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산림청이 주관하고 한국산악마라톤연맹이 주최하는 제21회 산의 날 기념 산림청장배 산악마라톤 대회를 10월 16일 인제 자작나무숲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21회 산의 날 기념 및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개최하며, 참가종목은 15km와 5km로 진행된다. 또한, 산림레포츠 저변 확대 및 건전한 산림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해당 지역의 산림자원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산림청은 보다 많은 국민들이 숲에서 산림레포츠를 즐기고 도전과 성취를 추구하는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산림레포츠시설을 확충하고 있으며, 이렇게 조성된 산림레포츠 공간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각종 산림레포츠 대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산악마라톤 대회를 통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국민들이 인제 자작나무숲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 땡큐굿뉴스) ‘시즌이 조금만 더 길었더라면...’ K3리그 막판 매서운 공격력을 과시하는 부산교통공사 선수들은 아마도 이런 생각을 할지 모르겠다. 부산교통공사가 FC목포를 상대로 무려 6골을 퍼붓으며 화력을 과시했다. 화력의 중심에는 신영준-이민우 듀오가 있다. 부산은 지난 21일 목포국제축구센터 B구장에서 열린 2022 K3리그 29라운드 경기에서 신영준, 황건혁의 멀티골과 이민우, 권진영의 쐐기골에 힘입어 FC목포를 6-1로 크게 제압했다. 부산은 직전 맞대결에서 목포에 2-3으로 역전패했던 아픔을 털어냈다. 부산은 29라운드까지 46골을 기록해 다득점 선두였던 경주한수원(42골)을 크게 앞섰다. 비록 부산의 리그 순위는 4위(승점 46, 11승 13무 5패)지만 공격력만큼은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했다. 부산은 목포전까지 5연승 과정에서 무려 18골을 몰아치며 K3리그 상대 팀들을 압도했다. 3-4-3을 기반으로 날카로운 역습과 세트피스 공격이 위력을 발휘한 결과다. 연승 기간 동안 무려 8명이 골망을 흔들어 공격 루트 다변화까지 이뤘다. 김귀화 부산 감독은 '2년간 공격을 책임졌던 최용우가 떠나면서 시즌
(TGN 땡큐굿뉴스) K4리그 신생팀 고양KH축구단(이하 고양)의 ‘첫 번째 주장’ 은성수가 ‘첫 번째 우승’을 이끌었다. 고양은 지난 23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춘천시민축구단과 2022 K4리그 33라운드를 치른 후 우승 세레머니를 펼쳤다. 비록 경기는 0-1로 패했지만,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팬들과 함께 우승 기쁨을 나눴다. 고양은 이달 초 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 고양의 창단 첫해 우승 배경에는 주장 은성수가 있었다. 그는 3선에서 팀의 빌드업을 담당하며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았다. 또한 부드러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팀을 하나로 뭉쳤다. 은성수는 “동료들에게 싫은 소리보단 격려를 해주고자 했고, 항상 모범을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회고했다. 은성수의 프로 생활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프로 데뷔 이후 수원삼성블루윙즈와 FC안양을 거치며 기대를 모았지만, 이에 부응하지 못했다. 하지만 매 순간 노력한 은성수는 마침내 이번 우승으로 결실을 보았다. 그는 “프로 시절보다 많은 경기를 뛰었고, 좋은 감독님과 코치님들 밑에서 성과를 냈기에 더욱 기쁘고 뜻깊은 한해였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배성재 고양 감독은 “성수는 우리 팀의 자랑스러
(TGN 땡큐굿뉴스)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여성축구대회가 강원도 인제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여자 아마추어 클럽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14팀, 250여 명의 여성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총 4개 그룹으로 나눠 인제고등학교, 원통생활체육공원, 남면생활체육공원에서 경기가 치러졌으며, 조별리그와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렸다. 결승전에서는 송파구여성축구단이 구리시GO구리FC를 4-0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뉴스출처 : 대한축구협회]
(TGN 땡큐굿뉴스) 중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제245회 임시회 기간인 21일, 부사동 자동차 거리 일원의 가로수 결주지 및 무수동 다목적회관 운영 현황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민 생활과 밀접히 관련된 가로수 보식 사업 추진과 무수동 다목적회관의 민간위탁 검토를 위한 실사가 목적으로 사회도시위원회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수집된 자료들을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편성 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사회도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우리 위원회 소관 사업은 특성상 구민의 삶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현장방문을 통한 사업점검이 필수적이다.” 