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예산군보건소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및 단국대학교병원과 군민의 심뇌혈관질환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보건소는 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통한 군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차후 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될 병원은 군민을 대상으로 한 심뇌혈관질환 전문진료팀 운영, 지역사회예방관리사업 수행, 권역 내 심뇌혈관 질환관련 공공보건의료 사업계획 총괄 등 다양한 공공의료서비스 및 군민을 위한 교육사업 지원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보건소는 해당 병원과 연계할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군민 건강 증진, 심뇌혈관질환 관련 사업 추진 및 건강형평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병원과 협조하여 군민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예산군보건소]
(TGN 대전.세종.충청) 예산군보건소는 여름철 건강을 위협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주로 오염된 물과 음식물 섭취로 감염되며, 환자, 보균자가 조리한 음식에 의해서도 전파될 수 있고 감염 시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한다. 특히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세균증식이 활발해지고 이로 인한 감염병이 유행할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물 끓여 마시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먹기 △사용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하고 흐르는 수돗물에 씻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감염병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 및 준비하지 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잦아진 야외 활동으로 환자 발생이 증가할 우려가 있는 만큼 손 씻기,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 조리위생 준수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예산군보건소]
(TGN 대전.세종.충청) 예산군은 스마트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재난안전 통합플랫폼 ‘안전해U’를 완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전해U’는 언제 어디서나 재난안전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하며, 예산군 재난안전포털, 예산의 날씨, 예산군 재난안전상황실로 구성돼 있다. 재난안전포털은 집에서도 날씨, 재난 재난안전지도, 실시간 사건·사고, 재난 유형별 행동요령 등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재난안전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전국 기초지자체에서 최초로 출시한 ‘예산의 날씨’ 앱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풍향, 풍속, 강우, 습도, 하천수위 등 실시간 기상관측을 통한 일상생활 날씨 확인이 가능하며, 기상·기후 데이터를 활용해 농·축산업, 보건,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의 효율성을 높이고 재난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재난안전상황실은 조기경보시스템을 기반으로 재난 예·경보시설 358개소(수위계 14개소, 강우량계 12개소, 재난 CCTV 29개소, AWS 6개소, 스마트마을방송 297개소)를 활용한 실시간 수위·강우 관측과 수리수문 분석을 통한 3단계(주의보, 경보, 대피) 위험상황 감지를 통해 자동으로 재난상황을 전파할 수
(TGN 대전.세종.충청) 예산군의 관광명소 예당호 느린호수길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안심관광지’에 선정되면서 또 한 번 명품 관광지임을 입증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여름휴가를 앞두고 ‘다시 떠나도 안심여행, 모두가 즐거운 여행은 안전·안심이 기본입니다’를 주제로 ‘2022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러한 캠페인과 함께 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안심관광지에는 느림의 미학을 느끼면서 사색하기 좋은 예당호 느린호수길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예당호 느린호수길은 앞서 지난 2020년에도 UN헤비타트가 수여하는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하는 등 코로나19 시대 언택트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아울러 느린호수길이 자리한 예당호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바 있으며, 방문객 수 500만명을 훌쩍 넘어서 600만명에 육박하는 등 국내를 대표하는 명품 관광지로 급부상했다. 특히 군은 예당호 외에도 덕산온천 및 내포보부상촌, 봉수산자연휴양림과 수목원, 곤충생태관, 황새공원 등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생태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관광명소가 다수 자리해 가족 단위 방문
(TGN 대전.세종.충청) 보령시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제52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가 한창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16일부터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가 함께 펼쳐지고 있어 보령을 찾는 관광객들이 박람회와 축제, 씨름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는 MBC PLUS에서 고등부 단체전 결승, 중학부 단체전 및 개인전 결승, 초등부 단체전 결승이 생중계되며, 유튜브 채널 ‘대한씨름협회_더씨름LIVE’를 통해서 모든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씨름협회와 보령시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1011명의 선수와 129개 팀이 출전했다. 지난 14일까지 대학교·일반부 단체전과 고등학교·대학교·일반부 개인전 경기가 개최됐으며, 15일은 고등학교부 단체전 및 여자부 개인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 종별 예선전~8강전까지는 단판제이며, 준결승 및 결승전은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또한,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제은 교육체육과장은 “보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께서 씨름과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제25회 보
