제해결을 위한 시민 모둠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전 시민, 단체나 기관 등은 누구나 4월 25일부터 5월 7일까지 구글폼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 시민이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안한 지역문제들은 추진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2023년 대전시의 주요 정책으로 실현될 예정이다. 이성규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지난해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민간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손을 잡았다. 대전시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2023년 민간산업재해 예방 협업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 및 자치구,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4개 기관이 협력해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3년 민간산업재해 예방 협업사업은 ▲건축 등 인허가 시 산업재해 예방 홍보물 배포 ▲산업재해 예방 동영상 공공시설물 홍보매체 송출 등 2개 과제를 추진한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서 산업재해 예방 홍보물을 제작하고 대전시․자치구 건축 및 건설 관련 부서에서 인허가 시 홍보물을 배포하여 건축주 및 건설관계자의 안전문화를 개선한다. 또한, 시민이 늘 안전의식 문화에 스며들 수 있도록 공공시설물 홍보매체(버스정류장 단말기 BIT 등)를 이용하여 산재 예방 동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노동청에서 동영상(Shorts, 50초 이내)을 제작하면 대전시는 각종 공공시설물에 송출할 예정이다.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재해 안전의식 문화를 확산하고 유관 기관과의 기밀한 협업체계 구축을 기대”하며, “산업재해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세종·충북·충남과 함께 충청권 지역인재의 공공기관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을 촉진하기 위하여 ‘2023년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4개 시도가 주관하며,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대전시청 2~ 3층 로비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0년 지역인재 의무 채용 충청권 광역화 이후 처음으로 충청권 4개 시·도가 합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충청권 소재 공공기관이 참여해 충청권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 중인 지역인재에게 채용정보 제공할 계획이다. 박람회에는 한국중부발전, 한국조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충청권에 소재하고 있는 30개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 대전과 충북, 충남에서 각각 따로 개최됐던 행사를 합쳐 더 많은 공공기관이 참여하게 되면서, 지역인재들이 여러 지역의 일정을 확인하고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했다. 박람회는 ▲개회식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스타강사 취업 길잡이 특강(2일, 13시) ▲공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