라면서 “현장에서 직접 수집한 자료와 건의사항 등을 토대로 구민의 실질적 수요와 의견이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신설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에서 유효주 선수가 투어 데뷔 6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유효주는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CC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정상에 올랐다. 2017년 KLPGA투어에 데뷔한 유효주는 자신의 104번째 출전 대회에서 감격의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유효주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계속 상금랭킹 60위 안에 들지 못해 계속 시드전을 통해 1부 투어에 살아남았다. 올해도 이 대회 전까지 상금랭킹 87위에 그쳐 시드전으로 내몰릴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극적인 생애 첫 우승으로 1억8천만원을 받아 상금랭킹 30위(2억6천44만원)로 올라섰고, 2024년까지 2년간 시드를 확보했다. 선두와 2타차 공동 3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유효주는 16번 홀(파5) 버디로 공동선두에 오른 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세 번째 어프로치 샷을 홀 1m에 붙이며 버디를 잡아내 역전 우승을 완성했다. 유효주는 우승 직후 방송 인터뷰에서 "너무 얼떨떨해서 우승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22일 우리들공원(대흥동)에서 열린 행사를 끝으로 2022년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 ‘와락’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 ‘와락’은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기획·운영·공연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중구에서는 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해 5월부터 총 5회 진행했다. 해마다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주제로 특색있는 체험부스와 공연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중구 청소년동아리들의 밴드,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3D펜을 활용한 악세서리 만들기 등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이날 참석한 김광신 중구청장은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모범적으로 참여한 청소년 17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김광신 청장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항상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에서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충청지역본부로부터 '건전지 교환사업'을 통해 받은 건전지 3,000개를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충청지역본부’는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환경보호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교환한 새 건전지 3,000개를 뜻깊은 곳에 기부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구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37곳에 80여 개씩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유용한 금속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폐건전지 5개당 새 건전지 1개로 교환해주는 '건전지 교환사업'을 시행 중이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누구나 교환할 수 있다. 박정훈 본부장은 “이번 기부는 자원의 선순환뿐 아니라 아동복지를 포함한 많은 곳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른 기업과 단체에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무분별하게 버려진 폐건전지는 매립·부식돼 토양오염 등의 환경오염을 일으키지만, 분리배출을 통해 재활용하면 유용한 금속물질을 추출할 수 있는 귀한 자원이 될 수 있다”며, “주변의 폐건전지 수거함 등을 통해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지난 21일 고위공직자, 신규자, 승진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2022년 공직자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 내 청렴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배정애 강사를 초빙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공정한 사회 WITH 청렴교육’이라는 주제로, 지난 5월 19일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과 관련해 공직자가 해야할 5개 신고․제출 의무와 하지 말아야할 5개의 제한․금지행위, 공공재정환수법, 직장 내 갑질예방 등을 해 중점적으로 강의했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한 주요 내용과 준수 사항을 숙지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향상시키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을 위해 계속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KBO(총재 허구연)는 10월 24일 오후 6시30분 잠실에서 시작하는 키움과 LG의 2022 신한은행 SOL KBO 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를 23일 오후 14시부터 시작한다. 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플레이오프’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KBO]