(TGN 대전.세종.충청) 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대천해수욕장 ‘머드 트레인’이 15일 시범운행을 거쳐 16일부터 박람회 기간에 정식 운행한다고 밝혔다. 머드 트레인은 머티·머피 캐릭터를 활용하여 동력차 1대와 객차 3대로 (재)보령축제관광재단에서 약 2년에 걸쳐 제작됐으며, 주행속도는 시속 25km 내외로 운행하여 탑승객들에게 탁 트인 해수욕장과 바다 경관을 선사한다. 운행노선은 해변을 따라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된 노을광장, 만남의광장, 머드광장 구간을 왕복 운행하며 소요 시간은 약 10분이다. 운행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로 1일 8회 운행되며, 입장권은 노을광장과 머드광장에 설치된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운행요금은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보령시민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및 동행보호자 1인, 65세 이상은 20% 할인된다. 머드 트레인은 하루 평균 약 300명의 관광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색적인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레인은 축제 운영의 전문성이 있는 (재)보령축제관광재단이 운영하며, 코로나19 예방을
(TGN 대전.세종.충청)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내달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16일 드디어 막을 연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첫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해양과 머드의 미래가치 공유와 머드 및 해양 신산업 허브 구축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박람회는 우리나라 미래의 해양 신산업을 내다보고자 주제·산업·체험을 테마로 해양·머드 속에 담긴 인류와 생명의 이야기를 7개의 전시관에 담아냈다. 해양머드주제관은 인트로, 머드의탄생, 머드의위기와 극복, 머드의선물 블루카본, 머드의 가치와 활용, 그리고 머드의 미래와 에필로그 존 등 7개의 존으로 이루어져 ‘보령머드, 생명의 세상’이라는 주제로 전시한다. 해양머드·신산업관은 해양 신산업의 확장과 성장을 주도할 디지털 스트리밍 플랫폼을 구현하며, 해양레저·관광관은 해양 레저 산업 및 해양스포츠 제품의 기술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최근 청년 세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캠핑, 레저 관련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해양머드체험관에서는 어린이 관람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해양 직업 체험, 해양생물 관찰, 머드공
(TGN 대전.세종.충청) 지난 14일 아산시보건소에서는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삼성디스플레이의 후원을 받아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이 진행한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하는 어르신 원기회복 삼계탕 나눔행사’에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참여부스를 마련하여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화투짝 맞추기, 스마트 기기(베러코그)를 이용한 인지활동 검사를 진행하고 스트레칭 밴드도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캠페인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친근한 놀이인 화투를 이용한 인지활동으로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치매안심 사회를 실현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아산시보건소]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는 청정지역을 보전하기 위한 송악면 일원에 공공하수도를 공급하는 하수관로정비 민간투자사업(BTL)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370억 원 규모의 BTL(임대형 민간투자)방식으로 추진하며 송악면 일원 0.718㎢ 지역을 대상으로 하수관로 38.749km를 신설해 849가구의 배수 설비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시는 그동안 제3자 제안공고를 거쳐 제출된 사업제안서에 대한 평가를 완료하고 지난 14일 (가칭)아산송악물길 주식회사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지정하여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 절차에 착수했다. 박태규 수도사업소장은 “민간투자사업의 사업시행자를 지정하기 위한 첫 단계로써 우선 협상대상자가 지정됨에 따라 실시협약 등 향후 행정절차들도 신속하게 추진하여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박경귀 아산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추세에 따라 아산시보건소를 방문하여 화이자 백신 4차 예방접종 후 방역 대응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명대를 넘어 재유행이 본격화 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 아산시도 6. 29(수) 43명, 7. 6(수) 83명, 7. 13(수) 205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는등 더블링 증가 추세로서 코로나 19 방역사항 긴급 점검을 통한 재확산을 대비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확진자 증가 추세에 따른 재유행 대비 인력 및 방역 상황 점검,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 시설 집중관리 방안, 중증 환자 집중관리 방안 등을 다루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재확산 방지에 대비하기 위해 그 동안의 방역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반의 태세를 갖춰달라”며, “시민들도 코로나 재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고 최근 50세 이상으로 4차 접종 대상이 확대된 만큼 코로나 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아산시 보건소는 올해 4월부터 찾아가는 의료기동 전담반 운영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가 오는 8월부터 신정호와 은행나무 길을 연결하는 아트밸리 순환버스 운행을 시작으로 관광 시너지 효과와 방문객 교통편의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번 순환버스 운행은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하는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의 일환으로서 아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요 관광지를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개설하게 된 것이다. 