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경상북도는 산림청과 목재문화진흥회가 선정한‘2019 목재이용평가’ 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목재이용평가는 지역별, 세대별, 목재문화의 특징과 정도를 파악하여 문화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목재문화 정착에 대한 기여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목재문화 진흥을 위한 기반 구축도 ▲지역 주민들의 목재 이용 및 활용도 ▲캠페인 및 언론홍보를 통한 목재문화인지도 등 3개 상위지표와 17개 하위지표를 측정해 평가하며,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11조에 따라 매년 공표된다. 도는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총사업비 156억원을 투입하여 영천, 상주, 예천에 신규 조성한 목재문 화체험장을 비롯하여 봉화, 영양 등 총 5개소를 운영하여 목재문화 인프라 구축, 목재체험교육 확대, 목재산업 활성화 등에 기여하였고, 올 한해 5만 여명이 방문하여 목재를 이용한 책장, 좌탁, 나무시계, 나무도마 제작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했다. 또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목공예 경진대회, 숲체험교육 등으로 유아·청소년 정서함양 및 진로체험기회를 제공하는 등 목재문화 저변 확대에
(땡큐굿뉴스대전) 포천시가 26일 포천시청에서 포천시 꿈모락(樂) 진로직업체험센터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탁계약을 진행했다. 시는 ㈜달꿈(대표 이수인)과 꿈모락(樂) 진로직업체험센터 위탁계약을, (재)성산청소년효재단(대표 최성규)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증서를 전달했다. 꿈모락(樂) 진로직업체험체험센터는 청소년들의 전문적인 진로직업 체험을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보호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시는 지난 11월 위탁운영자를 모집했으며, 12월 초 전문가로 이루어진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의를 거쳐 위탁운영자를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은 각 민간위탁 법인 대표자들에게 위탁계약 증서를 전달하며 “각 분야의 전문기관인 만큼 우리 시 청소년의 밝은 미래와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달꿈과 (재)성산청소년효재단은 오는 2020년 1월부터 2년간 각 센터를 위탁운영하게 되며, 우리 시 청소년의 진로직업체험과 상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추진한다. [뉴스출처 : 포천시]
(땡큐굿뉴스대전) 경상북도는 26일 도청 접견실에서 ‘2019년 경상북도 최고장인’에 선정된 5명에 대하여 최고장인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최고장인은 경북도 산업현장에서 평생을 종사한 도자 기공예분야 김경식 씨, 김상구 씨와 석공예분야 이창호 씨, 요리분야 방종찬 씨, 전기분야 정규점 씨이며, 최고수준의 숙련기술인으로 인정 받았다. 올해의 최고장인은 6개 분야 9개 직종 12명이 신청하여, 공정한 심사를 위해 위촉된 타 시도 출신 대한민국 명장 등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김경식(52세, 영남요) 씨는 도자기 제작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 으로 한 탁월함으로 2013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했을 뿐 만 아니라 본인만의 독창적인 기술을 토대로 제작한 작품을 제36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에 출품하여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창호(54세, 조각하는 사람들) 씨는 석공예 최고수준의 기능보유 장인 으로서 안동조각공원, 김천조각공원, 퇴계기념공원 조성에 참여하는 등 각종 문화예술 사업에 참여하여 지역의 문화와 예술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 방종찬(57세, 대신기업(주)) 씨는 1989년 대신기업에 입사하여 30
(땡큐굿뉴스대전) 경상북도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히 발생하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 지‘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월 1일 제3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에서 ‘계절관리 제’도입을 골자로 하는 관계부처 합동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응 특별대책’을 확정.발표함에 따른 것이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란 고농도 기간(12~3월)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저 감정책을 시행하여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강도와 빈도를 완화하는 것 으로, 선제적.예방적 저감조치와 도민건강 보호 강화로 고농도 미세먼 지 대응의 실효성 제고를 목표로 하는 제도이다. 