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달꿈(대표 이수인)과 꿈모락(樂) 진로직업체험센터 위탁계약을, (재)성산청소년효재단(대표 최성규)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증서를 전달했다.
꿈모락(樂) 진로직업체험체험센터는 청소년들의 전문적인 진로직업 체험을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보호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시는 지난 11월 위탁운영자를 모집했으며, 12월 초 전문가로 이루어진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의를 거쳐 위탁운영자를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은 각 민간위탁 법인 대표자들에게 위탁계약 증서를 전달하며 “각 분야의 전문기관인 만큼 우리 시 청소년의 밝은 미래와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달꿈과 (재)성산청소년효재단은 오는 2020년 1월부터 2년간 각 센터를 위탁운영하게 되며, 우리 시 청소년의 진로직업체험과 상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추진한다.
[뉴스출처 :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