아트밸리 순환버스는 오는 8월 1일부터 3개월 동안 시범운행을 실시한 후 11월부터 정상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며, 시범운행 기간에는 현충사-은행나무 길-온양민속박물관-터미널-온양온천역-신정호관광지를 1일 6회 왕복 운행할 예정이다. 특히, 아트밸리 순환버스의 노선번호는 아산시를 대표하는 인물인 성웅 이순신의 탄신일을 기념하여 428번으로 정하고, 이용요금도 기존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하며 어르신 및 어린이·청소년 할인도 그대로 적용할 계획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트밸리 순환버스 운행은 아산의 새로운 비전인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구현의 첫 번째 시행 사업으로 아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편리한 교통수단을 제공함과 동시에 신정호 아트밸리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
(TGN 대전.세종.충청) 서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서산시 농업인대학 딸기과정 교육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딸기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서산시 농업인대학은 딸기품목별연구회의 요구에 의해 이번 15기 최초로 ‘딸기교육과정’을 개설해, 딸기 재배 농가를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논산시 연산면에 위치한 딸기 명품화 선진 육묘장인 도중엽 농가를 방문해 딸기 육묘와 관련된 다양한 실습 방법에 대해 교육받았으며, 딸기농업법인을 설립해 딸기 소득 증대 및 판로 개설이 뛰어난 천안시 서북구 (주)두호에 방문해 딸기 시설재배법과 유통에 관한 농가 운영사례 발표를 듣는 유용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율적인 선진 농가 견학을 통해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체험일지 작성하는 등 교육생들이 현실적으로 본인 농가에 접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교육생들의 호응이 높았다. 견학에 참여한 교육생 유병돈(서산시 성연면) 씨는 "서산 농가에서 활용하는 육묘법과 다른 지역 농가에서 다수확을 위해 활용하는 육묘법을 비교하는 시간을 가져 딸기 재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서산시농업기술센터 박종신 농업지원과장은 "딸기 농가의 소득 향상에 필요한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 서산시가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돕기 위한 ‘생명사랑 행복마을 프로그램’을 내달까지 운영한다. 생명사랑 행복마을 프로그램은 정신건강 자살예방 관리 프로그램으로 독거노인이 많은 마을 50개소를 선정해 ▲정신건강 교육 ▲원예․미술치료 ▲심리치료(종이공예 등) ▲웃음치료 및 신체활동 등을 제공해 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상반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심리지원 사업으로 사업대상자 650명에게 ▲컬러링북 ▲미술도구 ▲건강관리용품 등을 제공해,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독거노인을 보살폈다. 김지범 서산시보건소장은 “생명사랑 행복마을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우울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관리함으로 어르신들의 자살예방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제17대 김갑식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신임 소장이 지난 14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김갑식 신임 소장은 공주대학교 식물자원 학사, 공주대학교대학원 식물환경 석사를 취득한 농업 분야 전문가이며, 30여 년의 공직생활의 비결을 간직한 농업 분야의 베테랑이다. 1988년 홍성군 농촌지도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고 농업교육팀장, 농업지원팀장 등을 거치면서 서산시 농업‧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2012년 지도기반팀장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해 농업기술센터 청사 신축 및 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1년 지방농촌지도관으로 임관해 기술보급과장을 거쳐 2022년 7월 11로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취임했다. 김갑식 소장은 취임식에서 “기준과 원칙에 충실하며 직원들이 화합하는 농업기술센터를 만들고 농업인, 농업단체‧기관과 소통 및 협력을 통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농업·농촌을 완성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14일 당진시 종합복지타운에서 열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제7회 시장․군수 협력체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개최된 첫 회의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와 관련된 13개 자치단체장이 참석해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동서횡단철도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정부에 건의하는 데 합의했으며, 충북 증평군의 협력체 참여를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울진을 잇는 총연장 330km에 약 3조 7000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제20대 대통령 공약사항과 충남도지사 공약사항에 반영됐다. 한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시장군수 협력체는 2016년 3월 구성돼 현재 충남 서산시, 당진시, 예산시, 아산시, 천안시, 충북 청주시, 괴산군, 증평군, 경북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 등 13개 자치단체장으로 구성되며, 현재까지 총 7번의 정기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추진에 노력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국가 균형발전의 핵심이 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