경상북도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사업장이 3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다음으로 생활주변 오염원 32%, 경유차 등 수송부문이 13%로 세 번째이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5개 부문(산업.수송.생활.건강보호.이행점검)에 걸쳐 강도 높은 대책을 추진중이다. 우선 ▲산업부문으로 중소기업의 노후 방지시설 교체비용을 지원하고 민간감시원 40명을 채용하여 사업장의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내년에는 첨단장비인 이동측정차량과 드론을 도입하여 산업단지 중심 으로 운영, 정확한 오염현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땡큐굿뉴스대전) 경상북도는 26일 도청에서 도내 23개 시·군 현장공무원, 수행기관 대표자 및 관련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경로당 행복 도우미 사업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은 그간 마을 어르신들의 사랑방으로 이용되던 경로당에 ‘행복도우미’를 배치하여 노후 삶에 활력을 도모하면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경로당 행복도우미는 경로당에서 건강과 여가활용 등 프로그램을 제공 하고, 스마트폰 활용 등 경제, 생활안전 교육 등도 실시하며, 경로당 미이용자에 대한 상담 등 복지사각지대도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2019년에는 행복도우미 445명을 채용해 23개 시군 8,053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행복도우미 한 사람이 15개 내외의 경로당을 담당하면서 건강운동, 의료, 여가활동 등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건강운동 관련으로 요가, 체조.댄스, 한궁 등 프로그램은 8,000여회 제공 했고, 의료 관련으로 치매예방, 한방치료 등이 제공되었는데 치매예방의 경우 7,400여회를 제공했으며, 여가활동 관련으로 공예, 음악, 미술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음악 프로그램은 7,000여회를 제공하는 등
(땡큐굿뉴스대전) 시설원예 뿐만 아니라 노지 과원에서도 스마트화가 본격 추진된다. 경상북도는 26일 농식품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지 스 마트농업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동시 임하면 오대리 일원 사과 과수원 54ha에 58농가가 참여하고 ’20년부터 ’22년까지 3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 총 245억원(국비 166, 지방비 79)을 투입하여 생산과 유통 전 과정을 스마트화 한다.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은 노동집약적.관행농법 위주의 노지재배 방식을 스마트 농기계를 활용하여 생산의 편의성효율성 제고하고 데이 터를 기반으로 관측수급예측 등 유통의 스마트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0년 농식품부가 처음으로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경북(안동, 사과)과 충북(괴산군, 콩)이다. 12월 16일 서류평가, 12월 19일 입지조건에 대한 현장평가, 12월 23일 대면평가에서 사업 계획의 타당성 및 실현가능성, 운영계획의 적정성 등을 검토한 결과 이날 최종 2개소가 선정됐다. 이번 결과를 통해 경북도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상주시)와 함께 시설원 예와 노지 분야에 대한 지역 농산업의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는 첨 단농업의 거점
(땡큐굿뉴스대전)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비상대비 자원관리 유공 정부포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비상대비 자원관리 유공 정부포상은 동원자원, 기술인력 등 비상대비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동원계획 수립.훈련 실시 등 비상대비 전반에 대한 공적을 심사, 업무수행에 탁월한 공로가 있는 업무담당자와 유공 단체를 선정해 포상한다. 양주시는 매년 민.관.군 협업을 바탕으로 철저한 동원자원조사를 비롯해 기술인력, 중점관리대상업체, 동원자원 등 방대한 비상대비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비상사태 발생에 따른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중점 관리대상 자원 확인의 날을 운영, 자원관리의 실효성을 확보했으며 기술인력 동원훈련을 실시해 비상사태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비상대비 자원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위기관리태세의 확립은 평시 준비와 함께 선제적 대응을 위한 비상대비자원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비상사태 자원관리 업무의 효과적 수행 등 시민 안전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땡큐굿뉴스대전) 포천시가 지난 24일 원활한 외국인 민원상담을 위해 14명의 민원상담 명예통역관을 위촉했다. 민원상담 명예통역관은 결혼이민자 및 귀화자 등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시민으로, 시는 중국어 등 11개국 언어 구사 가능자를 명예통역관으로 위촉했다. 