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동자율방재단(회장 강충식)이 2024년 7월 29일(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관내 경로당 8곳을 방문해 무더위쉼터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경로당의 냉방 시설과 관리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일시: 2024년 7월 29일(월) 오전 10시
장소: 새들뫼@2경로당, 새들뫼@1경로당, 이스트시티@1경로당, 펜타뷰@경로당, 대동.이화경로당, 대동제2경로당, 주곡경로당
참가자: 대동자율방재단장 강충식 외 21명, 동장 전동배 외 3명, 주민자치위원장 신영국
활동 내용:
- 무더위쉼터 점검: 경로당의 냉방기 작동 여부와 관리 대장의 주소 일치 여부를 확인.
- 애로사항 청취: 각 경로당의 운영 상황과 필요 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계획을 논의.
준비물 및 방문 물품:
- 준비물: 조끼, 모자
- 방문 물품: 선풍기 2대, 라면 1박스, 수박 1통
대동자율방재단(회장 강충식)은 각 경로당에 선풍기와 먹거리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더위를 견딜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점검 활동은 단장 강충식과 동장 전동배, 주민자치위원장 신영국 등 총 25명이 참여하여 진행되었으며,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강충식 단장은 “폭염이 계속되는 여름철에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점검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신영국 주민자치위원장은 “경로당을 방문해보니, 예쁜 미소로 반겨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더위에 대한 걱정이 덜어졌다”며, “대동자율방재단의 열정적인 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대동자율방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폭염에 대한 대응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