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경기도 새마을 해외 봉사단(회장 이호경)는 2차로 지난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라오스 비엔티엔 출국을 앞두고 경기도 새마을회 '2024 드림라오스 새마을 해외 봉사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봉사에는 글로벌케어(대표 백은성)와 TGN 땡큐굿뉴스(총괄본부장 김정은)가 함께 참여한다.
경기도 새마을회 해외협력사업으로 2002년 베트남을 처음으로 러시아, 몽골,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키르기리스탄을 다녀왔고 2024년 다시 라오스 비엔티엔 나쿤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도 새마을회는 '라오스 청소년 새마을봉사대발대식과 보건의료봉사 활동 및 교육사업활동을 통한 문화교류와 나쿤 초등학교 노후된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작은 도서관과 컴퓨터 교실 운영 할 수 있도록 설치 계획이다.
경기도 새마을회 이호경 회장은 "새마을 운동이 국제적으로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지구촌 곳곳에 2016년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SGL)가 조직된 것에 모태가 됐다"며 "이들과의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계속 강화하겠다"며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며 안전하게 봉사해 주시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