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지역의 대표 벚꽃 명소인 갑천(원촌교~갑천교) 둔치에 튤립 50만 송이가 활짝 피며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대전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전민동 갑천 둔치 일원에 튤립, 무스카리, 수선화 등을 식재하여‘계절별 꽃단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1차로 조성한 꽃단지는 빨강색, 노랑색, 주황색, 보라색 등 다양하고 화려한 튤립 50만 주를 식재하여 튤립정원과 포토존, 경관 조명시설 등으로 조성됐다. 시는 지난해 11월 말 튤립 이외에도 둔치에 수선화 5천 주(4월 개화), 무스카리 2천 주(3월 ~ 5월 개화)를 식재했으며, 제방에는 금계국·기생초(6월 ~ 10월 개화)를 파종했다. 50만 송이의 튤립이 만개하면서 시민들과 외부 방문객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을 만나 일상 속 스트레스를 훌훌 날리고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도록 지난 3월에는 수국 4800주(6월 ~ 7월 개화)를 식재했다. 이어 오는 7월 ~ 8월에는 마지막으로 코스모스(10월 ~11월 개화)를 파종할 계획이다. 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일상 회복에 발맞춘 여행 트렌드의 변화와 이용객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오는 21일부터 새롭게 개편된‘대전시티투어’를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대전시티투어는 기존 오전·오후 하루 2회 운영하던 반일투어에서 종일투어로 변경, 도심의 핵심 관광지를 요일별로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관내 테마투어 방식으로 운영한다. 주말(토, 일)에는 남부·보문산(효월드, 오월드 등)과 대청호(대청댐, 명상정원 등) 2개 권역을 순환하는 코스를 구성해 4월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또한, 대덕특구 50주년을 기념하여 대전의 과학 인프라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과학체험 나들이투어와 대전0시축제를 연계한 야간투어(7월~9월)를 신설하여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이용자의 예약 편의를 위하여 네이버 결제시스템을 도입하고 통합문화이용권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또 시티투어 차량 내 안내영상 상영 및 문화관광해설사 탑승으로 숨겨진 대전 이야기를 들으며 관광지에 대한 매력을 한층 더 느낄 수 있게 했다. 이용료는 성인기준 관내 테마투어 1만 원, 순환투어는 5천 원이며 관내 숙박 외국인과 탑승당일 생일자 등은 무료로 탑승
(TGN 땡큐굿뉴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9월 1일 15:00, 대덕경찰서 신탄진지구대를 방문해 지역경찰 수범사례 우수 경찰관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윤동호 순경은 지난 8. 16. 13:23경 대덕구 신탄진동 소재 아파트에서 “베란다 난간에 남자가 매달리고 있다”라는 신고로 출동, 주거지 베란다를 통해 비어있는 아래층 베란다로 침입해 손에 자상을 입고 온몸에 피를 묻힌 채 약 1m 길이의 철근을 들고 난동을 부린 정신질환자를 검거하고 응급입원 조치한 공로이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에어매트 설치, 출동 경찰관 안전장구 착용 등 완벽한 안전조치 후 흉기 난동 정신질환자를 안전하게 제압함으로써 현장 초동조치의 모범사례를 보여주었다”라며 격려하고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직무수행으로 신뢰받는 대전경찰이 되어 주기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궁동119안전센터’의 설계공모 결과 814건축사사무소와 현우 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응모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선 작품은 기능적 측면에서 안전구역, 경계구역, 오염구역을 분리 배치하여 119안전센터가 요구하는 사항을 가장 잘 반영한 점과 부지 전면에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넓은 외부 공간 확보 및 소방차량 동선, 일반 차량동선, 보행동선을 분리하여 배치 계획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궁동119안전센터는 유성구 장동 356번지 외 1필지에 지상3층, 연면적 약 995㎡ 규모로 2023년 착공하여 2025년 준공할 예정이다. 소방청사 재배치를 통해 유성구 시민들에게 신속한 소방서비스 제공 및 소방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관계자는 “궁동119안전센터 신축공사를 조속히 추진하여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자살예방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생명사랑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전경찰·대전자치경찰위원회·대전시(자살예방센터)가 협력해 자살다발 지역 및 공공장소, 학원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12곳을 선정해 생명사랑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로고젝터에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존중 환경조성을 위해 △괜찮아요? △꺾이지마 네옆에 내가 있어 등의 자살예방 표어 문구와 자살예방 상담전화(1393) 안내 문구를 담았다.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1577-0199)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경찰은“생명사랑 로고젝터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듯한 희망의 불빛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자살 위험 환경을 개선하고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TGN 땡큐굿뉴스) 대전서부경찰서는 8. 11일 관내 대학교 관계자들과 교내 방범용 CCTV 등 범죄예방 시설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하였다. 최근 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벌어진 동급생 성폭행 사망 사건 이후 대전지역 대학가에도 이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어, 이를 계기로 관내 대학 캠퍼스 내 범죄예방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하고 실질적인 대학가 범죄예방 대책 수립을 위해 추진됐다. 서부서는 각 대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CCTV, 비상벨 등 방범 시설물 설치 현황 및 민간경비업체 계약 여부 등을 확인하고, 2학기 개강 이후에는 캠퍼스폴리스를 통한 교내 순찰활동 강화 및 대학생 대상 성범죄 예방 교육 시행 및 홍보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대전서부경찰서 생활안전계장은 “관내 대학교 학생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캠퍼스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예방 방안을 강구하는 등 대학가 범죄예방 종합 대책을 촘촘하고 세밀하게 수립하여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서부경찰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5일 경기 이천시 소재 투석전문병원 화재(8.5. 