(TGN 땡큐굿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WEMIX 챔피언십 with 와우매니지먼트그룹 SBS골프' 2라운드에서 한진선 선수가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한진선은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한진선은 2위 마다솜(합계 6언더파)에 1타 앞서 순위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첫날 4언더파 공동 선두였던 한진선은 1타 차 단독 선두가 돼 시즌 2승을 노리게 됐다. 지난 8월 하이원 리조트 오픈에서 데뷔 6번째 시즌, 131번째 대회 만에 첫 승 감격을 안았던 한진선은 두 달 만에 우승을 추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뉴스출처 : KLPGA]
(TGN 땡큐굿뉴스) 한국 여자축구가 내년 호주와 뉴질랜드가 공동 개최하는 여자월드컵에서 독일, 모로코, 콜롬비아와 한 조에 속하게 됐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아오티아 센터에서 열린 ‘2023 FIFA 여자월드컵 호주-뉴질랜드’ 본선 조추첨에서 독일, 모로코, 콜롬비아와 H조에 속했다. 2023 여자월드컵은 내년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열린다. 한국은 현지시간 기준 내년 7월25일 시드니 풋볼스타디움에서 콜롬비아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고, 30일 애들레이드 힌드마시 스타디움에서 모로코와 맞붙는다. 이어 8월3일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독일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갖는다. 콜린 벨 감독은 조편성 결과에 대해 '어렵고 까다로운 조'라면서도 '내 인생의 대부분을 살았던 독일과 경기하게 돼 아주 흥미로울 것이다. 한 번도 만나지 못한 모로코, 콜롬비아와의 대결도 흥미로운 과제가 될텐데 하나하나 잘 풀어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2023 여자월드컵 본선에는 기존 24개국에서 8개국이 늘어난 32개국이 출전한다. 현재 공동개최국 호주와 뉴질랜드를 포함해 29개국이 본선 진
(TGN 땡큐굿뉴스) 남자 중학생 축구 유망주 6명이 독일 분데스리가의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 구단에서 2주간 축구를 배운다. 대한축구협회는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인 ‘골든 에이지’를 통해 선발된 14~15세 선수들이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바이에른 뮌헨 유소년팀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연습경기에도 출전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단기 연수는 지난 2019년 대한축구협회와 바이에른 뮌헨 구단이 체결한 유소년 발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계약 체결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교류 사업이 진행되지 못하다가 이번에 처음 개시됐다. 연수 대상자 6명은 모경빈(서울목동중), 박현민(전북현대U-15), 노건희(제주중앙중), 김도연, 박병찬(이상 대전하나시티즌U-15), 김정음(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U-15) 선수다. 지난 6월 방한한 바이에른 뮌헨 구단의 아시아 총괄 디렉터가 골든 에이지 프로그램을 참관한 뒤,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전임지도자들과 협의해 선수를 선발했다. 황보관 대한축구협회 대회기술본부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기술 습득이 빠른 연령대 선수들이므로 바이에른 뮌헨의 유소년들과 함께 훈련하면서 많은 것을 배워왔으면 좋겠다.
(TGN 땡큐굿뉴스) 파주NFC가 축구를 즐기는 여자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뒤덮였다. 2022 렛츠플레이(Let’s Play) 축구 페스티벌이 22일 오후 파주NFC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KFA와 국제축구연맹(FIFA)이 여자축구 저변확대와 여자 아마추어 축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FIFA 여자축구 캠페인(FIFA Women’s Football Campaign)’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FIFA 여자축구 캠페인’은 FIFA가 전 세계 여자축구의 고른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한 ‘FIFA 여자축구 발전 프로그램(FIFA Women’s Development Programme)‘의 8개 항목 중 하나다. FIFA는 여자축구 전략, 리그 발전, 지도자 교육 등 총 8개의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두고 이를 지원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FIFA 여자축구 캠페인‘은 여자 어린이들이 조금 더 축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축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무대를 마련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렛츠플레이 축구 페스티벌도 마찬가지다. FIFA의 지원으로 진행하는 렛츠플레이 축구 페스티벌에 대해 KFA 관계자는 “FIFA의 여자축구 발전을
(TGN 땡큐굿뉴스) 김천상무 고승범, 권창훈, 박지수가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축구국가대표팀 10월 소집 및 11월 11일 평가전 참가 명단을 발표했다. 권창훈은 지난 9월 국가대표 친선경기 소집에 이어 다시 한 번 이름을 올렸다. 고승범은 6월 국가대표 친선경기 이후 4개월 여 만에, 박지수는 7월 EAFF E-1 챔피언십 이후 3개월 여 만에 재 발탁됐다. 박지수는 “다시 한 번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영광이다. 김천 팀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마음이 무겁지만 최선을 다하고 오겠다. 국군대표선수로서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김천시민프로축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