시에 따르면 외국인 주민 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해 2019년 11월 말 기준 13,160명이 등록돼 있다. 등록되지 않은 기업체 근로 외국인 수를 포함하면 약 2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등록 외국인 수를 보면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 네팔, 필리핀 등 순으로 많으며 외국인 민원건수도 2017년도 2,135건에 이어 2018년 2,334건, 2019년 현재 2,309건으로 집계돼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원상담 명예통역관은 시청과 읍면동 민원실을 방문하는 외국인과 업무 담당자 사이에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활약하게 된다.”며 “명예통역관 제도는 오는 1월부터 전화 연결 방식으로 본격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천시]
(땡큐굿뉴스대전)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이사장 임충빈)에 올 한 해 동안 미래 촉망받는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장학금 후원 물결이 꾸준히 이어져 훈훈함을 전했다.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이사장 임충빈)은 특히 연말을 맞아 희망장학재단 사무국을 방문한 주식회사 부림케미칼(대표 박재우)에서 1천만원을,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회장 김용춘)에서 1백만원을, 양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양효숙)에서 1백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2007년 2월에 설립한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은 각계각층의 지원 하에 현재까지 106억원의 기금을 조성한 바 있고 성적우수자, 면학장려, 특기분야 지원 뿐만 아니라 올해에는 효·선행 학생, 양주시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다자녀 등에도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올 한 해에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후원의 손길들을 통해 총 3,200여 명의 중·고·대학생에게 40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임충빈 이사장은 “교육은 국가의 백년대계라는 말이 있듯이 미래에 대한 투자로서 양주시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지원·육성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훌륭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어려운
(땡큐굿뉴스대전)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광사천 선형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조성지 인근부터 고읍지구까지를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테마여행길을 조성한다. 선형공원 조성사업은 하천, 가로 등 다양한 선형자원을 활용해 마을과 마을, 녹지와 녹지, 산과 산, 명소와 명소 등을 녹지와 공원으로 연결, 공원녹지 수요 충족을 위해 경기도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광사동에서 발원해 마전동 중랑천으로 합류하는 광사천 4km 구간에 경기도 보조사업인 ‘경기 선형공원 조성사업’을 추진 중으로 시민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벚나무 산책로 등 산책 공간과 휴식공간 등을 마련한다. 현재, 중랑천 주변 제1광사교를 시작으로 100여m 구간에 다채로운 빛깔의 LED장미정원을 조성했으며 매일 일몰 후부터 저녁 10시까지(하절기 11시) 화려한 라이팅쇼를 선보인다. 또, LED장미정원 일원에 그네 의자와 퍼걸러를 비롯해 벚나무, 초화류 등을 식재해 편히 감상하며 휴식할 수 있는 힐링산책공간을 제공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하천변 등 선형공간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공
(땡큐굿뉴스대전)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배 모양의 방호벽을 가진 106.5m의 초대형 봉수유적에 대한 발굴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법이산 봉수유적은 두산동 산 26번지에 위치, 해발고도 약 335m이며 조선 전기에 축조돼 고종32년까지(1895년)까지 사용된 봉수이다. 수성구는 등산객 및 수목으로 훼손되고 있는 봉수유적의 추가 유실을 방지하고 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해 올해 1월 문화재청 복권기금 사업인 긴급발굴조사지원사업을 신청해 3월에 선정, 11월까지 발굴조사를 했다. 발굴조사 결과 전체둘레 106.5m인 주(舟)형의 방호벽으로 내·외부 출입을 위한 출입시설 2개소가 동쪽(개방형)과 서쪽(계단형)에 각각 1개씩 확인됐다. 또한, 기우단 관련 시설 ‘>’자형과 ‘ㅁ’자형 2개소가 조사됐으며 백자저부, 기와 등 55점의 유물이 출토됐다. 봉수 전문가인 김주홍 문화재청 전문위원은 “방호벽과 상부 담장의 규모가 일반적인 내지봉수의 규모를 넘는 초대형이며, 조선후기 「여지도서」(1760)와 「대구부읍지」에 ‘법이산에 봉수와 기우단이 있다’는 역사적인 문헌자료가 있어 학술적인 가치가 크므로 대구광역시 문화재 지정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봉수는 낮에