10:17분경 / 사망 5, 부상 42)와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8월말까지 의료시설에 대한 긴급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와 같은 안타까운 화재사고를 방지하고자 복합건물에서 운영하는 병원과 입원실(병상)이 있는 의원 133개소에 대해 긴급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특별조사는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정지‧차단 등 위법사항에 대해 중점 확인하고, 화재 시 피난대책 수립 등 맞춤형 화재안전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관계인을 대상으로 하는 예방교육 및 초기화재 대응 훈련과 전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안내문을 발송할 방침이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작은 부주의와 방심에서 시작한 화재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픔을 남긴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평소 주변의 위험요소를 확인하는 습관과 안전수칙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소방본부]
(TGN 땡큐굿뉴스) 대전소방본부는 추석연휴기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8월 31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 소방본부는 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 전국적으로 1,586건의 화재로 86명의 인명피해와 193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며, 연휴기간 화재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는 전통시장을 비롯해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과 터미널, 기차역 등 운수시설 등의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등 위법사항을 집중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쪽방촌 등 주거취약시설의 화재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요양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피난동선 확보, 대피훈련 등 맞춤형 화재안전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명절분위기에 편승해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가 증가할 수 있다”며, “가까운 내 주변에서부터 안전수칙을 실천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소방본부]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4일 오후 2시 대전유성경찰서 진잠파출소를 방문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 안전 지도 유공 경찰관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녹색어머니 등 협력단체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진잠파출소 순찰 4팀장 백용식 경감은 진잠초등학교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도 및 교통시설물 점검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유공으로 시민이 추천하여 수상하게 됐다. 표창 수여 후 강위원장은 녹색어머니 등 협력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녹색 어머니 회원들의 등하굣길 안전 지도 봉사활동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며 협력단체와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영욱 위원장은“시민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질서유지를 위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현장 경찰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찾아가는 표창 수여를 통해 일선 경찰관들의 자긍심을 높여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어려운 여건 속에도 매일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녹색어머니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녹색 어머니회원들과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소방본부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지하철역사 등 도시철도시설에 대해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에서 발생한 도시철도 시설 화재는 총 4건으로, 전동차량 하부, 승강장 등 화재발생 장소는 다양했으나,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다. 이에, 대전소방본부는 지하철역사 등 관련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등 소방안전점검을 중점 추진한다. 또한, 소방시설 자체점검, 자위소방대 편성·운영 및 소방계획서 등을 바탕으로 대상별 맞춤형 1대1 컨설팅과 직원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초기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소방본부 신경근 예방대책팀장은 "도시철도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로 평소 화재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계도와 교육훈련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소방본부]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중구의회는 제9대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전반기 원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중구의회는 7월 7일 열린 제24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윤양수 의장과, 육상래 부의장을 선출하였다. 11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안형진 의원을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으로, 유은희 의원을 사회도시위원회 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하고, 12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김석환 의원을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제242회 임시회 폐회 후, 15일에는 오은규 의원을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이정수 의원을 사회도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유은희 의원을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호선했다. 제9대 중구의회 전반기 상임위원회별 구성현황은 다음과 같다. ▲ 의회운영위원회(4) : 김석환(위원장), 유은희(부위원장), 육상래, 안형진 ▲ 행정자치위원회(5) : 안형진(위원장), 오은규(부위원장), 김석환, 류수열, 오한숙 ▲ 사회도시위원회(5) : 유은희(위원장), 이정수(부위원장), 육상래, 김옥향, 김선옥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의회]
