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신규 입주지역의 교통수요 해소와 생활권 간 접근성 향상을 위해 바로타 B5노선의 운행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15일부터 전면 개편하여 운행에 들어가는 바로타 B5노선은 기존의 내부순환 보조 노선 성격을 탈피하여 1생활권과 4생활권을 연결하고, 집현동 신규 입주지역을 운행하는 등의 운행경로를 넓혔으며, 양방향 62회 운행에서 108회 운행으로 증편하는 등 시민 접근성 향상에 주안점을 뒀다. 이에 따라 기존 B5번 운행경로인 세종터미널~종촌동~아름동~누리동~소담동~보람동~세종터미널 노선이 세종터미널~아름동~도담동~반곡동~집현동~소담동~보람동~세종터미널 노선으로 확대 변경된다. 또한, 운행시간과 배차간격도 변경된다. 운행시간은 기존 평일 7시 5분에서 20시 10분까지였던 시간을 평일과 주말 모두 6시5분부터 23시7분까지 확대하며, 배차간격은 기존 20~40분인 것을 15분~20분으로 줄였다. 이번 바로타 B5노선 전면 개편을 통해 평소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웠던 신규 입주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보이며, 출퇴근시간대 절재로 구간 자가용 교통수요를 B5노선으로 전환하여 세종시 교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남부경찰서는 2022년 7월 13일 세종남부경찰서 대강당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보호·지원 분야 정책발굴을 위한'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사전 교육 및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은 정책수요자인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청소년 보호활동과 관련된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청소년 회의체이다. 오늘 선발된 학생은 총 31명으로 중학생 17명, 고등학생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정책자문단 운영을 위한 사전 교육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범죄예방 온라인 퀴즈대회를 실시하여 금호중학교 정서현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앞으로 세종남부경찰서는 학교전담경찰관(SPO)-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학교 간 핫라인을 구축하여 비행우려 학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우범지역에 대한 합동순찰을 실시하는 등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김경열 경찰서장은 '시작은 경청 마무리는 감동'이라는 세종남부경찰서 슬로건에 맞게“학생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여 청소년 범죄예방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캠핑용자동차 180대를 동시 주차할 수 있는 세종시 캠핑용자동차 임시주차장이 오는 8월 개장한다고 알렸다. 캠핑용자동차 임시주차장은 무분별한 캠핑용자동차 주차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 및 교통 혼잡 개선을 위해 가람동 65번지 일원 공터에 조성 중으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선착순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계용준 이사장은 “캠핑용자동차 주차장 개장으로 캠핑용자동차 불법주정차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단은 세종시 공영주차장 운영기관으로 세종시 교통문화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착순 접수는 공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 당첨자는 증빙서류 확인 절차를 거쳐 오는 8월 8일 캠핑용자동차 임시주차장을 정식으로 이용가능하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TGN 대전.세종.충청)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위한 제7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가 14일 오전 당진시청 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협력체 회의는 천안시와 예천군을 제외하고 10개 시․군의 단체장이 변경됨에 따른 상견례와 그동안 추진상황 점검 및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천안시 교통정책과장은 성과 보고에서 협력체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키기 위해 시장․군수 협력체, 국회의원, 시․도의원의 연석회의 및 결의대회 개최, 국가계획 반영 촉구 서명 국토교통부 제출 등의 노력을 펼쳐 추가 검토사업으로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보고했다. 이어 회의는 주요 안건으로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세부 실행 방안으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지속적인 홍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더욱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국가재정법에 따르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인 경우 국무회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을 수 있다. 또 증평군이 협력체 참여를 요청함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 안건으로 상정돼 만장일치로 참여가 결정됐다. 증평군은
(TGN 대전.세종.충청) 당진시를 비롯한 12개 시장·군수가 합심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교통혁신을 위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조기 건설 관철에 나섰다. 당진시에 따르면 14일 당진시 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사업 구간에 속한 12개 지자체의 장으로 구성된 시장·군수 협력체(대표 박상돈 천안시장, 이하 협력체)가 민선8기 출범 이후 첫 회의를 개최했다. 7회를 맞는 이번 회의에는 협력체 대표 박상돈 천안시장과 오성환 당진시장, 이완섭 서산시장과 박경귀 아산시장, 김성균 예산 부군수 등 12명의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 안건으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추진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방안 ▲증평군 협력체 구성원 추가 참여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 반영 등이 논의됐다. 이날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협력체 회의를 통해 중부권 동서축을 잇는 광역 입체교통망 확충으로 유기적인 철도 네트워크 연결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은 서해안 서산과 당진, 동해안 울진까지 동서축을 연결하는 총연장 약 330km의 대규모 국