(땡큐굿뉴스대전) 수성구 홍보대사인 트로트가수 박규리와 수성구 벤처기업 ㈜리스타트(대표 정기문)는 지난 23일 수성구청에 방문해 관내 아이들을 위해 전동차 20대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전동차는 아이들이 타고 다닐 수 있도록 안전하게 제작됐다.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이번에 받은 전동차 20대를 아동복지시설 4개소와 지역아동센터 13개소에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가수 박규리는 대구 토박이 가수로 2015년부터 수성구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도 앨범발매 수익금 2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줘 감사하다”며, “전달된 전동차로 아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수성구청]
(땡큐굿뉴스대전)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저소득 취약계층 및 실업자 등에게 지역 기반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2020년 1월 10일까지 ‘2020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김포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이면 참여가 가능하며 총 40명을 선발한다. 근로조건은 만 65세 미만자(1952.02.16. 이후 출생자)의 경우 1일 6시간(주 5일), 만 65세 이상자(1952.02.16. 이전 출생자)의 경우 1일 3시간(주 5일) 근무하게 되며, 시급 8,590원의 기본급 제공과 주.연차수당, 부대경비 지급과 개별적으로 4대 보험이 가입된다. 공공일자리사업 포기자, 실업급여 수급권자, 정기소득이 있는 자나 그 배우자, 공무원 가족 등은 선발대상에서 제외되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나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및 김포시 일자리경제과(☎980-2262)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김포시]
(땡큐굿뉴스대전)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대구광역시에서 실시한 ‘2019년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특별대책(Vision330 시즌2)’ 구·군 추진실적 평가에서 1위(최우수)를 차지하고, 상생협력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대구광역시에서 8개 구·군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 및 교육, 시설개선, 기관장 관심도, 교통사고 사망자 증감률 등 교통사고 줄이기 추진실적 전반에 대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객관적인 검증을 통해 선정했다. 수성구는 ▲’민식이법‘ 이슈 전부터 스쿨존 제도상 범위를 넘어 어린이 통학 동선을 고려해 교통안전을 개선하는 「초등학교 안심통학로 조성사업」의 선제적 추진 ▲교통량이 많은 주요 네거리에서 ’피켓 퍼포먼스‘ 등의 체계적 캠페인 및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 전 지역 대상 ’릴레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대구 지자체 최초 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 등 실효성 있고 차별화된 자체 시책을 추진했다. 교통 정온화 기법을 활용한 안전운행 환경 조성 등 교통안전시설 개선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결과, 올 한해 수성구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대비 무려 60%(20명→8명)가 감소했다. 또한, 올해 수
(땡큐굿뉴스대전) 포천시는 지난 24일 포천 가연웨딩홀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친자연적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순회 설명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김수동 대한노인회 포천시 지회장 등 내빈과 각 읍면동 노인회장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자연장 교육영상 시청을 비롯해 건전하고 품위 있는 친자연적 장례문화, 자연장지 조성사례, 웰다잉 등을 소개하고, 자신이 직접 장례방법과 용품 등을 정할 수 있는 ‘장수행복 노트’를 제공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강의자로 나선 황규성 박사(한양대학교 해부 및 세포생물학)는 “예전과 달리 어르신들이 화장에 대해 생각을 바꾸고 있다. 특히 선비의 고장 포천시에서도 화장이라는 장례방법에 거부감이 거의 없어 놀라웠다.”라고 말했다. 이일선 노인장애인과장은 “2018년 기준 전국 화장률은 86.8%이며 우리 포천시는 88.7%로 1% 가량 높게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시가 선진 장사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지자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