(TGN 대전.세종.충청) (재)세종테크노파크는 7월 15일 창립 3주년을 맞아 세종시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따라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재단 직원 중심의 소규모로 진행되었다. 세종TP 김현태 원장은 재단 창립 3주년을 맞이하여 재단 발전에 기여한 유공 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지난 3년간 발자취 영상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세종TP는 이번 창립 기념행사를 간소화하고,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관점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임·직원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을 모아 관내 페트 재활용 관련 기업인 ‘엘케이피’에 방문·전달하여 ‘A급 플레이크’로 재생산하는 공정을 함께 진행했다. 이렇게 재생산된 플레이크는 새 플라스틱 제품의 재료로 사용되며 페트병의 일회용 사용 및 폐기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시키고 생활환경 오염을 저감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한편,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자동차용 프레스 부품생산 기업인 ‘경덕산업’을 방문해 기업생산 현장 정화활동을 지원하는 등 일손을 도왔다. 세종TP 김현태 원장은 “
(TGN 대전.세종.충청)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5일 출근길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현장 행정을 강조하며 대평동 고속시외버스 터미널을 찾았다. 최 시장은 이날 출근시간대인 오전 8시 20분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방문, 임시주차장 등 시민불편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출근길 시민과 인사를 나눴다. 현장에서 최 시장은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은 우리 시 관문 역할을 담당하는 시설인 만큼 불편 사항이 없도록 하고, 시민의 발인 대중 교통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라며 관련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김동빈 시의원(대평·금남·부강)도 동행해 터미널 관리사항, 주변 경관 등에 관심을 보이면서 시민불편 해소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터미널 임시주차장에 우천 시 물이 고이거나 비포장으로 요철이 심해 이용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2억 원을 투입해 주차장 포장(240면)을 완료하고 이날 전면 개방했다. 시는 이번 주차장 정비로 도시미관 향상은 물론, 당초 보다 60면의 주차면을 추가 확보하면서 시민들의 이용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부터 내부순환 간선급행버스(BRT) B5노선이 조정·운행을 시작하면서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시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소방본부는 모두가 안전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상황 관리와 지휘통제를 위해 보령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지휘본부(CP)를 운영한다. 박람회 행사장에는 매일 소방차 4대와 소방공무원 9명을 근접 배치하고, 대천해수욕장에는 피서객 안전 확보를 위한 119해변구조대 설치 및 구조장비 56종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키로 했다. 행사장 주변 숙박업소 등 844곳에 대해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소방특별조사를 진행해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이달 12일에는 보령소방서와 시청, 조직위원회 등이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과 다수 인명피해 상황 대응력도 강화했다. 축제 기간에는 관광객들이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박람회장에 화재‧지진과 같은 재난 상황과 심폐소생술‧완강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 김연상 소방본부장은 개막식을 이틀 앞둔 14일 행사장을 찾아 빈틈없는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신속한 상황 대응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TGN 대전.세종.충청) 정부의 지역균형 발전정책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정책추진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시는 14일 14시 청사 여민실에서 산업연구원(KIET, 원장 주현) 주최·주관으로 ‘윤석열 정부 지역균형발전 전략과 과제 특별세미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세미나는 현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3대 약속인 지역균형지역주도 균형발전, 혁신성장 강화, 지역특성 극대화에 대한 주제발표와 학계, 정책당국, 지역산업연구기관 등 전문가 토론으로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효과적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최민호 세종시장과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 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시자,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가 함께 자리했다. 먼저 김병준 지역균형발전 특별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지역균형발전의 철학과 정책방향’을 주제로 직접 특별강연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강연에서 “지역균형발전 3대 약속을 토대로 15대 국정과제를 추진 중이며, 분권형 균형발전 컨트롤타워 구축, 제5차 지역균형발전 5개년 계획수립 등 향후 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 구현에 나서겠다”라고 말했