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역량 및 디지털 소양 함양을 위한 ‘무한상상,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5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메타버스 및 코딩교육 전문가가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코스페이시스, 폴리곤에이드 등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참여 흥미 유도 및 교육 효과를 높이고자 자유학기‧창체 동아리와 연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통해 상반기에 12교를 선정하며, 전문강사 및 체험 재료 등을 일체 지원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돕고자 교육과정과 연계한 중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