(TGN 대전.세종.충청) 서천군이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장 및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초 계획한 부서별 주요업무의 상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특수시책을 비롯한 현안의 추진상황 점검과 사업의 문제점에 대한 대책 마련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새롭게 출범한 민선8기 정책 여건과 중점 추진방향을 공유하여 군정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 주요 성과로는 우선 ‘농업농촌RE100 실증지원사업’, ‘종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등 32개 공모사업 선정으로 9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3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및 2년 연속 충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등 중앙 및 도 단위 평가에서 6건의 수상실적을 나타냈다. 주요 현안을 살펴보면 우선 민선8기 공약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서천 △좋은 일자리 만들기 △농어가 소득 증대 △국민 모두가 행복한 서천 △청정 서천군의 청정 군청 등 5대 과제 63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달 중 민선8기 군정비전 및 군정방침을 확정하고 도시브랜드(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는 최근 한 달간 고온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농가에 고온피해 예방요령을 제시했다. 14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구기자 고온피해는 개화 시기인 6월 중순 발생하는데, 올해는 개화기 기온이 평년보다 3℃ 높고, 흐린 날도 적어 피해가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품종별로는 재래종에서 피해가 컸으며, 수고가 낮고 측장 개폐가 잘 되지 않는 비가림시설 재배에서도 시설 내 온도가 40℃를 웃돌면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를 예방하려면 비가림시설 재배 농가는 차광막 설치 및 아침·저녁으로 스프링클러를 가동해 시설 내 온도를 낮춰줘야 한다. 비가 오지 않는 날에는 측장 및 문을 열어 두는 것도 시설 내 기온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손승완 연구사는 “폭염으로 인한 구기자 개화결실 불량은 수량감소 요인이 될 수 있다”며 “비가림재배 시설 내 기온을 낮추는 것과 수정용 벌이 폐사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는 다음달까지 조림지 생육환경 개선과 우량목 생산 및 경제성 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1만 6279ha 규모의 조림지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조림지가꾸기는 최근 5년간 나무심기 사업을 실행한 조림지를 대상으로, 여름철 생육이 빠른 잡초, 잡관목, 덩굴류를 제거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 조림지 1만 6279ha는 올해 숲가꾸기 총 사업량 1만 9403ha의 83%에 달하는 규모이다. 도는 조림목 활착률 증대,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다음달까지 278억 원을 투입해 적기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자체 사업으로는 주요 도로변, 생활권 조림지의 생육환경·경관 개선을 위해 1029ha 조림지를 대상으로, 조림지사후관리 사업을 병행 추진 중이다. 도는 상반기부터 숲가꾸기 기술자문단 현장점검, 실무자 회의 등을 개최해 풀베기 등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향상 및 사업장 안전점검 관리에 힘쓰고 있다. 사업추진 시기가 여름철에 집중되는 만큼 폭염, 열사병에 노출되기 쉬운 근로자의 안전교육 및 상시 대응체계 구축 등 안전관리도 강화했다. 이상춘 산림자원과장은 “조림지 가꾸기 사업은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을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는 14일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 설치 의무화 등을 담은 ‘충청남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 주차구역 및 충전시설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공포했다. 이번 개정으로 도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 주차구역 설치를 의무화하고 충전시설 의무 설치 대상을 확대했다. 전용 주차구역은 신축 시설 및 공공 기축 시설의 경우 총 주차대수의 5% 이상, 기축 시설은 총 주차대수의 2% 이상 설치해야 한다. 개정 이전에는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은 500세대 이상일 경우에 충전시설 설치 대상이 됐지만, 앞으로는 100세대 이상이면 설치 대상이다. 또 충전시설 설치 수량도 확대해 앞으로는 기축 시설에도 총 주차대수의 2%에 달하는 충전기를 설치해야 한다. 신축 시설도 기존 0.5% 이상에서 5% 이상으로 대폭 늘렸다. 충전시설 종류(급속)에 따른 설치 비율도 강화해 공공시설 및 공중이용시설은 충전기의 10% 이상을, 노상·노외·부설주차장 등 공용주차장은 20% 이상을 급속 충전시설로 해야 한다. 다만 친환경차법 시행령은 기축 시설에 대해 공공기관(1년), 공중이용시설(2년), 공동주택(3년) 등 대상 시설별로 전용 주차구역 및
(TGN 대전.세종.충북)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선수단 참여 이벤트로 팬들과 양 방향 소통을 이어간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3일부터 5일 18시까지 CAR TALK 영상 콘텐츠 관련 팬들의 질문을 받는다. 김천상무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또는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구성윤, 하창래, 문지환, 김정훈에게 평소에 전하고 싶었던 말을 보내면 된다. 궁금한 내용을 질문할 수도 있으며 선수들이 직접 영상을 통해 답할 예정이다. 질문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4명에게 선수단 친필사인 MD를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상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김천상무프로축구단]
(TGN 대전.세종.충북) 국기원이 14개 국가태권도협회와 사무소 설치를 위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 국기원은 해외에서 목적사업을 원활히 수행하고, 품‧단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해외 조직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올해 2월부터 사무소 설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가협회를 대상으로 태권도 보급 현황과 정책을 파악한 뒤 사무소 설치 의향과 실현가능성이 높은 국가를 우선 선정하고, 기본원칙과 합의사항, 효력 등을 내용으로 하는 기본합의서 체결에 착수했다. 42개 국가협회와 세부협의 과정을 거쳐 아시아 7개국(이란, 요르단, 쿠웨이트, 필리핀,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대만), 유럽 3개국(영국, 사이프러스, 프랑스), 팬암 3개국(니카라과, 베네수엘라, 도미니카공화국), 오세아니아 1개국(뉴질랜드)과 합의를 완료했다. 국기원은 현재 협의를 진행 중인 28개 국가협회와도 올해 말까지 기본합의서를 체결할 계획이다. 기본합의서를 체결한 국가협회는 1년 이내에 ‘국기원 무도위원회(Kukkiwon Commission)’를 구성해야 한다. 국기원과 무도위원회를 구성한 국가협회가 각종 사업의 구체적인 위임범위를 결정한 후
(TGN 대전.세종.충북) 문화체육관광부는 강원도,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과 함께 5월 30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눈 없는 나라 동계스포츠 청소년 선수 전지훈련 발대식’을 개최한다. 문체부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계기로 강원도, 2018평창기념재단과 함께 기후 특성상 겨울스포츠 육성이 어렵거나, 동계스포츠 대회 참가가 힘든 나라의 청소년 선수들을 초청해 두 차례(’22년~’23년)의 전지훈련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발대식은 그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초청받은 청소년 선수들은 강원도 평창 등에서 동계스포츠 종목을 훈련하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선수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이번 1차 전지훈련은 5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평창에서 진행한다. 태국 등 아시아 4개국과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10개국 등 총 14개국 청소년 선수단 100여 명이 봅슬레이, 스키점프, 스켈레톤 등 동계스포츠 종목을 체험하고 기초 훈련을 받는다. 또한 비무장 지대(DMZ) 방문, 한국 대중가요(케이팝)와 비보이 춤, 태권도 체험 등 한국문화를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할 예정
(TGN 대전) 김천상무가 홈경기 이벤트와 연계한 축구클리닉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4일 김천 운곡초등학교에서 ‘선수와 함께 추꾸로 슈웅’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축구클리닉 사회공헌활동에는 프로축구선수 고승범, 이영재를 비롯해 U12 조형준 감독, 박상민 코치가 참여했다. 김천상무는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됨에 따라 프로축구선수가 참여하는 공식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선수와 함께 추꾸로 슈웅’ 사회공헌활동은 학교를 방문해 프로축구선수들이 축구를 가르쳐주는 활동이다. 이번 축구클리닉은 5월 5일 홈경기 ‘나만의 슈웅이 만들기’ 이벤트와 연계해 가장 많은 학생이 참여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운곡초 재학생들은 어린이날 홈경기에 방문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했고 김천상무의 사회공헌활동 혜택까지 누리게 됐다. ‘선수와 함께 추꾸로 슈웅’은 김천상무 축구클리닉으로 오전 10시부터 운곡초 6학년 총 102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콘 통과, 패스, 미니게임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했고 운동장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어진 팬 사인회에서는 콘서트를 방불케
(TGN 대전) 김천상무가 FC서울전 원정 응원을 떠날 팬을 모집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15R FC서울과 원정 경기에 함께할 팬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0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후 3시까지이며 구단 공식 홈페이지 팬-원정응원신청 게시판 내 모집 게시물 댓글에 양식을 맞춰 작성해 신청할 수 있다. 구단은 원정 버스 신청자에게 이동 수단을 제공하며 티켓은 본인이 구매 완료하여야 한다. 신청 완료자는 경기 당일인 28일 김천종합운동장 사무국 앞에서 오전 11시에 집결해 인원 점검 후 11시 30분 출발 예정이다. 김천의 원정 승률을 높이기 위해 김천상무 팬들이 함께 모여 응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천시 출향민 120명 또한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에게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FC서울과 원정경기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원정경기 관련 문의사항은 김천상무 마케팅팀 유선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김천상무프로축구단]
(TGN 대전) 김천상무가 수원삼성에 슈팅, 유효 슈팅, 점유율 모두 앞섰지만 결정력 부족으로 1대 2로 패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7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3R 수원삼성과 원정경기에서 1대 2로 패하며 승점 사냥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에는 각계각지에서 모인 김천상무의 팬들을 비롯해 김천상무 후원사인 동희홀딩스 김동일 이사 이하 임직원 20여 명이 경기 관람을 하며 열정적인 응원과 함성으로 함께했다. 김천은 3-4-3 포메이션으로 수원을 상대했다. 서진수-김지현-권창훈이 1선을 꾸렸고 명준재-이영재-문지환-유인수가 2선을 맡았다. 송주훈-정승현-박지수가 스리백을 책임졌고 골문은 구성윤이 지켰다. 김천의 선축으로 시작한 전반 7분, 서진수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김지현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곧이어 수원도 오현규의 깜짝 중거리 슛으로 김천을 위협했다. 전반 13분 만에 김천 박지수가 부상으로 실려 나가며 김주성이 투입됐다. 팽팽한 균형은 전반 29분 깨졌다. 전반 29분, 수원 이기제의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이 김천의 골망을 가르며 수원에 리드를 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